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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뭉치</title>
    <link>https://brunch.co.kr/@@irNO</link>
    <description>자극적인 것들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글과, 마음을 전하는 이야기를 써보고, 글을 읽는 이들에게 행복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전하고 싶은 평범한 회사원. 그리고 한 아이의 아빠.</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37: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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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극적인 것들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글과, 마음을 전하는 이야기를 써보고, 글을 읽는 이들에게 행복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전하고 싶은 평범한 회사원. 그리고 한 아이의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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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금의 시간 - 행복은 늘 가까이에.</title>
      <link>https://brunch.co.kr/@@irNO/57</link>
      <description>퇴근 후.  미지근한 물로 우리 친구를 씻기고, 함께 밥을 먹으면 금방 8시가 가까워진다.  여름이 좀 가셨다고 이제 해도 조금 일찍 모습을 감추고 있던데, 우리 친구는 잠들기 전 이런 창밖의 어둑어둑해진 세상을 보는 재미에 빠졌다.  창문으로 다가가서 &amp;quot;안아줘?&amp;quot; 하면 &amp;quot;아냐아~&amp;quot;대답하면서 내 앞에 다가와 나를 한 번 쳐다보고 뒤로 돌아서 앞을 볼 수 있</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22:00:28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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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이렇게 조그마한데? - 조리원에서의 사진을 다시 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irNO/13</link>
      <description>반년 전부터 잡혀있던 시술 후, 몸의 회복을 위해 이번 주는 출근을 하지 않기로 했다. &amp;ldquo;회사 생각은 말고 몸이 우선이다. 푹 쉬고 복귀하셔라.&amp;ldquo; 라는 말을 해주시는 직장 동료들이 있음에 감사할 따름.  아직 회복 중이어서 몸을 움직이는 큰 일은 못 하지만  우리 친구가 어린이집을 간 시간 동안이나, 저녁에 잠들고 난 이후에는 나름 여유가 생긴다.  그래서</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22:00:27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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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 먹을 땐 - 우유도 주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irNO/62</link>
      <description>7월의 어느 날.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니 우리 친구가 벌써 밥을 먹고 있다.       와이프가 말한다. &amp;ldquo;말도 마. 5시 반부터 졸려해서 버티다가 조금 전부터 밥 먹이는 중이야. 먹이고 얼른 이 닦여서 재워보자고.&amp;rdquo;       근데 식탁에 못 보던 빵이 놓여있다. &amp;ldquo;빵이네? 아까 아부지가 다녀가셨나?&amp;rdquo; &amp;ldquo;엉. 아까 밤빵도 엄청 먹었어.&amp;rdquo;       아부지</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6 22:00:28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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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어진 머리카락 자르기 - 누가 잘라줬냐구요?</title>
      <link>https://brunch.co.kr/@@irNO/61</link>
      <description>5월의 일이다. 아이 전문 미용실에 예약하고 시간에 맞춰 도착하기 위해 회사에서 2시간 일찍 퇴근. 와이프가 데려온 우리 친구와 미용실 앞에서 접선한다. &amp;ldquo;준비됐니?&amp;rdquo;  문을 열고 들어가자 예약자 확인 후 앞 예약자도 아직 못 들어갔다고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한다. 아이 전문 미용실답게 의자 3개도 각기 다른 모양의 자동차. 거울 아래 한 대씩 놓인 태블릿에</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6 22:00:28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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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위와의 싸움 - 함께 찾아온 수족구</title>
      <link>https://brunch.co.kr/@@irNO/60</link>
      <description>집에서 쉬는 토요일. 평일 육아로 고생하는 와이프에게 조금이라도 쉼을 건네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랑 우리 친구는 둘이서 할머니, 할아버지 댁으로 모험을 나섰다.  그렇게 오전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와 접선 후 밖에서 점심을 먹고 놀고 있는데 와있던 문자. &amp;lsquo;지금 심각해 에어컹 고장낚어&amp;rsquo; 급한 건지 음성인식으로 적어서 그런 건지 모를 단어들의 조합.  뒤늦게 문</description>
      <pubDate>Thu, 16 Jul 2026 21:00:13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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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장자장 우리 아가 - 오늘은 아빠랑</title>
      <link>https://brunch.co.kr/@@irNO/59</link>
      <description>회사에서는 점심시간에 1시간 정도 사무실 소등을 하는 추세이다.  이때 직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영상을 보거나, 밖으로 나가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등 개인만의 시간을 가지고는 하는데, 오늘 내 눈에 유독 담기는 타인의 모습은 의자나 책상을 충전기 삼아 기대어 밤새 부족했던 잠의 총량을 채워가는 이들이다.  나도 머리만 대면 보통 어디에서도</description>
      <pubDate>Thu, 09 Jul 2026 22:00:24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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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 숨었~게? - 커튼 뒤에 쏙.</title>
