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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우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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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함께한 모든 사람들과 진솔하고 즐거운 일상 이야기와 상상의 이야기로 웃음과 공감을 담아 전합니다. 그리고 따뜻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11:16: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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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한 모든 사람들과 진솔하고 즐거운 일상 이야기와 상상의 이야기로 웃음과 공감을 담아 전합니다. 그리고 따뜻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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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 - 청춘 - 일어설 수 있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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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청춘  일어설 수 있다는 것.  다들 파란 하늘을 청춘이라 부를까.  일도 사랑도 노는 것도.  차 없이 지구 한바퀴는 걸을 기세였다.  그 당돌함이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무모했다.  걷다가 뛰다가 넘어져 수 없이 포기도 했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것이 내겐 행복이었다.  그렇게 남은 상처들이 지금은 훈장쯤 되려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OzUWr3Nb3BQVT4BevzgP-t-E92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21:00:05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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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들 - 23화. 엄마와 둘째&amp;nbsp; - 잔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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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엄마, 집이 이게 머꼬?&amp;rdquo;  동필이는 냉장고 문을 열어보더니 한숨부터 쉬었다.  &amp;ldquo;안 드시는 건 아끼지 말고 버리라 했잖아.&amp;rdquo; &amp;ldquo;그래, 알았다.&amp;rdquo;  &amp;ldquo;김치도 너무 많이 했네. 요즘 누가 이렇게 많이 먹는다고.&amp;rdquo;  &amp;ldquo;야야, 너그 형도 주고, 하삼이도 주고, 조금씩 나눠주면 얼마 안 된다.&amp;rdquo;  &amp;ldquo;그래도 너무 많다 아이가.&amp;rdquo;  &amp;ldquo;아이고, 니도 엄마한테 잔소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MZb5Qig2E5gwsqPeulAFAW7vHbk.png" width="489"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21:00:11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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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 - 숨결 - 무엇이 다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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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숨결 | 무엇이 다를까.  따뜻한 이불속 같았던 엄마의 품.  커다란 야구장갑 같았던 아빠의 손.  차가움도 두려움도 몰랐던 개구쟁이.  뜨거운 품과 커다란 손을 가지게 되니,  두려움과 차가움이 물결처럼 밀려온다.  엄마아빠의 숨결은  무엇이 다를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OdJ2P2ya2rY8TtJQWq7f9lWONS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21:00:14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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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들 - 22화. 아버지의 배려 - 고통을 짊어지시고.</title>
      <link>https://brunch.co.kr/@@iuJ5/84</link>
      <description>&amp;ldquo;여보, 뭐 드시고 싶은 거 있으면 말씀하이소.&amp;rdquo;  &amp;ldquo;고마 됐다. 이것도 그냥 먹을 만하다.&amp;rdquo;  며칠째 아버지께서는 몸이 많이 무거우신지, 움직이는 것조차 귀찮아하셨다.  예전처럼 불평도, 잔소리도 거의 없으셨다.  식사는 끝까지 다 드셨지만 얼굴에는 생기가 없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동필이가 입을 열었다.  &amp;ldquo;어머니, 아버지 몸보신 좀 시켜드려야겠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Dhegt3-9vkc4rRRQQEoEYf9qAeo.png" width="478"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21:00:21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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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 - 추석 - 그리움과 반가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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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추석 | 그리움과 반가움  멀리 있는 자식은 다 남이라던데.  자주 볼 수 없는 현실 앞에 그리움만 가득하다.  그래서일까?  추석은 온 가족을 밥상 앞으로 다시 불러 모은다.  파아란 하늘은 풍성한 가을을 열어주듯 구름없이 높기만 하다.  어느 해는 식구가 늘었다가 어느 해는 식구가 줄어든다.  날마다 행복할 수 없고 날마다 슬퍼할 수 없는 참 묘한 세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fAlo7VIMAI2EXrRrQX7xMXP3d-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21:00:04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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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 | 브런치 가족들 -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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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추석  브런치 가족들  며칠 전부터 밤하늘을 무심코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달은 차오르고 동그랗게 마치 세상을 다 안은 것처럼 풍성해졌습니다.  이번 추석만큼은 잘하려 애쓰지 말고 마음이 쉬어갈 수 있도록 그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비워야 할 것은 비우고, 채워야 할 것은 채우고.  그리고 다시, 우리의 이야기를 씁시다.  브런치 가족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0BkzGUMRSGRXzmDqVKEVPssLdj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01:50:13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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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들 - 21화. 소풍 - 큰이모와 함께한 나들이.</title>
