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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은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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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허은숙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4:25:0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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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은숙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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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기로운 전원생활 - 연극에 반하고 라인댄스에 취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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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Brovo! Country My life.  &amp;quot;브라보! 컨트리 마이 라이프!&amp;quot; 엊그제 밀양 연극촌의 작은 무대에서 공연된 연극을 보았다. 작은 도시의 괜찮은 무대다. 연극촌이 우리 동네에 있어서 가끔씩 공연을 마주한다. 공연 시작 전부터 극단 메들리 대표 배우가 서성이며 낯익은 관객들을 반가이 맞이한다. 무대와 관객의 거리가 가까워 그들의 호흡과 표정과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Iv%2Fimage%2FKWemMTNqAfRH_bbPbjZ9lY0Vjv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n 2026 12:02:10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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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와 함께 - 전원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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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 빗소리에 놀라 잠이 깨었다. 아직은 어둠에 싸여 있다. 거실문을 열고 테라스로 나가 비와 부딪힌다. 테라스지붕 끝에서 아래로 흐르는 세로줄 커튼과 같은 빗줄기다. 하늘에 구멍이 났나 보다. 그네에 앉아 흔들거려 본다. 딥블루 컬러 하늘이 라이트블루로 변하면서 주위의 식물들이 드러난다. 이 물세례를 받고 얼마나 행복했을까! 강한 빗소리를 들으면서 노트북</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22:30:02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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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내 손아귀에. - 오늘도 감사!</title>
      <link>https://brunch.co.kr/@@ijIv/58</link>
      <description>늦잠을 잤다. 나의 늦잠은 새벽 6시 이후에 일어나는 것ㆍ오늘 아침 7시에 정규수업이 있는 날이다. 서두르는 이유는 새벽에 뜰을 걷고  살피고 식물에 물 주기를 해야 한다. 시간이 촉박하다. 짜증이 났다. 햇살이 퍼지기 전에 물을 주어 식물들의 생기를 북돋워 줘야 하기 때문이다. 수업이 끝나면 햇볕이 쨍쨍이다. 방법은 짝꿍에게 부탁하는 일이다. 잠을 깨우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Iv%2Fimage%2FVbt7Zm0ssYCtrQSkTo9rvqibMn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Jun 2026 01:09:38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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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 어머니의 딸이다 - 감사합니다 ㆍ어머니</title>
      <link>https://brunch.co.kr/@@ijIv/57</link>
      <description>분명, 울 어머니의 딸이다.   억척스러웠던 어머니의 기질(?)이 나이가 들수록 나타난다. 경북청도농장에 들어서니 억장이 무너진다. 텃밭의 풀소풍!   어이할꺼나! 엊그제 비로 폭풍성장한 바랭이부터 농부들의 주적 1호. 마디마다 뿌리를 내리며 땅을 기어가듯 자라서 뽑기가 매우 힘들어지만 젖 먹던 힘을 내어 뽑았다. 땀이 비 오듯이 흘렸다. 눈에 들어가 따</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4:21:32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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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리의 시간이 오다 - 작고 단순한 것에서부터 시작하자</title>
      <link>https://brunch.co.kr/@@ijIv/56</link>
      <description>새벽형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하루를 준비한다. 지난밤 잠들기 전에 어질려 놓았던 식탁 위의 컵. 먹다 남은 간식들을 치운다. 우선, 미온수를 마셔야 하니 물을 데운다. 그리고 흩어진 소품들을 정리하고 블라인드를 걷는다. 아직은 미명이다. 거실을 정리하고 나면 대문 앞에 가서 신문을 가져온다. 안방은 수면 스타일이 다른 짝꿍의 기상 후 정리를 한다.</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22:00:35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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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니어ㆍ전원이야기 4 - 새 봄을 마주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ijIv/55</link>
