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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은삼겹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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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본업이 재미없는 아저씨. 글쓰기가 재미있어 자주 쓰는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10:47: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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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본업이 재미없는 아저씨. 글쓰기가 재미있어 자주 쓰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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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육은 식어 있었다 - 아침은삼겹살-단편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iwIq/25</link>
      <description>다음은 오후 1시 수업이었다.  점심을 먹으려고 학식에 갔다. 오늘의 메뉴는 제육볶음, 쌈밥, 콩나물무침이었다. 예상대로 배식 줄은 길었다.  식판을 받아 들고 구석에 앉았다.  밥은 조금 질었고, 김치는 알맞게 시었다.  중요한 제육에는 비계가 적당했다.  나는 퍼 온 제육을 쌈장과 함께 밥 위에 부었다. 숟가락으로 두 번 눌러 비비자 붉은 기름이 밥알</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11:34:51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2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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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염소는 원고를 읽지 않는다.(하) - 아침은삼겹살-단편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iwIq/24</link>
      <description>회의장에는 잠시 침묵이 흘렀다. 학생은 마이크를 든 채 한동안 그대로 서 있었다.  중간부터는 메모를 포기한 듯하던 진승이 멍하니 있다가 마이크를 잡았다.  &amp;ldquo;일단 학생분 수고하셨고요. 질문이&amp;hellip; 굉장히 길고 또 여러 갈래였는데, 답변은 가능하면 한 가지만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하실 박사님 손 들어 주십시오.&amp;rdquo;  크리스틴이 손을 들었다.  &amp;ldquo;좋네요. 드</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11:27:37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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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염소는 원고를 읽지 않는다.(중) - 아침은삼겹살-단편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iwIq/23</link>
      <description>&amp;ldquo;Everybody shut up!&amp;rdquo;  스피커가 최대한도로 울리자, 함께 웅성거리던 청중석까지 잠잠해졌다. 그 틈을 타 진승이 말을 이었다.  &amp;ldquo;리웨이 박사, 지금 하신 행위가 연구 윤리 위반에 해당한다는 점은 알고 계시지요?&amp;rdquo;  &amp;ldquo;&amp;hellip;&amp;hellip;.&amp;rdquo;  중국 대표는 대답하지 않았지만, 고개를 위아래로 한 번 흔들었다.  &amp;ldquo;다만 본 심포지엄은 계속 진행해야 하니까, 그</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11:24:43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23</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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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염소는 원고를 읽지 않는다.(상) - 아침은삼겹살-단편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iwIq/22</link>
      <description>&amp;ldquo;아, 아~ 헬로 에브리원. 뭐라고 했죠, 이거? 리얼타임 트랜슬레이션? 아, 됩니까 지금? 그냥 한국어로 하면 전부 나가는 겁니까? 아, 예. 예.&amp;rdquo;  마이크에 대고 시험 삼아 떠들던 백발의 노인은 옆의 진행요원에게 고개를 기울여 다시 한번 확인을 받았다.  황갈색 셔츠, 파란 조끼, 우중충한 체크무늬 재킷. 왼쪽 가슴의 이름표가 샹들리에 아래서 번들거렸</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11:20:36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2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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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기청정기의 술집 - 아침은삼겹살-단편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iwIq/21</link>
      <description>&amp;ldquo;야, 얼마라고?&amp;rdquo; &amp;ldquo;엊그제 들어간 꼬냑 2병이랑 싱글몰트 3병 제외하고 426만원이요. 사장님&amp;rdquo; 휴대폰 통화하던 손을 바꿔 들었다. &amp;ldquo;너 혹시 잘못본거 아니야? 42만6천원 선수금 들어온 걸?&amp;rdquo; &amp;ldquo;아니에요 스텐다드 바 마이너스 확실해요. 저도 숫자 잘못 찍힌 줄 알고, 통장 정리 두 번 했어요&amp;rdquo; &amp;ldquo;알았어, 내가 가 볼게, 너는 정리하고 퇴근해&amp;rdquo; 차를 몰고</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11:00:03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2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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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으면 끝 인줄 알았지? - 아침은삼겹살-단편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iwIq/20</link>
      <description>눈이 떠졌다.  누워 있었다. 눈앞에 천장이 있었다.  천장은 균일하게 밝았다. 조명이 어디 있는지 보이지 않았다. 그냥 밝아서 눈이 부셨다.  시야 끝에 걸려있는 사각테두리를 보고 옵틱 홀로그램 창이 떠 있는 걸 알았다.  상체를 일으켜 벽으로 시야를 옮겼다. 홀로그램 속 글자들이 선명해 진다. 오렌지색과 노란색 사이에 밝은 글자들이었다.  [간단한 신체</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10:56:08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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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을 수 있는 만큼의 기적</title>