      <link>https://brunch.co.kr/@@iuJ5/81</link>
      <description>&amp;ldquo;언니야, 우리 출발했다.&amp;rdquo;  &amp;ldquo;그래그래. 우리도 준비 다 됐다.&amp;rdquo;  이른 아침부터 어머니의 목소리가 분주했다.  동필이는 오랜만에 부모님을 모시고 큰이모댁으로 향했다.  어릴 적 방학이면 자주 오가던 곳이었지만, 세월이 흘러 다시 찾은 시골길은 낯익으면서도 어딘가 낯설었다.  작은 다리를 건너고 굽은 길을 돌아 큰이모댁 마당에 들어서자 이모부가 먼저 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SI-m1W7znltxG0MYjgTQWgHlSN4.png" width="362"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21:00:10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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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 - 멈춤 - 기다리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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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멈춤 | 기다리는 마음  끝없는 움직임은 살아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일까.  졸졸 쉴 새 없이 흐르는 시냇물은 큰 강이되고 바다가 된다.  둥실 바람따라 떠 다니는 구름은 저 높은 산을 넘고 넘는다.  짹짹짹 참새는 우는걸까 웃는걸까.  모든 것이 하루라도 멈추면 세상은 사라지는 걸까.  잠시 쉬며 연인을 기다리듯 멈추어 본다.  그래도, 동쪽에선 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rrBd4iYbxfV8xBRmYzTbXZxYwX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23:00:25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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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들 - 20화. 여름휴가 - 한바탕의 전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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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산과 바다, 계곡과 강가.  제각기 여름을 즐기는 소리로 요란하다.  여름은 모두에게 잠시 쉬어가라고 손짓하는 계절이었다.  &amp;quot;여보, 애들 방학인데 올해는 어디 좀 다녀올까?&amp;quot;  저녁밥을 먹던 춘복이가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아내는 잠시 숟가락을 내려놓았다.  &amp;quot;진짜 가도 되겠나?&amp;quot;  그 말에 춘복이도 쉽게 대답하지 못했다.  아버지는 쓰러지신 뒤 예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AeysVDoRZvNGsYS4fF-4ysM3sTY.png" width="461" /&gt;</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23:00:43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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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 - 부모 - 눈물이 먼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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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모  눈물이 먼저  부모라는 단어는 빨간 생명줄과 같다.  살아 계실 때는 지극히 자식들을 위해 피와 땀을 흘리시며 헌신 하시고.  돌아 가셨을 때는 온전히 자식들을 위해 환한 빛이 되어주시며 사랑을 남기시고.  그 순간순간들 기억을 더듬다보면 그리움보다.  눈물이 먼저 떨어진다.  하늘에 별과 바다의 물을 따내고 퍼담아도 모라잘 사랑.  어쩜, 우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YRyBbWRBW8N3woRJ36rVyaBGN5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23:00:22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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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들 - 19화. 운전면허증 - 어머니의 노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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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필이는 예전에 하던 일들을 알아보며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어떤 날은 지인 일을 도와주고, 어떤 날은 며칠씩 객지에서 머물기도 했다.  그러다 보름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amp;quot;저 왔습니더.&amp;quot;  방문을 열고 들어서니 아버지께서 혼자 의자에 앉아 TV를 보고 계셨다.  &amp;quot;동필이 왔나?&amp;quot;  &amp;quot;예, 아부지.&amp;quot;  &amp;quot;너 엄마한테 빨리 전화 좀 해봐라.&amp;quot;  &amp;quot;어디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jmPzypSAZOUMBFv0QtAMOWLCtRg.png" width="486"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23:00:26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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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켵 - 친구 - 다들 어디로 갔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iuJ5/76</link>
      <description>친구  다들 어디로 갔을까  진흙탕 같이 뒹굴던 소꿉친구 도시락 같이 먹었던 학교친구 손발을 같이 맞추던 직장친구 소주를 같이 기울던 사회친구  몸이 모자라서 다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이 순번이 있는 건 아니었지만 소홀히 했던 친구들.  친구는 영원할 거라고 믿고 있었는데 결코 영원하지 않았다.  무슨 이유로 다들 떠난걸까.  어쩌면 내가 보낸 것일지도 모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h_7DnENvNYvXl4JHiihbbxl-z6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23:00:21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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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들 - 18화. 짜장면 - 동필이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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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젯밤에도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 동필이는  늦은 아침이 되어서야 눈을 떴다.  &amp;quot;동필아, 오늘 아버지 병원 가는 날이다.  밥 차려 놨으니 챙겨 묵고 집에 좀 보고 있거라.&amp;quot;  어머니 목소리에 몸을 뒤척이던 동필이가 벌떡 일어났다.  &amp;quot;오늘은 내도 같이 가자.&amp;quot;  한동안 어머니 혼자 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을 다니셨다.  동필이는 늘 미안했다.  어머니는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99OTX3IYu9KxxkIYLNYDW6JdJUg.png" width="482"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23:00:36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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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 - 거리 - 얼마나 멀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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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거리  얼마나 멀까  눈을 감고 주위를 둘러본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바라봐야하는 내 곁.  