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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점산인</title>
    <link>https://brunch.co.kr/@@iYbf</link>
    <description>​대학 총장과 산중 삶을 거쳐 대릉원 사랑채에 자리 잡았습니다. 필명 '은점산인'으로 세월의 통찰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세상 모든 이들이 이글로 위안을 받았으면!</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1:55: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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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 총장과 산중 삶을 거쳐 대릉원 사랑채에 자리 잡았습니다. 필명 '은점산인'으로 세월의 통찰과 삶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세상 모든 이들이 이글로 위안을 받았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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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워야 채워진다 - [은점산인의 만파식론(萬波息論)] 대릉원 옆 사랑채에서 보낸 두번째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iYbf/2</link>
      <description>가득 차 있다.나도, 당신도, 이 세상도. 철철 넘쳐흐른다. 그런데 왜 이리도 허전한가. 이토록 가득 찬 세상인데, 왜 이리 허기진 얼굴들이 많은가.왜 이리 목마른 눈빛들이 많은가. 넘치도록 가졌는데 왜 이리 불안한가.옛 분들이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천석꾼은 천 가지를 걱정하고, 만석꾼은 만 가지를 걱정한다고. 가질수록 걱정은 는다. 채울수록 불</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09:00:22 GMT</pubDate>
      <author>은점산인</author>
      <guid>https://brunch.co.kr/@@iYbf/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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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다 보면 살아진다 - [은점산인의 만파식론(萬波息論)]대릉원 옆 사랑채에서 보낸 첫 번째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iYbf/1</link>
      <description>칠십이다.이 나이에 칼럼을 시작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물었다.&amp;ldquo;지금요?&amp;rdquo; 나는 웃었다. 지금이라서 쓸 수 있는 것들이 있다.오십에 알 수 없었고, 육십에 미처 몰랐던 것들. 산에서 이십 년을 살고, 총장실에서 몇 년을 보내고, 이제 사랑채 마루에 앉아서야 보이기 시작한 것들.인생의 사계절을 다 지나온 사람이 세상에 고하고 싶은 말이 있다.거</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9:00:21 GMT</pubDate>
      <author>은점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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