      <link>https://brunch.co.kr/@@iwIq/19</link>
      <description>내가 권고사직 명단에서 빠지는 기적은 결국 일어나지 않았다. 이미 반쯤은 예상하고 있던 일이었다. 평소 업무 지시만 드라이하게 하던 파트장이 한 달 반 전부터 말에 감정을 섞기 시작했고, 권고사직 예고가 처음 나왔을 때만 해도 노조라도 만들어 대응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흥분하던 건너편 자리 선임의 입에서도 어느 순간 권고사직의 기역자조차 사라졌기 때문이다.</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5:37:10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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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촉법반성주입 - 아침은삼겹살-단편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iwIq/18</link>
      <description>&amp;ldquo;후회와 짜증이 단번에 밀려옵니다.&amp;rdquo;  정서평가관이 눈을 감은 소년에게 나지막이 말했다.  한은진은 모니터 화면과 리클라이너 의자에 누워 눈을 감은 수검 소년의 얼굴 상태를 번갈아 보며 콘솔의 표기 화면을 관찰했다. 검은색에 가까운 그녀의 남색 근무 재킷 등판에는 흰 글씨로 *T.R.U.E.*가 크게 박혀 있었고, 그 아래로 법무부 마크가 작게 들어가 있었</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5:16:07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18</guid>
    </item>
    <item>
      <title>녹색눈물 - 아침은삼겹살-단편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iwIq/17</link>
      <description>0.001%, 10만 명 중에 1명꼴 신생아가 탄생 직후 미숙한 간 기능 때문에 다섯 중 셋이 겪는 자연 황달이 며칠 뒤 자연히 호전되지 못하고 핵황달로 발전할 수 있는 확률이다. 핵황달로 가면 빌리루빈 수치가 급증하고 피부색과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한다. 이걸 &amp;nbsp;바로 낮추지 못하면 &amp;nbsp;혈뇌장벽을 돌파해서 뇌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한다. 그 선을 넘으면, 아이</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10:57:41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17</guid>
    </item>
    <item>
      <title>복수정답(20XX년 수능시험 1교시) - 아침은삼겹살-단편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iwIq/16</link>
      <description>[17~18]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앞부분의 줄거리] 성우는 부모와 함께 일본 후쿠오카에 사는 동생 성희의 약혼자를 만나러 가고 있다. 길을 잘못 잡은 성우는 부모와 함께 약속 장소까지 걸어가던 중 성희의 전화를 받는다. --- &amp;ldquo;오빠 오고 있어? 어디쯤이야?&amp;rdquo; 나는 방금 텐진미나미역에서 내려 걸어가고 있고, 한 10분 정도 더 걸어가면 도착</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10:51:20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1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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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문해도 되는 날(동화) - 아침은삼겹살-단편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iwIq/15</link>
      <description>선생님이 교실 화면에 작은 들쥐 사진을 띄웠어요.  &amp;ldquo;낯선 동물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amp;rdquo;  햇님반 아이들이 바로 대답했어요.  &amp;ldquo;만지면 안 돼요!&amp;rdquo; &amp;ldquo;가까이 가면 안 돼요!&amp;rdquo; &amp;ldquo;도망가야 해요!&amp;rdquo;  지우도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런데 어제 본 다람쥐가 생각났어요. 운동장 뒤 나무 밑에 있던 다람쥐였어요. 꼬리가 젖어 있었고, 앞발을 가슴에 꼭 붙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Iq%2Fimage%2FhAdN4gPXKEzHBx533mqp8JXTF9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5:18:54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1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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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분'의 이름은 - 아침은삼겹살-단편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iwIq/14</link>
      <description>이해라고 생각했지만 오해였다. 세계가 잘 만들었다고 유튜브에서 칭찬하던 일본 지하철도, 우리나라 거랑 대충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인터넷만 잘 터지면 스마트폰이랑 구글 맵 하나로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나는 어젯밤만 해도 부모님 앞에서 큰소리를 쳤기 때문이었다. 문제는 동생이 카톡으로 보내온 약속 장소를 구글에 붙여넣는 순간 시작됐다. 갈아타기까</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5:09:11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14</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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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존스쿨에 간 이유들 - 아침은삼겹살-단편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iwIq/13</link>
      <description>나는 5번이었다. 교육장에 문을 열고 들어가자 휴대폰 수거함이 보였고, 등록부의 남은 서명칸이 하나 뿐이었다. 검찰의 기소유예 통보서에는 &amp;lsquo;성매수자 재범방지 교육&amp;rsquo; 장소가 관할 경찰서라고 적혀 있었다. 괄호 안에는 &amp;lsquo;구내식당 옆 소회의실&amp;rsquo;이 덧붙어 있었다. 8월 말, 모자까지 쓸 필요는 없어 보였다. 등록 기한 시간이었던 9시 20분 에 20분 이상 일찍</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6:20:57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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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 위에 눈 위에 눈 위에 눈 - 아침은삼겹살-단편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iwIq/12</link>
