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여백가구</title>
    <link>https://brunch.co.kr/@@iQK6</link>
    <description>여백에 가구를 그리다. 여백가구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1:51:4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여백에 가구를 그리다. 여백가구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c3RXFG%2FdJMcaaeT2bQ%2FknaxxqNEomdXkhoDyQXz80%2Fimg_640x640.jpg</url>
      <link>https://brunch.co.kr/@@iQK6</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책상 하나에 하루의 장면을 나누는 법 - 아침의 준비와 낮의 집중, 저녁의 정리를 잇는 데스크</title>
      <link>https://brunch.co.kr/@@iQK6/45</link>
      <description>일하는 시간과 나를 돌보는 시간이 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바뀌도록, 로아르 다용도 데스크를 배치하는 방법.  집 안의 한 자리는 하루에도 여러 이름을 가집니다. 아침에는 거울 앞에서 몸가짐을 정돈하는 자리였다가, 낮에는 노트북을 펼치는 책상이 되고, 저녁에는 편지나 영수증을 정리하는 작은 작업대가 됩니다.  방이 넓지 않을수록 가구마다 한 가지 역할만 맡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Yc70vI7XHBNtLljNNKzHFBPeqo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2:54:13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45</guid>
    </item>
    <item>
      <title>작은 틈도 순서를 가지면 생활은 넓어진다 - 바르코 틈새수납장으로 냉장고 옆과 베란다의 좁은 폭을 정돈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iQK6/44</link>
      <description>집 안에는 가구 한 점을 놓기에는 좁고, 그대로 두기에는 아쉬운 틈이 있습니다. 냉장고 옆의 가느다란 벽이나 베란다 문 가까이 남은 폭 같은 곳입니다.  처음에는 여백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장바구니와 생수, 청소 도구처럼 갈 곳을 찾지 못한 물건이 모이는 임시 구역이 되곤 합니다.  바르코 틈새수납장은 폭 300의 세로 공간을 사용하는 수납장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FsJ5TWEmu3ttRyabQiB2ntF5t3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2:05:47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44</guid>
    </item>
    <item>
      <title>다시 앉고 싶은 자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 로아르 다용도 데스크로 일과 준비 사이의 경계를 그리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iQK6/43</link>
      <description>집중은 오래 버티는 힘보다, 자연스럽게 다시 앉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일에서 시작됩니다.  일을 시작하려고 의자에 앉았는데 책상 위가 이미 어제의 물건으로 가득할 때가 있습니다. 충전선과 메모지, 읽다 만 책이 한 면에 겹치면 해야 할 일보다 치워야 할 일이 먼저 보입니다.  반대로 아무것도 없는 넓은 책상도 늘 편안한 것은 아닙니다. 손이 자주 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OieU11QjT-wvgXF4-vXZH7Zrc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1:29:59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43</guid>
    </item>
    <item>
      <title>작은 가구가 하루의 시작과 끝을 받쳐 줄 때 - 침대와 소파 곁, 손이 머무는 자리를 정리하는 라운 서랍 협탁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iQK6/42</link>
      <description>하루의 시작과 끝에는 손이 잠시 머무는 장면이 있습니다. 잠들기 전 안경을 벗어 두고, 아침에 물 한 잔을 찾고, 소파에 앉아 읽던 책을 덮는 순간입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많은 물건을 삼키는 큰 수납장이 아니라 오늘 사용한 것들이 잠시 돌아갈 작은 자리입니다. 자리를 크게 만들기보다 행동 가까이에 두는 일이 먼저입니다.  라운 서랍 협탁은 상판과 서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akcxECSDbrXeiP1B5edjZjWlwl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03:14:19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42</guid>
    </item>
    <item>
      <title>냉장고 옆 빈칸에, 하루의 순서를 세우다 - 포르타 수납장으로 만드는 조용한 부엌 동선</title>
      <link>https://brunch.co.kr/@@iQK6/41</link>
