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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덤보</title>
    <link>https://brunch.co.kr/@@iaBp</link>
    <description>친족 성폭력 생존자 입니다. 상담을 통해 트라우마 치료를 받고 있으며 우울과 불안 증세를 겪고 있습니다. 동시에 치유로 향하는 길을 조금씩 걸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1:25: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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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족 성폭력 생존자 입니다. 상담을 통해 트라우마 치료를 받고 있으며 우울과 불안 증세를 겪고 있습니다. 동시에 치유로 향하는 길을 조금씩 걸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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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방향 - ○ &amp;rarr; ●</title>
      <link>https://brunch.co.kr/@@iaBp/48</link>
      <description>쏟아낼 사랑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맞았다.          쏟아낼 사랑은 없지만 툭 하고 뱉을 사랑은 있었다.         툭 하고 계속 뱉다 보면 쏟아낸 만큼 쌓이지 않을까.         그 사랑의 화살표가 나를 향하든 남을 향하든 그리고 그들이 어디에 서있든         화살표는 마치 시곗바늘처럼 1부터 12까지 모든 방향을 훑으며 원을 만든다.</description>
      <pubDate>Sat, 23 May 2026 04:49:36 GMT</pubDate>
      <author>덤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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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 9월 13일의 너에게 - (살아 보단 지)내기</title>
      <link>https://brunch.co.kr/@@iaBp/42</link>
      <description>너의 물음과 달리  1년 하고도 7개월이 지났지만 1년이나  7개월을 더한 지금이나 크게 다를 건 없어 보여      잘 살고 있느냐는 물음에 뭐라 대답해야 할지  많이 망설여진다      몇 차례의 소란스러움이 지나갔기 때문인 걸까      곰곰이 생각해 보면 큰 고민 없이  대답을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해        24년의 너가 생각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Bp%2Fimage%2F7V2c2unajpL7z0AmRFpDB1KIt2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May 2026 06:34:24 GMT</pubDate>
      <author>덤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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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화산은 쉬는 화산이 아니다 - 독립의 이면, 끓는점</title>
      <link>https://brunch.co.kr/@@iaBp/26</link>
      <description>여름이 슬슬 가고 선선함이 조금씩 느껴질 9월쯤이었다. 갑자기 찾아온 감기 몸살이 날 괴롭혔다. 밥도 못 먹고 내내 누워만 있으니 보다 못한 할머니가 내게 말씀하셨다.    &amp;quot;덤보야 그러지 말고 어차피 조금 있으면 추석이니께 집에 먼저 가서 엄마 보고 맛있는 것 좀 해달라고 하고 좀 그려, 할머니가 못 챙겨 주니께&amp;quot;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 있는 내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Bp%2Fimage%2FewevYJTXGn68gsGLb9HnldecJG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9:13:22 GMT</pubDate>
      <author>덤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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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리더라도 괜찮다 - 내 그릇은 앞접시</title>
      <link>https://brunch.co.kr/@@iaBp/32</link>
      <description>상담 중 브런치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말에 눈에 점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더니 마치 댐의 수문을 연 것처럼  그것들이 순식간에 콸콸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는 이내 파도가 휘몰아치듯 밀려왔다. 철썩철썩.      누군가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는 소리라 할 수 있겠고 나에게는 파도로 싸대기를 맞는 소리라 할 수도 있겠다. 요새 들어 내게 찾아왔던</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06:54:50 GMT</pubDate>
      <author>덤보</author>
      <guid>https://brunch.co.kr/@@iaBp/3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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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책갈피 - 필명 '덤보'에 대해</title>
      <link>https://brunch.co.kr/@@iaBp/18</link>
      <description>브런치 작가 승인을 마친 직후 나의 필명은 덤보가 아니었다. 글을 쓰기로 다짐을 하고 나서 그 다짐의 연장선으로 덤보로 바꾸게 되었다.       요가원에 갈 때마다 혹은 외출을 할 때마다 챙겨 가는 가방에 달랑달랑 매달려 늘 나와 함께 하는 키링 인형 덤보가 떠올랐다. 그리고 동시에 덤보의 시그니처인 큰 귀가 생각나기도 했다.       하늘을 나는 코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Bp%2Fimage%2FcNBrEaUpTtkTySFOoLR7zFW8oO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12:32:24 GMT</pubDate>
      <author>덤보</author>
      <guid>https://brunch.co.kr/@@iaBp/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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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독립'이라는 게 대체 뭔데?  - 독립의 이면, 균열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iaBp/23</link>
      <description>친오빠와의 일은 그냥 아무 이유 없이 말 그대로 문득문득 머릿속에 떠올랐다.      밥을 먹다가 커피를 마시다가 TV를 보다가 음악을 듣다가 공부를 하다가 거리를 걷다가 버스 안에서 전철 안에서 대화를 하다가 운동을 하다가 등등     그럴 때마다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으며 다른 곳에 주의를 환기시키면서 마음 한 구석으로 치워놓고는 했다.      그러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Bp%2Fimage%2FJzpI10UdLpb4EcXDuIRgi4h5W-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12:02:43 GMT</pubDate>
      <author>덤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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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을 붙잡고 싶었다. - 다리 위 자동차</title>
      <link>https://brunch.co.kr/@@iaBp/24</link>
      <description>얼마 전 듣기 시작한 독서 강좌 프로그램은 참고 도서를 토대로 진행이 된다.      수업은 그날 수업 주제에 해당하는 책의 한 파트를 읽고, 의견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총 8편의 단편 소설로 이루어져 있고 그중 1편만 읽고 가면 되기 때문에, 도서관으로 가는 전철 안에서부터 읽기 시작하면 수업을 시작하기 전까지 얼추 시간이 맞아떨어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Bp%2Fimage%2FRNBtgZ4VZV8WXnL8uLYKNUyhVc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12:38:39 GMT</pubDate>
