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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묵직한 다람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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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토리를 모으는 직장인의 기록</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17:12:4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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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토리를 모으는 직장인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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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에필로그 &amp;mdash; 자동사냥 세팅을 완성하고 떠나는 시점 - 5년 동안 키워온 자동사냥 시스템을 마무리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itUD/41</link>
      <description>최근 유학을 준비하면서 퇴사 처리가 되고 나서,  5년 동안 매일같이 다녔던 그 도시에서 마지막 버스를 타고 떠났다.  아침에는 출근하면서 미팅에 늦을까봐, 퇴근하면 빨리 집에 가기위해 헐레벌떡 뛰어올랐던 그 버스를,  처음으로 느긋하게 탔다.  창밖으로 익숙한 풍경이 지나가면서,  지난 5년간 60번의 월급을 받는 과정에서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절반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hH7E8t6eBEI07B9FlRFRPTow5J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6 15:00:24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guid>https://brunch.co.kr/@@itUD/41</guid>
    </item>
    <item>
      <title>14화 &amp;mdash; 5년을 키운 나무에서 이제 과일을 수확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UD/40</link>
      <description>미국으로 떠날 날짜가 정해지고 나서,  집 안을 정리하기 위해 내 소유의 물건들을 둘러봤다.  나름 필요한 것들만 소유하고 있다고 자부했는데,  하나씩 파헤치다 보니 생각보다 사용되지 않고 죽어있는 것들이 많았다.  사이즈가 작아져서 더 이상 입지 못하는 폴로셔츠,  살이 빠지면 언젠가 입겠다고 옷장 구석에 밀어둔 리바이스 자켓,  한 번 플레이하고 흥미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9p3NOy_MHsuyKrRrZCwd1VH4Bu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Jul 2026 15:00:06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guid>https://brunch.co.kr/@@itUD/4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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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3화 &amp;mdash; 아쉬울 게 없어지니 보이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itUD/39</link>
      <description>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성과 등급을 받던 날이 기억난다.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걸 의미하는 5개 등급 중 중간이었다.  첫 연차라 좋은 퍼포먼스가 나오기 어렵다는 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막상 결과를 받으니 서운했다.  업무와 팀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 야근도 자처하면서 열심히 했는데.  성과급도 남들보다 같거나 적은 수준이라는 걸 알게 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Pkau05bySYQCgwkw3ggAZc_aBj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6 15:00:10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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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2화 &amp;mdash; 아끼는 것과 아끼지 않는 것  - 이제는 돈보다 시간이 아깝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UD/38</link>
      <description>초등학교 때부터 불 끄는 게 습관이었다.  가족이 다같이 외출하기 전,  나는 꼭 집 한 바퀴를 돌았다.   방마다 불이 꺼졌는지 확인하고,  다 꺼진 걸 눈으로 직접 봐야 집을 나섰다.   누군가 시킨 것도 아니었는데,  켜진 불을 보면 불필요한 돈이 전기세로 새나간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어렸을 적부터 용돈이 생기면 쓰지 않고 모았다. 돈이 내 주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hUPv-NxL3M71j6A-Pzs-1mDBC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un 2026 15:00:12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guid>https://brunch.co.kr/@@itUD/38</guid>
    </item>
    <item>
      <title>11화 &amp;mdash; 자동사냥이 벌어준 건 현생에서의 시간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UD/37</link>