      <description>포르타 수납장은 냉장고 옆의 빈 면을 가리는 가구에 머물지 않습니다. 문을 열고, 꺼내고, 다시 놓는 하루의 순서를 단정하게 이어 주는 배경이 됩니다. 가구의 타입을 고를 때는 지금 가진 물건을 잠시 펼쳐 보는 것도 좋습니다. 높이가 있는 것과 작은 것의 비율을 보면 문이 필요한지 서랍이 필요한지 조금 더 또렷해집니다. 부엌은 넓이보다 순서에 더 민감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ciL44drja3PvEBveVyMVZ6yG2J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02:26:17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41</guid>
    </item>
    <item>
      <title>서랍 세 단이 하루를 가볍게 만드는 방식 - 돌아올 자리를 정하면 하루는 조금 가벼워집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QK6/40</link>
      <description>하루가 끝난 방에는 작은 흔적이 남습니다. 벗어 둔 옷, 아직 자리를 찾지 못한 손수건, 충전기와 읽다 만 책처럼 내일 다시 꺼낼 물건들입니다.  정돈된 집은 흔적이 없는 집이 아니라, 잠시 흩어진 물건이 돌아갈 곳을 알고 있는 집에 가깝습니다.  세 단의 수평선이 만드는 기준  여백가구 로아르는 세 단으로 나뉜 서랍장입니다. 원본 이미지에서는 장식적인 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09yrJ_nGWlhu_47_1ZNTYBPQrZ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01:10:53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40</guid>
    </item>
    <item>
      <title>책장의 정면은 어디일까 - 책이 놓인 방향을 바꾸면, 하루의 풍경도 조금 달라집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QK6/39</link>
      <description>벽을 따라 큰 책장을 놓을 자리는 없는데, 읽고 싶은 책은 자꾸 가까이에 두고 싶습니다. 책을 모으는 장소보다 책을 집어 드는 순간을 먼저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침대에 기대어 읽는 사람과 의자에 앉아 읽는 사람에게 편한 방향은 다릅니다. 책이 있는 자리도 그 생활의 방향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책이 머물 곳보다 손이 가는 곳  책장을 놓기 전, 자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AZs9QnRCjXkA6mcI6kdQzTZWMi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3:22:56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39</guid>
    </item>
    <item>
      <title>현관에 돌아올 자리를 남겨 두는 법 - 신발 한 켤레가 돌아갈 자리를 그리면, 집의 첫 장면이 달라집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QK6/38</link>
      <description>하루를 마치고 문을 열었을 때, 발 앞에 놓인 신발 때문에 잠깐 멈춰 선 적이 있습니다. 현관은 작은 공간이지만 집에 돌아왔다는 감각을 가장 먼저 전해 줍니다.  신발장을 고를 때도 몇 켤레가 들어가는지만 세기보다 그 앞에서 반복되는 하루의 움직임을 떠올려 보고 싶습니다.  문 앞의 길을 먼저 그리기  벽의 빈자리만 보면 들어갈 것 같은 가구가 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NQGWYJJapZOUinskbrsTOzKNoc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02:08:50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38</guid>
    </item>
    <item>
      <title>긴 수평선 위에 촘촘한 결을 세우다 - 낮은 수평선과 촘촘한 세로 결이 거실의 여백을 정돈하는 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iQK6/37</link>
      <description>화면 아래의 낮고 긴 면은 거실의 중심을 잡고, 촘촘한 세로 결은 빛과 그림자를 조용히 머물게 합니다.  낮은 가구가 만드는 넓은 시선  거실에서 가장 큰 면은 벽이고, 그다음은 화면입니다. 여기에 높이가 큰 수납장을 더하면 시선은 여러 번 끊깁니다.  반대로 낮고 긴 가구는 벽의 여백을 남긴 채 바닥 가까이에서 중심을 잡아 줍니다. 가구가 공간을 차지하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O7hXRlkPaixS0VzvmZGtZJxj_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0:50:03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37</guid>
    </item>
    <item>
      <title>보여주기와 감추기 사이, 유리장 한 칸 - 좋아하는 물건은 보이게, 생활의 소란은 잠시 감추게.</title>
      <link>https://brunch.co.kr/@@iQK6/36</link>
      <description>한 채의 가구가 그 사이를 정돈합니다.  꺼내 두는 일에도 기준이 필요합니다  집에는 자주 쓰지 않지만 쉽게 잊고 싶지 않은 물건이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고른 잔, 오래 읽은 책, 계절마다 다시 꺼내는 작은 오브제처럼 쓰임보다 기억이 먼저 떠오르는 것들입니다.  모두 서랍 안으로 밀어 넣으면 공간은 단정해지지만, 그 물건이 만들던 표정까지 사라집니다.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4aqYsOwQeEuVY_ip_rmXngfzCJ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01:15:12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36</guid>
