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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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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I 시대의 작업 방식으로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01: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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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시대의 작업 방식으로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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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나를 찾아서 - 3장. AI 지휘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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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나는 그 답이 자기이해에 있다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이미 수많은 좋은 방법이 있다.  집중력을 높이는 법, 습관을 만드는 법, 건강하게 사는 법, 생산성을 높이는 법, 관계를 잘 맺는 법 등 거의 모든 영역에 조언과 모델이 존재한다.  그런데 좋은 방법이 충분히 존재하는데도 사람들은 계속 새로운 자기계발</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7:19:38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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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AI는 지휘자가 아니다 - 3장. AI 지휘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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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I는 점점 더 많은 일을 대신하고 있다.  질문에 답하고, 자료를 정리하고, 글을 쓰고, 코드를 짠다.  사람이 몇 시간 걸려 할 일을 몇 분 만에 처리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AI가 이렇게 잘하는 시대에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할까.  이 질문에 답하려면 먼저 하나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무언가를 잘 수행하는 능력과 무엇을 수행할지 결정하는 권한은 같은</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1:38:56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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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 물아일체(物我一體) - 2장. 인간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iLjF/46</link>
      <description>고시생 생활을 끝내고 취업했을 때, 출근하는 일이 좋았다.  회사에 가는 것보다도 아침마다 출근하는 인파 속에 섞이는 것이 좋았다. 지하철에서 쏟아져 나와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는 사람들 사이에 나도 있었다. 이제야 정상적인 사람처럼 사는 것 같았다. 사회에서 '1인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생각해보면 대학에 다닐 때도 비슷했다. 수많은 학생과 함</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04:49:28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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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누가 9 to 6를 만들었는가 - 2장. 인간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iLjF/45</link>
      <description>파견 갔던 고객사에서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금요일 단축근무를 시행했다.  평소보다 고작 두 시간 일찍 퇴근할 뿐인데 그날은 하루가 전혀 다르게 느껴졌다. 아직 해가 떠 있을 때 회사를 나오고 평소라면 퇴근길에 있었을 시간에 집에 도착했다.  저녁을 먹고도 시간이 남았다. 두 시간만으로도 삶의 질이 올라가는 기분이었다.  그럴 때마다 든 의문과 짜증.  누</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00:43:39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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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장래희망 - 2장. 인간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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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같은 사람도 어떤 환경에서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된다.  경쟁하면 살아남고 협력하면 손해를 보는 구조에서는 경쟁적인 행동이 더 쉽게 나타난다.  실패의 비용이 너무 큰 환경에서는 새로운 시도를 피하게 되고 한 번의 실수가 삶 전체의 붕괴로 이어지지 않는 환경에서는 더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숨은 적이 존재하고 그 위험을 통제할 장치가 없다면 사람들은 서로를</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6 07:42:11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iLjF/4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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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Love Myself - 2장. 인간의 가치는 어디에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iLjF/43</link>
      <description>인간의 가치는 어디에서 오는가.  나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먼저 인간을 하나의 생명으로 본다.  생명은 자신을 보존하려 한다. 인간 역시 살아남고 싶어 하고, 안전하고 싶어 하며, 더 나은 상태를 원한다. 돈이 필요하고, 인정받고 싶고, 사랑받고 싶고, 성취하고 싶은 욕구 역시 이런 자기보존의 다양한 표현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나는 인간적 욕구를</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6 04:03:53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iLjF/4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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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Gen Z OS - 1장. 인간은 원래 이렇게 복잡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iLjF/42</link>
      <description>서로 다른 환경에서 최적화된 인간들에 대하여  Windows에 익숙한 사람이 macOS를 처음 쓰면 대개 한 번쯤 멈칫한다. 단축키가 다르다. 설정을 찾는 방식도 다르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지우는 감각도 낯설다. 분명 컴퓨터인데 내가 알던 컴퓨터가 아닌 것 같다.  그 순간 우리는 자연스럽게 이렇게 생각한다.  &amp;ldquo;왜 이렇게 만들었지?&amp;rdquo;  하지만 이상한 것</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6 01:44:55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iLjF/4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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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커뮤니티 2 를 기대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iLjF/40</link>
