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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베페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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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들, 시골에서의 느슨한 즐거움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14:37: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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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들, 시골에서의 느슨한 즐거움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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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스만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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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계절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좋아하는 계절이 아닌, 달로 구분이 바뀌어간다. 특정 달에서만 느껴지는 에너지가 있다.아직 덥지만 숫자에 맞추어 식물들은 착실하다. 금목서, 향이 만리까지도 간다는 노란 꽃향기가 시기에 포근함을 더한다. 길거리를 걸으며 이성을 놓을 듯 킁킁거린다. 남부 수종이라 중부 사람들은 잘 모른다는데, 모르는 이 없도록 꽃잎을 따다 코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N6%2Fimage%2FNGQR9rRIYxhfvAlhlGIasM5MOC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5:09:25 GMT</pubDate>
      <author>마베페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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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스 시간표가 아찔하고 친절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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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와 어제 병원에서 대기하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저 사람 입은 옷 예쁘다 찾아볼까, 엄마도 헤어스타일을 저만큼만 길러봐라, 새언니가 신은 신발이 괜찮던데 찾아달라, 워치 설정도 다시 손봐주고, 언제 불릴까 오래 앉아 있으니 엉덩이가 웅신해져 접이식 방석을 사자고도 했다.기다리다 보니 세 시간을 가득 채운다. 군것질을 몰래 까먹는데 속마음이 툭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N6%2Fimage%2FGeHVQ4MFL1nvsLsTg_It9WtBJb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9:54:47 GMT</pubDate>
      <author>마베페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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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무늬 바지를 입어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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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니 그라믄 안 된다' 라는 막내 숙모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한여름 창밖의 초록이 하루하루 변해가는 걸 보며 행복해했다. 도로변도 학교 주변도 아니어서 더구나 심심해 보였던지.. 새소리, 풀벌레 소리, 농기계 돌아가는 소리만으로도 소소하나마 내겐 흥밋거리가 되어주고 있다. 마시는 물을 생수로 바꾸며 페트병 수거 기계를 이용 중이다. 분리수거 가는 길 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N6%2Fimage%2FBx5JOQK12YJn-0MFgme4uwn0SL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9:53:42 GMT</pubDate>
      <author>마베페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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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와 시골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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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간소함이 쉬워짐을 항상 만족시키는 건 아니다. 어렵게 만들어진 것들에 무력감을 느낀다. 두꺼운 교재 한 권을 한 장으로 단권화한 내용을 이해하는 이는 본인이거나 그 공부를 해본 사람일 거다. 아무 연관도 없던 이들은 낯선 환경을 익히느라 얼마간 적막함에 갇힌다.그립지만 역행하고 싶지는 않다. 시대의 변화를 따르는 게 살아감일 텐데 걸리는 건 괜히 복잡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N6%2Fimage%2FUHCzONbwNr3DCVINtCxXjZFCsQ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9:52:18 GMT</pubDate>
      <author>마베페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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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자는 지겨워 일탈자가 되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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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의 일탈은 소시지 케찹에 폭닥 찍어 먹기. 절제의 이유는 치과 가는 게 무섭기 때문이었다. 이런 소스류가 붙는 음식들은 그 형체가 소스색이 될 만큼의 맛들을 즐기는 것 같다. 소시지도 내과적으로 절제하는 음식이긴 하다.언제부턴가 뜨거운 밥이 싫어졌다. 결을 갈라 한 김 식히는 게 루틴이다. 너무 달기만 짜기만 한 것도 매운 것도 싫어졌다. 특히나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N6%2Fimage%2FzzY5pv0YzByultE0F8v9sqKBN9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9:51:13 GMT</pubDate>
      <author>마베페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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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요한 것과 피로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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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정 걷어내기 연습. 넘침은 어쩔 수 없이 실을 불러들이던가 보다. 쉽게 미안해져서 웃음기 베인 목소리가 만만함인지, 때론 상대도 쉽게 계략을 꾸민다. 그 상황 처리가 떨리고 피로해진다. 나의 득을 지키기 위한 당당함의 기준점 조정이 필요하다. 테토녀 변신 중..도서관 가는 길목이 좋다. 걸어서 10분 거리인데 횡단보도는 두 번만 건너면 된다. 거리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N6%2Fimage%2FEiFxedgzCD44RiWhAwA_0nnSJh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9:49:09 GMT</pubDate>
      <author>마베페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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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농장 흉내 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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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록은 언제든 환영이다. 완두콩도 조하.. 아니 먹는 건 조금 그렇고. 수확의 기쁨의 80%는 기특함이란 감정 같다. 별로 해준 것도 없는데 모양을 갖춘다. 보름 전만 해도 납작했던 주머니가 그새 부피를 채웠다. 알알진 모습을 보는 것도 귀엽고 감촉도 힐링이다.  사실 힘든 건 아빠 차지고 엄마와 나는 재밌는 수확시기에만 투입된다. 텃밭이 조금 멀기도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N6%2Fimage%2Fnl1mgTYA8ztyYHMwIZfvxQvXAG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9:46:27 GMT</pubDate>
