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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조은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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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더조은삶의 브런치입니다.지방에서 제2의직업으로 2.5톤 냉동화물탑차를 몰며 도로 위에서 인생을 배운 환갑을 목전에둔 가장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4:37:2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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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조은삶의 브런치입니다.지방에서 제2의직업으로 2.5톤 냉동화물탑차를 몰며 도로 위에서 인생을 배운 환갑을 목전에둔 가장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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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럭 짐칸 속에서 유행을 배송하다 - 부제: 원이의 옥수수 크림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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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도 새벽 공기를 가르며 트럭 시동을 건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배송길, 짐칸을 가득 채우는 건 전국의 편의점으로 향할 온갖 냉동제품과 먹거리 상자들이다. 그 수많은 짐들 사이로 요즘 유독 내 손길을 바쁘게 만드는 녀석이 하나 있다.  이른바 요즘 젊은 친구들 사이에 한창 핫하다는 '원이의 옥수수 크림빵'이다.  물류 현장에서 일하는 내게 이 빵은 유행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lg%2Fimage%2FWrtDrEQEt7E3bjJfv5KUnsDd1vY.png" width="335"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08:20:03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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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라는 이름으로, - 세월을 돌아 비로소 마주하는 그리움</title>
      <link>https://brunch.co.kr/@@iMlg/52</link>
      <description>어제는 처가댁의 정기적인 가족모임이 있는 날이었다.  모처럼 한자리에 모인 가족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다 먼저 세상을 떠나신 장인어른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오갔다.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추억하는 따뜻한 대화 속에서, 나 역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을 꺼내게 되었다.  생각지도 못한 순간이었다.  이야기 끝에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lg%2Fimage%2Fodpc52J7oLAd-gjba0xZB9nUmm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07:32:27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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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편] 제2의 고향, 진주에서 길을 묻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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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창원에서 진주로 거처를 옮긴 지도 어느덧 햇수로 13년이 넘었다.  우리 큰아들은 창원에서 전학을 와 이곳에서 초등학교 5학년 2학기를 시작했다. 그 아이는 이제 군 복무를 마치고 복학해 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이다. 아이의 성장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지나온 세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이곳 진주는 나에게 제2의 고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lg%2Fimage%2F6-JD9O7_pXFsc9B7plCUzfwJOl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22:48:21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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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남들의 시선보다 내 호흡이 편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iMlg/50</link>
      <description>나는 평소 휴무일 이 다가오면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미리 계획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다      근데 이번 휴무일은 별다른 계획 없이 집에서 쉬고 싶었다       한동안 업무시 일어난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들을 정리하느라 에너지를 많이 소비해 그냥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문득 집 현관에 덩그러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자전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lg%2Fimage%2F0Ck6Zw-kroay3gFPu42edfIiS0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10:46:47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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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배운 조직의 온도</title>
      <link>https://brunch.co.kr/@@iMlg/49</link>
      <description>사회초년생 시절, 나는 나름 치열한 경쟁을 뚫고 안정적인 공기업 본사에 정규직으로 입사했다.  그곳에는 당시 &amp;lsquo;촉탁사원&amp;rsquo;이라 불리던 동료들이 있었다. 지금의 인턴이나 기간제 직원과 닮은 위치의 사람들이었다.  우리는 같은 일을 했다. 같은 업무를 하고, 때로는 같은 출장길에 올랐다. 그런데 업무가 끝난 뒤 돌아오는 대우는 같지 않았다.  정규직인 내게는 당</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05:37:54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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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난 돌이 정을 맞는 대신, 이제 그 정을 쥐기로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lg/48</link>
