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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로니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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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주 최신 생명과학 논문을 리뷰하는 블로그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7:36: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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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주 최신 생명과학 논문을 리뷰하는 블로그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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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성 없는 세계에 치는 파도 - 생물역학 Part1 - 생물학에 역학이 들어오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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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점성은 액체가 얼마나 끈적한가를 재는 값이 아니라, 액체가 움직임을 얼마나 방해하는가를 재는 값입니다. 재는 방법도 단순합니다. 액체 속에서 무언가를 밀어보고 힘이 얼마나 드는지 봅니다. 물은 조금 들고 꿀은 많이 듭니다. 그래서 꿀의 점성이 큽니다. 결국 힘을 속도로 나눈 값이고, 나눗셈의 결과이니 0이 될 수도 있고 힘의 방향이 뒤집히면 음수가 될 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3%2Fimage%2FcEp9mw8g8YXTdPudyg_S3X58bnc.png" width="244" /&gt;</description>
      <pubDate>Sat, 25 Jul 2026 06:48:34 GMT</pubDate>
      <author>뉴로니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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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습은 덜어냄이다 - 신경기하학 Part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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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골프를 시작하면 제일 많이 듣는 조언이 힘을 빼라는 조언입니다. 그런데 초보는 이 말을 좀처럼 못 알아듣죠. 진짜로 팔에 힘을 빼면 공이 안 나가니까요. 사실 빼라는 건 힘이 아닙니다. 초보는 공을 치려고 어깨와 팔, 손목, 허리의 불필요한 모든 근육까지 한꺼번에 동원합니다. 숙련자는 그러지 않죠. 그런데 어느 근육을 남기고 어느 근육을 뺄지는 아무도 알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3%2Fimage%2FDLEKuCra9iCie2_MrmpYt6bBew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ul 2026 06:39:25 GMT</pubDate>
      <author>뉴로니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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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5도의 노른자. 85도의 흰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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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계란을 익히는 방법은 생각보다 시끄러운 주제다. 삶은 계란 하나를 두고도 몇 분이 정답인지 사람마다 다르다. 6분이면 노른자가 흐르고 9분이면 완숙, 그 사이 어딘가에서 노른자가 촉촉하게 멈추는 지점을 두고 요리 커뮤니티는 오래 다퉈 왔다. 끓는 물에 넣느냐, 찬물부터 올리느냐. 소금이냐 식초냐. 여기에 낮은 온도에서 한 시간을 익히는 수비드가 끼어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3%2Fimage%2FATRx6x1qpfVJHxUUsx61ifdodf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26 00:42:45 GMT</pubDate>
      <author>뉴로니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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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포 하나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법 - 그리고 생명과학 분야의 AI 인플레이션</title>
      <link>https://brunch.co.kr/@@iLr3/29</link>
      <description>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마이크 하나로 녹음하면 웅장한 소리 덩어리가 남는다. 그런데 그 파일 안에서 제2바이올린 주자가 자기 일생일대 최고의 연주를 했다는 사실은 영영 알 수 없다. 전체가 뭉쳐 하나의 소리로 뭉개진 탓이다. 오랫동안 생명과학이 유전자를 읽어온 방식이 딱 이랬다. 조직 한 덩어리를 통째로 갈아 그 안의 RNA를 한꺼번에 측정하는 것. 이른바 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3%2Fimage%2Fg-sZUNJCCscxab4FhewRMeIdjo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6 08:49:26 GMT</pubDate>
      <author>뉴로니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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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 속의 은밀한 회계장부 - 두개골 속의 통계학 Part 2</title>
      <link>https://brunch.co.kr/@@iLr3/28</link>
      <description>1부에서 만난 해마는 눈치 빠른 독자였다. 판이 얼마나 종잡을 수 없는지를 미리 감지하고, 자극이 오기도 전에 피질을 슬쩍 조율해두는 지휘자 같은 존재.  그런데 이야기엔 아직 빠진 조각이 있다. 그 확률 구조라는 게 대체 언제, 어떻게 뇌 안으로 들어왔느냐는 것이다. 읽어내려면 먼저 어딘가에 새겨져 있어야 할 텐데 말이다.   Koppen과 Narain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3%2Fimage%2FVdQ_JD0uwhYXNypkW0wsIPcjz3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Jul 2026 08:41:47 GMT</pubDate>
      <author>뉴로니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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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 속에서 열리는 도박판 - 두개골 속의 통계학 Part 1</title>