      <link>https://brunch.co.kr/@@irNO/58</link>
      <description>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거실 커튼을 걷는다. '차르륵' 우리 친구는 &amp;quot;구꾸&amp;quot;하면서 창문 밖을 가리키며 비둘기가 밖에 있다고 한다. 이제 말하는 단어를 따라 하는 것도 제법이다.  아침에는 커튼에 큰 관심을 안 보인다. 그래도 언제부터였을까. 커튼이 친구에게 숨는 공간처럼 보였던 건. 아마도 와이프가 커튼 뒤에 숨었다가 얼굴을 내밀면서 까꿍 놀이를 해줄 때 자</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6 22:33:11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guid>https://brunch.co.kr/@@irNO/5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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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둘기의 유혹 - 같이 뒤뚱뒤뚱</title>
      <link>https://brunch.co.kr/@@irNO/56</link>
      <description>평일 오후 어린이집 하원 이후 시간이나, 회사를 가지 않는 주말이면 우리 친구를 데리고 산책을 가고는 한다.  차를 타고 놀러 가기도 하지만 아파트 단지 옆에 인공적으로 만들어놓은 물길이 있어서 그 길을 따라 걷는 것도 주된 코스 중 하나.  여기에서 뒤뚱뒤뚱 기어 다니거나 날아서 가로등 위에 살포시 앉는(또는 앉아있는) 비둘기의 모습을 많이 봤는데, 날아</description>
      <pubDate>Thu, 25 Jun 2026 22:00:26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guid>https://brunch.co.kr/@@irNO/5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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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집 맛 감별사 - 이 음식은 합격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irNO/55</link>
      <description>우리 가족에게는 와이프와 나로부터 임명된 맛 감별사가 있다. 감별사가 먹는 것(합격)과 안 먹는 것(불합격)에 대한 의사표현은 또 얼마나 확실한지. 오늘 저녁에도 말은 못 해도 똑 부러지는 감별사인 우리 친구를 불러본다. &amp;quot;대디스 홈! 언능 준비해서 밥 먹자~&amp;quot;  비록 분유는 적게 먹는 걸로 시작했지만, 이유식 단계를 거쳐 일반 밥도 잘 먹기 시작하면서 요</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13:00:07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guid>https://brunch.co.kr/@@irNO/5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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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에게 인사를 건네는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irNO/53</link>
      <description>#1. &amp;quot;안녕, 새벽에는 별일 없었어?&amp;quot; 집 안 유일한 식물인 나무에게 인사를 건네는 사람. 오늘은 인사를 건네며 분무기에 채워둔 물을 위쪽부터 뿌려 주고, 절반정도는 남겨 뚜껑을 연 뒤 뿌리 쪽에 부어준다. 들릴 듯 말 듯 한 '티틱틱티디딕' 소리와 함께 흙으로 스며드는 물. 나무는 어느 정도 갈증을 해소한 듯 보인다. #2. 물을 주는 시기는 일주일에</description>
      <pubDate>Sun, 14 Jun 2026 14:48:14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guid>https://brunch.co.kr/@@irNO/5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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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둠칫둠칫 - 춤 실력 좀 볼까</title>
      <link>https://brunch.co.kr/@@irNO/54</link>
      <description>하루하루가 지날수록 퇴근 후 우리 친구를 보면 매일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어떤 날은 &amp;quot;아빠 왔다!&amp;quot; 외치면 달려와서 얕은 배꼽인사도 하고, 놀아주다 보면 악어 노래를 틀어놓고 '엉금엉금 기어서 가자' 하는 부분에 맞춰 기어 다니기도 하고, &amp;quot;기저귀 가져다줘~&amp;quot; 하면 기저귀를 가져다주고, '반짝반짝 작은 별~' 노랫소리에 맞춰 손을 반짝반짝하기도, &amp;quot;이</description>
      <pubDate>Thu, 11 Jun 2026 22:00:26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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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정어의 무게 - 무엇보다 어려운 적당한 훈육</title>
      <link>https://brunch.co.kr/@@irNO/52</link>
      <description>최근 아이에게 하면 안 되는 것들을 알려주며 부정어를 많이 사용하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들면서 육아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평일에는 출근으로 하루 세 시간도 마주하지 못하는 우리 친구에게 &amp;ldquo;안돼&amp;rdquo;, &amp;rdquo;위험해&amp;ldquo; 등의 단어로 혹여 우리 친구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부정적인 장면이 크게 느껴져서 하루에 몇 시간 못 보는 아빠는 안되는 것만 알려주</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22:00:10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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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동심장충격기 위치를 눈여겨보는 그</title>
      <link>https://brunch.co.kr/@@irNO/50</link>
      <description>#1. 자동심장충격기 AED(Automated. Extemal Defibrillator)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47조의 2에 따라 특정 공간에 설치되는 응급장비. 그는 조금 큰 장소에 갈 때면 잘 보이는 곳에 충격기가 있는지 눈여겨본다. 이건 그가 심장 관련 질환을 앓고 있어서 그런 것만이 아니라 한 생명을 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2. 보통 잘 보</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00:00:23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guid>https://brunch.co.kr/@@irNO/5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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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문사 방문</title>
