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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etStell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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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VetStella의 브런치입니다. 해열제를 음료수처럼 마시며 진료하던 수의사, 이제는 삶의 쉼표를 배우고 있습니다. 거칠지만 솔직하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11:15: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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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VetStella의 브런치입니다. 해열제를 음료수처럼 마시며 진료하던 수의사, 이제는 삶의 쉼표를 배우고 있습니다. 거칠지만 솔직하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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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중력 상태인 거처럼 - 3rd. 프레즐 대신 스니키브이, 박스스플릿</title>
      <link>https://brunch.co.kr/@@iucJ/33</link>
      <description>세 번째 수업은 프레즐로 도입하여 인사이드 인벌트로 갔다가 박스 스플릿으로 이어지는 수업이었다.  프레즐!!  나의 워너비 기술인 프레즐, 시연만 보고 있어도 너무 아름답다. 취미반에서도 프레즐 수업이 나오길 기다리고 기다렸었다.  폴댄스 기술 중에서 인간 오르골&amp;nbsp;중 하나로 너무 이쁜 기술인데, 취미반에서도 제대로 배울 기회를 놓쳤었다.    이번에 드디어</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11:00:06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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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를 믿고 손을 놓으세요.  - 옆에 있어 주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iucJ/31</link>
      <description>저를 믿고 손을 놓으세요 폴댄스 기술에는 한 두 군데 피부 마찰력으로 버티는 접지점을 남기고 두 손을 놓거나  아니면 다리 하나로 폴에 매달려야 하는 상황들이 종종 생긴다.  어떤 기술에서는 이게 어떻게 매달릴 수 있는 거지? 의문이 생기는 자세들도 많다.    숙련자들이야 요렇게 조렇게 몸의 무게 중심을 맞춰서 균형을 잡아 안정감 있게 버티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cJ%2Fimage%2FWlPfEce8AwQ5GoaUyChGjvm_4lw.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1:00:24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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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프지만 참는 겁니다 - 2nd. 제미니인, 사라제이드</title>
      <link>https://brunch.co.kr/@@iucJ/28</link>
      <description>에어 인벌트로 가볼까요?    &amp;quot;네?! (두 번째 수업이기도 하고... ) 저는 에어 인벌트 안 배웠는데요.&amp;quot; &amp;quot;일단 해봐요.&amp;quot; &amp;quot;네!&amp;quot;  하라면 해야지.  다른 사람이 하는 걸 눈으로 보고  용기 내어  일단 해봐야지.      처음 시도하는 건 항상 용기가 필요하다.  어차피 해야 한다면, 고민은 시간만 지체시킬 뿐이다.   ENC(Emergency a&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cJ%2Fimage%2FqJvbYZXJc6wyBMNe-vIanCpK_GI"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1:00:09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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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페이스메이커 - 웜업! 일주일에 한 번 체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iucJ/29</link>
      <description>세 번째 수업의 웜업은 한 시간 반동안 진행되었다.  가벼운 스트레칭 - 각종 스쿼트 - 암 워킹 -  다운독 자세로 팔 굽혀 펴기 - 크런치 - 러시안 트위스트 - 후굴자세(라자카포타) - 개구리 자세   지난주까지 생글생글하던 회원분들의 표정도 명절 연휴를 지나고 다들 지쳐있는 표정이었다.  원장님만 굉장히 신이 나 보이셨다.  항상 신이 난 원장님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cJ%2Fimage%2FQLe6YVDRUML3lY0nIxmRqbyi3hk.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11:00:10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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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견, 사회적 통념에 대하여 - 당신은 나와 생각이 다르군요</title>
      <link>https://brunch.co.kr/@@iucJ/27</link>
      <description>우리 아버지는 굉장히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이고, 권위주의적이신 분이셨다.  지금은 연세가 드시면서 많이 바뀌셨지만. 아버지의 기준과 생각이 다른 것은 우리 집에서는 용납할 수 없었다.   성장기일 때,  언니들은 부모님과의 갈등을 겪으면서 서운해하기도 하고, 용기 내서 대화를 해보기도 하고, 엄하게 혼이 나기도 했다.  아버지는 &amp;quot;내가 이 집의 법이야!&amp;quot;라</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11:00:06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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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리 찢기(스플릿)의 진심</title>
      <link>https://brunch.co.kr/@@iucJ/26</link>
      <description>퇴근을 하고 늦은 저녁에 첫 번째 수업을 마치고 그날은 밤에 잠도 안 오고 새벽 내내 뒤척였다. 너무 피곤한데 잠은 오지 않았다.  숨만 쉬어도 온몸이 아팠다.   팔 한쪽을 올려보고, 기지개도 켜 보고... 우측 팔은 올릴 때마다 수술 부위가 기분 나쁘게 당긴다. 스트레칭을 계속하다 보면 오른 팔의 가동범위도 넓어지려나?  한 3일 정도는 근육통이 지속되</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11:00:10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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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수업! 스플릿 - 1st. 브라스몽키, 에듀스플릿</title>
      <link>https://brunch.co.kr/@@iucJ/25</link>