      <link>https://brunch.co.kr/@@iLr3/25</link>
      <description>카지노에 처음 들어선 사람과 십 년째 딜러로 일한 사람은 같은 카드를 봐도 전혀 다른 것을 본다. 초보에게는 매 순간이 예측 불가능한 사건의 연속이지만, 베테랑에게는 확률의 흐름이 눈에 보인다.  흥미로운 건, 이 차이가 단순히 '경험이 많다'는 말로 뭉뜽그려질 게 아니라는 점이다. 베테랑의 뇌는 실제로 뭔가를 계산하고 있다. 다음 카드가 무엇일지가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3%2Fimage%2Fua2mgD3FnFo2nVFG-uNJU4uxF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6 03:09:22 GMT</pubDate>
      <author>뉴로니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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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뇌를 좌표로 읽는 시대 - 신경기하학 Part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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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뇌를 보는 새로운 지도; 신경 기하학  그동안 뇌를 이해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뉴런 하나를 들여다보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뉴런이 얼굴을 알아보고, 어떤 뉴런이 공포를 느끼고, 어떤 뉴런이 기억을 저장하는지 찾으면 언젠가는 마음도 이해할 수 있으리라는 막연한 기대가 있었죠.   수십 년 동안 신경과학은 뉴런들이 이루는 지도를 그려 왔습니다.   그런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3%2Fimage%2FWf3CoFmxJh2KnXgWdc_LIbUs_B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6 15:20:23 GMT</pubDate>
      <author>뉴로니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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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AI보다 더 중요한 것 - 경쟁은 이제 AI 밖에서 시작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iLr3/21</link>
      <description>AI가 연구를 대신하는 시대가 오면, 결국 누가 가장 큰 이익을 가져가게 될 것인가?  지난 5월, 네이처에 실린 논문 한 편을 읽으며 저는 이 질문을 떠올렸습니다. 논문의 주인공은 'Robin'이라는 AI입니다. 'Robin'이라는 이름의 AI가 노화 관련 황반변성, 그러니까 선진국 실명 원인 1위인 이 질병을 고치기 위해 논문 551편을 뒤졌고, 그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3%2Fimage%2FwTubqgYU46N2BdY7XPfIeAF7bD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6 08:04:22 GMT</pubDate>
      <author>뉴로니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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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e birth of ice cream - 테스트용 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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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Few words in the English language carry as much immediate pleasure as &amp;ldquo;ice cream.&amp;rdquo; The very phrase conjures sensations of sweetness, coldness, and comfort. Yet the name itself has a surprisingly layer</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6 12:04:35 GMT</pubDate>
      <author>뉴로니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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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치료의 새로운 표적'이라는 과학적 선언 - 그리고 그 화려함에 가려진 역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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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쏟아지는 논문과 멈춰 선 병동, 그 사이의 깊은 간극 최근에 유명 학술지에 실린 논문들을 찾아 읽는 취미를 들이고 있습니다. 연구 동향을 따라잡으려는 노력의 일환이죠. 이 취미를 시작한지 2개월이 좀 넘었습니다. 그러나 그 짧은 시간 동안에도 학술지와 논문 사이트에서 흥미로운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학술지의 매 회차마다, 항상 그 목록에는 암과 알츠하이머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3%2Fimage%2Fy0LvvMuerSFbrf3MZ47uXeDREH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Jun 2026 16:10:05 GMT</pubDate>
      <author>뉴로니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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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부생, AI,  그리고 흐릿한 논문 하나 - - 그리고 그 논문의 저자에게서 답장이 왔다</title>
      <link>https://brunch.co.kr/@@iLr3/16</link>
      <description>엿새 째 되던날, 나는 논문 저자와 메일을 주고받고 있다.  처음엔 거창한 의도가 없었다. AI 코딩 도구로 뭔가 해볼 수 있을까 생각하던 참이었고, 마침 손에 잡힌 게 bioRxiv라는 논문 사이트에서 얻은, 출판을 앞둔 신경세포 연구 논문 한 편이었다.  AI라는 도구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인가. 코드를 빠르게 쓰고, 돌려 보고, 결과를 들여다보고,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3%2Fimage%2FhP5roR8n0ai-ws-OyXeB-4uao6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Jun 2026 02:43:21 GMT</pubDate>
      <author>뉴로니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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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이 풀어놓은 3,200만 감염 모기 - 공포스러운 숫자 뒤에 있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iLr3/14</link>
