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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리진글</title>
    <link>https://brunch.co.kr/@@iTUj</link>
    <description>오리진(origin)글의 브런치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0:35:3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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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리진(origin)글의 브런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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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장. 이렇게 마침표?!  여운 無 , 따스함 多 - 가장 '나'다운 마무리</title>
      <link>https://brunch.co.kr/@@iTUj/18</link>
      <description>자리를 비운다는 것은 많은 시간과 연습이 필요한&amp;nbsp;&amp;nbsp;일이다. 그럼에도, 매일 아침의 출근길과 '선생님'이라는 타이틀을 조용히 내려놓는다. 행여 그 어색한 감정들을 마주할까 긴장했는데, 막상 마주한 공백은 생각보다 포근하다.  마지막을 앞둔 올 한 해, 그 시작도 난 다르지 않았다. 나는 그들에게 늘 꿈을 물었다. &amp;quot;너희 버킷리스트는 뭐야?&amp;quot; 함께 적어 내려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j%2Fimage%2FMTLl1bUe6niNPAdt8FBzPc6o5w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22:02:00 GMT</pubDate>
      <author>오리진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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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장. 평범 +@= 비범 - Extra...ordinary</title>
      <link>https://brunch.co.kr/@@iTUj/17</link>
      <description>누구나 인생의 후반부를 향해 갈 때쯤이면, 드라마 같은 방점을 찍고 싶어 한다. 시청률 높은 드라마가 우리 뇌에 심어 놓은 클리셰, 즉 &amp;lsquo;성공, 성과, 성취&amp;rsquo;라는 도파민 공식&amp;nbsp;때문이다. 직장 생활 3n년의 마무리를 앞두고, 나 역시 이 거부하기 힘든 공식에 마지막으로 나를 밀어 넣었었다. 하지만 조금만 숨을 고르면 그것은 진짜 내 마음이 원하던 답이 아님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j%2Fimage%2FO6TFK9AU0VT3citc2x10RsRalK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22:24:52 GMT</pubDate>
      <author>오리진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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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장. 빌런 총량의 법칙 &amp;nbsp; - 그 기록이 남긴 직장&amp;nbsp;&amp;nbsp;온도</title>
      <link>https://brunch.co.kr/@@iTUj/16</link>
      <description>왜 사람들은 드라마에 나오는 빌런들에게 분노하고 열광할까? 화면 너머의 얄밉고 이기적인 인물들을 보며 함께 치를 떨고 욕하면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내 현실에도 그와 썩 다르지 않은, 어쩌면 더 지독할지 모르는 캐릭터들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자신의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간다. 그리고 그 무대에는 언제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j%2Fimage%2F5QaUVmapGT-EKtpDucLp947xzr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22:03:54 GMT</pubDate>
      <author>오리진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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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장. INTJ의 아침 &amp;nbsp; - 외향인(E)의 갑옷을 입고 마주한 세계</title>
      <link>https://brunch.co.kr/@@iTUj/15</link>
      <description>나의 아침은 INTJ 내향 직장인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고요하고 완벽한 행복의 시간이다. 누구보다 먼저 직장 문을 열고 들어서면, 세상이 아직 잠들어 있는 듯한 신선한 공기가 나를 반긴다.  곧바로 그들의 소리로 채워질 공간이지만, 잠시 비어 있는 그 고요를 느끼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호흡을 나의 것으로 가다듬을 수 있다. 내향인인 나에게 그 공간은 매일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j%2Fimage%2FnuHtaC-C5LDQib6y0DingpPN66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21:59:12 GMT</pubDate>
      <author>오리진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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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장. 음악이 주는 담담함의 위대함 &amp;nbsp; - 창작 일지 : 내가 만든 나의 노래</title>
      <link>https://brunch.co.kr/@@iTUj/14</link>
      <description>세상에&amp;nbsp;메시지가 넘쳐나고 타인의 성공 신화가 일상이 된 시대이다. 때문에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아이디어와 영감을 쉽게 얻기도&amp;nbsp;한다. 하지만 정작 내 안의 길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그 발견의 출발선에 이미 &amp;lsquo;비교&amp;rsquo;라는 함정이 장착되어서이다.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의 제목이 문득 떠오른다.  제목:불행의 시작. &amp;lsquo;비교&amp;rsquo;/ 내용은 단 한 단어  이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j%2Fimage%2FZmXMXfnU6U1d2Sst3kG_05GqQc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21:59:24 GMT</pubDate>
      <author>오리진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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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장. 같은 곳, 다른 일상의 온도  - 여유가 주는 소소한 행복</title>
      <link>https://brunch.co.kr/@@iTUj/12</link>
      <description>시작의 긴장과 여유, 끝의 아쉬움과 안도감. 하루 종일 그 시작과 끝을 알리는 큐 사인에 맞춰 긴장과 완급을 수없이 조절해야 하는 직업이 세상에 또 있을까.  그 반복되는 리듬 속에서 나는 수많은 사람과 호흡을 맞추며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주어진 자료를 해석해&amp;nbsp;콘텐츠를 만들고, 그것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전달하며, 메시지가 조금 더 제대로 가닿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j%2Fimage%2FEXwLMp2WlbKHnq3OtLYWcDoMbi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22:01:31 GMT</pubDate>