우리가 딱 붙어 있어야 가족이고 친구인 걸까.  멀어져 있으면 이웃사촌보다 못한 것이 가족이라던 말이 문득 떠오른다.  막상 몸이 떨어지니 마음도 따라 멀어지는 것 같다.  그 생각에 서운함과 미안함이 겹쳐서 나를 서글프게 한다.  멀어진 건 거리뿐인데 마음마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zF6Nd-OIxc4UmmoyzaeU8TPyq6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23:00:21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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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들 - 17화. 아들부자 - 추석이 있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iuJ5/74</link>
      <description>&amp;quot;야들은 언제 올라는고?&amp;quot;  아버지께서는 전을 부치는 어머니와 하삼이를 번갈아 보며 춘복이 가족을 기다리고 계셨다.  하삼이는 아들 둘을 데리고 미리 와서 음식을 준비했고, 동필이는 마당과 집 안을 대충 쓸고 닦으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amp;quot;요놈들, 할부지한테 와봐라.&amp;quot;  &amp;quot;할아버지, 우리 TV 다른 거 봐도 돼요?&amp;quot;  &amp;quot;그래그래. 보고 싶은 거 보거라.&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68dS8im6RGsPjq3WgMlpFiFMCsE.png" width="475"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23:00:39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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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 - 흔적  - 향기가 머문 자리</title>
      <link>https://brunch.co.kr/@@iuJ5/72</link>
      <description>흔적  향기가 머문 자리  하염없이 걷고 싶어 도로를 따라 걷지만, 뒤를 돌아보는 마음은 발끝을 머뭇거리게 한다.  탁트인 놀이터 사이로 작은 공원이 보였다.  발걸음을 더듬듯 작은 숨을 쉬며 공원구석에 긴 의자로 향한다.  텅텅 빈 자리에 누군가 흘려놓은 듯 향기가 남아 있다.  어떤 사연이 머물렀을까?  그 향기를 따라 손을 더듬듯 눈을 더듬어 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tHmVrNI8P09C8OvOjkUhfvQlbm4.png" width="411" /&gt;</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6 02:11:49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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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들 - 16화. 가족들의 눈물 - 힘내라 아들!</title>
      <link>https://brunch.co.kr/@@iuJ5/70</link>
      <description>길고 지루한 병원 생활은 아버지보다 가족들을 먼저 지치게 했다.  &amp;quot;이제 퇴원하면 안 되나? 어차피 더 나아질 것도 없는데.&amp;quot;  아버지의 짜증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갔다.  병실에 갇혀 있는 것도 힘드셨고, 예전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는 현실은 더 힘드셨다.  하지만 가장 힘든 사람은 어머니였다.  식사 챙기고, 운동 도와드리고, 병원과 집을 오가며 하루하루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ZCoDMals5sbRvcPD9VlUSyNSn3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22:59:16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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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들 - 15화. 어머니의 전화 - 다급한 목소리</title>
      <link>https://brunch.co.kr/@@iuJ5/69</link>
      <description>화창한 봄기운이 평온한 주말 아침을 열어주었다.  &amp;quot;오늘 참 하늘이 맑네.&amp;quot;  동필이는 늦잠자는 대신 일찍 하루를 시작했다.  그 동안 미뤘던 빨래와 청소를 하며 휴일을 나름 즐겨본다.  '꼬르륵'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지만 배고픔은 참을 수 없었다.  양푼이에 남은 반찬들을 모아 밥과 함께 슥슥 비볐다.  참 맛있게도 비볐다.  이렇게 오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vSnimMfwJq3TkvBpE0K8_Dii0tg.png" width="468"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23:39:05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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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들 - 14화. 결혼 - 똥차가 된 동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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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각자 자기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하며 살아가던 형제는 조금씩 안정된 삶을 살아간다.  아내와 아들둘과 함께 도란도란 살며 평범하게 회사 생활을 하는 춘복이는 늘 회사에서 좋은 동료로 친구로 나름 인정받으며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amp;quot;첫째가 대기업에 다닌다 그랬제?&amp;quot;  &amp;quot;그래, 막내는 경찰아이가&amp;quot;  &amp;quot;이친구 자식농사는 제대로 지었네&amp;quot;  &amp;quot;둘째는 머하노?&amp;quot;  &amp;quot;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vUxEnQbD4y00XJZQlY0AA6mVx_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Aug 2026 23:14:55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guid>https://brunch.co.kr/@@iuJ5/6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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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들 - 13화. 취업 - 경찰이 되다</title>
      <link>https://brunch.co.kr/@@iuJ5/67</link>
      <description>&amp;ldquo;동필아, 요즘 하삼이 농땡이 치고 다닌다는데 우째 좀 해봐라.&amp;rdquo;  아버지 한숨 섞인 말에는 걱정이 가득했다.  &amp;ldquo;우리 하삼이는 커서 법관 돼야 되는데&amp;hellip;&amp;rdquo;  아버지는 늘 막내에 대한 기대가 컸다.  하지만 요즘 하삼이는 공부보다 친구들이 더 좋아 보였다.  &amp;ldquo;알겠심더. 오늘 제가 이야기 좀 해볼게요.&amp;rdquo;  동필은 하삼이를 불러 밖으로 나갔다.  &amp;ldquo;하삼아,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J5%2Fimage%2FC-gmbyyAe2EX90JpHJ4-dqowuZ4.png" width="475"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6 23:34:22 GMT</pubDate>
      <author>오늘도 우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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