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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J</title>
    <link>https://brunch.co.kr/@@is6V</link>
    <description>중학교 2학년 시절 갑작스레 1형 당뇨를 진단 받은 16살 남자 아이와 고군분투 중인 워킹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6:48: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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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학교 2학년 시절 갑작스레 1형 당뇨를 진단 받은 16살 남자 아이와 고군분투 중인 워킹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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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임 파인 말고, 아임 낫 필링 웰 - 이제야 4일 차. 미국 약국에서 알레르기 증상 말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is6V/36</link>
      <description>올해 환절기는 유난히 알레르기가 심하다. 어젯밤에는 코가 너무&amp;nbsp;막혀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다. 손으로 콧방울을 살짝 벌려 간신히 숨길을 만들어주면 그제야 지끈거리던 머리가 조금 나아졌다. 그렇게 밤새 알레르기와 씨름했다.  아침이 되어 출근길에 올랐는데, 어김없이 영어 공부 알림이 뜬다.  오늘의 주제는 &amp;ldquo;미국 약국에서 계절성 알레르기 증상 말하기&amp;rdquo;였다</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14:00:02 GMT</pubDate>
      <author>M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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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nbsp;&amp;lsquo;배달&amp;rsquo;에 delivery만 붙이면 되는 줄 알았다 - 3일 차 &amp;mdash; 손님에게 저녁 계획 알려주기</title>
      <link>https://brunch.co.kr/@@is6V/35</link>
      <description>오늘도 내 GPT는 영어 공부를 시킨다. 오늘은 미국인 친구 부부가 짐을 놓고 거실에 앉은 다음 장면이다.  어제처럼 혼자 길게 말하지 말고, 상대에게 묻고 선택권을 주는 대화를 연습합니다.오늘의 15분 과제어제 익힌 문장으로 시작하세요.Would you like something to drink?이어서 대본 없이 45초~1분 말해보세요.- 피곤한지 또는</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14:00:01 GMT</pubDate>
      <author>MJ</author>
      <guid>https://brunch.co.kr/@@is6V/3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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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지 않은 것은 사람도 모르고， GPT도 모른다 - 2일 차-미국인 친구를 집에서 맞이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is6V/34</link>
      <description>정말 놀랍도록 똑똑한 AI다. 여지없이 오늘도 GPT는 내게 영어 공부를 하라고 알림을 준다.  오늘은 11월, 미국인 친구가 긴 여행 끝에 우리 집에 도착한 장면입니다. 대본이나 번역기 없이 40초 동안 다음 네 가지를 영어로 말해보세요. 1. 반갑게 맞이하기 2. 여행이 어땠는지 묻기3. 짐을 놓아도 된다고 말하기4. 물이나 커피를 권하기  66일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6V%2Fimage%2FgZ4pUegm_nQv4WTPFwRw7bcUOF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09:00:10 GMT</pubDate>
      <author>MJ</author>
      <guid>https://brunch.co.kr/@@is6V/34</guid>
    </item>
    <item>
      <title>내 영어의 민낯을 녹음했다 - 자기 소개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is6V/33</link>
      <description>드디어 첫날이다. 오늘은 1분 동안 나를 소개하는 영어를 녹음하고, 그 음성을 GPT와 함께 뜯어보기로 했다. 하루 15분이라지만 매일 영어 공부를 한다는 건 분명 쉽지 않을 것이다. 의지만 믿고 시작했다가는 며칠 못 가 흐지부지될 것 같았다. 그래서 오전 8시 40분에는 출근길 차 안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오후 6시 30분에는 그날의 공부를 글로 정리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6V%2Fimage%2FvRjlXx_sEJsx7zASDAIKrC--fb0.png" width="355"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13:00:05 GMT</pubDate>
      <author>M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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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영어 잘하는 남편 옆에서, 나는 AI와 공부하기로 했다 - 66일간의 AI 영어동행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is6V/32</link>