      <author>덤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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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캬악 퉤. - 쥐색.히</title>
      <link>https://brunch.co.kr/@@iaBp/17</link>
      <description>유튜브 알고리즘에 미성년자 강제 성추행에 관련된 영상이 하나 올라왔다.      홀린 듯 클릭했다. 클릭 전 찰나의 순간 숨을 후- 하고 내뱉었다.      그러니까 이 숨은 두려움이 섞인 의지를 내어 보겠다는 그리고 그 두려움이 만든 긴장을 조금 풀어보겠다는 몸의 반응이다. 아마 그럴 것이다.       보는 동안 점점 그 느낌이 올 것 같은 감각이 느껴</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14:07:05 GMT</pubDate>
      <author>덤보</author>
      <guid>https://brunch.co.kr/@@iaBp/1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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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울 위에 올려진 아픔 - 멈춤과 끝, 그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iaBp/5</link>
      <description>불행 중 다행이라 여겨야 할까 친오빠의 욕정 어린 탐색은  어느 시점에 다다라 멈추게 되었다.       중학생이 되고 언제부턴가 친오빠는  하루 대부분을 보내야 하는  타이트한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당시 친오빠는 공부를 곧 잘했고  자연스레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었는데 그중 가장 친하게 지냈던 친구의 어머니가 학원을 운영하셨고,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Bp%2Fimage%2F43vTRcwy3TKUYVNvaZRldZNG8Q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11:50:07 GMT</pubDate>
      <author>덤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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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유, 작은 이야기 - 번외편 : &amp;quot;덤보야 너에겐 하늘을 날 수 있는 큰 귀가 있어&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iaBp/14</link>
      <description>&amp;quot;아 제가 지금 백수라서요, 그래서 뭘 해 먹고살아야 할지 그거에 대한 생각이 많아요.&amp;quot;       백수라는 대답을 하고는 강사님의 생각지 못한 물음이 이어졌다.         &amp;quot;혹시 제가 말을 거는 게 불편하신가요?&amp;quot;        그리 길지 않은 답변을 하는 내 목소리의 떨림을 강사님도 느끼신 걸까? 마스크를 쓰고 있어 눈밖에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Bp%2Fimage%2FVq_iPJlPzvjFniTosJu9rzkrcX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12:28:40 GMT</pubDate>
      <author>덤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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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유 - ....?</title>
      <link>https://brunch.co.kr/@@iaBp/13</link>
      <description>현재 나는 경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친구와 지인을 포함한 모든 인간관계를 단절한 상태이다. 요가원에 가는 것, 2주에 한번 상담을 받으러 가는 것  그리고 때때로 조깅을 하러 나가는 일이 정기적인 외출이라고 할 수 있다.  음.. 요가원에서 가끔 원장님이 먼저 말을 거실 때 짤막한 대화를 나누게 되는 일이 있기도 하니 모든 인간관계를 단절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Bp%2Fimage%2F7EV4yIQKcC6AQ0voW3LeO2PCSJ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Apr 2026 07:53:14 GMT</pubDate>
      <author>덤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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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이 없는 집에서  - 이건 뭐지?</title>
      <link>https://brunch.co.kr/@@iaBp/4</link>
      <description>글을 쓰면 그게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글을 쓰고 나서 소화시키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첫 글보다 더, 발행 버튼이 잘 안 눌러진다. 진즉에 써놓은 글을 읽고 읽고 또 읽고 몇 번을 읽는 건지 20년 넘게 나와 함께한 내 책상 서랍도 이렇게 자주 열렸다 닫혔다 한 적이 없을 것이다.    이제 올리기만 하면 될 것 같은데 막상 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Bp%2Fimage%2Fjv4S7WVO3J9CbyHT6Ns9qway5a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12:27:38 GMT</pubDate>
      <author>덤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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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얘기.. 해도 될까요? - 친족, 성폭력, 피해자 그리고 생존자</title>
      <link>https://brunch.co.kr/@@iaBp/9</link>
      <description>브런치에 작가 승인을 마치고 약 6개월 지났다. 나는 친족성폭력 생존자이다. 이 말을 하기까지, 글로 쓰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 6개월이 짧다면 짧은 시간일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속에 담아놓고 산 세월을 생각하면 나에게는 그 6개월이 꼭 60년 같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글을 쓰기가 너무 두려웠고 무서웠다. 생각만 해도 신체 증상이 올라올 것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Bp%2Fimage%2FqY6i_tMNJGZFchuMvAiikSpq0Z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Apr 2026 12:02:28 GMT</pubDate>
      <author>덤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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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얘기.. 해도 될까요?  - 친족, 성폭력, 피해자 그리고 생존자</title>
      <link>https://brunch.co.kr/@@iaBp/3</link>
      <description>브런치에 작가 승인을 마치고 약 6개월 지났다. 나는 친족성폭력 생존자이다. 이 말을 하기까지, 글로 쓰기까지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 6개월이 짧다면 짧은 시간일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 속에 담아놓고 산 세월을 생각하면 나에게는 그 6개월이 꼭 60년 같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글을 쓰기가 너무 두려웠고 무서웠다. 생각만 해도 신체 증상이 올라올 것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aBp%2Fimage%2Fi-SE3mSuG21RrT_U9sDBzqbJeS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09:12:53 GMT</pubDate>
      <author>덤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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