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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ma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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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을 회고합니다. 어제의 기억을 되살리고, 그 기억을 새로운 시선으로 묵상하고, 그 묵상을 삶이라는 거대한 여행의 자양분으로 삼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8:52:3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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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을 회고합니다. 어제의 기억을 되살리고, 그 기억을 새로운 시선으로 묵상하고, 그 묵상을 삶이라는 거대한 여행의 자양분으로 삼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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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마지막 밤, 어쩌면 첫번째 밤 - 유럽여행 - 22. 로마의 넷째날&amp;nbsp;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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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로마에서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저로서도 5일의 시간을, 22개의 이야기를, 그리고 약 15만자의 이야기를 되돌아보며 곱씹는 글이다보니, 지난 이야기들이 수없이 소환됩니다. 심지어 그 수많은 시간대를 계속해서 오갑니다. 그 와중에도 가능한 한 문턱을 낮게 하고 싶었지만, 그럼에도 미처 허물지 못한 문턱들이 남았네요. 아예 한 번 맘잡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FNviX8wUlL7abNDTXNPsOiJtnY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9:02:57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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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스타 + 소르베 + 페리 = 지중해 - 유럽여행 - 21. 로마의 넷째날&amp;nbsp;④</title>
      <link>https://brunch.co.kr/@@iTXR/22</link>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영상이 유독 많은 글입니다. 한 영상이 한 15초 정도이니, 가능하면 영상 하나하나를 다 눌러보면서 느긋하게 글을 따라와주시면 좋겠어요. 영상을 많이 찍었다는 건, 그만큼 그 순간을 온전히 남기고 싶었다는 뜻이고, 영상을 많이 넣었다는 건, 그만큼 그 순간들을 여러분께 나누고 싶다는 뜻이니까요.   다시 뭍으로: 파스타 그리고 산책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ckPJO9g039COP8f6vx5m5QAh3l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06:34:09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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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비록 혼자일지라도, 마치 허니문을 떠나온 것처럼 - 유럽여행 - 20. 로마의 넷째날&amp;nbsp;③</title>
      <link>https://brunch.co.kr/@@iTXR/21</link>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포지타노 속으로, 지중해 바닷속으로, 천천히 걸어들어가봅니다. 이 글을 읽는 것만으로 스물셋이 느낀 황홀감이, 그리고 포지타노와 지중해 바다가 보여주는 그 황홀한 풍광이 모두 읽는 분들에게도 꽉 차서 가닿기를 바라요.   포지타노 속으로  미니버스를 타고 한 20여분을 더 달렸습니다. 대관령 옛길을 넘는 것마냥 좁고 구불구불한 위태로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3UW0azQHGALbjiy-qpr4qmDMUu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5:09:32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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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낭만이고 노래며 연극이다. 그리고 바다는 아름답다 - 유럽여행 - 19. 로마의 넷째날 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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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폼페이 다음은 포지타노라고 말씀드렸었죠. 하지만 이 글은 아직 포지타노에 닿지 않았습니다. 폼페이에서 포지타노로 향하며 마주한 낭만, 노래, 연극,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삶이, 함께 보았던 바다의 윤슬만큼이나 반짝였고, 함께 보았던 지중해 마을의 지붕들만큼이나 다채로웠거든요. 그 반짝이고 다채로웠던, 상상 속 지중해다웠던 장면과 순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qCDM5VzJ0it9L1nHgfTK7v4REO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5:53:51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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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움의 그늘에서, 거대서사가 아닌 얼굴을 바라보며 - 유럽여행 - 18. 로마의 넷째날 ①</title>
      <link>https://brunch.co.kr/@@iTXR/19</link>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다시 폐허를 찾았습니다. 포로 로마노, 카라칼라 욕장, 그리고 이번에는 폼페이입니다. 어쩌면 셋 중 가장 유명하고 널리 알려진 명소일 이곳에서, 저는 무엇을 느꼈을까요? 조금 더 전형적인 여행기의 형태로, 그 이야기를 건네드릴게요.   폼페이로 가는 길  스물셋의 환희로 가득 찼던 밤도 어느새 끝나고, 새로운 태양이 떠오릅니다. 그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SXc1TA1t-AlriYJRJajIssuWlT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6:43:29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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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 모든 그늘과 얼룩들을 모두 끌어안은 채, 환희하기 - 유럽여행 - 17. 로마의 셋째날&amp;nbsp;⑤</title>
      <link>https://brunch.co.kr/@@iTXR/18</link>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거의 처음으로 강하게 말씀드리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이번 글만큼은 바로 앞 글을 읽으신 후에 다시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글 하나만으로는, 스물여섯의 제가 너무 많고, 고뇌와 번민의 농도가 너무 높거든요. 그럼에도 하나의 글만으로는 완성되지 않은 글을 독자에게 건네는 실험 꼭 한 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 실험에 한 번 어울려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2VOysShROh_cBtIsUp1Q2ARK8L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21:00:20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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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렇듯 아름다운 여름밤을 내 삶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유럽여행 - 16. 로마의 셋째날&amp;nbsp;④</title>
