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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일사</title>
    <link>https://brunch.co.kr/@@iUNK</link>
    <description>익숙한 것을 뒤로 하고 또 새로운 준비를 합니다. 브런치에는 8년간 결정사 상담커플매니저로 일했을 때의 일들을 글로 남겨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1:20:4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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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한 것을 뒤로 하고 또 새로운 준비를 합니다. 브런치에는 8년간 결정사 상담커플매니저로 일했을 때의 일들을 글로 남겨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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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정사 상담후기 6. 스물아홉, 가업승계자 - 그들이 결혼을 준비하는 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iUNK/7</link>
      <description>N을 처음 봤을 때 나는 아이돌 인 줄 알았다.  먼저 와서 기다리던 그는 상담실에 들어서는 나를 보며 &amp;nbsp;잠깐 일어나서 깍듯이 인사를 하고선, 나와 동시에 의자에 다시 착석을 했다. 오. 인사성 백점. 나는 후한 점수로 시작했다.  스물 몇살 쯤 되었을까 보송보송한 피부에 귀여운 모습이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 했더니 스물아홉이라고 했다.  몇 가지 사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NK%2Fimage%2F1P-fq4WJfl2gzojoKEoSdJzCeW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09:00:16 GMT</pubDate>
      <author>아일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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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정사 상담후기 5. 플랫슈즈만 신는다는 전문직 그녀 - 결정사에서의 여성의 키</title>
      <link>https://brunch.co.kr/@@iUNK/6</link>
      <description>남성의 키는 결정사 문턱을 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다. 다른 조건이 좋아도 키 때문에 가입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세월이 흘러도 여성들이 원하는 상대의 키는 좀처럼 낮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본인이 작아도 큰 키를 원하고, 본인이 크면 또 그에 맞는 키를 원한다. 2세를 이야기하기도 하고 높은 굽을 신었을 때를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UNK%2Fimage%2FaG8V0Ltr6WomDKDTUMS4mS5v5e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9:00:06 GMT</pubDate>
      <author>아일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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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정사 상담후기 4. 지상으로 내려온 승무원 - 어느 구름에 비 들어있을지 모른다</title>
      <link>https://brunch.co.kr/@@iUNK/5</link>
      <description>그 해는 시기적으로 좋은 때는 아니었다. 저녁 아홉시만 되면 도시는 어둠에 잠겼다. 다니는 사람도 없고, 드문드문 불이 켜진 상가에도 손님은 한두 명이 전부였다. 당분간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줄줄이 이어지던 상담도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그녀와 통화를 하게 된 것은 어느 햇살 좋은 오후였다. 편의상 R이라고 할까. 외항사 승무원이었던 그녀가 내게</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09:00:19 GMT</pubDate>
      <author>아일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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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정사 상담후기 3. 백발 어머니 - 아들 몰래 결정사</title>
      <link>https://brunch.co.kr/@@iUNK/4</link>
      <description>가을이 왔다. 그리고 머잖아 한 해의 끄트머리가 온다.  어떤 어머님이 그러셨다.  저는 가을에 낙옆이 떨어지면 심장도 툭 떨어지는거 같아요. 벌써 올 해가 다 갔나 싶어서... 딸이 명절에라도 올라치면 끌고 오는 캐리어 뒤로 누가 따라들어오나 쳐다보다가 문이 닫히면 올 해도 아니구나 싶거든요. 그리고는 상담실 바닥을 향해 작은 한숨을 내쉬신다.  또 다른</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21:47:50 GMT</pubDate>
      <author>아일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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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정사 상담후기2. 스물다섯, 교사이야기 - 남편만나기 프로젝트</title>
      <link>https://brunch.co.kr/@@iUNK/3</link>
      <description>결정사에 있다 보면 똑 부러지는 이십 대를 많이 만나게 된다. 일찍부터 인생을 설계하고, 결정사를 꽤 영리하게 활용해 자신의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이다.  대체로 직업이 좋은 경우가 많다. 방학을 앞두거나 어떤 시기가 되면 초등교사도 많이 만나게 된다. 교사들은 간간히 만혼으로 가입하는 경우도 있긴 했지만, 대체로 이십대~삼십대초반에 걸쳐 좋은 시기에 많이들</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5:08:21 GMT</pubDate>
      <author>아일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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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정사 상담후기 1. 개사랑 그녀 - 그녀가 서른아홉에 결정사를 찾은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iUNK/2</link>
      <description>나는 예전에 결혼정보회사에서 상담커플매니저로 일했다. 그때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몇 번 해볼까 한다.  그 동네는 꽤 보수적인 곳이다. 몇 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별로 달라진 건 없을 것 같다. 외모도 보고, 학벌도 보고, 직업과 재산도 보며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곳이다.  내친김에 생각나는 대로 써본다.  지금은 거의 할머니가 다 되었지만, 그래도 한</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12:15:23 GMT</pubDate>
      <author>아일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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