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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oha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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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애니메이터 yohan입니다. 작화 비평 작화 감상, 제작 공정, 애니메이터와 작화 문화의 역사를 다룹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5:36: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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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메이터 yohan입니다. 작화 비평 작화 감상, 제작 공정, 애니메이터와 작화 문화의 역사를 다룹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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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메이션이 아름다울때 - 카미이나 보탄, 취한 모습은 백합의 꽃_</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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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카미이나 보탄, 취한 모습은 백합의 꽃&amp;gt;(이하 &amp;lt;카미이나 보탄&amp;gt;)의 초반 세 화를 이어서 보면 같은 캐릭터를 그리는 방식이 화마다 꽤 크게 달라진다.  1화의 작화감독은 애니메이터 미야치가 맡았다. 직접 141컷의 원화를 그렸다. 그림은 꽤 정돈되어 있다. 얼굴의 비례와 몸의 형태를 안정적으로 잡고, 포즈도 화면 안에서 읽기 쉽게 정리한다. 설정을 그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Wvujy5gh2vsmjrr5cbpd2-BL8a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08:00:00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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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의 작화 정보는 어떻게 영어권으로 건너갔나 -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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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00년대 초 일본 애니메이션의 특정 장면을 보고 그것을 그린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는 일은 지금보다 훨씬 복잡했다. 엔딩 크레딧의 일본어 이름을 읽고 로마자 표기를 확인한 뒤, 같은 사람이 참여한 다른 작품을 다시 찾아야 했다. 한 화에 원화가가 열 명 적혀 있어도 어느 사람이 어느 장면을 담당했는지는 대개 표시되지 않았다. 일본어 잡지와 공식 홈페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c2mKMUP7RoQDv8sTBRUDEQeKJ0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01:19:48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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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쿠가는 어떻게 하나의 문화가 되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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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영어권의 사쿠가 문화는 일본어 자료를 그대로 번역하는 방식으로만 만들어지지 않았다. 어떤 제작자를 먼저 소개하고 어느 영상을 대표 사례로 붙였는지가 새로운 입문 경로를 만들었다. 일본에서 이미 유명한 제작자라도 번역된 기사와 팬 영상이 없으면 늦게 알려질 수 있었고, 특정 영상이 널리 공유된 제작자는 다른 지역에서 먼저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었다.  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l_A_XBokeH4S71jb4gu2C_ahSX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0:00:07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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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화는 검색 가능한 데이터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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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실황 게시물은 시간순으로 밀려나고 작화 MAD는 편집자가 정한 순서를 그대로 유지한다. 같은 장면을 나중에 제작자 이름이나 작품명으로 다시 찾고 담당 정보를 고치려면 영상 조각 하나하나에 별도의 분류가 필요했다. 2013년 12월 31일, 영어권 팬 블로그 더 배니싱 트루퍼 인시던트는 그해의 작화를 돌아보는 글 끝에 사쿠가보루를 소개했다. 최근 몇 달 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pmsTYKMOjt9cHDmh6zTJub7aqj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00:00:11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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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화 설명은 영상과 실시간 반응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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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화 설명은 영상과 실시간 반응이 되었다 개인 홈페이지에서 하나씩 찾아보던 작업은 작화 MAD에서 한 화면 안에 모였다. 서로 다른 작품에서 몇 초씩 떼어낸 장면을 이어 붙이면 한 애니메이터의 움직임을 페이지와 링크를 오가지 않고 비교할 수 있었다. 