      <link>https://brunch.co.kr/@@iTXR/17</link>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이번에는 스물셋의 그 시간들을, 나아가 감정들을 가능한 풍부하고 온전히 담으려고 애썼습니다. 그 환희와 기쁨이 가닿을 수 있기를 바라요. 덧붙여 새 글이 좀 늦어졌는데요. 지난 글들을 가볍게 손본다는 것이, 생각보다 본격적인 작업이 되어서 시간이 좀 걸리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앞선 글들을 다시 찬찬히 읽어보시는 것은 어떨지 권해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9UAh87e0R-tI-MtCwkfJuUlmd7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08:45:14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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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모든 기억이 비틀림의 결과라면 어떤 기억을 남겨야 하나 - 유럽여행 - 15. 로마의 셋째날&amp;nbsp;③</title>
      <link>https://brunch.co.kr/@@iTXR/12</link>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가장 오랜 시간을 쏟아, 가장 무겁고 복잡한 글을 완성해버린 작가의 설움을 아실까요? 그럼에도 웃어보려고 합니다. 사람을 제대로 보고 싶어서 벌인 일이니까요. 다만 그 이름없고 얼굴없는 사람들을 그려내는 과정에서 희미해져버린, 그러나 이 모든 이야기를 열어준 동행인에게 남는 미안함은 어쩔 수 없네요.  핀초 언덕과 보르게제 공원: 기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ytVwQeuoKyTnvtHuUHW7I_vC66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23:02:57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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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다들 스쳐지나가는 공간들을, 나만의 장소들로 남기면서 - 유럽여행 - 14. 로마의 셋째날 ②</title>
      <link>https://brunch.co.kr/@@iTXR/16</link>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드디어 서사와 사색보다, 장면 그리고 사건으로 채워진 여행기가 돌아왔습니다. 곁에서 함께 산책하며 대화나누는 마음으로, 천천히 따라와주세요!   로마의 골목길  다음 목적지는 이제껏 가본 적 없는 곳들입니다. 하지만 누구라도 알만한 곳들입니다. 트레비 분수와 스페인 계단. 로마를 찾은 거의 모든 여행자들이 들르는 곳이죠. 실제로 셋째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G-fUSWtwTmAAce2R8a_mvh0XJy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09:57:26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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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못볼 친구와 다시 못볼 순간을 - 유럽여행 - 13. 로마의 셋째날 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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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어느 때보다 저 자신의 삶과 마음을 깊숙이 내보였던 지난 글을 보내고, 이번 글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해봅니다.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께 더 적극적으로 대화를 건네는 건데요. 사실 한동안 무거운 글들이 이어지면서 적잖은 피로가 생기셨을 수도 있겠다 싶어, 조금 더 가벼운 글을 써보고자 벌이는 실험입니다. 그러나...   산타 마리아 마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A12dFsbQpSVIj0s8v9SUF1ocNz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03:11:03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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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곁을 내어주는 일과 먼저 산 사람에 대하여 - 유럽여행 - 12. 로마의 둘째날&amp;nbsp;⑦</title>
      <link>https://brunch.co.kr/@@iTXR/14</link>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이어져온 많은 이야기들이 어느정도 매듭지어지는 글입니다. 좋은 사람을 곁에 둔다는 것의 소중함을 되새기게 되는 하루네요. 여러분도, 여러분 곁에 분명 있을 좋은 사람에게 한 번 더 인사를 건네보시면 어떨까요?   발도 데글리 우발디: 뜻밖의 로컬여행  캄포 데 피오리를 떠난 후, 이 날의 마지막 일정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그 마지막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YQwOF8QoZd_oMyOUuefX3UrYyH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23:55:28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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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한 사람들 사이로 어우러지는 삶을 그리워하기에 - 유럽여행 - 11. 로마의 둘째날 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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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이번 글도 장면보다 사유가 많습니다. 스물셋의 제가 아닌 스물여섯의 제가 주인공인 탓입니다. 그래도 앞선 글과 그 사유의 결은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에 대해 말하기 보다, 저에 대해 말하는 때문입니다. 그 점에 주목해서 찬찬히 읽어보시길 바라요.   나보나 광장: 3년이 지나고서야 알게 된 보물  이미 괴로움에 몸서리치고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8WjRT9SwyO4HG-iTufU_rgpPFZ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16:13:56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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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찬란한 그늘 속에서 어두운 빛의 땅을 되돌아보다 - 유럽여행 - 10. 로마의 둘째날 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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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약속이 무색하게, 한 화만에 다시 무거워진 톤과 주제로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던지는 질문과 답이, 많이 불편하고 침울하고 난해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불편함을 경유해 도달하는 곳은 여전히 사람 그리고 삶입니다. 경유지가 아닌 목적지를 바라보며 길을 걸어주시기를 청해봅니다.   화해의 길, 공모의 길  앞 글의 마지막에서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hClbBB9L0kzu0BMl2rHcgr6f-L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23:50:39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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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의 눈에 가까워졌다가, 인간의 혀로 즐거워하기 - 유럽여행 - 9. 