      <description>첫눈이 내리던 날, 처음 그를 본 것은 음주단속 경찰관이었다.  경찰관은 길가에 서 있었다. 손에는 음주측정기가 있었다.  &amp;ldquo;부십시오.&amp;rdquo;  그는 경찰관을 보았다.  &amp;ldquo;당신 말고 윗사람 불러요.&amp;rdquo;  지구대 상사가 왔다. 상사도 같은 음주측정기를 들고 있었다.  &amp;ldquo;부십시오.&amp;rdquo;  그는 불었다. 음주측정기는 숫자를 말했다.  그는 숫자를 보았다.  &amp;ldquo;이건 인정 못</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6:09:54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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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양치기 소년을 위한 변론 - 아침은삼겹살-단편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iwIq/11</link>
      <description>[나는 양치기 소년이 아니다. 아니, 나는 양치기 소년을 변호하러 왔다.]  &amp;ldquo;아니, 선생님! 저희는 선생님 전화번호를 알 수가 없다고 해도 몇 분 동안 같은 말씀만 하시네요. 하&amp;hellip; 선생님 욕은 하지 마시고요. 욕을 계속하시면, 이만 통화 종료하겠습니다.&amp;rdquo; 팀 막내가 전화를 끊었다. 이골이 났나 보다. 그는 오히려 살짝 미소를 짓고 모니터를 쳐다본다. 아무</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7:46:54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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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미래의 촉 - 아침은삼겹살 단편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iwIq/7</link>
      <description>나는 모니터를 보며 월 매출 실적 보고서를 만들고 있었다.  5개 영업팀이 팀별로 제출한 서류를 시트 병합으로 합치고, 그 결과를 한글이나 워드로 옮겨놓는 반복 작업이었다. 24인치와 26인치 모니터를 양옆에 붙여놓은 건 이런 일을 편하게 하라고 한 것이겠지만, 양쪽을 몇백 번씩 두리번거리다 보면 멀미가 날 때도 있었다.  뒷목에서 뜨거운 기운이 올라오기</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5:14:03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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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초월번역 - 아침은삼겹살 - 단편소설</title>
      <link>https://brunch.co.kr/@@iwIq/10</link>
      <description>헌책으로 벽을 세운 골방이었다. 파들파들 떠는 형광등 불빛이 방안에 가득한 담배 연기의 존재를 알려준다. 화면 줄이 깜빡이는 흐릿한 CRT 일체형 PC앞에 구부정하게 앉아 김번역은 키보드를 두드렸다. 검은 DOS 화면. 프롬프트가 깜빡이고 있었다. C:CARVER&amp;gt; C:CARVER&amp;gt;cathedral_kor.doc 엔터. 화면이 전환되며 워드가 올라왔다. 회</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5:12:43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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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영화리뷰] 충분히 위험하지 못한 「암살자(들)」이야기 - 영화보다 논란이 더 과격했던 역사적 공백과 자유언론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iwIq/9</link>
      <description>일단 스포일러 경고부터 합니다. 영화를 &amp;nbsp;보고 &amp;nbsp;읽어주시길 &amp;nbsp;권합니다.   이번에는 영화 이야기로 바로 들어가기가 조금 어렵다. 영화 바깥이 너무 시끄럽기 때문이다.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다룬 허진호 감독의 「암살자(들)」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렸다. 국민의힘에서는 상영 중단 이야기가 나오고 감독을 국정감사에 불러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허진호 감</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4:29:27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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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한달 늦게 올리는 「호프」 리뷰&amp;nbsp; - 한국영화 SF는 어디로 갔나</title>
      <link>https://brunch.co.kr/@@iwIq/6</link>
      <description>영화 세 편을 하루에 몰아서 보는 건 꽤 힘든 일입니다. 「호프」가 심야 상영이기도 했으니 제 감상이 아주 공정했다고 자신할 수도 없습니다. 그날 처음 본 「오디세이」가 압도적이었고, 이어서 본 「스파이더맨」도 정말 좋았습니다. 두 편에서 기분 좋게 얻어맞고 마지막 영화관에 들어간 셈입니다. 그런데 저는 나홍진 감독의 팬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호프」를 응</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7:07:38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6</guid>
    </item>
    <item>
      <title>영화 [세계의 주인]의 양자역학적 감상 - 이중슬릿 실험과 양자역학이 잘 이해가 안 되시면 이 영화를 보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iwIq/5</link>
      <description>엄청나게 좋은 영화를 보고, 그 감상이 흩어지지 않게 모아보려고 써본 감상문입니다. 극장에서 못 본 게 후회되는 엄청난 영화였고, 현재 넷플릭스에 있으니 강력 추천 드립니다.   이중슬릿 실험과 양자역학이 잘 이해가 안 되시면 이 영화를 보세요   이상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나는 「세계의 주인」을 보면서 이중슬릿 실험을 떠올렸다. 영화 보다가 양자역학을 떠</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7:07:01 GMT</pubDate>
      <author>아침은삼겹살</author>
      <guid>https://brunch.co.kr/@@iwIq/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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