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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실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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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들의 성적보다 마음의 온도를 먼저 살피는 15년 차 상담실장입니다. 정답 없는 학창 시절 속에서 마주하는 소소한 일상과, 나이 들며 비로소 건네게 된 따뜻한 말들을 담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8:43: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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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의 성적보다 마음의 온도를 먼저 살피는 15년 차 상담실장입니다. 정답 없는 학창 시절 속에서 마주하는 소소한 일상과, 나이 들며 비로소 건네게 된 따뜻한 말들을 담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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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장쌤, 안아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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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많은 학원생 중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는 데는 몇 가지 특성이 있다.  유독 수줍음이 많거나, 친구들과 잘 못 어울리거나, 성적이 탁월하거나, 반대로 성적에 고민이 많은 학생. 성격이 좋아서 여러 강사에게 이름이 불리는 학생. 나의 기억 순서는 대체로 그렇다.  고1이 되던 겨울 학기 봄학기 반을 배정하기 위해 10회의 반배치고사를 치르던 중이었다.3회 성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y0%2Fimage%2FgUS7_0rycy19jrEF35cowy68CM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15:00:20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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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 오늘 셔틀 안 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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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원생 중에는 쌍둥이 형제들이 몇 있다. 반이 같은 아이들도 있고, 서로 다른 반에서 수업을 듣는 아이들도 있다. 같은 날 같이 태어났다고 해도 성격도 다르고 저마다 고유한 특성이 있다.  서로 친한 형제들도 있고 더러 데면데면한 사이도 있다. 희준이와 희서는 이란성쌍둥이다. 희서가 누나인 셈이다.  같은 학교를 다니고 학원에서도 같은 반이다.  두 달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y0%2Fimage%2Fy09HrPDXvKdLrogA0gukNs0q0b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15:00:21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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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기록에 작은 하트 하나를 남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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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받아도 될까?' '골치 아픈 일이 생기면 어쩌지?' 신규생 모집으로 바쁜 개강 시즌, 올해 겨울학기였다.  테스트 일정을 잡고 개인정보를 입력하던 중 윤서의 이름이 눈에 들어왔다. 중등부 때 여러 가지 일로 학원을 그만두었던 학생이다. 상담기록을 살펴보니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문제가 있었고, 강사와의 문제도 있었다. 아버님은 교육 관련 기관에 근무하고 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y0%2Fimage%2FjZXUds5VCinLLJEcp2r2HwnW9F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23:00:34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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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자만 보내면 다예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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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주  오래전 일이다.  12월 겨울 학기 부터 중3 학생들이 고등부로 이관되어 수업을 진행한다. 이때는 강의실 배정으로 곤혹을 치르는 시기 이기도 하다. 강의실은 현재 인원수에 맞춰 배정을 한다.  한번 정해진 강의실은 가급적 변경을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어쩔수 없는 경우가 있다. 신규생과 퇴원생의 변동이 심한 겨울학기는 더욱 그렇다.   수업을 시작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y0%2Fimage%2F0RiiidQM4puDzZreRSrtRSo_3u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23:07:03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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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학생 고객님, 안녕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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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원에서는 학생과 학부모가 고객입니다.  이 브런치 북은 &amp;nbsp;학원생 중 한 학생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어쩌면 나와 친분이 더 있거나 유독 마음이 갔던 학생, 혹은 부모님과 특이한 에피소드일 수 있습니다.  물론 가명입니다. 때로는 학생이 화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일부상황은 각색한 내용이 들어갑니다.  밖에서의 내 아이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지 않으세요</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04:33:28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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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는 공감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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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서관에서 책을 몇 권 빌려왔다.오후에 출근하는 나는 출근 전과 잠들기 전, 짬짬이 읽는다. 오늘 아침에는 누룽지와 계란프라이, 바나나쉐이크를 먹었다. 좋아하는 피아노 연주를 틀어놓고 책을 펼쳤다.아침의 고요함 속에서 읽는 책은 나의 하루를 단단하게 만든다. 이번에 고른 책은 공지영 작가의 산문집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다. 나는 산문을 좋아한다.작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y0%2Fimage%2FB3ozHMq9MVO7rLBy85alddv-0J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6:02:44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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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카시] 샹젤리제에 울려 퍼진 찬가</title>