종이 자료집에서 여러 작품의 도판을 펼쳐 놓던 비교가 영상의 시간 안으로 들어왔다. 2007년 7월의 작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Uf_uK87l-N9ORNYMfrVvR9KJb8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0:00:08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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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네이버 인물사전에 내가 나온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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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는 형이 알려줘서 추가했어요 우하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NZFa4siOg3LC4byuxlPj21AiUK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4:19:22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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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화문화사 분야 2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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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많은 관심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SoN0panD_bvxjBe3ZT7QrdMbgF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10:09:00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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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벨이 &amp;lsquo;벨 수 없는 것&amp;rsquo;을 베는 방법에 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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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장송의 프리렌』 26화에서 위벨은 자신의 마법 &amp;lsquo;대체로 뭐든지 베는 마법(레일자이덴)&amp;rsquo;에 대해 &amp;ldquo;벨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베고, 벨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은 베지 못한다&amp;rdquo;고 설명한다. 이 말만 들으면 레일자이덴은 사용자의 확신에 따라 위력이 결정되는 마법처럼 보인다. 벨 수 있다고 강하게 믿기만 하면 어떤 것이든 벨 수 있다는 식이다. 그러나 실제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GloPavcxWDS4sMYZbfhVnpZ-M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9:55:19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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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메이터는 작품보다 먼저 발견되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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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00년대의 개인 홈페이지와 게시판에서는 상업 작품의 크레딧보다 먼저 제작자의 작업을 만나는 경우가 생겼다. 짧은 영상과 습작이 개인 사이트에 올라왔고, 그 작업을 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이름을 전달하면서 제작자를 발견하는 시점이 앞당겨졌다. 2023년 공개된 『벡』 관련 회고에서 쿠츠나 켄이치는 고바야시 오사무가 게시판을 통해 외부의 사람들에게 원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tAGzgXFqWTlryp--5X9YUnfLhb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0:00:12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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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그렸는지를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iSAU/44</link>
      <description>『천원돌파 그렌라간』 제14화의 약 12초짜리 미사일 장면을 다룬 아니메스타일 인터뷰에는 한 사람의 원화 담당보다 많은 제작 과정이 나온다. 이마이시 히로유키와 오쓰카 마사히코는 콘티 확인 단계에서 컷을 추가한 경위, 쿠보타 치카시에게 원화를 맡긴 일, 아베 신고 등에게 제2원화를 나눈 일, 앞의 5~6초를 먼저 동화와 마무리 공정으로 보낸 일을 설명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fJ4oF5REW6-ka1CoJH-Ng7Foc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0:00:13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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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팬이 모은 자료는 역사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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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원화와 수정, 레이아웃의 복사물이 책으로 남으면 시간이 지난 뒤 그 책 자체가 다시 자료가 된다. 어느 그림을 누구의 작업으로 분류했는지, 어떤 애니메이터를 한 권에 함께 묶었는지, 어떤 공정을 따로 구분했는지가 당시 팬들의 관심과 판단을 기록한다. 복사물은 여러 사람을 거치는 동안 처음의 출처와 담당 정보가 떨어져 나갈 수 있다. 수정과 원화의 구분이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e9f0AWREdhLyVWEhSIsFbY8dJT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0:00:12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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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애니메이터의 그림을 비교하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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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82년 도쿠마 쇼텐은 『카나다 요시노리 스페셜』을 출판했다. 후대의 『아니메주 오리지널』 5권 안내에는 이 책의 일부를 축약해 복각한 별책이 명시되어 있다. 작품명이 아니라 한 애니메이터의 이름이 책의 제목이 됐고, 서로 다른 작품에 흩어져 있던 그림이 한 사람의 작업으로 묶였다. 작품별 자료집에서는 같은 캐릭터와 세계에 속한 그림이 한 권을 채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fw7XnGLNrqBoYCfJ7iQH8wNtNk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0:00:12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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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등단하지 못한 평론가는 존재가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iSAU/52</link>
      <description>평론가는 등단하는 날 시작하지 않는다 신춘문예나 평론상에 응모하는 사람은 이미 평론을 쓰고 있다. 작품을 보고, 자료를 찾고,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초고를 고친다. 공모전에 원고를 보내기도 하고, 개인 블로그나 브런치에 글을 공개하기도 한다. 웹진에 기고하거나 독립비평지와 동인지에 참여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평론가의 약력은 대개 등단에서 시작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2TchDpKwPQWSYKP4BHccnKzu6h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5:00:05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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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니메이션은 왜 현실보다 더 리얼할 수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iSAU/54</link>
