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릴리블리</title>
    <link>https://brunch.co.kr/@@iuIk</link>
    <description>영어 사교육 없이 국제중&amp;middot;국제고까지. 아이의 속도를 믿고 기다린 엄마표 영어와 성장의 기록.</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0:45:2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영어 사교육 없이 국제중&amp;middot;국제고까지. 아이의 속도를 믿고 기다린 엄마표 영어와 성장의 기록.</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c1upLs4zL22-pjvcKsjHoe6xVcY.png</url>
      <link>https://brunch.co.kr/@@iuIk</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영어유치원을 보내지 않은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iuIk/21</link>
      <description>영어 사교육 없이 국제중에 진학한 아이를 키웠다고 하면 종종 듣는 질문이 있다.  &amp;ldquo;영어유치원도 안 보냈나요?&amp;rdquo;  사실 나도 영어유치원을 알아봤다. 직접 상담도 다녀왔다.  나는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계 회사에서 일했다. 영어가 낯선 언어는 아니었지만, 당시부터 영어를 가르쳤던 것은 아니다.  영어교육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이를 키우면서부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DBU6D_q21PgFZBbst9naMuOw36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6:46:00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21</guid>
    </item>
    <item>
      <title>공부보다 먼저 가르치고 싶었던 것</title>
      <link>https://brunch.co.kr/@@iuIk/20</link>
      <description>도시의 아파트에서 자란 나는 지금도 벌레를 매우 무서워한다. 잠자리가 바뀌는 것도 예민한 편이다.  그런 내가 아이가 어릴 때 3년 넘게 캠핑을 다녔다. 텐트를 치고 그 안에서 잠을 자고, 주말이면 밭에 가서 흙을 만졌다. 아이를 키우지 않았다면 아마 해보지 않았을 일들이다.  아이가 만 4~5세 무렵, 친하게 지내던 이웃집 가족과 거의 매주 캠핑을 다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ziwNNRdWQiiNJRIOgP9ApAqLY9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5:00:06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20</guid>
    </item>
    <item>
      <title>풍선을 사주지 않은 날</title>
      <link>https://brunch.co.kr/@@iuIk/19</link>
      <description>아이가 15개월쯤 되었을 때 에버랜드에 갔다.  아직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하지 못하던 시기였다.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말보다 표정과 행동을 보고 알아차려야 할 때였다.  놀이공원을 걷던 중 아이가 풍선가게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알록달록한 풍선들이 가득한 곳이었다.  아이는 풍선을 한참 바라보더니 아빠의 손을 잡아끌고 가게 쪽으로 다가갔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38OiXGWrRYowEhapXcTnOPenif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05:46:35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19</guid>
    </item>
    <item>
      <title>아이를 위해 한 발 물러서야 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iuIk/18</link>
      <description>아이의 어린 시절 사진을 찾다 보니 자주 보이는 모습이 있었다.  작은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집안일을 하고, 혼자 해보려고 애쓰는 모습들이다. 아이를 키우던 초기에 나는 몬테소리 교육철학에 푹 빠져 있었다. 특히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준다는 점에 깊이 공감했다.  몬테소리 일상생활 영역에는 스포이드로 물 옮기기, 구슬 끼우기, 나사 풀고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TJ01EBvccXAdO-cncb42dB0cHA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6:00:07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18</guid>
    </item>
    <item>
      <title>다시는 엄마한테 이야기하지 않을 거야</title>
      <link>https://brunch.co.kr/@@iuIk/17</link>
      <description>지금은 웃으며 말할 수 있는 나의 육아 시행착오가 있다.  17년 동안 아이를 키우며 나도 수없이 실수하고 넘어졌다.  돌이켜보면 그런 날들이 있었기에나 역시 조금씩 부모가 되어간 것이 아닐까 싶다.   아이가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일이다.  고학년이 되면서 아이는 새로운 친구들과 많이 어울리기 시작했다.  저학년 때는 엄마들도 함께 어울리는 일이 많아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_pHxNuqrMaBpwoRtxRc9zBsSci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07:11:27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17</guid>
    </item>
    <item>
      <title>실패보다 먼저 가르친 것</title>
      <link>https://brunch.co.kr/@@iuIk/16</link>
      <description>초등학교 3학년. 아이는 학교 오케스트라에 지원했다.  방과후에서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 뒤,집에 오면 같은 곡을 몇 시간씩 연습하곤 했다.   며칠 동안 같은 부분만 반복해서 연주하기도 했다.  주변에서는 개인 레슨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amp;quot;레슨 안 받고는 합격하기 어려워.&amp;quot;  그런 이야기도 여러 번 들었다.  하지만 나는 바이올린을 취미로 즐기길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6LVo80dojngFGgopsLI3elPcnX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7:48:42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16</guid>
    </item>
    <item>
      <title>부모는 기회를 만들어 줄 뿐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uIk/15</link>
