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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이서</title>
    <link>https://brunch.co.kr/@@iYpl</link>
    <description>필명 조이서의 브런치입니다. 창작 시, 수필, 소설 등을 통해 저의 경험과 생각을 세상과 공유하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9 Oct 2026 23:03:2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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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명 조이서의 브런치입니다. 창작 시, 수필, 소설 등을 통해 저의 경험과 생각을 세상과 공유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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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0년대 생들의 기억4 / 우리들의 추억 - 아이비리그 졸업장보다 더 소중한 것</title>
      <link>https://brunch.co.kr/@@iYpl/58</link>
      <description>나는 부모님의 뜻에 따라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조기 유학을 떠났다.  미국의 초등학교에 입학했지만 영어로 듣고 말할 수 없었다. 그래서 왼쪽 가슴에 'I can't speak English'라고 쓰인 헝겊을 달고 다녔다. 영어를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표시였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콧물이 흐르기에 무심코 가슴에 달린 헝겊으로</description>
      <pubDate>Sun, 18 Oct 2026 13:59:01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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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0년대 생들의 기억3/우리들의 추억 - 오락비 편법 조달</title>
      <link>https://brunch.co.kr/@@iYpl/57</link>
      <description>초등학교 시절 나는 오락에 푹 빠져 있었다. 나뿐만 아니라 당시 남학생 대부분이 오락실을 드나들었다. 틈만 나면 친구들과 오락실로 달려갔고, 용돈의 대부분을 오락하는 데 탕진하다시피 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다. 부모님이 용돈을 너무 적게 주신다는 것이었다. 아마도 용돈을 많이 주면 공부에 지장이 생길까 봐 걱정하셨던 모양이다. 하지만 용돈이 부족하다고</description>
      <pubDate>Sun, 18 Oct 2026 13:36:50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guid>https://brunch.co.kr/@@iYpl/57</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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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80년대 생들의 기억2/우리들의 추억</title>
      <link>https://brunch.co.kr/@@iYpl/56</link>
      <description>2. 세 번의 권유와 다섯 번의 부탁  직장생활 3년 차에 접어들었을 때의 일이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언니에게서 전화가 왔다. 자신에게 소개팅이 들어왔는데 대신 나가 달라는 것이었다. 이미 남자친구가 생겼기 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만날 생각이 없다고 했다.  워낙 가까운 사이였던지라 딱 잘라 거절하기도 어려웠다. 그래서 별다른 기대 없이 그냥 한 번 나가</description>
      <pubDate>Sun, 18 Oct 2026 13:24:50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guid>https://brunch.co.kr/@@iYpl/56</guid>
    </item>
    <item>
      <title>1980년대생의 기억1/우리들의 추억</title>
      <link>https://brunch.co.kr/@@iYpl/55</link>
      <description>1. 기숙사 사감과 어머니  고등학교 3학년 때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했다. 대학입시를 앞둔 고3 학생들이 통학 시간을 아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운영하는 기숙사였다.  기숙사 생활은 힘들기 그지없었다. 냉난방 시설도 부실했고 잠자리도 편하지 않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힘들었던 것은 빈틈없이 짜인 학습 일정이었다. 특별 강의가 없는 시간에도 의무적</description>
      <pubDate>Sun, 18 Oct 2026 13:10:36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guid>https://brunch.co.kr/@@iYpl/5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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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90년대생들의 기억1/우리들의 추억&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iYpl/54</link>
      <description>말뚝박기와 몸무게의 굴욕  내가 중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는 말뚝박기라는 놀이가 유행했다. 나도 반 친구들과 어울려 말뚝박기를 즐겨 했다.  말뚝박기는 보통 서너 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가며 하는 놀이다.  수비 팀에서는 한 사람이 기둥처럼 서 있고, 다른 사람들은 앞사람의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넣고 허리를 굽혀 차례로 엎드린다. 그렇게</description>
      <pubDate>Sun, 18 Oct 2026 12:59:41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guid>https://brunch.co.kr/@@iYpl/54</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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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에 대한 기억6 - 파리의 바가지 요금</title>
      <link>https://brunch.co.kr/@@iYpl/53</link>
      <description>비싸도 너무 비싼 열쇠 수리공의 인건비  프랑스 파리에서 주재관으로 근무할 때의 일이다.  집에 인터넷을 설치하려고 업체에 연락했더니 최소 2주일은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늦어도 이틀이면 가능한 일인데, 선진국이라는 프랑스에서 그렇게 오래 걸린다니! 느려도 너무 느리다는 생각이 들었다.  느린 일 처리도 불편했지만, 개인 서비스 요금이 비싼</description>
