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꽃피랑</title>
    <link>https://brunch.co.kr/@@idkg</link>
    <description>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고, 일상을 살아가며 생겨난 질문들을 글로 풀어갑니다. 중학생 딸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여행과 독서를 좋아하며 오래도록 쓰는 삶을 꿈꿉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9:22:54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책을 읽고, 사람을 만나고, 일상을 살아가며 생겨난 질문들을 글로 풀어갑니다. 중학생 딸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여행과 독서를 좋아하며 오래도록 쓰는 삶을 꿈꿉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buRO8L%2Fbtsi2NWeogJ%2F4LkuoWLJKT8UFj6WTWNj3k%2Fimg_640x640.jpg</url>
      <link>https://brunch.co.kr/@@idkg</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에필로그: 한국에서 다시 만난 이모 -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61</link>
      <description>10시간이 넘는 비행 끝에 한국으로 돌아왔다. 5개월 간의 미국생활 동안 영어는 조금 늘었고, 체중은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불었다. 한국에 오자마자 외가 식구들을 만나 가방과 화장품, 시계와 주얼리 같은 이모의 선물들을 전달하고 나니 어느덧, 개학이 다가왔다.  수업을 듣고 리포트를 쓰며 시험을 보다 보면 학기가 훌쩍 지났다. 그렇게 다시 미국과 가기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LL6S48jZNLsoUeIyN1IvwMSDgO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21:57:41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61</guid>
    </item>
    <item>
      <title>이모와 나의 스무 살 - 이모가 미국으로 떠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59</link>
      <description>미국에서 돌아올 날이 3주 남았을 무렵, 이모의 셋째 언니가 비행기표를 보내왔다. 원래 여름마다 이모 부부는 2~3주 정도 셋째 언니네 집에서 휴가를 보냈는데 이번에는 내가 왔기 때문에 조금 일찍 표를 보낸 것이었다.  한국으로 돌아갈 날이 가까워지자 이모는 많이 아쉬워했다. 엄마와 외삼촌 등 가족들에게 줄 선물을 사러 매일 쇼핑하러 가는 게 일상이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MQHeF90RdzQhcsCzAzQthVmVG_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22:23:45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59</guid>
    </item>
    <item>
      <title>내가 한국으로 돌아온 이유 - 이모의 제안과 엄마의 눈물</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57</link>
      <description>일요일이면 이모와 함께 한인교회에 갔다. 이모는 교회 권사님이었는데 미국을 장기 방문하는 한국인들은 교회를 통해 인맥을 쌓거나 도움을 주고받는 것 같았다. 나와 비슷한 또래이면서도 한국어가 어느 정도 통하는 아이들도 있어서 금세 친해졌다.   그때만 해도 미국의 대학교 편입은 그리 어렵지 않다고 했다.  한인교회에서 만난 친구도 그런 케이스였다.  처음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T8JQYhEyCyMBWypPuO8Y7o7VFX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22:35:05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57</guid>
    </item>
    <item>
      <title>엄마의 흑백사진 - 엄마에게도 어린 시절이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56</link>
      <description>같은 부모님 밑에서 자란 자매였지만 엄마와 이모는 너무도 다른 사람이었다. 엄마는 집 대출과 대학등록금을 마련하느라 평생 근검절약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었다. 워킹맘으로 스스로 돈을 벌면서도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 제값을 주고 사는 법이 없었고 단돈 100원이라도 깎아야 직성이 풀렸다.  반면, 이모는 평생 돈을 벌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도 집에는 냉장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8Gd9MK2yG6ts4MSdMpMmvOiy05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22:21:48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56</guid>
    </item>
    <item>
      <title>처음이자 마지막 데이트 - 풋풋하면서도 아쉬웠던 추억</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55</link>
      <description>ESL클래스가 다닌 지 두 달쯤 되었을 때,  처음으로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   한국에서 인기라고는 하나도 없던 나였다.  그도 그럴 것이 나는 남자에 대한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있었다.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진실할 것. 남녀차별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 나와 가치관이 비슷하고 말이 통할 것.  20대에 이런 기준을 모두 갖춘 사람을 만나는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c1wLC0YW-MvElIq1Zfks9fi5J7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22:21:05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55</guid>
    </item>
    <item>
      <title>처음 클럽 가던 날의 두근거림</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52</link>
      <description>대학교에 입학하면 많은 여학생들이 입시 때문에 눌러놓았던 욕망을 분출하듯, 예쁜 옷도 사 입고 화장을 시작했다. 미팅과 연애를 하느라 공부는 뒷전이 되기도 했다.  그런데 내가 다니던 학교는 조금 달랐다. 바닷가에 있어서 항상 바람이 세게 불었기에 나풀거리는 원피스 같은&amp;nbsp;건 입을 엄두도 내지 못했다. 입학할 때만 해도 예쁘게 꾸미던 몇몇 학생들이 있었지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EWjBLkKsLx2N9C17ZSJP1YqpY1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22:45:22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52</guid>
    </item>
    <item>
      <title>공주병에 걸린 나 - 내 몸의 기준은 누가 정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53</link>