      <description>사회실험이나 서바이벌 콘텐츠는 인간을 극단적인 조건에 놓는다.  자원을 제한하고, 경쟁을 만들고, 탈락이라는 비용을 부여한다. 때로는 서로를 의심하거나 공격하는 것이 유리하도록 규칙을 설계하기도 한다.  그 안에서 누군가는 자기 몫을 지키고, 누군가는 다른 사람을 배신하며, 누군가는 자신의 것을 포기하고 타인을 돕는다.  인간의 행동보다 먼저 봐야 할 것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F%2Fimage%2F3RSDlLwWIxQ_Cxk2HdrnT_AdAQ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01:51:32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iLjF/4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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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쟁의 자유와 하방의 보장 - ChatGPT와의 대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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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논의의 출발점 논의는 경쟁과 차등보상 자체를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경쟁의 결과가 개인의 생존조건까지 좌우해야 하는가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배우처럼 소득 편차가 큰 직업을 예로 들면, &amp;ldquo;그 직업을 선택했으니 성공과 실패의 결과도 개인이 책임져야 한다&amp;rdquo;는 관점이 흔하다. 그러나 이 관점은 현재 사회의 보상 구조를 변경 가능한 제도가 아니라 자연법칙처럼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jF%2Fimage%2Fo4-ud_uQxjRE7cmMmoQ2_QoJ4B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6 02:09:34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iLjF/3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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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아름답지 않고 잔인한 이 세상에서 - 1장. 인간은 원래 이렇게 복잡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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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은 아름답지 않다.  태어난 환경도, 가진 몸도, 만나는 사람도 제각각이다. 누구는 별다른 잘못 없이 아프고, 누구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누구는 다른 사람의 선택 때문에 평생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얻는다.  자연은 이런 일들에 별다른 관심이 없다. 우리가 착하게 살았다고 상을 주지도 않고, 충분히 노력했다고 반드시 좋은 결과를 돌려주지도 않는다.</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6 00:15:58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iLjF/3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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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Why System - 1장. 인간은 원래 이렇게 복잡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iLjF/37</link>
      <description>앞선 글에서 나는 인간의 감정과 욕구를 버그처럼 삭제할 필요는 없다고 썼다. 불안도, 외로움도,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나름의 이유와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 다음 질문이 생겼다.  왜 같은 사람에게도 어떤 마음은 특정한 순간에 유난히 크게 작동할까. 왜 같은 말을 들어도 누구는 웃고 누구는 상처받을까. 왜 같은 사람조차 어제와 오</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00:27:03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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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버그가 아니야 - 1장. 인간은 원래 이렇게 복잡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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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할머니가 그런 말을 해준 적이 있다.  사람은 부모, 형제, 배우자, 자식, 친구 중 하나라도 없으면 외로움을 느낀다고.  공감하면서도 사람은 왜 이렇게 나약할까 생각했다.  인간관계만이 아니다. 삶은 무엇 하나가 채워진다고 해서 곧바로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한곳이 채워지면 그제야 다른 한곳이 비어 있다는 사실이 보인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괴로워진다</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6 01:31:51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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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보상과 시간 - 1장. 인간은 원래 이렇게 복잡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iLjF/35</link>
      <description>나는 운동을 싫어한다.  해야 한다는 것은 안다. 운동을 하면 건강해진다는 것도 알고 꾸준히 하면 미래의 내가 지금보다 나아질 거라는 것도 안다.  그런데도 하기 싫다. 그래서 어느 날 생각해보았다.  도대체 운동하기 싫다는 감각은 무엇일까. 왜 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몸은 움직이지 않을까. 정말 의지가 부족해서일까.  나 스스로 하기 싫은 운동을 하기</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6 01:10:10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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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Orig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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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든 시간의 나는 소중하다  잘해낸 시간만이 아니라무너졌던 시간도  빛났던 나만이 아니라버티던 나도  나는 나의 어떤 시간을더 이상 버려두지 않기로 했다</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6 00:56:48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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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두는 귀여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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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집 막내 호두는 귀엽다.  잠깐만 나갔다 와도 오래 못 본 사람처럼 반겨준다. 사람 하나하나 인사해야 직성이 풀리고, 잘 때는 사람처럼 베개를 베고 잔다. 우리가 식탁에 앉으면 자기도 한 식구라며 선반을 긁는다. 안 주면 왕왕거리고, 쉬고 싶을 때 건드리면 으르렁거리고, 아주 상전이 따로 없다.  강아지가 생떼를 부리는 건 그런 거라더라. '아, 여기</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10:55:34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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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즈음에</title>
      <link>https://brunch.co.kr/@@iLjF/14</link>
      <description>어릴 때 내가 그랬다. &amp;ldquo;난 평범하게 살 거야.&amp;rdquo; 엄마가 답했다.  &amp;ldquo;그게 제일 어려워.&amp;rdquo;  평범은 왜 어려울까.  평범에는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평범을 평균값이라고 해도, 어느 집단에 속해 있느냐에 따라 그 값은 달라진다.  어릴 때의 나는 평범을 조금 무시했던 것 같다.나는 언제나 평균 이상일 것이고, 대충 해도 평균은 할 거라고 믿었다.  작지만</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06:00:57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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