      <description>자동사냥 느낌의 투자 루틴을 세팅해 둔 뒤로는 5년간 큰 고민없이 지속해왔다.  매월 월급의 절반은 기계적으로 투자 계좌로 보냈고 연금 계좌는 매년 최대 한도까지 S&amp;amp;P 500으로 채웠다.  그런데도 가끔 마음 한구석엔 종종 다른 질문이 떠올랐다. 혹시 더 빨리 버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내가 아직 모르는 정답이 어딘가에 있는 건 아닐까.  그 질문이 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J0L1ishybudanITyIndqYzcvhw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6 02:53:56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guid>https://brunch.co.kr/@@itUD/37</guid>
    </item>
    <item>
      <title>10화 &amp;mdash; 회사 월급에 매달릴 필요가 없음을 느낀 순간 - 1% 수익금이 월급과 같아진&amp;nbsp;날</title>
      <link>https://brunch.co.kr/@@itUD/32</link>
      <description>어느 월급날이었다. 알림이 울리고, 한 달 동안 출근해서 번 돈이 기분 좋게 통장에 찍혔다.  습관처럼 투자 어플을 열어서 그날 하루치 평가손익을 확인했는데, 수익률과 수익금이 같이 떠 있는 화면을 보다가 손이 멈췄다.  수익률은 1% 언저리였는데, 그날 자산이 하루 만에 움직인 금액이 한 달 동안 출근해서 받는 월급이랑 비슷했다. 예전 같았으면 1% 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PpAmHxLLfj7sCQqZgYM-FWWeAm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09:15:31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guid>https://brunch.co.kr/@@itUD/3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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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9화 &amp;mdash; 조금 느리지만 방향은 틀리지 않게 - 작년의 나를 이겨야하는 게임</title>
      <link>https://brunch.co.kr/@@itUD/31</link>
      <description>한국에 와서 처음 투자를 시작한 2021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해온 월말의 루틴이 있다.  매월 마지막 날이 되면 홀로 조용한 곳에 가서 배당금을 기록하는 구글시트를 연다.  그달 들어온 배당금을 하나씩 입력하고, 12개월 월평균을 계산하고, 작년 이달보다 얼마나 늘었는지 확인한다.  그 순간이 열심히 한 달 동안 사냥한 후 게임에서 레벨업 화면을 보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dOOHyZnkLpkdp6GTvxCYV1HxwD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Jun 2026 15:00:11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guid>https://brunch.co.kr/@@itUD/3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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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8화 - 배당금이 보내준 첫 여행 - 자동사냥 골드가 현실로 넘어온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itUD/30</link>
      <description>작년 여름 회사에서 싱가포르 출장이 잡혔다.  현지 미팅들은 월요일부터 시작이었는데, 금요일 퇴근하고 밤비행기를 타서 미리 도착하면 타이트한 일정이긴 하지만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와이프랑 같이 여행할 수 있었다.  일요일부터는 회사 호텔이 잡혀있었고 내 비행기도 회사 돈이었다. 우리가 지불해야 하는 건 와이프 비행기랑 토요일 1박이었다.   평소라면 이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d5x-tQY9cqC8uD2h-AfNY7_n3P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Jun 2026 23:00:09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guid>https://brunch.co.kr/@@itUD/3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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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화 - 검은 월요일이라는 하락장에 나는 쇼핑을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UD/29</link>
      <description>자동사냥 모드로 투자를 꾸준히 하던 어느 날 2025년 봄이었다.  관세전쟁 뉴스가 쏟아졌다. 뉴스에서는 &amp;quot;블랙 먼데이&amp;quot; &amp;quot;이제 하락장이다&amp;quot;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미국 지수도 하루에 5%씩 빠졌다.   사실 하락장을 처음 겪는 건 아니었다.  2021년 코로나 때도 있었고. 2022년에도 있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가파른 금리 인상이 겹쳤던 하락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dLmFfhd-8hob1Kim0-ohJhC7mh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May 2026 23:00:17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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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에필로그 &amp;mdash; 다시 학생이 되기까지 - 1년 반이 지났다. 이제 진짜 시작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UD/27</link>