      <description>아이를 키우면서 자주 했던 생각이 하나 있다. 부모가 아이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는 것.  대신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아이가 조금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집은 어릴 때부터 도서관을 자주 갔다. 방학이 되면 지역 도서관 프로그램을 신청했고, 프로그램이 끝나면 책을 몇 권씩 빌려 집으로 돌아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q50pc9hhB3Ap3s0cTvTLzbkLul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06:37:05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15</guid>
    </item>
    <item>
      <title>혼자 떠난 아이가 가져온 것</title>
      <link>https://brunch.co.kr/@@iuIk/14</link>
      <description>미국에 도착한 첫날이었다. 아이에게서 영상통화가 왔다. 화면 속 아이의 얼굴을 보는 순간알 수 있었다.  '아, 많이 힘들구나.'   출발 전부터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기숙사에서는 신고하지 않은 약을 먹을 수 없었다.  의사의 확인 서류가 제출될 때까지약도 먹지 못했고, 감기는 더 심해졌다.  설상가상으로룸메이트의 입소까지 늦어지면서  아이는 낯선 기숙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8OCclvI1OZTz4ndfuRPXeg1SxD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06:00:01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14</guid>
    </item>
    <item>
      <title>아이를 혼자 미국에 보낸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iuIk/13</link>
      <description>&amp;quot;중학생을 혼자 미국에 보낸다고요?&amp;quot;  아이가 중학교 2학년이던 여름, 3주 동안 미국 기숙사 캠프에 혼자 보내기로 했다고 하자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amp;quot;걱정되지 않았어요?&amp;quot;  당연히 걱정됐다.  처음 혼자 타는 비행기. 낯선 나라. 낯선 학교.  그리고 부모 없이 지내야 하는 3주.  하지만 우리는 결국 아이를 보내기로 했다.  사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bCKwQcL4lth9SI_1XIRGDWvwr5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06:00:03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13</guid>
    </item>
    <item>
      <title>엄마는 충분히 엄마의 삶을 살고 있어</title>
      <link>https://brunch.co.kr/@@iuIk/12</link>
      <description>고2가 된 아이에게 물었다. &amp;quot;더운데 데려다줄까?  그러자 아이가 웃으며 말했다. &amp;quot;엄마, 너무 나를 위한 삶을 살지 않아도 돼.&amp;quot;  나는 대답했다. &amp;quot;그런데 엄마는 충분히 엄마의 삶을 살고 있어.&amp;quot;  그 말을 하고 나니문득 여러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한때 나는 아이를 중심으로 살았다.  아이가 좋아하는 전시를 찾아다니고,도서관 프로그램을 신청하고,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tDmRSK0QybLBME74cLyJ8xEHwq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6 08:37:37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12</guid>
    </item>
    <item>
      <title>고등학생이 된 아이에게 부모가 할 수 있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iuIk/11</link>
      <description>고등학생이 되면부모가 해줄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공부도, 시험도, 결과도결국 아이가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  부모가 대신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아이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부모를 위한 설명회, 책들을 읽어왔는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하나 있다.  &amp;quot;부모는 아이의 치어리더가 되어야 합니다.&amp;quot;  처음에는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OFjhYv9iSyt6wmCVhSlAJMMAnH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6 06:56:44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11</guid>
    </item>
    <item>
      <title>방학이 아이에게 남긴 것</title>
      <link>https://brunch.co.kr/@@iuIk/10</link>
      <description>방학이 시작되면 부모들은 바빠진다.  무엇을 시킬지, 어떤 학원을 보낼지, 어떤 캠프를 신청해야 할지 고민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방학이 끝난 뒤 아이에게 남는 것은 생각보다 다른 것들이었다.  우리 집에서 방학은 앞서 나가는 시간이 아니라 조금 더 넓게 세상을 만나는 시간이었다.   방학이 되면 가장 먼저 지역 도서관 홈페이지를 열었다.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gB5w_K8GNW2rGMmngZnNIDsPEB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Jul 2026 06:05:20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10</guid>
    </item>
    <item>
      <title>기다림이 지금의 아이를 키웠다</title>
      <link>https://brunch.co.kr/@@iuIk/9</link>
      <description>아이의 어릴 적 사진을 보다 보면 유난히 많이 보이는 장면들이 있다. 작은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집안일을 하고, 서툰 손으로 혼자 해보려 애쓰는 모습들.    그 사진들을 보다 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의 아이를 만든 것은 특별한 교육이 아니라, 그때 기다려준 시간들이었구나.  어릴 때 나는 몬테소리 교육철학에 깊이 공감했었다. 아이 스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DNJPwmbSbRQT1py6hDcx667dwT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26 05:59:30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9</guid>
    </item>
    <item>
      <title>아이 스스로 만든 공부 환경</title>
      <link>https://brunch.co.kr/@@iuIk/2</link>