      <author>오리진글</author>
      <guid>https://brunch.co.kr/@@iTUj/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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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페셜: '사랑해서 떠난다' 인터러뱅 - 흔한 말의 진짜 무게</title>
      <link>https://brunch.co.kr/@@iTUj/13</link>
      <description>'사랑해서 떠난다' ?~~ ! 물음느낌표, 인터러뱅 뻔한 아침 드라마의 대사가 문득 뼈저리게 다가온다. 누구나 익숙하지만, 진심으로 이해하면 강한 고통이 뒤따르는 말. 온 영혼을 갈아 넣어 지켜온 자리에서 이별을 결심하는 이들에게는 이보다 더 아프고 정확한 진심이 없다. 미워서가 아니라, 아꼈기에 더 이상 서로가 서로를 과부하시키지 않도록 스스로 멈춰 세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j%2Fimage%2FyyFAubbAqPwcZRPf-8m4GWcPO8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Sep 2026 22:24:11 GMT</pubDate>
      <author>오리진글</author>
      <guid>https://brunch.co.kr/@@iTUj/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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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장. 깃털처럼 가벼운 출근길  - 풍경은 그대로 다른 반복의 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iTUj/11</link>
      <description>결정의 다음 날&amp;nbsp;아침은 유독 유별났다. 다르지 않은 일상, 알람 &amp;ndash; 출근 &amp;ndash;업무처리 똑같은 보폭,&amp;nbsp;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장소에서&amp;nbsp;무심히 행하는 의식들.  달라진 것이라곤&amp;nbsp;눈을 씻고 찾아봐도 물리적인 환경엔&amp;nbsp;단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그 길을 걸어가는&amp;nbsp;내 발걸음은 묘하게도 깃털처럼 가벼웠다. 이렇게 가벼운 느낌을&amp;nbsp;이 익숙한 공간에서 느꼈던 기억이 나질 않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j%2Fimage%2Fe0LAJ4mbaV8ffvZQcNQfIuOD6r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22:05:45 GMT</pubDate>
      <author>오리진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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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장. 이성 이름표 단, 고요한 기호 '.' - 소용돌이보다는 평온한 가벼움</title>
      <link>https://brunch.co.kr/@@iTUj/10</link>
      <description>은퇴라 하는 것이 곧바로 일터의 한복판에 사표를 냅다 툭 던지듯 출사표를 던지는 드라마틱한 일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은퇴라는 극적임에 일상의 절차가 남아 있는 기간이 내게는 준비의 시간으로 설정되어 있다.  누군가는 묻는다. &amp;ldquo;정말 그 서류 낼 때 손이 떨리지 않았냐고.&amp;rdquo;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신청서를 작성하던 날, 내 안을 채운 것은 폭풍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j%2Fimage%2FodUSxGg1GXGayifWpNLOKz8TnL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22:48:45 GMT</pubDate>
      <author>오리진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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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장. 마침표를 미루던 시간들 - 끝의 의미 해석</title>
      <link>https://brunch.co.kr/@@iTUj/9</link>
      <description>어떤 직업이든 견딜 수 없는 힘듦을 마주할 때마다 꺼내 드는 투정의 카드. 마음속 검토 1순위였던 단어가 있다.  정작 시간이 흘러 얼굴에 주름이 깊어질 나이가 되어서도 &amp;ldquo;아직은 때가 아니야&amp;rdquo;라며 서랍 속&amp;nbsp;깊이 넣어두었던 그&amp;nbsp;&amp;lsquo;은퇴&amp;rsquo;라는 단어.  그간 실행 버튼을 여러 번 누르려다 멈칫했던&amp;nbsp;이유는 단순히 오랫동안 출근하던 건물을 들어서는&amp;nbsp;행위 그 이상이었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j%2Fimage%2FN3Vp7lsColpdR49GvzNHM0fUG7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22:26:03 GMT</pubDate>
      <author>오리진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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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장. 문 앞 똑똑, 설렘이라는 시작과 조용한 퇴장 - 새로운 문을 여는 두려움과, 오랜 문을 닫기 직전의 미묘한 풍경</title>
      <link>https://brunch.co.kr/@@iTUj/4</link>
      <description>nn년 전 혹은 그보다 더 까마득하게 느껴지는 어느 날 아침의 기억을 더듬어 본다.  현관문을 나서며 단정한 정장으로 매무새를 가다듬고, 가슴 한구석엔 두려움 반 기대 반을 품은 채 일터의 문을 두드리던 그 순간.  첫 출근이라는 거창한 이름표를 달고 들어섰던 그곳은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한 시작의 문이었다.  복도 끝까지 울리던 발소리마저 새로운 시작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j%2Fimage%2FI_rW74P1YyV-BMFPFT8jURqdAb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01:54:52 GMT</pubDate>
      <author>오리진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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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nn년 직장, 좌표 비우기- 마지막 불꽃에 남은 것?! - 시작의 설렘이 지나간 자리, 마침표를 배우는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iTUj/1</link>
      <description>프롤로그 시작의 설렘은 참 요란스럽기도 하지. 가슴이 쿵쾅거려 밤잠 설치던 그 첫 출근의 기억은 숱한 시간이 흐르며 닳고 닳은 일상이 되었다. ​ 그렇게 흘러간 세월 nn년. 한 직업의 테두리 안에서 버텨내며 마침내 찾아올 홀가분함을 은근히 기대하는 주름진 나이가 이미 되었다. ​ 이젠 그토록 기다렸던 휴식을 목전에 두었건만, 정작 마지막 장을 닫는 일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Uj%2Fimage%2FezK1AzrH9-vl4qeYRuMrbEXxo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08:28:09 GMT</pubDate>
      <author>오리진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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