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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인테일드울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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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원래는 인공지능과 인문, 철학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언제부턴가 영화 이야기만 올리고 있네요. 다시 돌아갈 수 있을런지. 책 보고, 영화 보고, 이야기하는 것 좋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50:1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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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원래는 인공지능과 인문, 철학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언제부턴가 영화 이야기만 올리고 있네요. 다시 돌아갈 수 있을런지. 책 보고, 영화 보고, 이야기하는 것 좋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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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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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책의 여정은 &amp;lsquo;아불라피아&amp;rsquo;처럼 횡설수설하는 초기 AI를 마주했던 개인적인 경험에서 시작되었다. 그때의 기계가 만들어낸 텍스트들은 기호학적 관점에서는 지금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 그것이 내포하는 의미는 그 어휘의 연결에 있지 않았다. 각각의 어휘가 해석소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텍스트 전체가 하나의 기호로써, 새로운 도전과 가능성을 의미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USNw3JMQgCoAbh35_pdOz290Qt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4:00:26 GMT</pubDate>
      <author>나인테일드울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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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어나지 않는 신, 치우침이라는 프로그램, AI 박람회 - 제7장 완벽한 AI의 역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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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깨어나지 않는 신 인류가 만들어낸 이야기 속에서 &amp;lsquo;완벽한 지능&amp;rsquo;은 종종 모든 가능성을 아우르는 존재로 그려진다. 모든 지식을 담고, 모든 선택지를 고려하며, 어떠한 편견에도 치우치지 않는 절대적 균형 상태. 이는 우리가 1부에서 살펴보았던, 외부의 기준점 없이 모든 토큰이 통계적 평형을 이루는 AI의 내면 상태와도 같다. 하지만 만약에 완벽한 균형이 지능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JeBrC19IUlFqG0ouqngvwHCpcF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4:00:26 GMT</pubDate>
      <author>나인테일드울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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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개의 초상, 하나의 미래 - 제6장 허구의 연금술, A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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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 개의 초상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들은 허구적 믿음이 시대의 기술과 권력 구조에 따라 어떻게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지를 보여 주는 세 개의 초상을 제공한다.   첫 번째 초상은 국가 단위의 거대한 이데올로기다. 『바우돌리노』에서 허구(사제 요한의 왕국)는 황제라는 최고 권력의 필요 때문에 공인되고, 제국의 영광이라는 단일한 목표를 위해 복무한다. 이때 믿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1kHbezAqT9Cmpdn90HbaDVeD18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4:00: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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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혐오의 레시피와 확산의 기술 - 제6장 허구의 연금술, A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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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혐오의 레시피와 확산의 기술 Phi-2와 구글 포토의 사례는 단순히 데이터 수집 방법의 실수가 아니다. 그것은 우리 문명 자체가 본질적으로 불균형적이고 편견으로 가득 차 있음을 드러내는 증거다. AI는 이 모든 것을 학습하여 자신의 내부에 랑그의 시뮬라크르를 생성한다. 