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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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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장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소사리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9:59: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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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소사리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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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함과 거짓말, 그 모순에 대하여 - 다정함 속에 숨긴 거짓된 모습들</title>
      <link>https://brunch.co.kr/@@ige0/9</link>
      <description>사람을 만남에 있어서 가장 우선으로 두었던 가치는 사람됨이었다. 돈을 좀 못 벌어도, 학벌이 조금 낮아도, 인간성이 좋으면 나는 그냥 좋아했다. 얼굴도 별로 따지지 않았다. 내 취향이면 되니까. 그래서 내 친구들은 내 눈이 발바닥에 달렸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하기도 했다.   남편은 그 기준에 맞는 사람이었다. 적어도 그때는 그렇게 생각했다. 무엇보다 키가 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e0%2Fimage%2F0PEmpTkdCcCazEBpUa8V4TU5NN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Jul 2026 09:05:09 GMT</pubDate>
      <author>소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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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독자와 결혼하다 - 동아줄 대신 중독자의 손을 잡다.</title>
      <link>https://brunch.co.kr/@@ige0/7</link>
      <description>남편은 코인 중독이다. 더 정확히는 코인 선물 중독이다. 따져 보니 10년 정도는 된 것 같다. 무언가에 중독된 것은 1~2년 사이의 일이 아니었다. 오랜 기간 사귀는 동안에도 사실 그는 중독자였는데, 나와 주변 사람들은 일회성 실수라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주식이었다. 결혼식을 한달 여 앞두었던 초봄, 전셋집 잔금을 치르기 며칠 전, 그는 처음으로 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e0%2Fimage%2FMT7N50JtfTWyEDQm-nt8_Mz68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ul 2026 11:51:27 GMT</pubDate>
      <author>소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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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 다시 별거 - 중독은 참 힘든 것인구나. - 혼자가 될 준비</title>
      <link>https://brunch.co.kr/@@ige0/6</link>
      <description>별거를 하고 난 뒤 많은 시간이 지났다. 첫 별거는 힘들었다. 집 안에 나 이외의 사람이 없는 허전함, 깨워주는 사람이 없는 쓸씀함. ＴＶ 프로그램을 보면서 같이 있는 사람과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보면서도 외로웠다. 그렇게 두 달의 별거를 끝내고 남편은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좋았다. 서로 거리를 둔 두 달의 시간은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e0%2Fimage%2FE3cYPIRKDcTqD6G6dSzY7fd8eW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6 12:07:55 GMT</pubDate>
      <author>소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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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뱃속에 나비가 꿀렁꿀렁 - 기분이 울렁거릴 때는 글을 쓰자</title>
      <link>https://brunch.co.kr/@@ige0/5</link>
      <description>속이 울렁거린다. 먹을 것을 잘못 먹은 것도 아닌데, 내 속이 훌러덩 뒤집어진 것 같다. 별일 아닌 것 같은데 내 기분은 널을 뛴다. 내가 원래 이런 사람이었던가? 다른 사람에게도 이렇게 반응했을까?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남편이 떡국떡을 사러 나갔다. 가는 길에 우리 동네에 있는 맛있는 소금빵 집이 열었으면 좀 사올까 - 하고 묻길래 가서 전화를 하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e0%2Fimage%2FmpIhs8-zKPm8C-yGTbsMtW6XXs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6 11:50:43 GMT</pubDate>
      <author>소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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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거를 택하다 - 무섭지만, 혼자 사는 것 별거 아니야</title>
      <link>https://brunch.co.kr/@@ige0/4</link>
      <description>마지막 글을 쓰고 난 뒤 약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가장 큰 사건은 '별거'라고 볼 수 있겠다.   나는 남편과의 별거를 택했다. 지난한 시간이었다. 힘들고, 지치고, 서로를 더이상 참아줄 수 없게 된 상태에서 남편은 나에게 먼저 이혼을 언급했다. 나는 일을 해야 하는데, 눈물이 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다. 울렁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e0%2Fimage%2F7Tl-rp10A2kV3YhvnT9WQjItC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12:44:46 GMT</pubDate>
      <author>소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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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의 세계 - 복잡하고 오묘하지만 때론 단순한.</title>
      <link>https://brunch.co.kr/@@ige0/3</link>
      <description>괴로운 시간들이 나란히 지나간다. 요즈음 나의 일기장은 불행으로 가득하다. 마치 내가 불행의 수집가가 된 것 같기도 하다. 그 중 내가 수집한 10월 23일의 불행을 소개한다.  2025.10.23. 목요일.  또 시간이 꽤 흘렀다. 누구도 다시 보지 않을 일기를 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지만, 마음이 정리 되지 않고 출렁일 때 연필 끝에서 뿜어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e0%2Fimage%2FI3MM8WF4wH_TGxfHf-L71D2ETK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Nov 2025 14:07:59 GMT</pubDate>
      <author>소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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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 - 나를 갉아먹는다곤 하지만 멈출 수 없는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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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5년 10월 10일. 나는 우연히 브런치에 들어와 첫 글 '시작'을 쓰면서 희망적인 미래를 마치 눈으로 본 것 마냥 들떠 있었다.  매일매일 브런치 스토리를 하나씩 올려야지. 그러다가 잘 되면 책도 출간 하는거고, 나를 세워 보는 거야!  뭐 이런 생각을 한 채 꽤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웬걸. 지금, 10월 27일, 나는 오히려 더 깊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e0%2Fimage%2F967MZVfi58EeMj3rUoI5qjSVLO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Oct 2025 12:14:03 GMT</pubDate>
      <author>소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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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 - 드디어 1</title>
      <link>https://brunch.co.kr/@@ige0/1</link>
      <description>글쓰기를 멈춘지 몇 년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내 생각을 공유하고 내가 알게 된 정보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던 나는 어느새 바람빠진 풍선처럼 쪼글탱한 사람이 되어버렸다. 남편의 코인 중독이 원인이었을까? 다른 사람에 대한 부러움과 질투만 가득했던 내 마음이 문제의 씨앗이었을까? 원인을 찾으려고 애를 쓰면 쓸 수록 나는 더욱 깊은 구덩이 속으로 들어갔다. 그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ge0%2Fimage%2F8rDwN-TD2JUchSec1QmBekxQQh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Oct 2025 11:43:43 GMT</pubDate>
      <author>소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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