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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병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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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동차와 교통안전를 이야기하지만, 그 안에 있는 사람을 바라봅니다. 45년간 교통&amp;middot;자동차&amp;middot;안전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amp;lsquo;교통문화 인문학&amp;rsquo;으로 전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1:55: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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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동차와 교통안전를 이야기하지만, 그 안에 있는 사람을 바라봅니다. 45년간 교통&amp;middot;자동차&amp;middot;안전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amp;lsquo;교통문화 인문학&amp;rsquo;으로 전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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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병협의 하루 한 편 교통문화 인문학-제24회 - 졸음은 의지로 이겨 내는 상대가 아닙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PJR/49</link>
      <description>졸음은 의지로 이겨 내는 상대가 아닙니다 장거리 운전 중 눈꺼풀이 무거워집니다. 오랜시간 운전은 하품이 반복되고 방금 지나온 길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차선을 일정하게 유지하기도 어려워집니다. 그러나 운전자는 쉽게 멈추지 않습니다. &amp;ldquo;조금만 더 가면 휴게소가 나오니까.&amp;rdquo; &amp;ldquo;정신만 차리면 괜찮을 거야.&amp;rdquo; &amp;ldquo;나는 운전경력이 많으니 견딜 수 있어.&amp;rdquo;  창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psg-kKxcVseV66HczAbaynuPnZ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23:05:56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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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과 함께 살아가는 문명/ 총5권중/제1권1부-1편</title>
      <link>https://brunch.co.kr/@@iPJR/66</link>
      <description>제목: 아침 식탁까지 도착한 문명 원문 제1장 앞편  주전자에서 물 끓는 소리가 났다. 식탁 옆에는 밤새 충전한 휴대전화가 놓여 있었다. 냉장고 문을 열자 불빛이 켜졌다. 아이는 우유를 꺼냈고, 아버지는 자동차 열쇠를 찾았다. 잠깐 늦잠을 잔 탓에 가족의 아침은 조금 분주했다. &amp;ldquo;충전기 빼고 나가요.&amp;rdquo;  현관에서 들려온 말에 아버지는 다시 돌아가 플러그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DBA4tIL7-adlJOC7DcBa6XccIP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23:00:15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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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병협의 하루 한 편 교통문화 인문학-제23회 - 한 번의 무리한 추월! 모든 시간을 멈춥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PJR/48</link>
      <description>한 번의 무리한 추월! 모든 시간을 멈춥니다  앞차가 예상보다 천천히 달리면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도로가 비어 있는 것처럼 보이면 앞차를 추월해 빨리 가고 싶어집니다. 맞은편 자동차가 아직 멀리 있으니 충분히 지나갈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 순간 운전자는 자신의 자동차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추월에는 여러 사람의 판단과 움직임이 함께 얽혀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QF-TxEWRl8FVplKRLq_UFCRt35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23:00:05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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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병협의 하루 한 편 교통문화 인문학-제22회 - 황색신호등! 서두르라는 신호가 아닙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PJR/47</link>
      <description>황색신호등! 서두르라는 신호가 아닙니다  교차로에 가까워질 때 신호등이 노란색으로 바뀝니다. 그 순간 운전자는 짧은 선택 앞에 놓입니다. &amp;ldquo;멈출까, 지나갈까?&amp;rdquo; 어떤 운전자는 가속페달을 더 깊이 밟습니다. 이번 신호를 놓치면 오랫동안 기다려야 할 것 같고, 지금 속도라면 충분히 지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란불을 마지막 통과의 기회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z9dqyXrKFQ7skDQhm0pVC44nZ5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23:00:07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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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제30편 - 제목: 오늘도 모두 무사히 돌아왔습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iPJR/65</link>
      <description>제목: 오늘도 모두 무사히 돌아왔습니까  아침이면 문이 열린다. 사람들이 집을 나선다. 누군가는 자동차에 시동을 걸고, 누군가는 버스를 타고, 누군가는 지하철역으로 걸어간다. 아이들은 학교로 가고, 부모는 일터로 향한다. 가게의 문이 열리고, 공장의 기계가 움직이고, 도로에는 자동차가 하나둘 늘어난다. 아주 평범한 하루의 시작이다.  우리는 집을 나서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xINjrx5FNIRlu9jUHGsGMvee2y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9:00:05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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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제29편 - 제목: 나만 무사하면 안전한 사회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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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 나만 무사하면 안전한 사회인가  횡단보도 앞에 자동차 한 대가 멈춘다. 보행자가 길을 건넌다. 운전자는 잠시 기다린다. 몇 초 뒤 다시 출발한다. 별일 아니다. &amp;nbsp;뉴스에 나올 일도 아니다. 누가 상을 주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런 평범한 장면 속에 안전문화의 중요한 모습이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한 사람이 자신의 몇 초를 다른 사람의 안전을 위해 내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mlA5u1U-hcYPJoh401MK8w7WbB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4:00:02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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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제28편 - 재목: 안전은 사람을 겁주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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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 안전은 사람을 겁주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안전교육을 시작하면 사람들의 표정이 조금 굳을 때가 있다. 