      <link>https://brunch.co.kr/@@iqy0/76</link>
      <description>샹젤리제에 울려 퍼진 찬가 8,965킬로미터 건너 이국땅에 피어난 감동복잡한 세상사가 스르르 녹는다 내 나라이기에 자랑스러운 순간    작년 이맘때 딸들과&amp;nbsp;프랑스와 스위스 여행을 다녀왔다. 전철을 타고 이동을 했는데, 안내방송에 소매치기를 조심하라는 경고방송이 나왔다. 프랑스어와 한국어 즉, 우리나라말 방송으로 나왔다. 그만큼 한국관광객이 많았다. 지하철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y0%2Fimage%2FzeVOnGvsIkWDVcq3WWTk7kt_oG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23:00:22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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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카시] 고목처방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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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목처방전 어디로 튈지 모르는  황혼육아 전머리손질은 사치그럼 어때백발도 초록으로 덮는 명약이 네 눈 안에 있는데   지난주 함께 근무하던 직원이 직장에 들렀다. 4살 된 딸 채아와 함께.  나와는 9년 정도 같이 일했고, 승진과 함께 다른 캠퍼스로 이동해 근무 중이다. 나와는 나이차이도 있어서 한없이 아꼈던 직원이다.  오랜 기간 같이 일한 탓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y0%2Fimage%2FD0n3JboY-P9wPhzstRsPN6l1ce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02:15:17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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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카시] 초록도마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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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록도마뱀 낡은 꼬리를 자르고 자라나는 새순갈라진 더께에 파고들어다시 꿈틀대는 나의 시    아파트 산책로에서&amp;nbsp; 반려견 꼬미와 산책하며 찍었던 사진입니다. 나무 위에 덮인 이끼가 초록 도마뱀처럼 보였습니다. 그 옆에서 우연히 포착한 &amp;lsquo;시&amp;rsquo;라는 글씨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초록도마뱀은 위급한 순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꼬리를 스스로 끊어낸다고 합니다. 꼬리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y0%2Fimage%2FSq2ZUbnnC3VsPXUEvb5i_cARZ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07:13:41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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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오늘도 학원은 안녕하십니까? - 가장 '나다운' 기록을 마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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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렇게 나의 학원생활기는 마무리하려 한다. 브런치에 글을 연재하면서 나는 참 많은 마음을 꺼내놓았다. 어떤 날은 써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책상 앞에 앉았고, 어떤 날은 마음속에 쌓아두었던 이야기를 신랄하게 쏟아내기도 했다.   처음 브런치 연재를  시작할 때에는 훗날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뿐이었기에, 그것만으로도 '오늘도 학원은 안녕하십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y0%2Fimage%2FqWwBbnezrHdaVbL2b-w6NepQ1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08:32:30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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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은 그렇게 풀리기도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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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월은 설렘과 기대감으로 시작한다. 새 학년, 새 학기. 아이들에게도 새로운 시작이지만 학원도 덩달아 바빠진다. 그중에서도 &amp;nbsp;신경을 가장 많이 쓰는 학년은 고1이다. 고2, 고3은 같은 학교에서 학년만 올라가고 교육과정이 조금 달라지는 정도라 크게 낯설 것이 없다. 하지만 고1은 다르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새로운 학교에 입학한다.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00:32:02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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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 기술이 아니라 태도를 배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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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처음 학원 일을 하며 가장 힘들었던 건 학부모의 컴플레인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컴플레인을 해결하는 일은 내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였다. 때론 진심이 왜곡되거나 뜻하지 않은 소통 오류로 억울할 때도 많았다. 경력 단절 이후 다시 일을 시작했을 때는 서비스업에 대한 구체적인 업무적 마인드가 스스로 확립되지 않아 애를 먹었다. 화가 난 &amp;nbsp;격</description>
