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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리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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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로맨스 소설 &amp;lt;앙코르, 우리의 첫사랑&amp;gt;을 연재하는 작가입니다. &amp;lt;앙코르 1권 바로 가기&amp;gt; https://brunch.co.kr/brunchbook/our-encore1</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7:53:1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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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맨스 소설 &amp;lt;앙코르, 우리의 첫사랑&amp;gt;을 연재하는 작가입니다. &amp;lt;앙코르 1권 바로 가기&amp;gt; https://brunch.co.kr/brunchbook/our-encore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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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라낸 매듭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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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4. 잘라낸 매듭    얼마 뒤, 나는 저녁을 준비하다 뒤를 한 번 돌아보았다. 그녀의 방문은 여전히 굳게 닫혀 있는 상태였다. 나는 잠깐의 고민 끝에 그녀의 방문 앞에 섰다. 그리고 잠시 뜸을 들이다 노크를 했다.  &amp;quot;... 저녁 안 먹어?&amp;quot;  &amp;quot;안 먹어!&amp;quot;  나는 이번에는 함부로 문을 열지 않고 그 밖에 서서 이야기했다.  &amp;quot;김치찌개 끓였는데?&amp;quot;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06o66936oKtp_OfOf6SuaRJN8X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15:00:20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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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지사지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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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3. 역지사지    병원에 들렀다가 가야 한다는 효범이의 주장은 내 고집을 꺾진 못했다. 딱히 봉합이 필요할 만큼 크게 다친 것도 아니었고, 어차피 병원에 가봤자 드레싱만 하고 말 상처였다.  나는 사무실에서 효범이의 도움을 받아 간단하게 응급조치만 마치고 바로 차를 몰아 집으로 향했다. 최대한 서둘렀지만, 이미 시계는 9시가 넘어있었다. 현관을 열고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g6VzsJN37prXDo2FoiBwZIAer0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15:00:21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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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해보는 것들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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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2. 처음 해보는 것들    그녀는 쭈뼛쭈뼛 집으로 들어와 내 방에 자신의 캐리어를 내려놓았다. 나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소파 위 널브러져 있던 책들만 정리해서 테이블 위로 올렸다. 급히 둘러보았지만, 다행히 어지럽혀져 있진 않았다. 어제 집안 청소를 좀 해 놓은 게 신의 한 수였다.  &amp;quot;너 밥은 먹었어?&amp;quot;  내 질문에 그녀가 고개를 저었다. 아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_Zb0zErEh0Ctv3F4tpwjxwWgoa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15:00:16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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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력직이 필요해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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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1. 경력직이 필요해    나는 갑작스러운 그녀의 눈물에 당혹감을 감추기 어려웠다. 그녀는 그동안 내가 김기태의 정체를 숨긴 것보다, 스토커처럼 그녀의 생활을 쫓은 것보다, 내가 사용한 존칭에 더 충격을 받은 듯해 보였다.  그녀의 눈에 그렁그렁 맺혀 있던 눈물이 뚝뚝 흘러넘쳤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눈물을 닦아줄 수가 없었으므로 차마 손을 뻗지 못한 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qWOnACpjoVHjDSn2zUfZTctiZU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15:00:21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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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는 사람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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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0. 아는 사람    &amp;quot;아니요. 꼭 그런 건 아니지만...&amp;quot;  나는 진영이의 매니저와 통화하며 답답한 마음에 방 안을 이리저리 배회했다. 그는 그냥 나를 아직 미련이 남은 전 남자 친구 정도로 취급하며 내가 하는 모든 말을 흘려듣고 있는 게 느껴졌다. 나는 답답한 마음에 애꿎은 내 머리카락을 쥐어뜯었다.  '김기태가 진영이의 집 앞 CCTV에서 발견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gJ8jsmWdWX2MnV7hd0joYTl2l_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3:36:03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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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이상 내 몫이 아닌 걱정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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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9. 더 이상 내 몫이 아닌 걱정   겨우 눈을 붙인 새벽 한 시. 윙윙 울리는 진동 소리에 나는 작게 한숨을 내쉬며 몸을 일으켰다. 핸드폰을 확인했지만 모르는 번호였다.  &amp;quot;... 네 강우진입니다.&amp;quot;  잠에서 덜 깬 목소리라 쉰 소리가 나왔다. 나는 목을 가다듬기 위해 두어 차례 헛기침을 해야 했다.  &amp;quot;안녕하세요, 형사님. 너무 늦은 시간에 죄송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TsZIGGfjRdaMcV14NbOc0e1l9a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3:34:08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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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난 줄 알았던 것들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 2</title>