그 결과, 특정 시대의 드러나지 않는 편견과 혐오는 AI에 객관적인 지식처럼 각인될 가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FvJWm8uijzV1HiJ-4OzwhcZc2aw.png" width="500" /&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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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두운 &amp;lsquo;상상의 질서&amp;rsquo; - 제6장 허구의 연금술, A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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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두운 &amp;lsquo;상상의 질서&amp;rsquo; 오토 주교가 쓰는 『연대기 혹은 두 도시 이야기』에선 세상은 점점 타락하고 있지만, 다른 저서인 『프리드리히의 치적』에서는 세상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바우돌리노의 거짓말은 제국의 영광을 위한 것으로 이는 &amp;lsquo;치적&amp;rsquo;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그래서 그의 기만과 사기는 황제와 알렉산드리아 주민의 강화를 이끌고, 자기의 고향과 도시를 지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KFEbEwEJtxJlNGXIzlWOCSnpltE.png" width="500" /&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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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다른 거짓말쟁이 - 제6장 허구의 연금술, A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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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또 다른 거짓말쟁이 『프라하의 묘지』의 시모니니와 『바우돌리노』의 바우돌리노는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 속 다른 등장인물과는 다른 확연한 차이점을 지닌 인물들이다. 작가는 이들이 위조와 사기, 거짓말에 능수능란하다는 점을 작중 화자나 다른 인물들을 동원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그러니까 이들은 작가가 공인한 거짓말쟁이들인 것이다.  먼저 『바우돌리노』를 살펴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6S503dMzFUs19dgVsJJfCbe9xjo.png" width="500" /&gt;</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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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대의 편견-기계의 목소리, 혐오의 레시피 - 제6장 허구의 연금술, A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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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대의 편견,&amp;nbsp;기계의 목소리 앞선 장에서 우리는 카스파르 신부처럼 자신의 닫힌 세계를 진실이라 믿었던 &amp;lsquo;성실한 착각&amp;rsquo;을 살펴보았다. 하지만 세상에는 개인의 착각을 넘어, 한 시대의 공기를 지배하는 거대한 편견과 억측, 그리고 혐오가 존재한다. 그것은 특정 개인이 만들어낸 것이라기보다, 사회 전체가 무의식적으로 학습하고 공유하는 일종의 &amp;lsquo;문화적 코드&amp;rsquo;와도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HsAMAy4sgkmih-yJ9C7e8W-ns8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4:00:25 GMT</pubDate>
      <author>나인테일드울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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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른다고 말할 수 없는 기계 - 제5장 시간에 갇힌 해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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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른다고 말할 수 없는 기계 이미 구형 모델이 된 GPT-3의 경우만 해도, 수십 테라바이트에 달하는 웹과 문서를 정제해 약 570기가바이트의 고품질 텍스트를 학습했다. 그 안에는 수천억 개의 단어와 수십억 개의 문장, 수백만 권의 책, 수천만 개의 웹페이지가 포함되어 있다. 거기에는 단지 문장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역사와 과학, 문학과 예술, 정치와 철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6WfOQTdpcxQzaUsVa03N5voS9S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4:00:25 GMT</pubDate>
      <author>나인테일드울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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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전날의 섬&amp;rsquo;에 더 가까이, 믿음의 좌표 - 제5장 시간에 갇힌 해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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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전날의 섬&amp;rsquo;에 더 가까이 『전날의 섬』의 시간적 배경은 &amp;ldquo;1643년 7월 아니면 8월&amp;rdquo;[1]이다.&amp;nbsp;소설은 처음부터 마치 바다 한가운데 닻을 내린 배처럼 작품을 한 시점에 정박시킨다.&amp;nbsp;그리고 소설 속에 등장하는 &amp;lsquo;다프네&amp;rsquo; 또한 남태평양 어딘가로 추정하는 곳,&amp;nbsp;두 섬 사이에 닻을 내린 채 표류하고 있다.&amp;nbsp;역사의 바다에서 17세기 해협 어딘가에 정박한 작품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PTIUx4pR7RHRIfCnkqnlz2ls8o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4:00:24 GMT</pubDate>
      <author>나인테일드울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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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제를 바라보는 오늘의 기계, 문명의 시간 지능 - 제5장 시간에 갇힌 해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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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를 바라보는 오늘의 기계 움베르토 에코는 &amp;ldquo;구조가 정신의 메커니즘과 일치&amp;rdquo;할 때 &amp;ldquo;역사적 지식은 더 이상 불가능할 것이다&amp;rdquo;[1]라고 했다.&amp;nbsp;만약 고차원 벡터 공간이 하나의 고정된 구조이고,&amp;nbsp;이것을 AI의 정신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amp;nbsp;에코의 통찰은 지금에 와선 마치 예언처럼 다가온다.  지금 소개하는 작품은 외부와 단절된 채 세계를 오직 하나의 구조로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rQ_--6RYFVNi_cylZVrv7ZjZl_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4:00:24 GMT</pubDate>