      <link>https://brunch.co.kr/@@irNO/44</link>
      <description>5월 초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아 갈만한 곳을 찾아보다가 낙산사처럼 바다가 보이는 위치에 있다는 사찰인 인천 보문사로 향했다.  개인적으로 무교이기는 하지만 자연 속에 위치한 사찰을 가끔 가보는 건 특별히 꺼리지 않기도 하고, 7월에 시술을 앞두고 있는지라 시술이 잘 되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도하는 것과 같은 행위를 한 번 하고 싶은 마음도 조</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22:00:24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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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변가 편의점의 사장</title>
      <link>https://brunch.co.kr/@@irNO/49</link>
      <description>#1. 사장은 비수기인 오늘도 혹시 모를 손님에 대비해 편의점을 오픈한다. 24시간을 영업하는 도심지의 편의점과는 달리 해변가에 위치한 이 편의점은 비수기/성수기 방문객 차이가 많아서 비수기에는 아르바이트 고용 없이 직접 운영하고 7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2. 사장은 편의점 개업 당시부터 고민이 하나 있었다. 바로 '화장실을 손님에게 개방해도 되는가?</description>
      <pubDate>Sat, 23 May 2026 23:00:14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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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터파크에 가다. - 무섭고, 재미있고, 신기하고.</title>
      <link>https://brunch.co.kr/@@irNO/42</link>
      <description>처제가 집에 놀러 왔다. 처제는 오기 전 와이프에게 &amp;quot;며칠 동안 묵고 가도 괜찮을까 언니?&amp;quot;라는 질문을 던졌으나 와이프는 나에게 물음표를 전달해 주고 답을 기다린다. 나는 &amp;quot;그럼!&amp;quot;하고 답해준다. 우리 집에는 텔레비전도 없다 보니 너무 조용할 때가 있어서 한 명이라도 더 같이 아이와 시간을 보내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도 녹아있었다.  와이프가 &amp;quot;그럼 그때 어</description>
      <pubDate>Thu, 21 May 2026 22:00:23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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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가 퇴근길에 만난 버스 기사</title>
      <link>https://brunch.co.kr/@@irNO/47</link>
      <description>#1. 약속이 있어 오랜만에 2시간 일찍, 오후 4시에 퇴근한 그녀. 오늘은 버스를 타고 약속 장소로 향하고자 한다. 그리고 13분을 기다리자 나타난 버스에 탑승하며 버스 기사님께 &amp;ldquo;안녕하세요&amp;rdquo; 먼저 인사를 건넨다.  #2. 인사는 아저씨를 비껴갔다. &amp;lsquo;저번에 같은 번호 버스를 탔을 때는 기사님이 먼저 인사해 주셨는데..&amp;lsquo;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그녀. 되돌</description>
      <pubDate>Sun, 17 May 2026 01:00:12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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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마음마 소리를 내었는가? - &amp;quot;마음마? 바품바품바분!&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irNO/45</link>
      <description>요즘 우리 친구가 눈을 뜨는 시간이 빨라졌다. 아이의 재접근기*가 오면서 엄마 껌딱지가 되고 불안이 커진 탓인 것 같다.  &amp;lt;*재접근기: 아이가 &amp;lsquo;나&amp;rsquo;와 &amp;lsquo;엄마(부모)&amp;rsquo;를 구분하며 독립심을 키우려는 과정에서, 동시에 보호자에게 다시 매달리고 싶은 불안이 커져 떼쓰기&amp;middot;안기기&amp;middot;수면 변화가 나타나는 발달 단계&amp;gt;  그래도 제법 의사가 명확해져서 눈을 뜨고 와이프나</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6 22:00:26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guid>https://brunch.co.kr/@@irNO/4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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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사장에서 만났던 백 씨 아저씨</title>
      <link>https://brunch.co.kr/@@irNO/36</link>
      <description>#1. 지금 30대인 그는 20대 접어들어 처음으로 아르바이트라는 걸 해봤었다. 흔히 말하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의 노가다(막일). 그중에서도 잡부로써의 일이었다. #2. 친구 세 명과 같이 한 집에서 머물며 했던 일이라서 힘이 들었어도 즐겁게 이겨낼 수 있었다. 경험이 없었지만 인력으로 고용된 그들이었기에 나름대로의 업무가 있었으니, 청소나 간단한 보조,</description>
      <pubDate>Sat, 09 May 2026 23:00:19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guid>https://brunch.co.kr/@@irNO/3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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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놀이터 정복작전 - 미끄럼틀은 익숙해진 줄 알았는데..</title>
      <link>https://brunch.co.kr/@@irNO/43</link>
      <description>요즘 날씨가 부쩍 좋다. 출근하다가도 휴가를 내고 어딘가로 놀러 가고 싶은 그런 날씨. 평일을 잘 버텨내고 맞이하는 4월의 주말.  이런 날씨와 맞물려 나가는 걸 좋아하기 시작한 우리 친구가 주말에 조금 더 누워있고 싶던 나의 몸을 단지 내 놀이터로 이끌었다.  옷을 주섬주섬 입던 중 회사 동료분이 해준 말이 번뜩 떠올랐다. &amp;quot;주말에 놀이터에 가면말이야,</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22:21:13 GMT</pubDate>
      <author>달뭉치</author>
      <guid>https://brunch.co.kr/@@irNO/43</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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