화재 이야기가 나온다. 교통사고 이야기가 나온다. 지진과 재난 이야기가 나온다. 위험한 장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안전교육은 자연스럽게 이런 말들로 채워진다. &amp;ldquo;하지 마십시오.&amp;rdquo; &amp;ldquo;조심하십시오.&amp;rdquo; &amp;ldquo;위험합니다.&amp;rdquo; &amp;ldquo;반드시 지켜야 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aceppmncqbYSQjJcZZU1v-F56v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1:00:05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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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제27편 - 제목: 안전에 쓰는 돈은 사라지는 돈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iPJR/62</link>
      <description>제목: 안전에 쓰는 돈은 사라지는 돈인가  자동차를 정비하러 갔는데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를 듣는다. &amp;ldquo;이 부분은 교환하는 것이 좋겠습니다.&amp;rdquo; 운전자는 묻는다. &amp;ldquo;지금 당장 해야 합니까?&amp;rdquo; 아직 자동차는 움직인다. 별다른 불편도 느끼지 못했다. 교환하려면 돈이 든다. 마음속에서 계산이 시작된다. &amp;lsquo;조금 더 타면 안 될까.&amp;rsquo; 이 마음을 충분히 이해한다. 자동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I8FdtSrTsTBWshoSgzcxAF6YCk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9:00:03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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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제26편 - 제목: 자동차가 똑똑해질수록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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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 자동차가 똑똑해질수록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요즘 자동차에 타면 놀라운 기능이 많다. 주차할 때 주변을 보여주고, 운전자가 미처 보지 못한 곳의 위험을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과거의 자동차와 비교하면 자동차는 분명 많이 달라졌다. 나는 자동차를 오랫동안 현장에서 보아온 사람이다. 자동차의 변화도 함께 보았다. 기계장치 중심이던 자동차가 전자제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qxLzI5nZlQzveK7vlJpr6DBg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4:00:03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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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제25편 - 제목: 사고가 없었다는 기록이 안전을 보증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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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 사고가 없었다는 기록이 안전을 보증하지 않는다  한 사업장에서 오랫동안 큰 사고가 없었다. 사람들은 자랑스럽게 말한다. &amp;ldquo;우리는 몇 년째 무사고입니다.&amp;rdquo; 좋은 일이다. 사고가 없었다는 것은 그동안 많은 사람이 무사히 일하고 집으로 돌아갔다는 뜻이다. 자동차 운전자도 마찬가지다. 10년, 20년 동안 큰 사고 없이 운전했다면 그것은 분명 소중한 기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9E9-TfZ6LEw45E0imHexRX_Jnm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1:00:05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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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제24편 - 제목: 매뉴얼이 사람보다 앞서서는 안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iPJR/59</link>
      <description>제목: 매뉴얼이 사람보다 앞서서는 안 된다 사고가 발생한다.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누군가는 신고하고, 누군가는 사람들을 대피시킨다. 조금 뒤 책임자가 매뉴얼을 펼친다. 거기에는 해야 할 일이 적혀 있다. 누가 보고해야 하는지, 누가 현장을 통제하는지, 어떤 순서로 대응해야 하는지,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매뉴얼은 필요하다.  절차와 행동요령의 중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Jf2dTTf3ztYGXwTDV5_RGTPL4v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9:00:03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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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제23편 - 제목: &amp;ldquo;괜찮겠지&amp;rdquo;라는 말이 조직의 습관이 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iPJR/58</link>
      <description>제목: &amp;ldquo;괜찮겠지&amp;rdquo;라는 말이 조직의 습관이 될 때  처음에는 작은 이상이었다. 직원이 말한다. &amp;ldquo;여기 조금 이상한 것 같습니다.&amp;rdquo; 관리자는 살펴본다. 당장 사고가 난 것은 아니다. 기계도 돌아간다. 업무에도 큰 지장이 없다. 그래서 대답한다. &amp;ldquo;일단 지켜봅시다.&amp;rdquo; 며칠이 지난다. 아무 일도 없다. 다시 같은 이야기가 나온다. &amp;ldquo;지난번 말씀드린 부분인데요.&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5HIU6_6k_IIWw2gHABVGo3L_QH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4:00:02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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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제22편 - 위험을 보고도 지나치면 다음 사람이 만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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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 위험을 보고도 지나치면 다음 사람이 만난다  길을 걷다가 보도블록 하나가 들떠 있는 것을 본다. 발끝이 걸릴 정도다. 나는 피해간다. 몇 걸음 지나가다 뒤를 돌아본다. &amp;lsquo;누가 고치겠지.&amp;rsquo; 그리고 다시 걷는다. 운전을 하다가 도로 위에 떨어진 물건을 발견할 때도 있다. 나는 미리 발견했기 때문에 피했다. 그 순간 마음이 놓인다. &amp;lsquo;다행이다.&amp;rsquo; 그런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fAYQt43At5KGy_SgwWZ1f5s0xi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01:00:06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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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제21편 - 안전을 개인의 조심성에만 맡길 수는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iPJR/56</link>