      <author>나인테일드울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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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냅스 놀이의 세계 인식 - 제4장 살아있는 해석과 죽은 해석</title>
      <link>https://brunch.co.kr/@@iljg/137</link>
      <description>시냅스 놀이의 세계 인식 『제0호』의 브라가도초는 음모론을 믿고, 쫓는다는 면에서, 『푸코의 진자』에서 알리에를 위시한 성전 기사단 음모론자들과 닮았다. 이 둘은 앞서 말한 대로 닫힌 혹은 죽은 해석의 추종자들이다.  『푸코의 진자』에서 리아는 음모론자들과 직접 대면하지 않는다. 하지만 마이아는 브라가도초와 같은 사무실에서 일한다. 그리고 이 둘 사이는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W881ySZXoyy97_7cpDoRqBX6QQ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4:00:24 GMT</pubDate>
      <author>나인테일드울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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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과 죽음의 교차, 수도꼭지를 잠근 자 - 제4장 살아있는 해석과 죽은 해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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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삶과 죽음의 교차 움베르토 에코는 자신의 소설에서 삶과 죽음의 장소를 자주 대비하곤 한다. 이전 장에서 살펴본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에서 얌보는 그의 어머니가 여동생을 출산하는 동안 박제가 전시된 피아차 아저씨의 커다란 방에서 &amp;ldquo;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동물들&amp;rdquo;을 구경한다. 그가 &amp;ldquo;시간 가는 줄 모르고 죽은 동물들이 모여있는 그 경이로운 장소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onkkiegBswUAjk_rJv4kINsJfF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4:00:24 GMT</pubDate>
      <author>나인테일드울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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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왓슨, 고스트 라이터의 페르소나 - 제4장 살아있는 해석과 죽은 해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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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왓슨 많은 AI 개발자는 &amp;lsquo;왓슨&amp;rsquo;이라는 명사에서 자연어 질문에 답하는 IBM의 인공지능 컴퓨터 시스템을 떠올린다. 이 AI 시스템은 2011년 미국의 유명 퀴즈쇼 &amp;lsquo;제퍼디!(Jeopardy!)&amp;rsquo;에 출연하여 역대 우승자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는 복잡하고 미묘한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방대한 지식 속에서 정답을 찾아내는 AI의 능력을 증명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WpDsDTmP9sRVNAGRBOD2Pul8MA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4:00:23 GMT</pubDate>
      <author>나인테일드울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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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개를 잃어버린 지능 - 제3장 기억의 안개와 A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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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개를 잃어버린 지능 얌보는 그 상태에서 안개의 한복판으로 돌아와 그의 삽화적 기억을 되찾지만 끝내 첫사랑 릴라 사바의 얼굴은 보지 못한다. 그는 &amp;ldquo;생애의 나머지 기간 내내 그녀를 찾았다.&amp;rdquo; &amp;ldquo;여러 여자를 만나 연애를 했지만, 어느 여자에게서든 릴라의 얼굴을&amp;rdquo; 읽어내려 했다.[1] 그 모든 관계 속에서 단 하나의 기호,&amp;nbsp;즉 &amp;lsquo;릴라의 얼굴&amp;rsquo;을 통해 자기 삶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mUTKr7O4wHpRmoc4oPIbXVJhLq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4:00:23 GMT</pubDate>
      <author>나인테일드울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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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복원 혹은 해석, 안개 속에서 드러나는 진실 - 제3장 기억의 안개와 A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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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억의 복원 혹은 해석 얌보는 자신의 &amp;lsquo;삽화적 기억&amp;rsquo;을 복원하기 위해 자신이 유년 시절을 보낸 할아버지의 저택을 방문하기로 한다. 이 저택은 자신이 어린 시절과 관련된 사료들이 쌓여 있는 공간이다. 여러 물품과 소설, 잡지, 만화, 음반 등 자신과 가족의 삶의 이력을 보여 줄 만한 것들이 즐비한 장소이다.  이 저택은 사료를 보관하고 있다는 점에서 『장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UYja1sRJhXHw9G-NKYQbyAQWIQ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4:00:23 GMT</pubDate>