      <pubDate>Sun, 18 Oct 2026 12:47:22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guid>https://brunch.co.kr/@@iYpl/53</guid>
    </item>
    <item>
      <title>외국에 대한 기억5 - 친구의 파리 방문</title>
      <link>https://brunch.co.kr/@@iYpl/52</link>
      <description>프랑스 파리에서 주재관으로 근무할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서울에 있는 대학 동창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유럽 여행길에 파리에 들를 예정인데, 우리 집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렀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아내에게 이 이야기를 꺼냈더니 난색을 표했다. &amp;ldquo;당신이 출근하고 나면 그 친구분하고 저만 집에 남아 있어야 할 텐데, 아무래도 불편해서 안 되겠어요.&amp;rdquo;  나는</description>
      <pubDate>Sun, 18 Oct 2026 10:06:13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guid>https://brunch.co.kr/@@iYpl/52</guid>
    </item>
    <item>
      <title>외국에 대한 기억4</title>
      <link>https://brunch.co.kr/@@iYpl/51</link>
      <description>슈퍼 샐러드는 큰 샐러드?  미국 유학 시절인 1998년 무렵의 일이다.  당시에는 환율이 너무 높아 가족과 함께 외식하기가 쉽지 않았다. 생활비를 아끼기 위해 한국인 가게에서 비교적 값이 싼 배추를 사다가 김치를 담가 먹었다.  가끔 미국 음식을 먹고 싶을 때면 수요일에 맥도날드를 찾곤 했다. 그날은 가게 홍보를 위해 햄버거 세 개를 1달러에 판매했기 때</description>
      <pubDate>Sun, 18 Oct 2026 09:24:23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guid>https://brunch.co.kr/@@iYpl/51</guid>
    </item>
    <item>
      <title>외국에 대한 기억3</title>
      <link>https://brunch.co.kr/@@iYpl/50</link>
      <description>미술관 공짜 입장기  프랑스 파리에서 주재관으로 근무하던 시절의 일이다.  당시 프랑스에서는 매월 첫째 주 일요일에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 주요 문화&amp;middot;전시시설을 무료로 개방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었다.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였다.  어느 달 첫째 주 일요일, 가족들과 함께 파리 시내를 거닐</description>
      <pubDate>Sun, 18 Oct 2026 09:17:07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guid>https://brunch.co.kr/@@iYpl/50</guid>
    </item>
    <item>
      <title>외국에 대한 기억2</title>
      <link>https://brunch.co.kr/@@iYpl/49</link>
      <description>조 할아버지  미국 유학 시절의 일이다.  조(Joe)라는 이름의 할아버지를 알게 되었다. 그분의 손자 제이슨(Jason)과 내 아들이 같은 중학교에 다니는 인연으로 만나게 되었다. 우리는 서로의 집을 왕래하면서 친해졌고, 휴일에는 함께 골프를 치곤 했다.  어느 날 조 할아버지가 자신이 소속된 골프 클럽의 대항전에 나를 초청했다. 경기는 네 명이 한 팀을</description>
      <pubDate>Sun, 18 Oct 2026 09:11:16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guid>https://brunch.co.kr/@@iYpl/4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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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외국에 대한 기억1 - 합리적이란?</title>
      <link>https://brunch.co.kr/@@iYpl/48</link>
      <description>애완견의 교통사고  미국 유학 시절의 일이다.  어느 날 아내와 초등학생 딸아이를 태우고 시내에서 운전하고 있었다. 주택가 도로에 접어들었을 때 한 아가씨가 조그마한 애완견을 품에 안고 길을 건너고 있었다. 나는 속도를 줄이며 천천히 차를 몰았다.  그런데 갑자기 강아지가 주인의 품을 벗어나 우리 차 쪽으로 뛰어들었다. 깜짝 놀란 나는 급히 차를 멈추었다.</description>
      <pubDate>Sun, 18 Oct 2026 09:05:46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guid>https://brunch.co.kr/@@iYpl/4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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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슴 아픈 기억3</title>
      <link>https://brunch.co.kr/@@iYpl/47</link>
      <description>빚잔치  초등학교 6학년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우리 집의 빚이 재산보다 훨씬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형들을 육지로 유학 보내기 위해 빌렸던 돈이 쌓이고 쌓인 결과였다.  당시 사채 이자는 매우 높았다. 1년에 원금의 절반에 해당하는 이자를 물어야 할 정도였다. 원금을 갚지 못한 채 2년이 지나면 이자만 원금만큼 불어나 빚이 두 배가 되었다. 아무</description>
      <pubDate>Sun, 18 Oct 2026 08:56:15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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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슴 아린 기억 - 비오는 날 엄마의 바다 행</title>
      <link>https://brunch.co.kr/@@iYpl/46</link>
      <description>나는 8남매의 막내다.  형들과 달리 나는 어머니의 품을 아무런 경쟁자 없이 독차지 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어머니에 대한 애착(attachment)이 강했다.  어머니께서는 봄&amp;middot;여름&amp;middot;가을에는 농사일로 바쁘셨다. 농한기인 겨울에도 그랬다. 반농반어 촌에 살았기 때문이다.  어느 초겨울 날 어머니께서 파래를 채취하기 위해 바다로 가신다고 했다.  나는</description>