    </item>
    <item>
      <title>작은 발걸음이 집에 남기는 여백 -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집, 가구를 고르는 기준을 조금 바꾸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iQK6/35</link>
      <description>집에 돌아오면 먼저 반기는 작은 발걸음이 있습니다. 그 발걸음은 소파 곁에서 멈추고, 창가를 지나고, 우리가 미처 보지 못한 낮은 풍경을 하루 종일 살아갑니다.  집을 꾸민다는 것은 어쩌면 그 동선을 함께 그리는 일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가구 사이에, 함께 사는 존재가 편하게 머물 자리를 남기는 것입니다.  먼저, 좋아하는 자리 하나  새 물건을 사기 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DXyfXWNyjXU4w_y4uuQXYlf0u8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1:02:38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35</guid>
    </item>
    <item>
      <title>매끈하지 않아 더 오래 보는 것들 - 나뭇결의 흔들림과 도자의 잔금, 손이 남긴 작은 차이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iQK6/34</link>
      <description>새 가구를 고를 때는 반듯한 선과 고른 색부터 살피게 됩니다. 그런데 오래 바라보는 물건은 흠 없는 복제품보다 작은 차이를 품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곧게 뻗다가 방향을 바꾸는 나뭇결, 손으로 두드린 금속의 굴곡, 유약 아래 번진 도자의 결. 가까이에서만 보이는 흔적이 물건을 한 번 더 만지게 합니다.  손의 흔적은 이야기가 된다  이번 가을 파리의 디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7-NYA_iOUAmTtcOxYMTGvuZChU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11:18:40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34</guid>
    </item>
    <item>
      <title>흰색은 비어 있는 색이 아니다 - 오래 머물고 싶은 흰색 공간에는 빛과 결, 그리고 한 줄의 그늘이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QK6/33</link>
      <description>흰색을 고르면 방이 넓고 정돈되어 보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벽과 가구, 패브릭을 모두 같은 흰색으로 맞추고 나면 이상하게 차갑고 평평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편안한 흰색 공간은 색을 하나로 통일한 방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 온도와 촉감을 가진 흰색을 천천히 겹친 방에 가깝습니다.  흰색에도 온도가 있다  눈부신 순백 옆에 아이보리와 크림, 오트밀, 아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HZc_-TIeR24FDoUnXq6D7QPWu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04:49:12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33</guid>
    </item>
    <item>
      <title>오래 살 집에는 미래의 몸을 위한 자리가 있다 - 지금 편한 가구를 넘어, 달라질 생활까지 받아들이는 배치</title>
      <link>https://brunch.co.kr/@@iQK6/32</link>
      <description>집을 고칠 때 예쁜 장면 하나보다 오래 편안한 생활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따뜻한 소재와 개인의 시간이 쌓인 공간, 그리고 생활의 변화에 맞춰 다시 그릴 수 있는 집이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습니다.  오래 머문다는 선택이 바꾼 질문  오래 살 집을 생각하면 가구를 보는 질문도 달라집니다.  지금 방에 꼭 맞는가에 더해, 몇 해 뒤 다른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aUYyHrLJ3hxACwiYwDnukYThL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2:09:29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32</guid>
    </item>
    <item>
      <title>맞추지 않은 가구가 더 오래 함께할 때 - 서로 다른 가구 사이, 연결점과 여백을 남기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iQK6/31</link>
      <description>같아야 편안한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가구 사이에 한두 가지 연결점을 남길 때 방은 더 오래 머물고 싶은 표정을 갖습니다.  하나의 스타일보다 공존하는 장면  한때 집을 꾸민다는 것은 같은 시리즈의 가구를 고르고 색과 모양을 일정하게 맞추는 일이었습니다. 정돈된 인상은 빠르게 완성되지만, 시간이 지나 새 물건이 들어올 때마다 처음의 질서를 지키기 어려워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TZ8le5Xnwqgu3Gyt4st1ll2V39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01:38:39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31</guid>