      <pubDate>Tue, 04 Aug 2026 09:02:19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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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재알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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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한 주 쉬어가려 합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한 반려견을 하늘나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추스르며 글을 쓰려 했지만, 지금은 평소처럼 문장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네요. 다음 주에는 다시 차분한 마음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기다려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description>
      <pubDate>Mon, 27 Jul 2026 15:00:12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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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시 써?' 요즘 내가 고3에게 가장 먼저 묻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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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학기 성적이 나왔다. 학생들에게는 단순히 숫자 하나가 아니라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하게 만드는 성적표다. 학년마다 받아들이는 의미는 조금씩 다르다.  1학년은 처음으로 받아본  5등급제 상대평가에 기대와 아쉬움이 교차한다.  2학년은 어느 정도 수시와 정시의 가닥을 잡을 수 있다.  3학년은 결정을 해야 한다. 수시원서에 반영되는 내신이 사실상 마무리가</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6 00:00:19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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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만원보다 오래 남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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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전화를 잘못 거셨습니다.&amp;quot; 분명 그 학생 어머니의 목소리였다. 번호도 맞았다. 두 달 전까지만 해도 그 번호로 수강료를 안내했고, 여러건의 문자도 발송되었다. 한달전에는 결제어플을 다시깔고 결제하겠다는 답변도 했다. 혹시나 싶어 입학원서를 다시 확인했다. 학부모 성함도, 전화번호도 틀림이 없었다. 이번에는 학원 전화가 아니라 내 휴대전화로 다시 걸었다.</description>
      <pubDate>Tue, 14 Jul 2026 06:40:46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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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가움보다 먼저 지켜야 할 것</title>
      <link>https://brunch.co.kr/@@iqy0/63</link>
      <description>학기를 마무리하는 기말고사가 시작됐다. 인근 학교들의 시험은 대략 2주에 걸쳐 릴레이처럼 시작되고 차츰 마무리된다. 이 시기가 되면 실망을 안고 학원을 떠나는 학생과, 새로운 희망을 품고 등록하는 학생들이 교차한다. 만남과 헤어짐이 가장 빠르게 오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 짧은 시간 안에 학생들과 학부모의 결정은 놀랄 만큼 빠르게 이루어진다.   시험이</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6 11:17:11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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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셔틀버스 명단을 확인하며 떠올린 &amp;lsquo;규칙과 배려&amp;rsquo; - 셔틀버스 명단 앞에서 망설였던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iqy0/61</link>
      <description>내가 근무하는 학원에서는 학원 등원을 위해 학생들에게 셔틀 서비스를 지원한다. 학교수업이 끝나자마자 학원으로 이동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다. 지각을 방지하려는 목적도 있다. 물론 무료이다. 정해진 요일과 시간에 맞춰 지정된 장소에서 대기하면 담당 차량이 학생들을 태우러 온다. 차량은 인원수에 맞게 배치한다. 그러나 지난주 문제가 발생했다. 학원 수업</description>
      <pubDate>Tue, 30 Jun 2026 05:17:32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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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군가에게 붙여진 '자랑스러운 강사'라는 이름</title>
      <link>https://brunch.co.kr/@@iqy0/54</link>
      <description>학원 입구 문 앞에는 강의실 배치표가 항상 게시되어 있다. 그날그날의  수업이 어느 어느 강의실에 배정되어 있는지 표를 만들어 둔다. 학생들은 그 강의실 표에 적힌 강사명을 보고 본인의 수업강의실을 찾아간다.  요일별로 정해지긴 하지만 인원변동이 있을 때는 바뀌기도 한다. 변경될 때는 문자를 보내주지만, 대부분 아이들이 강사이름이 적힌 강의실을 확인하고 찾</description>
      <pubDate>Tue, 23 Jun 2026 00:00:12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guid>https://brunch.co.kr/@@iqy0/5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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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카시] 단감의 당부</title>
      <link>https://brunch.co.kr/@@iqy0/60</link>
      <description>단감의 당부 조금 떫을 거야 명심해 날 선 비바람에 패이고 휘청 거릴 때도 있어  하지만 잊지 마 가지 끝 단단히 움켜쥔 엄마품이 있단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y0%2Fimage%2FHtClsVqHVxNi62qvqpkW41-qNa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15:40:25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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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력이 쌓인 사람이 빠지기 쉬운 함정</title>
      <link>https://brunch.co.kr/@@iqy0/58</link>
      <description>학원의 수업은 테스트 응시 후 반이 배정이 된다.  간혹 학원을 다니다 그만두었던 학생이 다시 수업을 듣기 희망할 때에는 선생님과 연락하여 바로 수업을 듣기도 한다. 강사가 그 학생에 대한 성취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 테스트를 응시한다고 해도 다시 원래 반으로 배정받을 확률이 높을 때 선생님의 판단하에 배정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다고 할지라도 행정상</description>
      <pubDate>Tue, 16 Jun 2026 01:44:25 GMT</pubDate>
      <author>은실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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