      <pubDate>Sat, 17 Oct 2026 23:06:03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guid>https://brunch.co.kr/@@iYpl/4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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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쥐와 모성 본능</title>
      <link>https://brunch.co.kr/@@iYpl/45</link>
      <description>초등학교 2학년 때의 일이다.  가을 추수가 끝나고 초겨울로 접어들 무렵이었다. 친구들과 함께 논두렁으로 쥐를 잡으러 갔다.  당시 논두렁에는 쥐구멍이 많았다. 쥐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 추수가 끝난 논에 떨어진 벼 이삭을 물어다가 굴속에 저장했다. 우리는 그 쥐들을 잡는 것을 하나의 놀이로 여겼다.  쥐구멍에 물을 붓거나 나뭇가지를 쑤셔 넣으면 놀란 쥐들이</description>
      <pubDate>Sat, 17 Oct 2026 23:00:19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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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 고마운 기억</title>
      <link>https://brunch.co.kr/@@iYpl/44</link>
      <description>똥지 소녀  초등학교 5학년 때 우리 반에는 &amp;lsquo;똥지&amp;rsquo;라는 별명을 가진 여학생이 있었다.  그녀의 입장에서 보면 좋은 일을 하고도 오히려 놀림을 받았으니 은혜를 원수로 갚음당한 셈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별다른 불평도 없이 그 별명을 받아들였다.  그녀가 &amp;lsquo;똥지&amp;rsquo;라는 별명을 얻게 된 사연은 이렇다.  초등학교 5학년이 되자 젊은 남자 선생님이 새로 부임해 오셨</description>
      <pubDate>Sat, 17 Oct 2026 22:44:45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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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한 기억9 - 책상 위의 38선</title>
      <link>https://brunch.co.kr/@@iYpl/43</link>
      <description>책상에 금 긋기  초등학교 2학년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아침 조회시간에 선생님이 낯선 여자아이 하나를 데리고 교실로 들어오셨다.  언뜻 보니 하얀 얼굴에 예쁘장하게 생긴 아이였다. 하얀 블라우스에 체크무늬 주름치마를 입고, 흰 스타킹에 빨간 구두까지 신고 있었다. 그동안 보아온 시골 여자아이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선생님은 그 아이를 우리에게 소</description>
      <pubDate>Sat, 17 Oct 2026 22:35:43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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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 흐뭇한 기억</title>
      <link>https://brunch.co.kr/@@iYpl/42</link>
      <description>고무줄과 주방장  지금 서울에서 일식집을 운영하는 친구가 있다. 그는 주방장이자 사장이다.  그 친구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여학생들과 잘 어울렸다. 당시 대부분의 남학생들은 구슬치기, 딱지치기, 칼싸움 등을 즐겼지만, 그는 여학생들과 함께 고무줄놀이나 핀치기 등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 시절 남학생들에게 여학생들의 고무줄놀이는 좋은 장난거리였다.  여학생</description>
      <pubDate>Sat, 17 Oct 2026 22:04:16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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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한 기억8 - 한 눈 감고 왼손으로 두는 바둑</title>
      <link>https://brunch.co.kr/@@iYpl/41</link>
      <description>한 눈을 감고 바둑을 두다  어깨너머로 배운다. 이는 스승 또는 교육기관으로부터 정식으로 배우지 않고 남이 하는 것을 보고 익힌다는 뜻이다. 시골 출신들 대부분이 그랬듯이 나도 상당수의 잡기를 어깨너머로 배웠다.  TV가 없던 시절 농어촌 어르신들은 겨울 농한기에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수단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래서 화투놀이, 장기 두기, 바둑 두기, 윷</description>
      <pubDate>Sat, 17 Oct 2026 21:53:51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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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한 기억7 - 날강도</title>
      <link>https://brunch.co.kr/@@iYpl/40</link>
      <description>흰 고무신과 검은 고무신  초등학교 1학년 때로 기억된다. 흰색을 유난히도 좋아 하시는 어머니는 내 고무신도 흰색으로 고르셨다. 나는 흰 고무신은 닳아지면 누리끼리 해지고 노인들이 즐겨 신은 신발 같아서 탐탁지 않게 여겼다.  그러던 어느 날 나와 체격이 비슷한 우리 반 학생이 검정색 새 신발을 신고 왔다. 나는 수업이 끝나자마자 미리 챙겨놓은 가방을 들고</description>
      <pubDate>Sat, 17 Oct 2026 21:50:51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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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안한 기억 6 - 지나친 골탕먹이기</title>
      <link>https://brunch.co.kr/@@iYpl/39</link>
      <description>사라진 검정색 크레파스  초등학교 2학년 때의 일이다.  당시 시골 아이들은 대부분 가난했다. 미술시간에 필요한 크레파스나 도화지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았다. 나 역시 별반 다르지 않았다.  우리 집에는 형제들이 함께 사용하는 크레용이 단 한 벌 있었다. 형이나 누나의 미술시간과 겹치는 날이면 나는 크레용 없이 미술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런</description>
      <pubDate>Sat, 17 Oct 2026 21:45:27 GMT</pubDate>
      <author>조이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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