      <description>마흔아홉 직장맘인 나의 새해 목표는 언제나 비슷했다. 다이어트와 영어 공부. 올해도 여전히 그랬다. 국내에서 박사 학위까지 받았지만, 막상 외국인 앞에만 서면 영어 울렁증이 생긴다. 머릿속으로는 아는 문장도 입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남편은 미국에서 산 세월이 10년이 넘어 영어에 어려움이 없다. 가끔은 영어로 잠꼬대까지 한다. 그런 남편과 함께 살면 내</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14:00:03 GMT</pubDate>
      <author>M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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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함께 달리기 위한 66일 간의 동행</title>
      <link>https://brunch.co.kr/@@is6V/28</link>
      <description>지난주 아이의 정기 외래 진료가 있었다.진료실에서 선생님이 검사 결과를 설명해 주셨다. 당화혈색소 8.8잠시 숫자를 다시 확인했다.당화혈색소는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을 보여주는 지표다. 당뇨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성적표와 같다. 보통 7 이하를 목표로 하는데, 이전까지 6점 대를 유지하던 수치가 8.8로 올라가 있었다.쉽게 지나칠 수 있는</description>
      <pubDate>Sun, 14 Jun 2026 13:34:39 GMT</pubDate>
      <author>MJ</author>
      <guid>https://brunch.co.kr/@@is6V/28</guid>
    </item>
    <item>
      <title>당연한 것은 없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s6V/27</link>
      <description>이른 새벽, 아파트 앞마당에서 택시를 불러 탔다. 차에 오르자 기사 아저씨가 먼저 인사를 건넸다.  &amp;ldquo;이 동네 오면 공기가 달라요. 참 좋아요&amp;rdquo;.   그 말이 이상하게 오래 남았다.  생각해 보니 나는 그동안 잊고 있었다.  이 아파트로 이사 온 지도 벌써 5. 6년이 지났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나는 나무가 많은 게 참 좋았다.  아파트 바로 앞에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6V%2Fimage%2FJQS9G_6TmMt-ywVSny7Ys8fz8B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May 2026 12:51:08 GMT</pubDate>
      <author>M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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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어제가 어버이날이었다 - 2026. 5. 9.</title>
      <link>https://brunch.co.kr/@@is6V/25</link>
      <description>올해 어버이날은 이상하게 힘들었다.  어버이날 며칠 전의 일이었다. 남편 여동생이 키우는 반려견이 갑작스럽게 암 진단을 받았다. 소식을 듣고 마음이 무거워졌지만 이상하게도 깊은 이야기를 꺼내지는 못했다. 괜찮냐는 말도 쉽게 못 하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몰랐다. 괜히 한마디 잘못했다가 더 마음이 다칠까 봐. 그래서 오히려 평소 이야기만 조심스럽게 오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6V%2Fimage%2FUbGVJoVpeO0M6VOv-9m0YufdpE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y 2026 12:09:27 GMT</pubDate>
      <author>M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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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스쾃 100</title>
      <link>https://brunch.co.kr/@@is6V/24</link>
      <description>아들의 혈당이 또 오른다. 알람이 짧게, 끊어질 듯 이어서 울린다. 한 번 멎었다가 다시 시작한다.  어쩔 수 없이 전화를 건다. 숨이 찬 목소리. 스쾃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운동 중이라며 끊으려 해서 말렸다. 스쾃하며 통화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회사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일주일에 두 번, 점심 30분 운동이다. 스무 명 남짓 모여 소도구 운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6V%2Fimage%2F97KIyauhpsv2mX-EwdarWyH9Ew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May 2026 04:27:35 GMT</pubDate>
      <author>M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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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당 떨어져&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is6V/23</link>
      <description>우리는 쉽게 &amp;ldquo;당 떨어져&amp;rdquo;라는 말을 한다.회의 중에도, 일을 하다가도, 무심코 내뱉는다.대개는 배가 고프다는 뜻이고, 뭔가 달달한 걸 먹고 싶다는 신호쯤으로 받아들인다. 그런데 문득 궁금해졌다. 왜 하필 &amp;lsquo;당&amp;rsquo;일까.정말로 우리 몸의 당이 떨어진 걸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이 말은 꽤 그럴듯하다.우리가 먹는 음식은 결국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바뀌고, 그 포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6V%2Fimage%2FyLubc2w_YFTgRRg64FM_HhJqnj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05:35:36 GMT</pubDate>