      <description>미국에서의 일상은 예상보다 규칙적이었다. 아침 9시부터 수업을 듣다가 오후 3시쯤 이모가 데리러 왔다. 아직 영어가 익숙하지 않았던 나는 이모가 데리러 올 때쯤이면 진이 빠져있었다. 중간에 점심시간도 있고 같은 반에 한국인 학생도 있었지만 하고 싶은 말을 마음껏 할 수 없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였다.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알아듣기도 어려운데, 뭐라고 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4sY_YxYXRhardc1-pQ5HY1H5GL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6 22:53:23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53</guid>
    </item>
    <item>
      <title>16살의 엄마를 만나다. - 정상가족이라는 기준</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51</link>
      <description>우리나라에서 '가족'이라고 하면 흔히 혼인관계로 맺어진 부부와 그 사이에서 태어난 자녀를 떠올린다. 내가 보던 TV와 교과서에서는 항상 일하는 아빠와 앞치마를 두르고 집안일을 하는 엄마, 그리고 아이들로 구성된 가족을&amp;nbsp;전제로 하고 있었다. 가끔 그 기준을 벗어난 가족도 있었지만 어딘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이모의 네 자녀가 살아가는 모습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DhckUnGaz27JqeBwMawBj27mSc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22:30:57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51</guid>
    </item>
    <item>
      <title>절대 아프면 안 된다. - 이모가 나를 걱정했던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49</link>
      <description>이모가 사는 집은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파트나 빌라와는 달랐다. 단층&amp;nbsp;목조주택 앞에는&amp;nbsp;넓은 잔디밭이 있었고 근처에는 편의점 하나 없어서&amp;nbsp;뭔가를 사려면 늘 차를 타고 나가야 했다. 생활 곳곳에서 낯선 풍경을 만났지만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이모의 당부였다.  절대 아프면 안 된다.  어디를 가든, 다치거나 아프지 않게&amp;nbsp;조심하라고 몇 번이고 당부했다.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0o17ELHCkW8tBkIFFSIuP9LgdA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Aug 2026 23:01:25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49</guid>
    </item>
    <item>
      <title>선생님의 이름을 부르라고요? - 미국에서 처음 겪은 문화충격</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48</link>
      <description>2번 비행기를 갈아타고 꼬박 30시간 가까이  지구 반대편으로 날아간 끝에, 늦은 밤 이모가 사는 지역의 작은 공항에 내렸다.  출국장을 나오며 사람들 사이를 두리번거리던  나는 한 사람을 보자마자 시선이 멈췄다.  사진으로만 봤지만 단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전화기 너머에서만 존재하던 이모가 내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이모는 어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Mxle1qUT1XbriI30LijToBN2vp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ug 2026 22:41:23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48</guid>
    </item>
    <item>
      <title>엄마는 울고, 나는 미국으로 떠났다. - 내 생애 첫 해외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19</link>
      <description>처음 해외로 떠나던 날, 나는 들떠 있었고 엄마는 울고 있었다.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많은 친구들이 유럽배낭여행을 선택했지만 나는 5개월 간 미국에 가기로 했다. 사진으로만 보던 이모가 그곳에 살고 있었기에, 숙소 예약이나 교통편 등을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부족한 영어실력도 조금은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는 계산도 깔려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YRnfcD90PMf3ImGevZRvQBD49i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22:40:13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19</guid>
    </item>
    <item>
      <title>통제할 수 없는 것들 앞에서 - 피할 수 없는 것을 대하는 태도</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50</link>
      <description>하루를 시작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를 커피를 마시고 누군가는 운동을 한다. 나는 아무도 없는&amp;nbsp;사무실에서 조용히 책을 읽거나 오늘의 할 일을 정리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런데 요즘 평온한 나만의 작은 리추얼을 깨뜨리는 것이 생겼다. 바로 시청에서 틀어주는 캠페인송이다.  아름다운 도시를 위해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쓰자는 내용의 노래인데 매일 아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R3D_XjAiibV8Iyixk5e6ttAo1J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22:46:46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50</guid>
    </item>
    <item>
      <title>에필로그: 몰라도 괜찮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46</link>
      <description>오랫동안 나는 감정에 무뎌지려고 했다. 어린 시절, 내가 자주 느꼈던 감정들은 슬픔과 분노, 억울함처럼 부정적인 것들이었다. 그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도 이해받지 못하거나 무시당할 때가 많았다.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감정을 느끼기보다는 거리를 두고 머리로만 이해하는 것이 편했다.  마치 화상을 입어 피부가 타들어 가는데도 '앗! 뜨거워.' 하면서 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Ovndr1qRYKUTglDt8degyW8iXw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6 22:51:33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46</guid>
    </item>
    <item>
      <title>잘 쉬어야 한다는 강박 - 쉬는 것도 목표가 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45</link>
