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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지애 마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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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네이버 블로그 크리에이터 자연사랑주의 입니다.제가 현재까지 살아온 여정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글로 쓰려고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8:23:3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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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이버 블로그 크리에이터 자연사랑주의 입니다.제가 현재까지 살아온 여정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글로 쓰려고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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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년 숲의 숨결을 따라 걷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mz/764</link>
      <description>40년 숲의 숨결을 따라 걷다 '2026 서울시민 함께 걸어요' (우이령길)   선선한 바람이 스치는 가을의 길목에서, 강북구 걷기협회 회장님으로부터 참 가슴 따뜻하고 특별한 행사 소식을 전해 받았습니다.  오는 11월 7일 토요일, 깊어가는 가을빛 속에서&amp;nbsp;&amp;lt;2026 서울시민 함께 걸어요&amp;gt;&amp;nbsp;행사가 펼쳐집니다.  이번 걷기 대회가 유독 특별한 이유는 바로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mz%2Fimage%2FNYwlN3H5WBP6k97qr2TxijmA7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10:30:21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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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초보 영어탈출 43회 향기로운 카네이션 비누 - 우리 가족을 위한 향기로운 카네이션 비누</title>
      <link>https://brunch.co.kr/@@immz/271</link>
      <description>[초급]  I will make carnation soap tomorrow.  내일 카네이션 비누를 만들 거예요.  It is for my family.  우리 가족을 위한 것이에요.  We will use it together at home.  우리는 집에서 그것을 함께 사용할 거예요.  Handmade soap is good for the skin.</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22:00:06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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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7회 모녀의 혈당, 사랑의 거리</title>
      <link>https://brunch.co.kr/@@immz/524</link>
      <description>&amp;quot;내 수치가 142로 내려앉아 안도하던 찰나, 81세 어머니의 수치 '228'이 마음을 찌른다. 슈퍼마켓의 딸이었던 나와, 그 슈퍼마켓을 일구며 나를 지켜냈던 어머니. 우리의 혈당 차이는 어쩌면 세월이 우리 몸에 남긴 각기 다른 훈장일지도 모른다.  나의 142는 '관리'의 결과이고, 어머니의 228은 '노화'와 '정성'이 섞인 숫자다. 이제 나는 내 식탁</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22:00:18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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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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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료의 비극 29회 일사부재리의 벽 앞에서  - 아주대 외상센터 판결이 남긴 상처</title>
      <link>https://brunch.co.kr/@@immz/653</link>
      <description>오프닝: 면소라는 이름의 허탈함 수원지방법원의 법정 문을 나서는 발걸음은 무거웠다. 아주대병원 외상센터에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김진주 교수를 향한 폭행 사건의 선고공판. 재판부는 업무방해와 모욕 혐의에 대해 &amp;lsquo;면소&amp;rsquo;를 선고했다. 이미 확정된 단순 폭행죄의 약식명령과 일련의 행위 과정이라는 이유로, 법의 잣대는 더 이상의 실체적 진실을 다루지</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22:00:04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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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젤리의 빛깔을 찾아가는 길 - 6천 원의 잔돈과 사과식초 한 방울</title>
      <link>https://brunch.co.kr/@@immz/759</link>
      <description>디저트 전문점의 진열대나 유투브 영상 속 젤리들은 어쩜 그리 보석처럼 맑고 영롱한 색을 띨까.  얼마 전 블루베리를 직접 갈아 즙을 내며 깨달은 사실이 있다. 생과일을 갈면 거친 섬유질과 찌꺼기가 섞여 색이 뿌옇게 흐려지거나 갈변이 일어난다는 것. 내가 꿈꾸던 보석 같은 빛깔의 비밀은 아이러니하게도 시판 100% 과일 주스에 있었다. 깨끗하게 여과된 착즙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mz%2Fimage%2FmHEOEzMTsxxybc3cUYGlV0oTDB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01:00:20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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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회 상처를 품고 살아간다는 것  - 마음의 안부를 묻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mz/544</link>
      <description>나는 넷플릭스 시청 방법도 모른다. 누가 일러주는 이도 없고, 별로 관심조차 없다.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유행과 별의별 세상사가 흘러넘친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백발이 성성해진 지금까지도, 케케묵은 학창 시절의 상처를 꺼내어 되새김질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씁쓸함을 감출 수가 없다. 60년 전, 전쟁의 더미 속에서 고등학교 졸업장만으로 교단에 서야 했던 어중</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01:00:01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guid>https://brunch.co.kr/@@immz/54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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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삼시세끼 한식 탈출! 집에서 만나는 근사한 브런치 - 안심 식탁 레시피</title>