      <author>마베페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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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릿한 한 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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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장미축제인데 제대로 된 장미 사진이 없다. 예상은 했지만 사람이 꽃보다 많은 상황 아닌가 싶었다. 동네니까 평일에 다시 가봐야지 했는데 일주일 만에 회복했다. 그러고 또 주말 방문. 도로는 많이 한산해졌는데 들어가니 무대 앞에 사람이 다 몰렸다. 좌석이 없기도 했지만 밴드 공연이라 뛰었다 앉았다 분위기였고 광장에서 본 게 오히려 다행이었다. 시야 가림 없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N6%2Fimage%2Fw25UMVORpL8QgPdawAC7IaZ8wy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9:44:58 GMT</pubDate>
      <author>마베페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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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나 우리가 되는 건 아니니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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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들에 웃음을 만들어주고 싶은 욕구가 적지 않다. 나를 보며 웃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내가 맡으려는 역할은 옵저버에 가깝다. 웃음을 발견하면 그 웃음이 필요한 이에 소식을 전한다. 내 웃음은 여차저차 얹혀간다. 행복이란 점유하는 자의 것인가 생각 들기도 한다.주변의 '싶다'를 실현시키기 위해 또 움직였다. 싶다에는 웃음이 존재한다. 웃음을 안겨줄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N6%2Fimage%2FBw2u861FlJoHHETAWvLSNMZoDi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9:43:36 GMT</pubDate>
      <author>마베페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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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즐거운 고민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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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뚝방마켓. 이름은 투박한데 실체는 샤이하다. 바람결 노랑의 나풀거림 밑으로 즐거운 고민뿐인 대화들, 연신 뿜어나는 비눗방울이 연인 가족 아이들의 얼굴을 비추고, 노래 실력에 인간미가 섞여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버스킹 공연까지. 편안하고 조화롭다.관광객도 있겠지만 지역민들 참여가 많은 느낌이다. 주말마다 축제 같다. 시선 가는 곳이 많아 이때만큼은 생각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N6%2Fimage%2FPtG3vheIOX0rmG0XyB0xH3l7oK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9:41:21 GMT</pubDate>
      <author>마베페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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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지 마, 내 고향은 남동쪽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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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고향으로 돌아온 엄마아빠와 모든 게 새로움인 나는 같은 곳을 보는 듯 45도 정도 시야를 달리하는 것 같다. 이곳에서 지낸 날이 적어도 몇 년은 지나야 이전의 애정에 비할 수 있지 않을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시 동쪽으로 가고 싶다는 말이 서운하고 무책임한가 보다. 심리적 안정감이 당연하다. 부산 울산 어디라면 예상 가능한 범주가 생겨 있었다. 흔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N6%2Fimage%2FBBsoEYz_lLSM6yd9la0J4kEyNi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9:40:35 GMT</pubDate>
      <author>마베페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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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살아가게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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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 안에서 부지런해지고 싶을 땐 초코과자를 먹는다. 양치에 조급증이 생기고 몸을 움직이면 다음 행동이 쉬워진다. 나도 아껴주고 싶어서 가장 좋은 크림을 발등에 바른다. 주변을 챙기느라 나를 가꿀 시간이 항상 부족하다. 더구나 여름이라 신발 모양대로 타버린 모습이 우습고 애잔하다. 다른 신발 모양으로 레이어를 해볼까 고민 중..빨리빨리에 휘둘리지 않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N6%2Fimage%2FqOaNsQswyKKyKnzlkviZf_GorP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9:36:28 GMT</pubDate>
      <author>마베페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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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엉덩이를 붙이고 앉아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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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만의 장소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는 나에게는 집이라는 공간이 유별난 의미였다. 살던 집을 고치는 것과 이사 갈 집을 고치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 인테리어 업체를 찾는 것도 그랬지만 가족들과의 의견 조율에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무얼 해달라 조르는 일이 없다가 처음 고집을 부려봤다. 결과는 가족 모두 대만족.조금 설움이 들기도 했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N6%2Fimage%2FpwOnxBnuAzzvO9gDjwDLY06NZ3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9:34:18 GMT</pubDate>
      <author>마베페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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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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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국 언제 타협할 것인가가 삶의 킥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부분에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수긍이 빠르고 포기가 빨랐던 것도 되려 경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의미했던 것 같다.견적을 받으러 가서 되는 대로 벽지를 10분 만에 골랐다. 샘플을 신청하며 며칠간 고민했는데, 여느 동네 인테리어 업체가 그러하듯 모든 브랜드를 다루지는 않았다. 결과적으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N6%2Fimage%2FY12mNi1T3tXBfXSrYf7GwwogjM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9:33:38 GMT</pubDate>
      <author>마베페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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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가 그 호칭을 써도 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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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월요일 아침. 대체 공휴일인 줄도 모르고 또 직장인들의 소속감을 부러워했나 보다. (솔직히 일하기를 좋아하는 이는 없을 테고 어딘가 속해져 있는 상태를) 7시 반쯤 주변 감나무 밭 꼬꼬들의 알람으로 출근하듯 눈을 뜨곤 AI와 모닝 상담을 나누다 즉흥적으로 아점 어플에 가입했다. 작가 신청이 목적이었다.나와 글이라니. 글이라면 어릴 적 만들기 아니면 꾸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XN6%2Fimage%2FVORkETx9UP50txf4hr4VgSkPSN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9:06:02 GMT</pubDate>
      <author>마베페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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