      <description>새로운 환경에 발을 디디는 일은 언제나 묵직한 긴장을 동반한다. 익숙한 테두리를 벗어나, 오랜 시간 그들만의 질서로 굳어진 낯선 조직에 스며드는 과정은 생각보다 많은 인내와 에너지를 요구한다.  특히 외부의 시선이 쉽게 닿지 않아 고유의 관행이 깊게 뿌리내린 곳일수록, 해묵은 방식에 자연스럽게 동화되기를 바라는 무언의 압력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 결을 조</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8:22:50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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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행이라는 이름의 숨겨진 벽을 넘으며 - 영화 &amp;lt;노스 컨트리&amp;gt;를 보고난 후</title>
      <link>https://brunch.co.kr/@@iMlg/47</link>
      <description>오늘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영화 &amp;lt;노스 컨트리&amp;gt; 요약본을 보게 되었다.  이 영화는 광산이라는 거칠고 폐쇄적인 공간 속에서 집단의 텃새와 부조리에 맞서는 한 사람의 투쟁 과정을 그린 실화 영화다.  물론 내 현장의 상황을 그 거대한 영화 속 사건과 직접 비교하는 건 어쩌면 지나친 비약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속에서 그려지는 기묘한 텃새와 묵은 관행만큼은,</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09:47:18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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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읽는다는 것, - 지식을 스쳐 보내지 않고 내 뼈와 살로 삼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iMlg/46</link>
      <description>올 한 해는 기상이변이라도 일어난 듯 유난히 긴 폭염이 기세를 부렸다. 그 뜨거움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차가운 새벽 공기가 상쾌하다. 비로소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  결실의 계절이자 독서의 계절이라 불리는 이맘때면, 책장을 펼쳐 들고 나만의 생각을 조금 더 넓히고 싶어진다. 어쩌면 그것은 계절이 주는 자연스러운 순리인지도 모른다. 책을 읽는 방</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9:46:14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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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원, 변하지 않은 풍경 속에서 과거의 나와 마주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lg/44</link>
      <description>화물 의무보수교육이 잡혀 오랜만에 창원을 찾았다. ​교육원 문을 나서 잠시 숨을 고르다 주변을 둘러보는데, 묘한 기분이 스친다. 교육원 바로 맞은편. 오래전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품에 안기던 시절, 가족의 보람과 치열한 삶의 무게가 고스란히 담겨 있던 옛 아파트가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었다. ​일부 외벽 페인트 도색만 깔끔하게 바뀐 것 외에</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2:06:40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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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뢰의이면: - 이해관계가 얽히자 작동하기 시작한 냉정한 계산기</title>
      <link>https://brunch.co.kr/@@iMlg/43</link>
      <description>사람과 사람이 만나 일정한 보폭으로 걷다 보면, 그 관계에는 자연스레 시간의 결이 쌓이기 마련이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물량을 싣고 달리는 배송 현장도 크게 다르지 않다. 눈인사를 나누고, 가끔은 무거운 박스를 서로 건네받으며 다져진 시간들은 일상의 소소한 안정감이 되어주곤 한다.  최근 겪었던 두 차례의 아이스크림 클레임은, 그렇게 오랜 시간 무탈하게 쌓</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26 12:26:34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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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팩트라는 거울 앞에서: - 집단 텃세와 방어기제에 관한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iMlg/42</link>
      <description>하동 악양마을의 푸른 들판을 지나다 문득 그런 생각이 스쳤다. 겉보기에는 세상에서 가장 평화롭고 인심 좋을 것 같은 그 고즈넉한 풍경 속에도, 수십 년간 얽히고설킨 그들만의 보이지 않는 울타리와 배타적인 텃세가 존재할 거라는 사실을. 그리고 그 묘한 긴장감은 내가 매일 배송업무를 위해 출근 하는 현장의 풍경과 놀라울 정도로 닮아 있었다. 인간이 모여 무리를</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26 07:17:15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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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 나는 왜 복붙하지 않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iMlg/41</link>
      <description>오늘 한 시사프로그램을 보다가 눈이 번쩍 뜨이는 실험 결과를 접했다. 요즘 학생들이 수행평가나 리포트를 쓸 때 AI를 활용하는 게 일상이 됐는데, 단순히 결과물을 복사해서 붙여넣는 방식으로 작성하여 제출하는 사례가 많은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채점자 입장에서 보면 그 내용이나 문체가 비슷해 채점에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고 한다. 이런 경우 더 우려 되는것은</description>
      <pubDate>Sun, 30 Aug 2026 21:21:54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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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의 학습된 방어 앞에서: - 일상과 현장이 보여주는 &amp;lsquo;이익의 학습&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iMlg/40</link>
      <description>살다 보면 참 여러 형태의 사람들을 만난다. 각자의 자리에서 오랜 세월을 보낸 이들을 마주할 때면, 문득 인간의 적응력이라는 게 참 묘하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처음부터 모난 마음을 품고 태어난 사람은 드물 것이다. 저마다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오다 보니, 어느새 자신을 보호하는 방어기제가 켜켜이 쌓였을 테다. 하지만 그 방어기제는 단순한 두려움의 발현</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10:47:11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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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길의 스타디움과 10년 뒤의 로망 - 테일러 스위프트에서 스피어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iMlg/39</link>