      <description>요즘 잘 지내신 거 맞아요?  6개월 만에 치과에 갔다가 들었던 말이다. 나는 잇몸이 좋지 않아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잇몸이 붓고 피가 난다. 다행히 좋은 선생님을 만나 꾸준히 관리한 덕분에 아직 임플란트 하나 없이 버티고 있다.  요즘 딱히 힘든 것도 없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에 대한 인식도 긍정적으로 바뀌었으니 별 문제가 없을 거라고 믿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IdynKmFdDPm4kvul65T-1pYDgd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Jul 2026 22:49:13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45</guid>
    </item>
    <item>
      <title>스스로에게 한 번도 하지 못했던 말 - 여기까지 오느라 애썼다.</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37</link>
      <description>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한 것 같아요.  한때 직장동료였던 친구가 내게 해준 말이다.  그날, 우리는 프리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녀는 아이 키우면서 일하려니 프리랜서가 편하지만, 올해는 강의의뢰만 들어올 뿐 목돈이 되는 연구용역이 좀처럼 들어오지 않는다고 했다. &amp;quot;당장 먹고살 수는 있지만 도무지 미래의 수입을 예측할 수가 없어서 불안해요.&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vDofBgANn98MGnc1rp5vrnYL7D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Jul 2026 22:53:24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37</guid>
    </item>
    <item>
      <title>내가 아는 나,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나 - 간극이 클수록 소통은 어려워진다.</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38</link>
      <description>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언제나 궁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두렵다. 알고 싶어도 어쩌면 끝내 알 수 없는 영역이기도 하다.  지난 주말에는 전에 다니던 회사행사에 참석했다. 나는 그 회사에서 남편을 만났고 육아휴직 기간을 포함해 거의 8년을 일했다. 친한 사람들은 이미 따로 만나고 있었기에 굳이 가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남편은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tKZHSETDXSa810t2kk3wE1d_cp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6 22:46:30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38</guid>
    </item>
    <item>
      <title>[전자책 출간이벤트] 외할머니를 애도하며 - 저의 세 번째 전자책이 나왔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40</link>
      <description>저는 외할머니를 제대로 애도해 본 적이 없습니다. 어릴 때부터 한집에서 함께 살며 저를 키워주셨던 외할머니는 제가 중학교 1학년 때,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부모님께서는 &amp;quot;부정 탄다&amp;quot;며 할머니가 입원한 병원에도, 장례식에도 저를 데려가지 않으셨습니다. 마지막 인사도 하지 못한 채, 저는 그렇게 할머니를 떠나보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질 줄 알았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H2a4jArsdOQWni6w4GqZsWZi54s.png" width="413" /&gt;</description>
      <pubDate>Thu, 09 Jul 2026 22:53:05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40</guid>
    </item>
    <item>
      <title>좋은 엄마라는 기준 - 나는 어떤 엄마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24</link>
      <description>나는 좋은 엄마가 못 된다. 전날 아침까지도 분명 기억하고 있었는데, 퇴근길에 완전히 잊어버리고 말았다.  밤 10시가 넘어서 아이가 물었다. 내일 소풍에는 뭐 싸줄 거야?  순간,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다음날 아침, 서둘러 냉동볶음밥과 계란을 함께 볶아 유리용기에 담았다. 먹고 싶은 과자나 간식을 사 먹으라고 카드 한 장도 쥐어줬지만 마음이 무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ecLZ6Ij_zc-xq3cHunqmopu_PP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Jul 2026 22:37:56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24</guid>
    </item>
    <item>
      <title>내 삶의 이유를 알고 싶어서 - 내가 사주를 이해하는 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29</link>
      <description>아이를 낳은 후, 출생신고를 하기 전날까지도 이름을 정하지 못한 채 고민했다. 그때 처음으로 명리 관련 책들을 읽기 시작했다. 아이의 사주를 분석하고 부족한 오행을 찾아본 다음, 그에 맞는 한자를 골라 부르기 쉬운 이름을 붙이려니 한 달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그 후로도 한동안 가족이나 친구들의 사주를 분석하는데 푹 빠져있었다. 지금까지는 운이 나쁘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E4oAmIhv5cb_6V4LZWVW9wk1Fz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Jul 2026 22:45:19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29</guid>
    </item>
    <item>
      <title>뒤늦게 팬이 되고 말았다.  - TV 속 설렘과 현실의 남편</title>
      <link>https://brunch.co.kr/@@idkg/235</link>
      <description>남편은 나를 조건 없이 사랑하고 기대하는 것도 없지만 사실 나는 남편에게 바라는 것이 많다. 운동해서 살도 좀 빼고 건강해졌으면, 돈도 더 많이 벌었으면, 나에게 더 다정하게 대해주기를 원한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말해도 남편은 한 귀로 듣고 다른 귀로 흘려버리는 건지, 10년 넘게 이야기해도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결혼하고 1년 만에 아이를 낳고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dkg%2Fimage%2FwLYhiQ-q6ncRwoo4EJRugCmyOS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6 22:54:56 GMT</pubDate>
      <author>꽃피랑</author>
      <guid>https://brunch.co.kr/@@idkg/235</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