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원더이디</title>
    <link>https://brunch.co.kr/@@iWGj</link>
    <description>배움과 일상 속에서 마음에 오래 남는 장면을 발견하고 기록합니다.  평범한 하루에서 나를 돌아보고, 나답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풀어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15:12:05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배움과 일상 속에서 마음에 오래 남는 장면을 발견하고 기록합니다.  평범한 하루에서 나를 돌아보고, 나답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풀어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Gj%2Fimage%2FpKSdWkZwAFvs_pJmc9Og49H7Mm4.png</url>
      <link>https://brunch.co.kr/@@iWGj</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청소. 가곡을 듣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iWGj/8</link>
      <description>창문을 열었다가을바람이 들어오고먼지도 따라 들어온다  집 안 곳곳에 먼지가 쌓여 있다 TV장 위에도 창틀에도 바닥 한쪽에도 쌓여 있다  손가락으로TV장을 쓸어본다 쓱  손끝에는 먼지가 묻고손가락이 지나간 자리만깨끗하다  청소기를 돌리고 물걸레질을 한다 쌓여 있던 먼지가 조금씩 사라진다 다시 쌓일 먼지  지금은 안녕  마음에도 쌓여 있다 하지 못한</description>
      <pubDate>Wed, 14 Oct 2026 00:48:46 GMT</pubDate>
      <author>원더이디</author>
      <guid>https://brunch.co.kr/@@iWGj/8</guid>
    </item>
    <item>
      <title>후반전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iWGj/7</link>
      <description>브런치 작가 승인 알림을 한참 바라봤다. 작가가 되었다는 짧은 문장이 이상하게 오래 마음에 남았다. 대단한 상을 받은 것도 아니고, 책 한 권이 나온 것도 아닌데 괜히 가슴이 벅찼다. 아마 그동안의 시간이 한꺼번에 떠올랐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쉰에 회사를 그만두었다. 30년 동안 힘든 직장인으로 살았으니 앞으로 30년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보자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WGj%2Fimage%2Fbwe2zDrzjr32xx2oocVQ_lw9pJ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00:54:21 GMT</pubDate>
      <author>원더이디</author>
      <guid>https://brunch.co.kr/@@iWGj/7</guid>
    </item>
    <item>
      <title>트롯.사람이야기를 느낀다</title>
      <link>https://brunch.co.kr/@@iWGj/2</link>
      <description>나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한다.책을 펼치면 한 번도 만나 본 적 없는 사람의 삶 속으로 들어가고,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는 내가 살아보지 못한 인생을 잠시 살아보기도 한다.이웃들과 둘러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좋다.평범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가만히 들어보면 저마다 한 편의 이야기가 있다.누구에게나 사랑이 있었고, 이별이</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9:55:37 GMT</pubDate>
      <author>원더이디</author>
      <guid>https://brunch.co.kr/@@iWGj/2</guid>
    </item>
    <item>
      <title>공부합시다</title>
      <link>https://brunch.co.kr/@@iWGj/3</link>
      <description>누군가 나에게 묻는다.&amp;ldquo;왜 그렇게 바쁘게 살아요?&amp;rdquo;나는 웃으며 대답한다.&amp;ldquo;다가오는 60대를 더 즐겁게 살려고요.&amp;rdquo;말하고 나면 조금 멋쩍어서 나도 따라 웃는다.30년을 일하고 퇴직하면서 마음속으로 한 가지를 정했다.앞으로의 30년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보자고.그래서 하나씩 배우기 시작했다.요리도 배우고, 공예와 수예도 해보고, 원예도 배웠다.춤을 추</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9:54:05 GMT</pubDate>
      <author>원더이디</author>
      <guid>https://brunch.co.kr/@@iWGj/3</guid>
    </item>
    <item>
      <title>김밥</title>
      <link>https://brunch.co.kr/@@iWGj/6</link>
      <description>주말 아침을 준비하려고 마트에 간다. 집에서 마트까지는 걸어서 20분쯤 걸린다. 저녁 시간이라 한산할 줄 알았는데 마트 안은 생각보다 북적거렸다. 장바구니를 밀고 오가는 사람들, 반찬거리를 고르는 사람들, 계산대 앞에 줄을 선 사람들. 분주한 사람들 사이를 걷고 있으니 이상하게 마음이 조금 가벼워진다. 집에만 있지 않고 나오길 잘했다. 내일 아침은 김밥을</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9:43:41 GMT</pubDate>
      <author>원더이디</author>
      <guid>https://brunch.co.kr/@@iWGj/6</guid>
    </item>
    <item>
      <title>그녀의 가방</title>
      <link>https://brunch.co.kr/@@iWGj/5</link>
      <description>오늘도 거실 한켠에 아내의 커다란 가방 하나가 놓여 있다. 출근 준비를 마치고 방을 나오면 늘 먼저 눈에 들어오는 가방이다.  오늘은 얼마나 무거운지 슬쩍 들어본다. 묵직하다.  궁금한 마음에 가방을 열어본다. 텃밭에서 따온 오이와 가지, 호박, 상추, 잘 익은 고추가 비닐봉지에 담겨 있다.&amp;nbsp;흙이 조금 묻은 채소 옆에는 손으로 뜬 작은 가방이 접혀 있고,</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9:42:48 GMT</pubDate>
      <author>원더이디</author>
      <guid>https://brunch.co.kr/@@iWGj/5</guid>
    </item>
    <item>
      <title>너 누구야</title>
      <link>https://brunch.co.kr/@@iWGj/1</link>
      <description>오늘은 토요일이다.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분주하게 외출 준비를 한다.먼저 도시락을 챙긴다.  옥수수, 계란샐러드빵, 배 반쪽. 음료는 식혜를 담았다.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리고 화장을 한다.서둘러 주차장으로 내려가 차에 오른다.에어컨을 켜지 않아도 될 만큼 날씨가 선선해졌다.며칠 전까지만 해도 한여름 같았는데 계절은 참 빠르게도 제 갈 길을 간다.</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9:42:10 GMT</pubDate>
      <author>원더이디</author>
      <guid>https://brunch.co.kr/@@iWGj/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