      <link>https://brunch.co.kr/@@immz/757</link>
      <description>매일 삼시세끼 익숙한 한식만 먹다 보니 문득 다른 요리도 맛보고 싶어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것이 바로 '양식 브런치' 요리다.  나에게 브런치는 왠지 생소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다. 처음엔 요리학원에 등록해서 배워야만 하는, 뭔가 특별하고 거창한 기술이 필요한 과정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번에 찾아보니 서점이나 지역 도서관에도 양식</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22:00:14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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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왕초보 영어탈출 42회 여름을 기다리는 팥 아이스크림  - 영어 일기 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immz/270</link>
      <description>오늘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중급 표현도 배워볼까요?   [초급]  I have boiled red beans in the freezer.  냉동실에 삶은 팥이 있어요.  I want to make ice cream with them this summer.  이번 여름에 그것들로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싶어요.  Homemade ice cream is heal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22:00:06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guid>https://brunch.co.kr/@@immz/27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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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체성 혼란 우리 할머니가 맞아?</title>
      <link>https://brunch.co.kr/@@immz/657</link>
      <description>초등학교 5학년 어느 날이었다. 담임선생님이 내주신 숙제를 2인 1조로 함께 해야 했기에, 그날 짝꿍이 된 친구 집으로 방과 후 발길을 옮겼다. 붉은 벽돌집과 빌라들이 좁다란 골목을 이루고, 몇 블록을 지나 골목 어귀 구석에 작은 슈퍼마켓이 있던 수도권 변두리의 평범한 동네였다.  대문 초인종을 누르자 친구 할머니가 반가운 표정으로 마주했다. &amp;quot;아이고, 우</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22:00:05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guid>https://brunch.co.kr/@@immz/657</guid>
    </item>
    <item>
      <title>의료의 비극 28회 계약은 끝났는데 면허는 묶였다 - 사법부가 인정한 첫 번째 책임</title>
      <link>https://brunch.co.kr/@@immz/652</link>
      <description>오프닝: 계약은 끝났으나, 발목은 잡혀 있었다  2024년의 이른 봄, 대한민국 의료계는 거대한 폭풍우에 휩쓸렸다.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추진과 이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이탈, 그리고 사상 유례없는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이라는 국가의 통제 속에서 수많은 청년 의사들의 삶은 멈춰 섰다.  그 찬란한 혼돈의 한복판에서, 전북대학교병원의 한 인턴 의사가 병원을</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22:00:04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guid>https://brunch.co.kr/@@immz/65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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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회 원물의 힘을 믿는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immz/523</link>
      <description>&amp;quot;상담 선생님은 조용히 내 식단을 들여다보시더니 '원물 그대로'의 가치를 말씀하셨다. 콩나물무침 하나를 먹더라도 갖은양념에 버무려 맛을 내기보다, 그저 살짝 익혀 콩나물 본연의 아삭함과 고소함을 온전히 느끼라는 조언이었다.  당뇨라는 파도를 넘고 있는 내 몸은 지금 탄수화물을 예전처럼 매끄럽게 소화해내지 못한다. 에너지가 되어야 할 탄수화물이 갈 곳을 잃고</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22:00:00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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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초보 영어탈출 41회 여름을 기다리는 나의 냉동실 - 영어 일기 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immz/269</link>
      <description>I have boiled red beans in my freezer.  냉동실에 삶은 팥이 있어요.  I want to make red bean ice cream this summer.  이번 여름에는 팥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고 싶어요.  Homemade ice cream is the best.  집에서 만든 아이스크림이 최고죠.  It will be c</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22:00:12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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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5회 150이라는 선을 넘어서며</title>
      <link>https://brunch.co.kr/@@immz/521</link>