      <link>https://brunch.co.kr/@@iTsx/46</link>
      <description>38. 끝난 줄 알았던 것들   몇 시간을 잔 건지 모르겠다. 머리가 너무 아프고 눈도 잘 떠지지 않아서 그냥 계속 침대에서 뒤척였다. 몸이 너무 무겁다. 아무래도 열이 있는 모양이다.  나는 이불 속에 웅크리고 엎드린 채 팔만 뻗어 더듬거리며 핸드폰을 찾았다. 협탁에 대충 던져놨던 휴대폰을 찾아 충전기에 연결하자 전원이 들어왔다. 그리고 곧 진동을 웅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R1lBq48fo7nfUlPdX9hnMKmuMh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5:00:05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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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악의 결론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 2</title>
      <link>https://brunch.co.kr/@@iTsx/45</link>
      <description>37. 최악의 결론   [우와~ 정말 다 모였네? 보기 좋아 보여. 부럽다~ 나도 같이 있고 싶다.]  새벽 3시, 진동 소리에 힘겹게 눈을 떴다. 원래도 연락에 예민해야 하는 직업이지만 요즘은 더 심했다. 그녀를 만난 뒤부터 내 몸은 아주 작은 진동 소리 한 번에도 잠에서 깰 준비를 하고 있었다. 나는 잘 떠지지 않는 눈을 부비며 그녀에게 답장을 보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GtbQwgLoySRNv7mH0Kw4Rs1Njl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15:00:11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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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꺼이 감당하는 불안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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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6. 기꺼이 감당하는 불안   그렇게 그와 그녀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하는 마무리였다면 참 좋았을 텐데... 안타깝게도 꼭 그렇지만은 못했다. '겨우 하루 얻은 휴일이었다'라는 말이 절실히 와닿을 정도로 그녀가 무척이나 바빴기 때문이었다.  다음에 우리 집에서 맛있는 걸 해주겠다던 약속도 지키지 못했다. 기회가 아주 없었던 건 아니었지만 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4f3hICGf0wpswluR-Me2-p0mQr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5:00:12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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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랑말랑, 말랑해.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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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5. 말랑말랑, 말랑해.   조용한 그녀의 집 거실에서는 한동안 서로의 입이 맞닿는 소리 외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다. 그녀의 일방적이다시피 한 키스에 정신이 점점 아득해져 갔지만, 그녀의 입술이 내 귀를 스쳐 목으로 내려오고, 그녀의 손이 내 셔츠 안으로 파고들었을 때는 비로소 정신이 번쩍 들었다.  &amp;quot;... 자... 잠깐만...!!&amp;quot;  나는 황급히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v2M1Lg12zkJPPEM6bDfhofP0i-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15:00:08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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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외는 늘 하나뿐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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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4. 예외는 늘 하나뿐   나는 호기롭게 연락해놓은 것 치고 쉽게 다가가지는 못했다. 다시 만난 그녀는 우리를 그저 과거에 두고 온 듯 보였기 때문이었다. 상대가 원치 않는&amp;nbsp;마음을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건 폭력이다. 그게 만남이건, 이별이건...  나는&amp;nbsp;이미 한 번 그녀에게 상처를 주었다. 그런 주제에 뻔뻔하게 어떻게 그녀를 원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oMzd3PvYQMvslwTQOivMGbc6nT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15:00:08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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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혼자 허둥지둥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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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3. 나 혼자 허둥지둥   내일은 드디어 그녀를 만나는 날이다. 나는 사실 지난 일주일가량 김기태 사건을 처리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거울을 보니 꼴이 아주 엉망이다. 머리는 제멋대로 자라서 덥수룩하고 몇 날 며칠 동안 면도도 하지 않아서 턱이 거뭇거뭇했다. 나는 거울 앞에서 얼굴을 이리저리 살폈다.  &amp;quot;우리나라 물 부족 국가라는 거 다~ 순 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y8sz1Br8C2LPXFRzwTKx8eqyY1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15:00:10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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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분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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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2. 명분   그래서 연락을 했느냐... 결과부터 이야기하자면 못했다. 일단 조서를 쓰느라 받았던 연락처를 개인적으로 활용하는 것 자체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해당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내가 미처 범법을 저지르기 전에 망원동 모녀 살인사건 용의자가 나타나는 바람에 정신없이 사건에 매달린 탓도 있었다.  &amp;quot;강 경위님! 지금 합정 지구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J7FiJBAoLp6kwLIFgT3KRAquVQ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15:00:14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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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명 따위 믿지 않아.