      <description>창밖으로 몽글몽글 피어오르는 봄기운을 닮아 이름 붙여준 우리 막내, 새봄 이의 생일이다.&amp;quot;그래, 새봄이야.&amp;quot; 새봄 이가 태어나서 지어진 이름이다. 2019년 오늘, 봄에 태어났으니  벌써 칠 년이 되었구나. &amp;quot;새봄아 축하해, 간식을 못 사줘서 어떡해.&amp;quot; 아침부터 포항에서, 양산에서, 새봄이 생일축하 메시지가 온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생명의 귀중함은 마찬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Iv%2Fimage%2FLdbbJDJGGz8uXzv6C6Ts4t2x4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01:00:56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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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니어ㆍ전원이야기 3 - 정월대보름 전야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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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월대보름은 한자어로 '상원.' 달 숭배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날에는 부름 깨기, 귀밝이 술 마시기, 묵은 나물 먹기, 달 떡먹기 등 세시풍속으로 전해 내려오는 음식이 있습니다. 옛날 농경사회에서는 설날부터 정월대보름까지 보름동안 동네 웃어른을 찾아뵙고 세배드리며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기간으로 보냈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내일 대보름 놀이행사로  쥐불놀</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10:55:28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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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니어ㆍ전원이야기 2 - 관광버스를 타다</title>
      <link>https://brunch.co.kr/@@ijIv/52</link>
      <description>오늘 토요일 아침, 줌 강의는 7시부터 시작되었다. 귀를 열고 화면을 응시하며  메모한다.마을이장 방송스피커 소리가 쩌렁쩌렁 울린다. 우리 집 앞이기 때문이다.  &amp;quot;주민 여러분! 8시 50분까지 마을회관 앞  관광버스에 탑승하세오.&amp;quot; 대문 앞에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한다. &amp;quot;언니, 1호차, 2호차 중, 어느 차에 자리를 잡을까요?&amp;quot; 이웃 동생 전화가 계</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22:26:21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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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니어ㆍ전원이야기 1 - 냉이 소탕작전</title>
      <link>https://brunch.co.kr/@@ijIv/51</link>
      <description>날씨가 너무 좋다. 이런 기온이면, 많은 일을 할 수가 있다. 마당에 나가 이끼정원에 분무를 시작한다. 흠뻑 주니 초록초록 기지재를 켜고 살아난다. 견주의 움직임만 예리한 눈빛으로 관찰하는 반려견. 산책준비를 눈치채고 뛰고 난리다. 가까운 [위양지]를 나간다. 위양지의 호수물이 반쯤 얼어있다. 수면과 얼음판의 경계선에 새들이 옹기종기 모여 물을 털고 있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Iv%2Fimage%2FrLLpqfz5qYxfdXO2o_gfIFST5f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06:53:09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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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기도의 새벽에 - 지인의 죽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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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받아 누리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해봅니다.  58세라는, 아직은 삶의 결실을 온전히 누려야 할 지인의 부재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은 시간입니다. 오늘 그이는 화장장으로 갑니다. 비워진 물동이, 남겨진 물자국, 흔들리며 채워온 58년의 무게.  이기철 시인은 말합니다. &amp;quot;물 긷는 사람은 물을 긷는 시간보다 물을 가두어오는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Iv%2Fimage%2F8sIiGO77ZWag_miT4rJgr7j-DLY" width="434" /&gt;</description>
      <pubDate>Wed, 28 Jan 2026 22:25:56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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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밑의 '광대나물'을 보다 - 광대나물과 자운영</title>
      <link>https://brunch.co.kr/@@ijIv/48</link>
      <description>&amp;quot;어머나! 꽃이 피었다&amp;quot; 담벼락 아래 분홍빛 전령, 광대나물이 피었습니다.  지난여름에 남쪽으로 쪽문을 내었습니다. 쪽문의 담벼락밑에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습니다. 주차장으로 나가는 문이기에 자주 드나듭니다. 겨울의 끝자락, 차가운 공기가 여전한 담벼락밑에서 뜻밖의 생명을 마주했습니다. 마른풀들 사이로 고개를 내민 '광대나물'입니다. 계절은 아직 겨울의</description>
      <pubDate>Tue, 27 Jan 2026 22:18:28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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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계절 따라 - 당신의 사계절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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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년시절은 기쁨의 계절입니다. 그때 부모님은 나의 탄생으로 기쁨을 얻었고, 나는 부모님의 사랑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기만 했습니다. 부모님과 한 방에서 지냈던 어린 시절입니다. 겨울이면 윗목에 물그릇이 얼었고, 방구석 콩나물시루에 물 주던 그 시절. 친구들과 고무줄 뛰기를 하고, 골목을 뛰어다니며 숨바꼭질을 하던 시절. 학교 운동회날은 큰집 작은집 식구들이</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22:34:53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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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전의 연속... - 자존심과 조리인간</title>
      <link>https://brunch.co.kr/@@ijIv/46</link>