      <description>제목: 안전을 개인의 조심성에만 맡길 수는 없다  사고가 나면 자주 듣는 말이 있다. &amp;ldquo;조금만 조심했으면 됐는데.&amp;rdquo; 틀린 말은 아니다. 운전자가 조금 더 천천히 갔다면 사고를 피했을 수도 있다. 작업자가 한 번 더 확인했다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보행자가 주변을 조금 더 살폈다면 위험을 피했을 수도 있다. 사람의 주의는 중요하다. 교통안전에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I79gSuh2HSAcX9-1XGyDYo2RgL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9:00:14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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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제20편 - 사고 뒤에 사람을 탓하면 위험은 남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iPJR/55</link>
      <description>제목: 사고 뒤에 사람을 탓하면 위험은 남는다  사고가 나면 사람들은 이유를 찾는다. &amp;ldquo;왜 그런 일이 일어났습니까?&amp;rdquo; 당연한 질문이다. 원인을 알아야 다시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다. 그런데 사고가 발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질문이 조금 달라질 때가 있다. &amp;ldquo;누가 잘못했습니까?&amp;rdquo; 운전자가 잘못했는가! 작업자가 규칙을 지키지 않았는가! 관리자가 제대로 확인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n3pQDFL_mvAGVyTTnkQ-8d40tI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4:00:02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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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제19편 - 위기의 순간 사람은 평소처럼 행동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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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 위기의 순간 사람은 평소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화재경보가 울린다. 사람들이 고개를 든다. 누군가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누군가는 주변을 바라본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그대로 앉아 있다. &amp;ldquo;진짜 불이 난 건가?&amp;rdquo; 경보가 잘못 울린 적이 있었다면 더욱 그렇다. 옆 사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마음이 조금 놓이기도 한다. &amp;lsquo;다들 가만히 있는데.&amp;rsquo;  그 사이 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QVYqQVAs6R_RlRGwTn2e-_Aklx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1:00:06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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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제18편 - 사람을 구하려다 또 한 사람이 쓰러져서는 안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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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 사람을 구하려다 또 한 사람이 쓰러져서는 안 된다  길을 가는데 사람이 쓰러져 있다. 사람들이 모여든다. 누군가는 신고하고, 누군가는 쓰러진 사람에게 달려간다. 순간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마음이다. 불이 난 곳에서도 그렇다. &amp;ldquo;안에 사람이 있어요.&amp;rdquo; 그 한마디를 듣는 순간 누군가는 안으로 들어 간다.  물에 빠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9bG8r4YIl9wIqeY0tqHJI9u_8B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9:00:10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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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제17편 - 보이지 않는 위험은 없다고 믿기 쉽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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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목: 보이지 않는 위험은 없다고 믿기 쉽다  겨울밤이다. 방 안은 따뜻하다. 창문은 닫혀 있고 가족은 평소처럼 잠자리에 든다. 불꽃이 보이는 것도 아니다. 연기가 방 안을 가득 채운 것도 아니다. 무서운 폭발음도 없다. 모든 것이 평온해 보인다. 그런데 바로 이런 상황에서 사람은 위험을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다.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AzQcs3yh0c3zyVq1jnLsEkkKdg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4:00:05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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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험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제16편 - 정체를 모르는 위험에 왜 가까이 가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iPJR/51</link>
      <description>제목: 정체를 모르는 위험에 왜 가까이 가는가 어디선가 이상한 냄새가 난다. 평소 맡던 냄새가 아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코를 한 번 더 움직인다. &amp;lsquo;무슨 냄새지?&amp;rsquo; 주변을 둘러본다. 냄새가 나는 방향을 찾으려고 몇 걸음 움직이기도 한다. 조금 전보다 냄새가 강해지면 오히려 궁금증은 커진다. &amp;ldquo;도대체 어디서 나는 거야?&amp;rdquo;  이 행동은 이상하지 않다. 우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EgF-LeRWb2jK10JQgDaFgO1Ggc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1:00:08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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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병협의 하루 한 편 교통문화 인문학-제21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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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차간거리는 마음의 여유입니다/경제운전 앞차와의 거리가 조금 벌어지면 불안해하는 운전자가 있습니다. 다른 자동차가 그 공간으로 들어올까 걱정되어 앞차를 바짝 따라갑니다. 차간거리를 좁혀야 내 순서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도로 위의 빈 공간은 빼앗기지 않기 위해 지켜야 할 자리가 아닙니다. 위험을 발견하고, 판단하고, 브레이크를 밟아 자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PJR%2Fimage%2FpW97IW0YSzl_mcttx7JTbvl74_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23:00:13 GMT</pubDate>
      <author>전병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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