      <description>숫자로 지난 1년 반의 시간을 정리해보면 이렇다. GMAT Focus 시험 5번. 총 지원한 학교 수 12개. 인터뷰 7번 이상. 새벽까지 지원서와 에세이를 쓴 셀 수 없는 날들까지. 1년 반.   처음으로 내 &amp;ldquo;일&amp;rdquo;을 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쉬는 기간 없이 일을 했지만 나 자신을 위한 일을 했다기보다는 지난 7~8년간 회사에서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49C0dXh-A21DLYmMVe9q7b_5FS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May 2026 23:00:05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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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6화 &amp;mdash; 나만의 자동사냥 세팅을 만들었다 - 이 회사가 없어지면 세상이 멈추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itUD/28</link>
      <description>일반 계좌에서 배당 투자를 시작하고 나서 처음엔 유명한 배당주들을 주어 담았다. 리얼티인컴. 존슨앤존슨. 뱅크오브아메리카. 배당을 꾸준히 준다고 알려진 회사들이었다.   근데 가지고 있으면서도 항상 고민이 많이 되었다. 주가가 오르면 팔아야 하나 싶었고, 떨어지면 더 사야 하나 싶었다. 얼마나 더 사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수중에 가진 돈에 따라 생각이 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AnurGGWH6avHvV4kSU0bYH2q2H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May 2026 15:00:22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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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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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수부터 만들고 봤더니, 길이 열렸다. - 고민은 사치였다. 그 한 줄이 여기까지 데려왔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UD/26</link>
      <description>2라운드 Decision Day가 끝났다. 켈로그와 하버드. 두 장의 합격 통지서를 추가로 손에 쥔 채로 잠들었다.  다음 날 아침, 현실이 돌아왔다. 어디로 갈 것인가.   MBA 준비 과정 Recap 결정하기 전에 먼저 전체를 돌아봤다.  R1. 4개 학교  UVA Darden (Early) ✅ 합격 Dartmouth Tuck (Early) ▶ WL D&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P3RK0qHes8Fk9Bnf7J-i_PNFI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May 2026 15:00:08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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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5화 &amp;mdash; 다들 코인과 부동산 얘기할 때 배당을 모았다 - 배당으로 내는 관리비는 아깝지 않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UD/25</link>
      <description>절세계좌 투자 전략을 세우고 나서는 한국에서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는 부동산 투자 공부도 시작했다.   당시 서점에 있는 부동산 관련 책들을 열심히 읽었고 한국에서 부동산 투자자들의 성공 방정식은 하나같이 비슷한 이야기였다.  자본이 적은 상태에서 시작한다면 발로 뛰어야 한다. 동네 부동산에 스스럼없이 들어가서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눠야 한다.  세입자 컴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NXz1RocSrEOi6brtUkXIYfWwr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15:00:11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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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BA Round 2 발표의 날  - 새벽 1시, 폭죽이 터졌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UD/13</link>
      <description>2월 셋째 주.  R1에서 웨잇리스트로 묶여 있던 MIT에서 메일이 왔다.  Reject 웨잇리스트에서 거절로 전환.  나머지 T15 학교 두 곳은 여전히 WL 유지.  괜찮다고 마인드를 잡았다.  어차피 R2에서 결판나는 거니까.   근데 솔직히 좀 다운됐다.  그리고 그 한 주가 유독 길었다.  내가 지원한 학교들의 Decision Day는  3월 25&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nNkx2i9LdxAKEY1lm94GfJfjt9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May 2026 23:00:06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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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4화 &amp;mdash; 게임에서도 좋은 사냥터는 한도가 있다 - 한도가 있다는 건 그만큼 좋다는 뜻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UD/24</link>