      <description>매일 종이신문을 읽는다. 인쇄된 신문을 읽는다는 것은 요즘 시대에 어울리지 않지만, 맘에 닿는 내용은 밑줄을 치면서 꼭꼭 씹으며 읽을 수 있어 즐긴다. 마음 졸이는 도전의 연속...'조림인간'을 향한 격려. 2026.1.24 토요일 주말섹션 [정덕현의 컬처 톡톡]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2에서 우승자 최강록의 서사 중 발췌한 내용이다. '조림인간'이라는</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23:40:16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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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러려니 한다 - 마법의 한마디</title>
      <link>https://brunch.co.kr/@@ijIv/45</link>
      <description>새해가 시작한 지 24일째다. 나에게,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마음 근육 키우기 한 방법은 '그러려니' 다.   자식들이 연락 뜸해도 '바쁜가 보다' 자식은 언제나 부모의 사랑을 받는 갑의 신분이고 부모는 죽을 때까지 사랑을 퍼 나르는 머슴 같은 을의 입장 아닐까 싶다. 연락 오면, '그래 소식주어 고맙다.' 소식이 뜸하면 '바쁜가 보다.'   친구</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00:10:21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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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시랑 하는 일 - 고기빵 먹던 시절</title>
      <link>https://brunch.co.kr/@@ijIv/44</link>
      <description>&amp;quot;해당화&amp;quot; 해가 갈수록 당당하고 화려하게 살자. 모임의 구호를 만들어 파이팅 한다. 삶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당당하게 사는 사람(아모르파티)에게서는 자연스럽게 멋진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기 마련이다. ​ 우리 마을에 귀촌한 동생부부와 네 명이 점심식사(농부밥상)를 했다. 마치고, 바로 옆집 카페에 갔다. 주문내역은 고기빵 4개와 커피와 생강차다. 고기빵이</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23:51:30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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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다움을 찾다 - 나가 사랑하는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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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택배가 왔다. 주소를 보니 양산 사돈이다. 풀어보니, 큼직한( 몸통길이 70cm ) 생물 대구다. 눈이 초롱한 대구가 얼음 속에서 사지가 토막 나 누워 있다. 전화 통화내용은 부산 가덕도에 놀러 갔다가, 대구를 보니 사돈집에 보내고 싶었단다. 부랴부랴 요리계획을 세운다. 야호! 오늘 저녁은 만찬이다. 집에 있는 식재료를 점검하니 모자라는 것이 있어 마트에</description>
      <pubDate>Wed, 21 Jan 2026 22:47:27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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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문안의 하루 - 낙상사고</title>
      <link>https://brunch.co.kr/@@ijIv/42</link>
      <description>대화할 수 있을 때에 최선을 다하고, 가까이 있을 때에 마음을 다하자. 오전 10시 출발했다. 터미널까지 걸어가기로 한다. 오늘이 절기상 대한이라 그런지 매스컴 예보는 정확하다. 완전무장하여 추위에 떨지 않았다. 우리는 부산 사상 터미널에 내렸다. 지하철 2호선 6번 출구로 부암동 '온병원'에 갔다. 도시는 병원이 편리하다. 시골사람들이 찾아오기 어렵지 않</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22:24:38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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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잎을 줍고 이끼를 깨우는 일 - 이끼동산기꾸기</title>
      <link>https://brunch.co.kr/@@ijIv/41</link>
      <description>새날을 감사하며 아침을 연다. 햇살이 퍼지기를 기다리며 창밖을 본다. &amp;quot;밤새 안녕!&amp;quot;  하얀 서리에 덮여 있는 뜰을 걷는다. 발걸음은 언제나 소나무 아래다. 나지막이 솟은 이끼 동산에서 멈춘다. 이끼들은 얼어붙은 채 서로를 붙들고 있다. 작은 바위, 돌멩이에 붙어 생명을 유지하는이끼다. 누군가에게는 나무 밑동에 핀 초록 덩어리일지 모르나, 정원의 보물이다.</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22:24:43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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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월의 맛 - 그때는 몰랐던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ijIv/40</link>
      <description>​자갈치에서 평화시장까지 걸었다. 세월을 맛보고 추억을 입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지만, 시간이 멈춘 듯 그 자리를 지켜주는 것들이 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함께 발걸음을 옮긴 부산의 옛 도심이 그랬고, 그 곁을 지키는 우리 마음이 그랬다.  ​자갈치 시장의 활기는 여전했다. 펄떡이는 생선들 사이에서 투박한 사투리가 오간다. 우리도 그 풍경</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01:11:19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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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choice)은 도전(challenge)이다 - 운동으로 건강하게</title>
      <link>https://brunch.co.kr/@@ijIv/39</link>
      <description>우리의 인생은 바로 &amp;ldquo;B&amp;rdquo; 와 &amp;ldquo;D&amp;rdquo;사이에 &amp;ldquo;C&amp;rdquo;입니다. 인생은 B(birth-출생)로 시작해서 D(death)로 끝나지요. 모든 사람은 태어난 순간부터 한 시도 멈추지 않고 죽음을 향해 돌진하고 있습니다. 절망할 수밖에 없는 우리에게 다행스러운 것은 B와 D 사이에 C (choice-선택)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B에서 D로 가는 인생은 먼저 선택(</description>
      <pubDate>Thu, 15 Jan 2026 22:58:04 GMT</pubDate>
      <author>허은숙</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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