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박기태</title>
    <link>https://brunch.co.kr/@@iTK5</link>
    <description>AI와 대화하며 생각의 궤적을 넓히고, 서툰 문장에 갇히기보다, 기술의 도움으로 선명하게 닿는 글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도를 담아내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0:50:1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AI와 대화하며 생각의 궤적을 넓히고, 서툰 문장에 갇히기보다, 기술의 도움으로 선명하게 닿는 글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온도를 담아내고자 합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TK5%2Fimage%2FHarLPwyXHvfeCV25PWh0mYywlhA</url>
      <link>https://brunch.co.kr/@@iTK5</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3화. 다른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iTK5/9</link>
      <description>Re-Cognition팀에 합류하고 나서 몇 주가 정신없이 지나갔다.  팀은 건물 지하의 연구 시설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 이 건물로 이사 온 지 꽤 됐는데도, 지하에 이런 시설이 있는지 몰랐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복도에 들어서기도 전에 차갑고 건조한 바람이 먼저 얼굴에 닿았다. 복도 깊은 곳에서 나직하게 울리는 서버 팬 소리가 그 차가운 공기 속에</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22:00:21 GMT</pubDate>
      <author>박기태</author>
      <guid>https://brunch.co.kr/@@iTK5/9</guid>
    </item>
    <item>
      <title>2화. 하겠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K5/8</link>
      <description>그날 저녁, 퇴근하는 길에 붕어빵 한 봉지를 샀다.  왜 샀는지는 몰랐다. 집 앞 사거리에 다가가자, 계절보다 먼저 나타나는 붕어빵 노점이 올해도 어김없이 그 자리에 있었다. 천막 아래로 따뜻한 불빛이 새어 나왔고,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가 바람에 실려 왔다. 나는 지나치려다 그 앞에서 걸음을 멈췄다. 노점을 둘러싼 사람들 틈에 나도 어느새 끼어 있었다. 붕</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9:23:35 GMT</pubDate>
      <author>박기태</author>
      <guid>https://brunch.co.kr/@@iTK5/8</guid>
    </item>
    <item>
      <title>1화. 불러내다</title>
      <link>https://brunch.co.kr/@@iTK5/6</link>
      <description>&amp;quot;너 왜 여자 엉덩이만 쳐다보면서 가고 있냐?&amp;quot;  귓가에 들려오는 목소리에, 발끝만 내려다보며 걷던 나는 깜짝 놀라 고개를 들었다. 허공을 잠깐 지나던 시선이 옆에 바짝 붙은 얼굴에 멈췄다. 어깨 위로 익숙한 손이 올라왔다. 입사 초부터 나를 동생처럼 챙겨 주던 김도한 선배였다. 지금은 우리 팀의 팀장이지만, 나는 여전히 선배라고 부르는 게 더 익숙했다.</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8:41:17 GMT</pubDate>
      <author>박기태</author>
      <guid>https://brunch.co.kr/@@iTK5/6</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