      <description>항상 불길한 예감은 적중하는 거지. 뒤늦게 올라온 첫 번째 수업&amp;nbsp;공지는 에듀 스플릿이었다. 으... 정말 정말 못하는 다리 찢기. 다리 찢기 최대 각도는 한... 90도? 나의&amp;nbsp;내전근과&amp;nbsp;햄스트링은 철사 같다. 아 부끄럽다.  만감이 교차한다. 전굴, 후굴, 측굴, 스플릿... 모든 것이 불가한... 유연성이라곤 한 번도 길러본 적이 없는 이 몸. 걱정이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cJ%2Fimage%2FbQp00jHrbfvRh4gVYyLeHofxzH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11:00:04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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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ractice &amp;amp; Be present - 고지로 가는 공통의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iucJ/24</link>
      <description>Good Practitioner가 되는 팁은  Practice, Practice, Practice &amp;amp; Be present, focus on your patient.   우리나라 단어 중에 practitioner를 대체할 적합한 단어가 있나?  전문의? 기술자? 전문가?  어떤 분야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을 다 포괄하는 단어인 것 같다.   수많은 practi&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cJ%2Fimage%2FfoUp7NY_EbHY_nHkj-qHq75waL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11:00:10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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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Shall we dance? - 몸치박치의 폴댄스 전문가 과정 도전</title>
      <link>https://brunch.co.kr/@@iucJ/23</link>
      <description>유방암 수술을 마치고  호르몬 억제제 복용 2개월 차에 들어서면서 약 때문인지, 그 간의 방사선 치료 때문인지 1인분 역할을 하지 못하고 1/3인분 역할을 겨우 하는 거 같았다.  아침마다 허여멀겋게 퉁퉁 부어오른 다리가 맞이하고 넉넉한 운동화에서조차 발가락이 편히 펴지 못했다.  오후만 되면 하품이... 하품이..... 하-암 끊기질 않았다.   다이소에</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11:00:11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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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병원 응급실 - 반려동물이라고 슬픔이 작은 건 아니거든요.</title>
      <link>https://brunch.co.kr/@@iucJ/21</link>
      <description>반려동물이라고 슬픔이 작은 건 아니거든요. 보호자님, 아이가 오늘 밤 고비가 될 수 있어요. 처치 시간 외에는 최대한 면회실에서 시간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새벽 3시에서 10여분이 더 지났을까. 밤 12시, 새벽 3시, 아침 6시, 아침 9시마다 야간 처치시간이 돌아오는데, 그날은 보호자의 면회를 방해하지 않도록 하다보니 처치시간이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cJ%2Fimage%2FMSAoH0eirkHIVu4tckdXCPGgLz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Jul 2026 09:01:06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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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풀이는 여기까지, 다시 삶 속으로 - 끝나가는 excuse의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iucJ/20</link>
      <description>고객님, 대박 나세요.  은행 창구 직원이 사업자 통장을 건네며 방끗 웃어준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에서 개인 사업자 등록을 하고 바로 은행에 가서 사업자 통장을 개설했다.   매일 방사선 치료를 진행하는 동안 수의학 전공과는 무관한 여러 강의들을 들으러 다녔다.  강의를 듣다가 확장된 강의들을 찾아다니면서 풍요로운 미래까지는 아니지만,  나중에</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11:00:11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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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rack 암흑방에 빛이 스미도록 - 처절하게</title>
      <link>https://brunch.co.kr/@@iucJ/17</link>
      <description>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결국,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거야  어릴 적 부모님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에 푹 빠져서 마지막 대사를 듣고 '명대사야~'라고 말씀했던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꼬맹이 나는 이 대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자포자기한 태도로 보였기 때문이다. 아마 패기 넘쳤던 아이는 영화의 맥락을</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1:00:09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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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와주세요. - 무너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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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와주세요.도와주세요.  새벽에 무슨 꿈을 꾸었는지 목소리가 갈라지는 채로 괴롭게 외쳤다. 꿈의 내용은 기억에 남지 않았다. 아마 사고는 아닌 거 같고 감정적으로 무너져 내렸던 순간이었던 거 같다.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말.  도와주세요.  도대체 어떤 상황이었길래 내 입에서 그렇게 간절히 도와달라는 말이 나올 수가 있지?  사회에서 인연이 닿아</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11:00:15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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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번 수술실에 누워 교감신경과 의식과의 게임 - 이제 환자 역할 해볼까?</title>
      <link>https://brunch.co.kr/@@iucJ/8</link>