      <description>기숙사 생활 5년 차 ​ 국제중 입학 후 첫 주를 보내고 집에 돌아온 아이는 주말 동안 깨우지 않으면 내내 자곤 했다. ​ 적응하느라. 빡빡한 일정 소화하느라 힘들었을 아이를 생각해 되도록이면 깨우지 않았고 ​ 그러다 보니 주말엔 자연스럽게 늦잠을 자곤 했다. ​ 주말마다 무너지는 루틴을 보며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amp;nbsp;생각이 들었는지 ​ 아이는 그때부터 스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fzu0-luKHDxRanyllsqlfR6-91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ul 2026 06:00:04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2</guid>
    </item>
    <item>
      <title>스스로 결정하는 아이</title>
      <link>https://brunch.co.kr/@@iuIk/8</link>
      <description>아이는 어릴 때부터 무언가를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오래 고민하는 편이었다.  무엇을 선택할지, 어떤 방법이 더 좋을지, 쉽게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그럴 때마다 나는 답을 정해주기보다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려고 했다.  내 생각을 말해주기는 했지만, 마지막 선택은 늘 아이의 몫이었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된 지금도 그 모습은 변하지 않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_G41AklqYZ4-IwOOq9Ndbz6ld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6 09:36:35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8</guid>
    </item>
    <item>
      <title>좋아하는 것을 찾은 아이는</title>
      <link>https://brunch.co.kr/@@iuIk/7</link>
      <description>아이마다 잘하는 것은 다르다. 하지만 우리 아이에게는 어릴 때부터 한 가지는 분명했다.  좋아하는 것이 생기면 무섭게 몰입한다는 것.  반대로 관심 없는 것은 아무리 권해도 오래가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아이를 끌고 가기보다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관찰해 왔다.  어린 시절부터 어떤 놀이에 집중할 때면 방해하지 않았고, 무언가에 푹 빠져 있을 때는 충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EHivkv8oQxFsWm1AEgu8OqYyM9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un 2026 06:00:04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7</guid>
    </item>
    <item>
      <title>아이를 믿게 된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iuIk/6</link>
      <description>&amp;quot;초등학교 때 아무리 잘해도 중학교 가면 또 다르다.&amp;quot; 아이가 국제중학교에 입학할 무렵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다.  영어 사교육 없이 국제중에 보냈고, 수학 선행도 거의 하지 않았다.  그래서 궁금했다. 아이는 어떤 중학생이 될까.  대치동에서 오랫동안 준비한 아이들, 해외 경험이 많은 아이들 사이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지만 그 걱정은 오래가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UE5TGu1Nc3InOsbAscNC1k9NWk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un 2026 23:00:19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6</guid>
    </item>
    <item>
      <title>영어보다 먼저 가르치고 싶었던 것</title>
      <link>https://brunch.co.kr/@@iuIk/5</link>
      <description>많은 분들이 묻는다.  영어를 어떻게 가르치셨어요?  영어 사교육 없이 국제중, 국제고까지 보낸 이야기를 하면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그럴 때마다 나는 잠시 생각하게 된다.  정말 영어가 가장 중요했던 걸까?  돌이켜보면내가 아이에게 먼저 키워주고 싶었던 것은 영어가 아니었다.   스스로 선택하는 힘.  유치원 다니던 시절부터  본인의 가방, 우산 직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FkgVbgTKwgOGoEe-OQe2teKSLR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n 2026 05:30:55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5</guid>
    </item>
    <item>
      <title>아이가 아직도 존댓말을 쓰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iuIk/3</link>
      <description>얼마 전 아이 학교에 갔다가 조금 재미있는 장면을 봤다. 한 아이가 엄마에게 존댓말을 쓰길래. 어머, oo 이도 엄마에게 존댓말을 하는구나.  그랬더니 그 엄마가 '그럴 리가요!' 하며 하하하 웃으셨다. 아무래도&amp;nbsp;엄마들이 지켜보고 있으니 의식을 한 모양이다.   임신했던 시절부터 육아서를 많이 읽었고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은 가르치는 게 아니라 부모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yE8Jw7edW_MOjGY2ivB5am2a-d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n 2026 01:31:21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3</guid>
    </item>
    <item>
      <title>아이의 속도를 믿는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iuIk/4</link>
      <description>지난주 포스텍 영재기업인 교육 수료식을 마친 딸이 말했다.  &amp;quot;엄마, 마지막 인사 좀 하고 올게.&amp;quot;  나는 언제나처럼 말했다.  &amp;quot;응. 천천히 하고 와. 기다릴게.&amp;quot;   40분쯤 뒤, 딸은 환한 얼굴로 돌아왔다.  조교 선생님께 손편지도 전하고,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왔다며 한참을 이야기했다.  돌이켜보면 내 육아는 늘 기다림이었다.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Ik%2Fimage%2Fwc7P-2T2Uk3v8-HvRiSeKMz3-p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08:17:01 GMT</pubDate>
      <author>릴리블리</author>
      <guid>https://brunch.co.kr/@@iuIk/4</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