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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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롤로그/prologue]  당신은 운명을 믿는가?   누군가 내게 이와 같은 질문을 했다면 나는 면전에서 코웃음을 쳤을 것이다. 초인간적인 힘에 의해 모든 걸 지배당하는 삶이라니... 그 얼마나 말이 안 되는 이야기인가.   사주니 팔자니 관상이니 하는 운명을 거론하는 모든 것들은 그저 통계학일 뿐이고 그런 걸 맹신하는 사람들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JU2SxbAB9pLi9kjq4wr-jghWDh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0:00:07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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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앙코르, 우리의 첫사랑&amp;gt; 1부를 마치며... - 신인 작가의 수줍은 첫 수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sx/38</link>
      <description>&amp;lt;앙코르, 우리의 첫사랑&amp;gt; 1부를 마치며... 신인 작가의 수줍은 첫 수다  안녕하세요. &amp;lt;앙코르, 우리의 첫사랑&amp;gt;을 연재 중인 아리엘입니다.  어느덧 30화까지 달려와 &amp;lt;앙코르, 우리의 첫사랑&amp;gt; 1부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먼저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31화부터 시작되는 2부에서는 화자가 진영에서 우진으로 전환되며, 1부에서 조금씩 모습을 드러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TIkV3Z1YDoi5dWfbqinjNhgH8W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6:20:48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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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악의 하루? 최고의 하루?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iTsx/32</link>
      <description>30. 최악의 하루? 최고의 하루?   &amp;quot;마트가 오늘 문을 일찍 닫았더라구요. 아니요, 괜찮아요, 먼저 주무세요. 저 밖에서 우연히 친구 만나서 얘기하다 보니 조금 늦을 거 같아서요. 네, 미역국은 내일 저녁에 해주세요.&amp;quot;  나는 나를 기다리고 있을 아주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조금 늦겠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내가 나온 지 한 시간 정도 지났으니 슬슬 걱정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LsEOE5jv2XUZ185DXh5PIRgWGf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08:20:56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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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보다 더 위험한...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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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9. 생각보다 더 위험한...   이윽고 얼굴을 알아볼 수 있을 정도의 거리가 되었을 때, 지금 이 상황에서 절대 마주치고 싶지 않은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amp;quot;와, 요즘 진짜 너무 자주 만나네 우리, 이러다 정들겠어.&amp;quot;  조영우였다.  그는 피우던 담배를 바닥에 버리며 발로 비벼 껐고 나는 본능적으로 위협을 감지하곤 뒷걸음질을 쳤다.&amp;nbsp;그때, 조영우 옆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4YYf4RaFTpj3r37aS-erRBqwen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8:28:21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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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뚤어진 애정 (2)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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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8. 비뚤어진 애정 (2)   윤재는 그날 이후 자신이 뱉은 말을 하루도 어기지 않고 지켰다. 그렇게 우리는 매일 등하교를 같이 했다. 매일매일 마냥 사이가 좋은 것만은 아니었지만, 그날처럼 약간 다툰 날에도 윤재는 어김없이 우리 집 앞, 그리고 우리 교실 문 앞에 서 있었다.  매일 아침 나를 데리러 오는 윤재 덕에 나는 최대한 아침에 일찍 준비해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3Y66L14qOxy-mk2IJGNFXDk_S0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08:42:41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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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립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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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7. 대립   &amp;quot;나 고백할 거야.&amp;quot;  점심시간, 급식실을 향해 걸으며 나는 내 의지를 수빈이에게 내비쳤다. 아무렇지 않게 툭 내뱉듯 말했지만, 사실은 나의 어떤 다짐 같은 것이 아주 조금 섞여 있었다. 분명 놀랄 거라고 생각했던 수빈이는 내 예상과는 달리 전혀 놀라는 기색이 없었다. 오히려 자기가 결심한 듯 비장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amp;quot;그래, 부딪혀버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XSfNk4DNJ526zrlNP8mIoc0w-_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1:36:26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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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뚤어진 애정 (1) - 앙코르, 우리의 첫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iTsx/28</link>
      <description>26. 비뚤어진 애정 (1)   나를 부르는 기분 나쁜 목소리. 굳이 돌아보지 않아도 직감할 수 있다. 이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3학년이 된 후로 며칠 전까지 한 번도 마주친 적 없었는데 요 근래 정말 이상하리만치 너무 자주 마주치는 녀석.  &amp;quot;이 시간에 여기서 뭐 하냐? 계집애들이 일찍일찍 다녀야지. 겁대가리 없이.&amp;quot;  조영우는 우리에게 양해도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sx%2Fimage%2FnK-WXXctyBSzL9SeY8iOkWRgFc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6 13:38:08 GMT</pubDate>
      <author>아리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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