      <description>애니메이션이 현실보다 더 리얼할 수 있다는 말은 현실과의 외형적 유사성을 리얼리즘의 기준으로 삼을 때 모순처럼 들린다. 실사영화에는 실제 인물과 공간이 촬영되어 있지만, 애니메이션에는 그려진 선과 색이 있다. 인체는 실제보다 길게 늘어나고 납작하게 찌그러지며, 운동의 중간 단계가 통째로 사라지기도 한다. 충돌하는 순간에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섬광과 잔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iv_w-6YroaX9wi78DS2FS7mb7-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4:53:24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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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 애니메이션 비평은 왜 그림을 말하지 못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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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화 지식의 빈곤이 아니라 작화 지식으로 만드는 구조의 빈곤  애니메이션은 그림으로 만들어진다. 더 정확히 말하면, 이미 존재하는 현실을 촬영하는 대신 그림과 그림의 관계를 구성하여 운동과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내는 매체다. 인물이 고개를 돌리는 짧은 동작조차 얼굴의 형태, 시선의 방향, 포즈의 간격, 선의 흔들림을 하나씩 결정한 결과다. 애니메이션에서 이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yRq4_q_5RzZNq6IqZhMxL7oDhw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3:09:28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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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화, 나의 아름다운 근심 - 자전적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iSAU/51</link>
      <description>애니메이터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려 온 경우가 많다는 인상을 받는다. 낙서를 계속 해 왔다거나, 우고메모(うごメモ)나 스틱맨 애니메이션 같은 것으로 움직임을 만들어 보면서 흥미가 확장되어 결국 애니메이션 업계로 향하게 되었다는 식의 이야기들이다.  근데 나는 어릴 때 그림을 좋아했던 기억이 없다. 낙서도 사실상 안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A58jjBHE3u-c3VGXDqvhN3XLWl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3:04:18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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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사회는 등단해도 &amp;lsquo;쉬었음 평론가&amp;rsquo;다</title>
      <link>https://brunch.co.kr/@@iSAU/50</link>
      <description>등단 후 5년 반, 장문 비평 한 편   영화평론가 이병현은 2019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영화평론 부문에 당선됐다. 이후 5년 반 동안 그가 공식 지면에 발표한 장문 영화평론은 단 한 편이었다.  등단 뒤 글을 쓰지 않았던 사람이 아니다. 개인 채널에서는 계속 썼고 공모전에도 원고를 냈다. 2023년에는 박인환상 영화평론 부문을 받았다. 그럼에도 정기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3w76dEMA1fnoFZQggLbOQb2bDs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3:02:56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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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움직임을 멈추고 장면을 골라내다</title>
      <link>https://brunch.co.kr/@@iSAU/41</link>
      <description>잡지에서 익힌 이름을 실제 화면과 대조하려 해도 텔레비전 방송은 관객을 기다리지 않았다. 눈에 걸린 움직임은 곧 다음 장면으로 넘어갔고, 마지막 크레딧에서 제작자의 이름을 확인했을 때는 이미 앞의 장면을 기억에 의지해야 했다. 히카와 류스케는 2019년 인터뷰에서 1970년대 후반 비디오로 『무적초인 잠보트 3』 등을 함께 보던 일을 회고했다. 인터뷰에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SF7BCpTrxmAXnBCY9mdb-la7r0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0:00:21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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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IAF 관객심사단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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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s2lppQVLJXrl0OOFBrilkpB7H6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7:46:46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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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작자의 이름을 따라 작품을 건너가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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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76년 5월 발행된 『필름 1/24』 신판 8호에는 오쓰카 야스오가 『루팡 3세』를 중심으로 자신의 작업을 이야기한 기사가 실렸다. 6월의 9호에서는 일본과 미국의 TV 애니메이션으로 화제가 넓어졌고, 7월의 10호에서는 도에이 동화 장편 스태프의 변천을 다뤘다. 세 호를 이어 읽으면 작품명보다 오쓰카 야스오라는 이름이 중심에 남는다. 서로 다른 작품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SAU%2Fimage%2FvjiisGUENPLwBcJvL-rjnEAGZU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5:10:04 GMT</pubDate>
      <author>yoha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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