      <description>고단한 하루의 배송을 마치고 핸들을 내려놓는 퇴근길, 지친 몸을 달래주는 나만의 확실한 의식이 있다. 좋은 이어폰을 통해 흘러나오는 음악에 온전히 귀를 맡기는 것. ​얼마 전부터 다운로드해 두고 틈틈이 꺼내 보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 투어(The Eras Tour)' 실황을 다시 감상했다. 볼 때마다 감탄을 금할 수 없는, 가히 '세기의 콘서트'라 불릴</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07:12:36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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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류 현장의 양면: - 펜대 굴리는 억지 프레임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진짜 신뢰</title>
      <link>https://brunch.co.kr/@@iMlg/38</link>
      <description>물류 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참 묘한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원칙대로 땀 흘려 일하는 사람 따로 있고, 책상에 앉아 펜대 몇 번 굴리며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으려는 사람 따로 있다는 진리다.  이번 주말, 어김없이 센터 측과의 면담 테이블에 앉았다. 최근 불거진 일련의 쟁점들을 두고 사측이 내미는 사안들을 살펴보니 헛웃음부터 나왔다. 현장의 생리나 구조적인 한</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08:55:59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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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가 나온 아들의 책상 위, - 피터 린치 투자서와 인문학 서적이 놓여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Mlg/37</link>
      <description>거친 도로 위에서 대형 트럭의 운전대를 잡고 온종일 도로와 씨름하다 집으로 돌아오니, 군휴가를 나와 마침 서울로 나들이를 갔는지 아들이 방에 없다. 자식들이 다 자라 제 몫을 하러 떠나간 자리는 늘 대견함과 아쉬움이 교차하곤 하는데, 군복을 벗어두고 오랜만에 집에 온 둘째 녀석을 보면 반가움과 안도감이 먼저 차오른다.  아들 방 문을 슬며시 열어보다 책상</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08:57:18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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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라톤 열풍이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 유행의 뒷모습과 진짜 취향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iMlg/36</link>
      <description>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한 시사방송에서 마라톤 대회의 상업적 실태, 이른바 '장삿속'에 대한 이야기를 접했다.  요즘 세상은 온통 마라톤 얘기뿐이다. TV를 켜도, 유튜브를 열어도 연예인들이 허벅지에 쥐가 나도록 달리며 눈물 콧물 흘리는 도전기가 송출되고, 주말이면 전국의 도로가 러닝화 신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사람들은 마라톤을 일러 '가장 비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lg%2Fimage%2FzXqFQcsYjuTZioK8c6998vUIt1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08:42:40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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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가 나에게 준 새로운 변화 - 2020년 5월 어느 날의 '오늘의 생각' 중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iMlg/35</link>
      <description>오늘은 글쓰기가 나에게 준 새로운 변화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내가 블로그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말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경제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사람이 뭐하러 시간 낭비하며 대가 없는 글을 써야만 하는가라는 이야기였다. 물론, 현재로는 글쓰기를 하면서 나에게 돌아오는 경제적인 이득은 전혀 없다. 설령 있다 하더라</description>
      <pubDate>Sat, 15 Aug 2026 07:23:17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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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불행 피하기 기술&amp;quot;을 읽고나서 - 내 삶의 궤적을 수정하는 52가지 거울</title>
      <link>https://brunch.co.kr/@@iMlg/34</link>
      <description>요즘 들어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감사하며 확언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들을 자주 접한다. &amp;ldquo;자기의 인생을 사랑할 줄 안다면, 타인의 인생도 사랑할 줄 안다&amp;rdquo;는 말 역시 결국은 단단한 자아존중감에 뿌리를 두고 있다.  롤프 도벨리의 《불행 피하기 기술》이 내게 건네는 말도 정확히 그 맥락과 맞닿아 있었다. 책을 읽다 보면 마치 자존</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6 01:37:38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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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점의 오류: 제주도 해변에 살면 매일 행복할까? - 2020년 5월 어느날의 단상.</title>
      <link>https://brunch.co.kr/@@iMlg/33</link>
      <description>과연 우리가 늘 푸른 해변이 있는 제주도에서 매일 살아간다면 행복할까? 마냥 즐겁기만 한 일만 하고 살면, 과연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문득 &amp;quot;내가 만약 저 상황이라면&amp;quot;, &amp;quot;이런 조건만 갖춰진다면 좋을 텐데&amp;quot;라며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이런 생각들은 우리가 흔히 빠지는 생각의 오류 중 하나로, 심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Mlg%2Fimage%2FoeX2_L40lm1l5IAmapjLWC9Q5Q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08:12:24 GMT</pubDate>
      <author>더조은삶</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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