    </item>
    <item>
      <title>베이지보다 한 톤 따뜻한 계절 - 하얗게 비우는 대신, 익숙한 중성색에 꿀빛 한 방울을 더해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QK6/30</link>
      <description>중성색도 조금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베이지와 크림은 실패하기 어려운 배경이었습니다. 그런데 올가을의 중성색은 그보다 조금 더 노랗고, 갈색에 가깝고, 빛에 따라 표정이 달라집니다.  최근 디자인 현장에서는 오커, 테라코타, 따뜻한 초콜릿처럼 농도가 있는 흙빛이 다시 보입니다. 화려한 색을 크게 쓰기보다, 익숙한 중성색을 한 톤 깊게 만드는 흐름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CexVY_wkCrlCYwz5jmj00qSZ0J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1:45:40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30</guid>
    </item>
    <item>
      <title>잠들기 전, 손이 가는 작은 자리 - 침대 옆 가구는 방의 대칭보다, 나의 습관을 닮아도 좋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QK6/29</link>
      <description>안경을 벗고 책을 덮습니다. 물 한 잔을 내려놓으면 하루가 거의 끝납니다. 침대 옆의 작은 가구는 매일 그 짧은 순서를 조용히 받아 줍니다.  손이 먼저 가는 높이   협탁을 고를 때 우리는 침대와 잘 어울리는지부터 봅니다. 하지만 몸은 색보다 높이를 먼저 기억합니다. 누운 자세에서 손이 어디까지 편하게 닿는지 살펴봅니다.  기준은 침대 틀보다 매트리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7UEgQJJX8Eo4x2pzvCDAKOpcGs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02:50:53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29</guid>
    </item>
    <item>
      <title>집의 소리를 부드럽게 만드는 가구 - 조용함은 소리가 없기보다, 울림이 오래 머물지 않는 공간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QK6/28</link>
      <description>조용함은 소리가 없기보다, 울림이 오래 머물지 않는 공간입니다.  집 안에서 들리는 소리는 크기보다 머무는 방식으로 분위기를 바꿉니다. 말소리가 벽과 바닥에 부딪혀 여러 번 돌아오면, 같은 대화도 조금 더 날카롭고 분주하게 느껴집니다.  반대로 패브릭과 나무, 책처럼 서로 다른 표면이 소리를 받아주면 방의 윤곽은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눈으로 보이는 여백만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TfchJxUJ6j2AszG-o3uBZXpd7f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6 01:04:32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28</guid>
    </item>
    <item>
      <title>빛을 한 번 더 머물게 하는 가구 - 무광의 집에 작은 광택을 더하는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iQK6/27</link>
      <description>집 안을 차분하게 만들기 위해 우리는 오랫동안 빛을 흡수하는 표면을 골라왔습니다.  결이 드러나는 나무, 보슬한 패브릭, 부드러운 무광 도장은 눈을 쉬게 하고 공간의 소음을 낮춥니다. 그런데 모든 면이 같은 방식으로 빛을 머금으면 방은 편안한 대신 조금 평평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표면은 색만큼 방의 인상을 바꿉니다. 같은 베이지라도 매끈한 면에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8tYClKvU6H8ulT-IBE051auW1i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00:24:59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27</guid>
    </item>
    <item>
      <title>바닥에 놓은 한 장이 방을 묶는다 - 벽을 세우지 않고도 머물 자리를 만드는 러그의 쓰임</title>
      <link>https://brunch.co.kr/@@iQK6/26</link>
      <description>거실과 식당이 한 공간에 이어진 집에서는 어디까지가 쉬는 자리이고, 어디서부터 식사하는 자리인지 흐릿해지기 쉽습니다.  이때 러그 한 장은 벽이나 높은 수납장 없이도 눈에 보이는 경계를 만듭니다.  가구보다 먼저, 머물 자리를 그린다 러그는 바닥에 낮게 놓입니다. 시야와 빛은 막지 않으면서도 흩어진 가구가 하나의 자리로 읽히게 합니다.  최근의 러그는 무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QK6%2Fimage%2FsNnEy1gjtQdxcyYJGU1RRCTvaf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02:08:22 GMT</pubDate>
      <author>여백가구</author>
      <guid>https://brunch.co.kr/@@iQK6/26</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