      <description>올여름 미국에서 한 번 크게 번진 뉴스가 있습니다. 구글이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에 모기 3,200만 마리를 풀겠다는 소식이었죠.  EPA(미국 환경 보호청)가 시민 의견을 받기 시작하자, 게시판에는 분노에 찬 글이 줄줄이 올라왔습니다. 뉴멕시코공대를 나온 한 네덜란드 이민자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amp;quot;겨우 매년 한 줌의 죽음 때문에 이렇게 기괴한 방식으로 자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3%2Fimage%2F0Jn2zFNdOD0T4-AeF3UT8itrJw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6 08:35:23 GMT</pubDate>
      <author>뉴로니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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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기로 호흡하는 생명 - 빛도, 양분도 없는 어둠 속, 광물에서 나오는 미세한 전류를 먹이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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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연의 움직임이 광물을 거쳐 생명의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는 가설은 그동안 한 번도 시험된 적이 없었습니다. 연구팀은 이를 검증하기 위해 엄격한 실험을 설계했습니다. 밀폐된 병 속에 미생물과 광물을 함께 넣고 완전한 어둠 속에 두었습니다. 유기물 먹이는 전혀 주지 않은 채였습니다. 그리고 오직 분당 400회의 속도로 액체를 끊임없이 저어주며 물리적인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3%2Fimage%2F9nA9JjBOcg89FO6dR4td76Muf2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n 2026 14:23:15 GMT</pubDate>
      <author>뉴로니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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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문장을 쓰는 법 - 글에 마침표를 찍는 것보다, 첫 문장을 내뱉는 것이 더욱 숨가쁘다.</title>
      <link>https://brunch.co.kr/@@iLr3/11</link>
      <description>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던 전능감도 첫 문장 앞에서 스러진다. 인류의 언어는 이미 많은 발전을 거쳐왔건만, 여전히 너무나 좁고, 감옥처럼 느껴진다. 내 머리속의 이 느낌을 그대로 전할 수 없어 사지를 잘라내어야 한다는 사실이 고통스럽다.  어렸을 때 시를 쓰려고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막상 팬을 잡고는 한 문장도 쓰지 못했고, 그 뒤로는 글 쓰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3%2Fimage%2F5hkTYo_1M1vOfX13w-AIcroZ8go.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un 2026 15:59:32 GMT</pubDate>
      <author>뉴로니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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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파폴드, 7년의 역사 - 구조생물학을 다시 쓴 인공지능의 발자취</title>
      <link>https://brunch.co.kr/@@iLr3/7</link>
      <description>1958년 첫 단백질 구조가 밝혀진 뒤로 반세기가 넘도록, 생물학에는 &amp;quot;서열은 쉽게 읽지만 모양은 좀처럼 알 수 없다&amp;quot;는 벽이 있었다.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알파폴드(AlphaFold)라는 인공지능은 그 벽을 차례로 허물었고, 그 성과는 끝내 노벨상으로 이어졌다. 그 7년의 궤적과, 그 뒤에 남은 한계까지 따라가 본다.   서열과 구조 사이의 간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3%2Fimage%2FeGIotM-DCJIpOzPHIs5COw2JyB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Jun 2026 08:07:33 GMT</pubDate>
      <author>뉴로니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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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암 치료제의 성과가 부실한 이유 - 그리고 NAD+ 보충제가 정말 암에 도움이 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iLr3/2</link>
      <description>건강 보조제 코너를 둘러보면 요즘 NMN이라는 글자를 자주 만난다. NAD⁺를 올려준다는 그 가루와 캡슐들. 항노화, 에너지, 두뇌 건강 같은 단어가 붙어 팔리는데, 최근엔 여기에 &amp;quot;항암 면역&amp;quot;이라는 말까지 슬쩍 끼어들기 시작했다.   그래서 한 번 진지하게 물어보자. NMN이 정말 암에 도움이 될까?  답을 먼저 말하면, &amp;quot;그럴 수도 있고, 정반대일 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3%2Fimage%2FgLLdgmb_0mMkAXSpzhhKQCdwVY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02:38:35 GMT</pubDate>
      <author>뉴로니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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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런의 구획화를 통한 병렬처리 - 생물 반도체의 가능성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iLr3/1</link>
      <description>최근 신경세포에 대해 공부하다가 작년에 나온 따끈따끈한 논문을 하나 읽게 되었다. 뉴런의 신호 전달이 한 뉴런 안에서도 병렬적으로 일어날 수 있다는 내용이었는데, 이거랑 반도체 설계 사이에 유사점이 많은 것 같아서 한 번 소개해본다. 우선 세포막은 안과 밖을 가르는 단순한 경계가 아니다. 특히 뉴런에서 세포막은 신호를 전달하는 매개로서 사용된다.  세포막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r3%2Fimage%2F5IVpjUuKHu0GTzwyPeMVpQyTSo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08:24:30 GMT</pubDate>
      <author>뉴로니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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