      <description>나는 국소마취만 하고 유방암 수술을 한다. 까짓, 제왕절개할 때도 의식 있는 채로 개복해 봤잖아.   휴직 전 동료에게  &amp;quot;쌤, 나 국소마취하고 수술해.&amp;quot; &amp;quot;차라리 죽여달라고 하세요. 너무 싫어. 나 제왕절개 때도 너무 무서웠는데. 그걸 어떻게 해. 그냥 재워달라고 해요.&amp;quot; &amp;quot;그런가? 회복도 빠르고 좋을 거 같은데...&amp;quot; 너무 안일한 생각인가? 뭐, 국소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cJ%2Fimage%2FqoAsjDcjaM4DNNM3XElqyjpZwe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Mar 2026 11:00:03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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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 당일, 베드에 누워 알라딘의 자스민처럼</title>
      <link>https://brunch.co.kr/@@iucJ/7</link>
      <description>유방암 진단에서부터 수술까지, 내 오른쪽 가슴은 검사로 너덜너덜해지고 있다.  이러다간 수술 전에 암세포든, 정상 세포든 한쪽 가슴이 소멸해 버리겠다. 찹쌀떡처럼 짜부시켜서 찍는 mammography는 오른쪽만 30회 정도 찍은 거 같다.  총 생검 조직검사 이후 아물지 않은 상태로 mammography 찍을 때는 눈을 질끈 감고 비명은 참았지만, 입이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cJ%2Fimage%2FTpVO97EmakfZUCJxUxN2iV3Agd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11:00:07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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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오는 했겠지! 공룡과 단둘이 뚜벅이 여행 - 항시 긴장하라!</title>
      <link>https://brunch.co.kr/@@iucJ/15</link>
      <description>해변가 정 가운데 정동진 기차역에 딱 내리는 순간   우와..... 우와~~ 너무 이쁘다.라는 말이 연신 나왔다.  겨울인데도 따뜻한 날씨에  구름 하나 없는 푸른 하늘에 파아란 바다.  적당히 센 바람으로 파도도 꽤 거셌다. 동해바다가 이렇게 맑았던가?    25년도 한 해는 한꺼번에 많은 변화를 이뤘다. 동물병원에서 침치료 진료를 새로 도입했고, 그동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cJ%2Fimage%2FnYgR079oUSwW0-EtYsP1qiGp59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11:00:09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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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술 전 준비, 여행 전 설렘 - 이때만 해도 당돌했다. 여행 후 현타!</title>
      <link>https://brunch.co.kr/@@iucJ/14</link>
      <description>작년 12월 전까지 몇 개월간은 주 7일 근무와 아이 케어로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쳐갔다. 12월 초 진단도 받았겠다 26년도 1월부터 화요일 정규 휴무를 정하고 짬짬이 수술 전까지 진료 없을 때는 쉬어 보려고 시도했다.   시간과 돈은 써본 사람이 잘 쓴다고, 오래간만에 시간이 생겨서 그런지, 온갖 잡념들이 머릿속에서 아우성이다.    유방(Breas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cJ%2Fimage%2FcRi7SLehsR7P6aMnQGmeIa59ch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10:43:54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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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암 선배'의 조언 - 하늘이 주는 메시지 - 나를 사랑해야 해</title>
      <link>https://brunch.co.kr/@@iucJ/12</link>
      <description>&amp;quot;쌤, 나 유방암 이래.&amp;quot;  대학 병원에서 진단 검사를 진행하고 집으로 느릿느릿 향하던 중에  대학 병원 앞 버스정거장 바람막이 천막 안에서 이전에 함께 일했던 수의사샘을 만났다. 나에게 수의 침치료와 폴댄스의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준 선생님이다.    멀리서 걸어오는 모습에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나에게 여기에 왜 있냐는 질문에, 뜻밖의 유방암 소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cJ%2Fimage%2FIl6tYmutXNuuHGw4d6-lTWYTiO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11:00:05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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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 앞에서의 태도 &amp;quot;웃고 있더라&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iucJ/10</link>
      <description>조직 검사 상으로만 유방암 진단을 받고 다른 검사 결과들이 나오기 전까지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모를 때는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며 각각의 시나리오를 그리게 된다.    내가 죽음을 맞이하려나?     어릴 적 우리 가족은 여름마다 계곡 근처에 텐트를 치고 물놀이를 하곤 했다.  당시만 해도 서울 근교 어디든 계곡이 있는 곳이면 북적이며 가족들이 휴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cJ%2Fimage%2F755U3dLnkPm2HznAVahZw7NlCb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Feb 2026 11:00:03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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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의 도피처는 '폴댄스'였다 - 도대체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뭐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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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푸들처럼 밝디 밝음은 아니지만,   듬직한 골든 레트리버처럼 무거운 꼬리로 보호자 다리를 탕탕 치며 좋아라 하고 옆에 살 붙이고 있는 걸 좋아하는 성향인 거 같다.   그리고 다행히, 주변엔 좋은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지금까지 내 삶이 단단하게 버틸 수 있었다.   슬플 땐 서로 눈시울 붉히며 말도 안 되는 농담으로 감싸주고, 기쁠 땐 나보다 더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cJ%2Fimage%2F21VUrIoG24HHxvWdCryV5MnhxL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22:00:11 GMT</pubDate>
      <author>VetStella</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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