      <description>RPG 게임을 하다 보면 알게 된다.  좋은 사냥터엔 항상 제한이 있다. 경험치가 두 배로 쌓이는 이벤트는 하루에 몇 시간만 가능하고. 희귀 아이템이 나오는 던전은 하루에 입장 횟수가 정해져 있다.  그 한도 안에서 최대한 뽑아내는 게 유저간의 성장 차이로 이어진다.   현실에도 똑같은 구조가 있다는 걸 미국에서 일하면서 처음 알았다.  원하던 기업에 입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a3FVXB1pkRF6EVIY9Sea2uvE3l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6 23:00:17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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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원이나 해보자던 학교 하버드, 면접관 앞에 앉았다 - 하버드(HBS) 인터뷰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itUD/22</link>
      <description>하버드 MBA 인터뷰 당일.  괜히 밀린 회사 일을 남아서 더 했다.  인터뷰에 집중하면 괜히 미리부터 떨릴 것 같았다. 어차피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러 가는 자리. 긴장이 필요한 순간에 긴장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지난 2~3주 기간과 동일하게 저녁을 먹고 30분 러닝을 하고, 저녁 10시 즈음 조용히 가방을 챙겼다.  이번 면접 장소는 공유오피스가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KsiI_LaxpzKSix8caW5XsnnL9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May 2026 23:00:05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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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amp;mdash; 첫 투자, 매일 가던 스타벅스 주식을 샀다 - 밤에 잠자기 불안한 투자는 하면 안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UD/23</link>
      <description>처음 산 주식은 스타벅스였다.  특별한 이유가 없었다.  당시 로빈후드라는 개인투자자 친화적인 어플이 처음 출시되어서 편리하게 계좌를 열었고, 스타벅스는 수업 듣기 전에 매일 가던 곳이었으니까 그냥 친숙해서 샀다.   그다음부터는 일상이 달라졌다.  길을 걷다가 맥도날드가 보이면 저 회사 주식은 어떻지 싶었다. 애플 제품을 쓰면서 나 애플 주주가 되어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rBdHrVLLou3jT0ZzSLI1CygW4p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23:00:12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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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면서 한 번 지원이나 해보자고 냈던 학교, 하버드 - Harvard Business School MBA 인터뷰 준비</title>
      <link>https://brunch.co.kr/@@itUD/21</link>
      <description>켈로그 인터뷰를 마치고 이틀쯤 지났을 때였다.  숨 좀 돌리자는 생각이었다.  R2 지원서를 새벽까지 쓰고,  리몬첼로를 1주일 만에 비우고,  켈로그까지 열심히 봤으니.  잠깐은 쉬어도 된다고 생각했다.  면접은 적응되더라도  이게 은근히 에너지가 많이 쓰인다. 준비하는 과정, 긴장감,  그리고 긴장감이 풀리는 것까지.  그날 아침, 한국 시간으로 새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5gigTMJz0sL_yGn0jUOFOz04Ky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23:00:03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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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amp;mdash; 돈이 쉬는 꼴을 못 봤다 - 돈도 일해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UD/20</link>
      <description>초등학교 때 뉴질랜드에 간 적이 있다.  삼촌이 편의점을 하셨다. 가정집과 차고, 편의점이 하나로 연결된 특이한 구조였다.  생애 첫 비공식 알바였다. 콜라 채우고, 물건 진열하고.  얼마를 받았는지 기억 안 난다. 받은 용돈으로 뭘 샀는지도 기억 안 난다.  근데 그 기분은 기억난다. 내가 움직여서 생긴 돈.  그게 인생 첫 수동사냥이었다.  미국에서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ztSseRF5EkkxEHV2DHOFYzNDNy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23:00:04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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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ellogg MBA 인터뷰 후기 - 직장인 MBA R2 첫 인터뷰 스타트</title>
      <link>https://brunch.co.kr/@@itUD/19</link>
      <description>집 근처 공유오피스 예약을 또 잡았다.  R1 때 모든 인터뷰를 여기서 봤다. Tuck, Darden, Duke. 화면 속 면접관은 바뀌었어도 내 자리는 항상 같았다.  이번엔 Northwestern Kellogg. R2의 첫 인터뷰였다.  R1이 끝나고 결혼식이 있었다.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연초가 지났다.  치열하게 달렸던 감이 어느새 조금 빠져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D%2Fimage%2FaRrVTm8iNj7qmwBKE4j7tKFxBl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23:00:06 GMT</pubDate>
      <author>묵직한 다람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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