      <author>M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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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센서를 떼고 나서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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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센서를 떼고 나서야, 아이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아이를 이해해 보겠다고 시작한 66일의 동행.그런데 나는 그걸, 스스로 멈춰버렸다.  내 팔에 센서를 붙인 지도 어느새 삼십여 일이 지났다.첫 번째, 두 번째 센서를 지나 한 달 남짓을 보내는 동안 나는 내 몸의 혈당을 읽으며 살았다. 고혈당과 저혈당 사이를 오가지 않으려고 먹는 것, 움직이는 것, 쉬는</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15:00:22 GMT</pubDate>
      <author>M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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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달한 디저트의 유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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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후 4시 누군가 사무실에 망개떡 한 상자를 들고 왔다. 마침 빈 속에 참을 수 없는 유혹이었다. 가져온 분의 성의를 생각해서라도 안 먹을 수는 없는 일.. 전주에서 유명한 떡집에서 사온 거라고 하니 더 참을 수 없는 일. 그래서 결국은 손이 가고 말았다. 하나를 먹고 나니 참지 못하고 그만 하나를 더 먹고 말았다. 그랬더니 고혈당을 찍고 한 시간 만에 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6V%2Fimage%2FPxff3aAl8laChlhQdgJizRLjEG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5:00:14 GMT</pubDate>
      <author>M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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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밥일까? 스트레스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is6V/20</link>
      <description>아침에 김밥 한 줄을 먹었다.&amp;nbsp;그리고 한 시간 뒤, 내 혈당은 146까지 올라갔다. 연속혈당측정기(CGM)를 달고 나서 알게 된 사실이 있다. 혈당은 생각보다 솔직하다는 것이다. 무엇을 먹었는지, 언제 먹었는지, 그리고 몸이 어떤 상태인지까지 그래프에 그대로 드러난다. 출근길 7시 45분, 차 안에서 김밥 한 줄을 먹었다. 아침마다 분주하게 집을 나서는 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6V%2Fimage%2FYbQGGocUoZpu43UtdGRBBTXyS4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15:00:16 GMT</pubDate>
      <author>M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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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GM을 처음 붙이다. - 2026. 3. 6.</title>
      <link>https://brunch.co.kr/@@is6V/18</link>
      <description>CGM을 직접 붙여보기로 마음먹었다.&amp;nbsp;아이의 혈당 용품 캐비넷에서 센서 박스 하나와 알코올 스왑을 챙겨 출근했다. 식사 시간을 피하고 싶었다.&amp;nbsp;혈당이 비교적 안정적인 오전 10시쯤, 조용히 붙여보기로 했다.  박스를 열고 앱을 다운받고, 그림 설명서를 따라가니 생각보다 과정은 단순했다.&amp;nbsp;그런데 막상 센서를 피부에 대려니 손이 잠깐 멈췄다.&amp;nbsp;작은 기계지만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6V%2Fimage%2FyVQNRQDF1kq1xpICeb5kb0Dhva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Mar 2026 14:48:57 GMT</pubDate>
      <author>M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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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6일의 동행을 시작하며 - 습관 만들기</title>
      <link>https://brunch.co.kr/@@is6V/16</link>
      <description>66일이면 습관이 만들어진다고 한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또 짧은 시간이다. 나는 그 66일을, 나와 그리고 아이의 삶을 조금 더 이해하기 위한 시간으로 써 보기로 했다. 회사 도서관에서 &amp;lsquo;66일의 습관&amp;rsquo;이라는 제목을 떠올리며 책을 찾다가 《강성태 66일 영어회화》, 《습관의 경제학》, 《습관의 힘》을 빌려 왔다. 나 역시 매년 새해가 되면 빠지지 않고</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15:00:20 GMT</pubDate>