로마의 둘째날 ④</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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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다시 가벼운 톤의 신나는 여행기로 돌아왔습니다. 혼자서 가만히 사색에 잠기는 여행도 물론 즐겁지만, 이런저런 조우에 당황도 하고 기뻐도 하며 거니는 여행도 또한 매력적이죠. 물론, 차분한 순간들 역시 한 번씩 돌아올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  쿠폴라 위를 향해: 세 번 말문이 막히다  아름다움과 성스러움에 대한 오랜 사색을 뒤로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x3ElPkMpq4MUDkruVSoSCg9Ehb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05:29:28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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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의 거소에서 사람에게 주목하기: 한 어머니와 한 어부 - 유럽여행 - 8. 로마의 둘째날&amp;nbsp;③</title>
      <link>https://brunch.co.kr/@@iTXR/9</link>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앞선 글보다도 더 기독교적 맥락을 가득 담은 글입니다. 그러나 이해해주세요. 여기는 다른 어느 곳도 아닌 바로 그 성 베드로 대성당이잖아요? 그래도 저의 글은, 이번 글의 제목에서 밝히고 있듯, 여전히 신이 아닌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번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좋겠어요.   대성당의 문턱: 또 다른 종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pXMcBqxSIQvRiDZdt-PN8wJwlP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6:52:23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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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길은 로마로, 모든 믿음은 성스러움으로 &amp;nbsp; - 유럽여행 - 7. 로마의 둘째날 ②</title>
      <link>https://brunch.co.kr/@@iTXR/8</link>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이번 글까지는, 예술작품들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하지만 미술사적 지식의 밀도 자체는 낮아졌으니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야기의 주제가 미술에서 신학으로 확연히 넘어갔는데요. 이는 성스러움을 위해 온몸을 던진 이들의 헌신에 대한 사회학적 고찰과 인문학적 존중의 산물이니, 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_HaIlkgmIf_RO5rZRkFn_xyhd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10:46:44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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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원의 도시의 문턱 : 거장과 성인으로 엿본 미와 천국 - 유럽여행 - 6. 로마의 둘째날&amp;nbsp;①</title>
      <link>https://brunch.co.kr/@@iTXR/7</link>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이번 글은 조금 무겁게 느껴지실지도 몰라요. 저의 이야기보다 그림과 조각, 그리고 예술가들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 이야기를 경유해 저의 더 깊은 이야기에 닿으실 수 있을테니, 찬찬히 읽어봐주세요.  바티칸 가는 길: 투어 가이드는 초보 여행자의 좋은 친구  로마에서의 둘째날은 국경을 넘는 날이었습니다.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dH2uuEeRYR4fNDKbEASs50CsOe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02:58:55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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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품이 넓은 광장, 압도하는 광장 - 유럽여행 - 5. 로마의 첫째날 ④</title>
      <link>https://brunch.co.kr/@@iTXR/6</link>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이번 글에는 저라는 사람의 가치관이 비교적 많이 녹아들어가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광장이라는 개념에 대한 저의 태도에 집약되어 있지요. 여러분에게 광장은 어떤 공간일지 궁금하네요.   캄피돌리오 광장: 주목을 둘러싼 아이러니와 품이 넓은 광장에 대해  가득한 아쉬움과 함께 포로 로마노와 작별하고, 캄피돌리오 광장을 향해 걸어갑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sSSK-A4hMOazaIN4pFnsL4DfgP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14:06:18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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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폐허, 그리고 그 안에 깃든 잊혀진 시간을 사랑하는 법 - 유럽여행 - 4. 로마의 첫째날 ③</title>
      <link>https://brunch.co.kr/@@iTXR/5</link>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로마를 상징하는 두 공간,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를 거닌 이야기를 담은 글입니다. 특히 포로 로마노에서 느낀 저의 전율이 일부나마 닿을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콜로세움: 하나로 묶이지 않는 이야기들  이제 콜로세움 입장 시간이 코앞입니다. 이때 바쁘게 콜로세움으로 돌아가던 저는, 보이는 가게 한 곳에 충동적으로 들어가 젤라또를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HI5l78P-wTJjA2Qbg7Yk9W-P0Y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13:37:03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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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리서 스치듯 보아도 사랑스럽다, 너 로마는 그렇다 - 유럽여행 - 3. 로마의 첫째날 ②</title>
      <link>https://brunch.co.kr/@@iTXR/4</link>
      <description>[작가의 한 마디]: 이번 글에서 저는 정말 이곳저곳을 열심히 걸어다닙니다. 그리고 그 각각의 공간에서 전혀 다른 결의 이야기, 사람, 사건을 마주합니다. 물론 그 마주함에 곧바로 깨달음까지 깃든다는 보장은 없지요. 이제라도 그 의미를 찾아낸 장소들에 주목해봅니다. 그리고 혹시 아직도 찾지 못한 의미들이 있지는 않을지, 겸허하게 기다려볼게요.   가는 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XR%2Fimage%2F3J_eF22W15A2Dc0EfiUK5wUoHy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07:00:59 GMT</pubDate>
      <author>noma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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