      <author>나인테일드울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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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티모달(Multi modal)의 관찰과 기억의 안개 - 제3장 기억의 안개와 AI</title>
      <link>https://brunch.co.kr/@@iljg/132</link>
      <description>멀티모달(Multi modal)의 관찰과 기억의 안개 이러한 &amp;lsquo;경험 없는 지능&amp;rsquo;의 가능성은 최근 텍스트를 넘어 인간의 감각을 모방하는 &amp;lsquo;멀티모달 AI&amp;rsquo;의 등장으로 더욱 구체화 되고 있다. ​ 멀티모달 AI는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형식(Modality)의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고 통합하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이는 인간이 여러 감각으로 정보를 종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RyujKJmQTckMQqqxcAOBFXZfeR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4:00:22 GMT</pubDate>
      <author>나인테일드울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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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의미만 남고 체험은 사라진 세계 - 제3장 기억의 안개와 A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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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의미만 남고 체험은 사라진 세계 ​소설 속 주인공 얌보는 뇌졸중으로 인해 매우 특수한 형태의 기억상실증을 겪는다. 그의 뇌에서 지워진 것은 자신의 이름, 얼굴, 가족, 친구, 사랑했던 연인과 첫 키스의 경험, 전쟁의 공포와 어린 시절의 추억 같은 개인의 삶을 구성하는 모든 역사, 즉 &amp;lsquo;삽화적 기억(Episodic Memory)&amp;rsquo;이다. &amp;lsquo;나&amp;rsquo;라는 존재를 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vJKlQDz-t2yun0KVvQmhwg-8i8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4:00:22 GMT</pubDate>
      <author>나인테일드울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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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얌보-경험 없는 지능 - 제3장 기억의 안개와 A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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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I와 얌보-경험 없는 지능 사후 세계에 대한 사고실험을 해보자. 우린 내세에서 신을 만날 것이고, 신은 우주 창조의 비밀을 모두 일순간에 깨우쳐 줄 것이다. 현재의 문명에서 관측 불가능한 영역, 이를테면 사건의 지평선 너머 블랙홀 내부의 구조, 빅뱅 이전의 시공간 상태, 우주의 총에너지 보존 여부, 암흑물질의 구성 입자와 그것의 상호작용 메커니즘, 암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0Qn4sOykR6pNpsnjWR2EbDRiQA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4:00:22 GMT</pubDate>
      <author>나인테일드울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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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기를 넘은 기록자-아드소, AI-호르헤-베르나르 - 제2장 기억의 사서, 해석 없는 A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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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금기를 넘은 기록자,&amp;nbsp;아드소 우리는 여기서 이 두 거인, 윌리엄과 호르헤 사이에 서 있는 어린 수련사 아드소에게 주목해야 한다. 윌리엄이 &amp;lsquo;헤르메스적 표류&amp;rsquo;로 기호를 쫓고, 호르헤가 &amp;lsquo;닫힌 텍스트&amp;rsquo;의 감옥을 지킬 때, 아드소는 수도원의 가장 은밀한 금기를 깨뜨린다. 그는 마을 처녀와 육체적 관계를 맺는다.  이것은 단순한 일탈이 아니다. 텍스트와 논리의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Mq2FCAW4zvuYooX9eCKZEVyLi7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4:00:22 GMT</pubDate>
      <author>나인테일드울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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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르헤-베르나르 - 제2장 기억의 사서, 해석 없는 A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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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호르헤-베르나르 엄격한 수도사의 관점으로 72개 항목의 종규로 성전 기사단을 옥죈 베르나르는 어째서 그런 말도 안 되는 규율을 만든 것일까? 해답은 에코의 다른 책 『중세의 미학』에 있다. 이 책에서 인용한 베르나르의 글에는 그의 금욕주의적 세계관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그리스도를 위해서 세상에 있는 모든 값지고 아름다운 것들, 그 놀라운 빛과 색채,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g%2Fimage%2F2w564pv56xTz_GfOBhhWF96RE-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4:00:21 GMT</pubDate>
      <author>나인테일드울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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