      <author>M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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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당화혈색소 모범 성적표</title>
      <link>https://brunch.co.kr/@@is6V/11</link>
      <description>의사 선생님이 아이의 검사 결과지를 들고 자랑하듯 말씀하셨다. &amp;ldquo;모범 성적표예요. 제가 보관하고 환자들에게 얘기해 줘야겠어요.&amp;rdquo; 아이가 너무 자랑스러웠다. 학교에서 상장을 들고 와 보여줬을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기분이 좋았다. 이 성적표는 우리가 함께 노력해 온 날들을 기념하는 증표이니 어느 것과도 비교될 수 없었다. 1형 당뇨 진단을 받고 3개월</description>
      <pubDate>Wed, 11 Mar 2026 15:00:19 GMT</pubDate>
      <author>MJ</author>
      <guid>https://brunch.co.kr/@@is6V/11</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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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긍정의 에너지, 당뇨를 이겨낸 할아버지</title>
      <link>https://brunch.co.kr/@@is6V/10</link>
      <description>아이의 할아버지, 그러니까 시아버지는 오래전부터 2형 당뇨로 병원을 다니고 계셨다. 아이의 진단 소식을 들었을 때, 처음 당뇨 판정을 받고 가장 먼저 하신 말이 &amp;ldquo;1형 만은 아니었으면 좋겠다&amp;rdquo;는 것이었다. 몇 번이나 전화를 하며 확인하셨다. 좀처럼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분인데, &amp;lsquo;1형 당뇨&amp;rsquo;라는 말을 듣고는 한동안 기운을 못 내시는 것이 느껴졌다. 속상한</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15:00:17 GMT</pubDate>
      <author>MJ</author>
      <guid>https://brunch.co.kr/@@is6V/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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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당뇨인 - 소아청소년 당뇨 워크숍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is6V/9</link>
      <description>병원 벽에 붙어 있는 포스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amp;nbsp;&amp;lsquo;소아청소년 당뇨 가족 소풍&amp;rsquo;. 매년 1형 당뇨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놀이를 하며 유대를 쌓는 워크숍이라고 했다. 늘 바쁜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시간을 내어 직접 마련하는 자리로 신청하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포스터를 보자마자 당뇨교육실 간호사님께</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15:00:21 GMT</pubDate>
      <author>MJ</author>
      <guid>https://brunch.co.kr/@@is6V/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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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8. 이제 테니스도 친다 - 즈베레프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title>
      <link>https://brunch.co.kr/@@is6V/8</link>
      <description>남편은 고등학생 시절 학교 대표로 테니스 선수 활동을 했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되었을 때 잠깐 테니스 레슨을 시킨 적이 있었다. 백핸드 포즈가 예쁘다며 동영상을 찍어 시부모님께 보여드리곤 했었다. 오래 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는 한동안 테니스를 배웠다.  나는 공만 날아와도 겁이 나는 사람이라 테니스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15:00:15 GMT</pubDate>
      <author>MJ</author>
      <guid>https://brunch.co.kr/@@is6V/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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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북한군도 무서워한다는 중 2 남자아이의 반항 - 몰래 피자 한 판</title>
      <link>https://brunch.co.kr/@@is6V/7</link>
      <description>아이 방에서 나는 쿰쿰한 냄새가 청소를 하고 또 해도 사라지지 않았다.&amp;nbsp;이상하게 생각한 끝에, 별수 없이 키도 닿지 않는 붙박이장 위 선반을 뒤졌다. 손끝에 뭔가 닿았다.&amp;nbsp;간신히 꺼내보니 피자 박스였다. 참고 또 참다가 먹고 싶어서 사 먹고는&amp;nbsp;엄마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내 키도 닿지 않는 곳에 숨겨 둔 것이다. 피자 한 판을 혼자 다 먹었다고 생각하니&amp;nbsp;얼마나</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15:00:10 GMT</pubDate>
      <author>M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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