      <description>&amp;quot;오늘 아침, 내 몸의 지표가 드디어 '정상'의 영역 안으로 발을 들였다. 150mg/dL. 전문가들이 그어놓은 그 안전한 선 안으로 내 식후 혈당 수치가 사뿐히 내려앉은 것이다.  어제까지만 해도 150은 멀게만 느껴지는 목표였다. 하지만 화려한 양념을 걷어내고 찜기에서 갓 꺼낸 도미와 알싸한 꽈리고추, 그리고 투박한 렌틸콩밥으로 차린 식탁은 거짓말을 하</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22:00:00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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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초보 영어탈출 40회 우리 집이 레스토랑이 되었어요 - 영어 일기 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immz/268</link>
      <description>I plated the food nicely.  음식을 접시에 예쁘게 담았어요.  My family felt like they were at a restaurant.  가족들은 마치 레스토랑에 온 것 같다고 했어요.  Everyone was very happy.  모두가 정말 행복해했습니다.  I felt proud of my cooking.  제 요리가</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22:00:17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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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부모님 생신상을 차리며 깨달은 것 - 화려함보다 중요한 소화의 안부</title>
      <link>https://brunch.co.kr/@@immz/746</link>
      <description>잔칫날이나 생신상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저도 모르게 마음이 바빠진다. 평소보다 더 근사한 것, 더 손이 많이 가는 화려한 음식들을 상 위에 가득 채워야 할 것만 같은 의무감 같은 것이 앞서곤 했다. 노릇하게 부쳐낸 전, 갓 구워낸 생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떡갈비까지.  하지만 이번 부모님 생신상을 준비하다가 문득 멈칫하게 되었다.  연세가 드시면서 치아</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22:00:40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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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의료의 비극 27회 응급실에 들이닥친 칼날 - 최선의 진료가 범죄가 되는 나라</title>
      <link>https://brunch.co.kr/@@immz/742</link>
      <description>오프닝: 살리려 애쓴 자리, 그곳에 들이닥친 공포  아이의 갑작스러운 청색증, 그리고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가슴을 누르며 응급실로 뛰어내려 갔던 의료진의 절박한 발걸음. 그 사투의 끝에 찾아온 슬픔 앞에서, 국가와 수사기관이 내민 것은 위로가 아니라 압수수색 영장이었다.  환자들이 줄을 서고 경련을 일으키는 생사의 최전선, 그 한복판에 경찰들이 들이닥쳤다.</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22:00:38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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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회 오늘 저녁, 나의 첫 번째 '원물'</title>
      <link>https://brunch.co.kr/@@immz/520</link>
      <description>&amp;quot;냉장고를 열어 하얀 두부 한 모를 꺼냈다. 화려한 양념장 대신 냄비에 물을 올리고 두부를 데운다. 보건소 선생님의 조언과 3년 전 내과 의사의 처방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두부 위로 겹쳐졌다.  간장을 듬뿍 끼얹는 대신, 젓가락 끝으로 살짝 찍어 두부 본연의 고소함을 음미한다. 삶은 달걀 위에 얹은 소금 한 꼬집은 내 몸에 건네는 최소한의 예의다. 요리학원</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22:00:02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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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축가의 화려한 청사진과 부실 공사의 씁쓸한 진실</title>
      <link>https://brunch.co.kr/@@immz/745</link>
      <description>― 책이 말해주지 않는 건설 현장의 이면과 주거권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적 성찰  직업백과나 각종 안내서를 펼치면 건축가는 언제나 멋진 조감도를 손에 쥐고 공간의 미학을 창조하는 예술가로 포장되어 있다. 토목, 구조, 소방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친환경과 에너지 절감을 고민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지성과 감성이 결합된 로망의 직업처럼 보인다.</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2:38:09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guid>https://brunch.co.kr/@@immz/74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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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회 내가 요즘 왜 그럴까 - 마음의 안부를 묻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mz/543</link>
      <description>4년 만에 나선 지역의 큰 걷기 대회. 사람을 좋아하던 내게 세상은 어느새 불신과 경계의 공간이 되어 버렸다. 서른이 넘은 어느 해부터인가 사회는 점점 영악하고 이기적인 색채로 물들어갔고, 이제는 청년들조차 마음을 툭 터놓기 어려운 각박한 세상이 되었다.  행사장에서 만난 어르신을 친절로 도왔던 그날도 그랬다. 배운 지식을 꺼내어 끝까지 신경을 써드렸건만,</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1:00:02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guid>https://brunch.co.kr/@@immz/543</guid>
    </item>
    <item>
      <title>상처는 약으로 지워지지 않는다  - 백발이 성성해도 끝나지 않을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immz/744</link>
      <description>문득문득 삶의 밑바닥에서 밀려오는 서늘한 그림자가 있다.  정신과 전문의는 내게 말했다. &amp;quot;어린 시절의 그 깊은 상처는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가 되어도, 죽음이 임박한 순간에도 문득문득 드리워질 겁니다. 절대 잊을 수 없는 상처이고, 이 상처를 완전히 없애주는 치료약은 세상에 없습니다.&amp;quot;  참 잔인하고도 뼈아픈 진실이다. 세월이 흘러 껍데기는 늙어갔지만, 찢</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0:04:19 GMT</pubDate>
      <author>이지애 마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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