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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들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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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4년 이상 교육행정 분야에서 일하며 사람과 시간을 만났습니다. 책 속 문장 속에서 시작된 생각과 일상에서 건져 올린 기억 그리고 삶에 대한 성찰을 담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9:18:1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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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4년 이상 교육행정 분야에서 일하며 사람과 시간을 만났습니다. 책 속 문장 속에서 시작된 생각과 일상에서 건져 올린 기억 그리고 삶에 대한 성찰을 담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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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닷가 카페에서 문득 엄마 생각이 났다 - 꼬깃꼬깃 접은 엄마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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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시 문 여는 시간에 맞춰 남편과 바닷가 카페에 갔다. 아침 겸 먹을 요량으로 빵을 고르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두 잔을 주문했다.창가에 자리를 잡았다.야외로 나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바람 때문에 날이 추울 것 같다는 핑계로 그냥 앉았다. 주말 이른 아침인데도 카페 안에 사람들이 많다.밖을 바라본다.야외 테이블도 사람들로 하나 둘 채워진다.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9ol-1s_D7Eqe37XX6lvEF3R2R2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21:00:12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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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득, 기억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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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근길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공원을 걷다가 문득, 흩날리는 벚꽃 아래에서 문득,하얀 모래사장에서 파도소리를 듣다가 문득,떡볶이를 뜨다가 문득,둥근 보름달에 감탄하다가 문득,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다가 문득,비가 내릴 때 문득,깊은 가을 낙엽을 밟다가 문득,창가에 앉아 있다가 문득,아무 일도 없던 평범한 퇴근길에 문득, 내가 누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HCMjxcqAmiUFA6vnpLmMqMbUeP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21:00:17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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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코 한 코 - 사람 사이의 관계도 이렇게 한 코씩 이어지는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iLUJ/28</link>
      <description>요즘 뜨개질에 푹 빠졌다.       처음엔 코 하나 세는 것도 서툴러서 손가락에 벌건 실 자국만 남았다.  그래도 한 땀 한 땀 모여 어느새 모자가 되고 목도리가 되고 수세미가 된다.       진한 고통과 노력의 시간을 지나  창조의 길에 들어선다.       뜨개바늘은 뜨개실을 이끌고 뜨개실은 따라간다.       한 바퀴 감으면 같이 한 바퀴를 돌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ApV_rkQFpSkg13FhMIEueO38mU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10:27:36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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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메달은 꾸지뽕 - 가치를 알아주는 이를 만나야 빛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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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 작물 수확 금메달은 꾸지뽕이다.때를 놓쳐 익을 대로 익은 것들은 제 몸을 이기지 못하고 땅으로 떨어져 나뒹굴고,새의 먹이가 된 것들은 생채기 난 채 가지에 매달려 주인이 언제 오나 애가 타는지 뻘겋게 심통이 나 있다. 꾸지뽕은 열매부터 뿌리까지 버릴 게 없다고 한다. 효능도 다양하다.당뇨 예방에도 좋고, 항산화 작용도 하며,갱년기 여성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XcW8shR-VElNSUphwGwnmNP4Zt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21:00:09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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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언의 긍정 뒤에 오는 그림자 - 조지오웰의 '동물농장'</title>
      <link>https://brunch.co.kr/@@iLUJ/26</link>
      <description>잘못되어 가도 아무 말하지 않는 것. 그것은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일까.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은 스탈린 시대의 소련을 비유한 우화 소설이다.  하지만, 권력이라는 것은 특정 시대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크고 작은 다양한 사회와 조직에서 나타날 수 있다.   인간을 몰아내고 차지한 동물농장.       처음에는 모두가 평등한 형제였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cJK2WmEHfKslaoKeGPKSG4JYYk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00:53:34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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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삿날이면 - 기억은 시간을 넘어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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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아버지는 장남이셨다.  일 년에 5~6번 제사를 지냈던 것 같다. 제사를 위한 음식 준비는 늘 엄마의 몫이었다.  &amp;quot;엄마, 작은엄마들은 안 오셔?&amp;quot; &amp;quot;제삿날이나 오겠지.&amp;quot;  어린 마음에 엄마 혼자 준비하는 것이 속상했다. 전 부치기, 나물 무치기, 탕 만들기 등 제사상에 올릴 음식을 준비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나는 엄마 옆에 붙어 앉아 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pC5emielmnWdjviZkzu5XMG5hk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4:22:52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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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서 그런 힘이 나왔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iLUJ/24</link>
      <description>CBS라디오 방송에 이런 멘트가 나왔다.  &amp;ldquo;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나요?&amp;rdquo; &amp;ldquo;어떻게 그럴 수 있죠&amp;rdquo;  이 두 문장이 가슴에 작은 파도를 일으킨다.   인생 여정 속 지치고 힘든 시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하루하루를 버티고 견딘다.  일주일이 가고 한 달이 가고 일 년이 간다.  면역력이 생기듯 마음도 단단해진다.  그런 줄만 알았다.  그런데, 어느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5FZuoe2dZ9NAujaPhkkTQxZg9-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19:51:08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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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가에 날아온 손님 - 오늘은 너의 세상을 바라본다</title>
      <link>https://brunch.co.kr/@@iLUJ/23</link>
      <description>아침 창가에 손님이 찾아왔다.  세찬 바람은 솜털같이 가벼운 너를 날려 높은 곳 세상 구경을 시켜주려나.  너의 발밑 세상은 어떠니?  두려움. 설렘.  네 눈앞 세상이  밝고 친절하고 사랑스러웠으면 좋겠다.  세상 구경 끝.  따뜻한 너의 안식처로 돌아와 이야기꽃을 피우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KF4o1Oa1mUgg_HHKkehfDUA_1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21:00:14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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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유산]그 시절, 우리는 조금 더 가까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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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거의 30년 만에 함께 근무했던 이들을 우연히 만났다. 30년 전이니 내 나이 꽃다운 때였다.   그 시절 사무실엔 담배 재떨이가 놓여 있었고, 실내에서 담배를 피워도 아무렇지도 않던 때였다.  회식 다음날이면 선배들이 시키는 사발면 심부름도 마다하지 않고 즐겁게 했다. 다 그러는 건 줄 알았고 선후배 간 정으로 생각했다.   우리 과에 장애가 있는 선배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5pOZ3cwDpSco8rgpRKYLNkm711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17:00:01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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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 앞에 절벽이 있다 - 정리할 나이가 아니라, 다시 준비할 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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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미탁파(Mi Takpa)&amp;rsquo;는 부탄에서 쓰는 말로 무상, 영원하지 않음을 뜻한다.   누구나 죽는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권력이 있어도 명예가 있어도 죽음은 피해 갈 수 없는 게 진리다.  그렇다면 어떻게 살 것인가? 흔히들 &amp;ldquo;인생 뭐 있어.&amp;rdquo;라는 말을 한다. 이 문장의 의미는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amp;quot;어차피 한 번뿐인 인생, 즐기면 살자.&amp;rdquo; &amp;quot;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3p98AxTvjsKZ70x3l81VIG6mES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21:00:07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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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유산] ​기대가 끓던 찌개 - 뜨끈했던 종이봉투, 엄마가 생각나는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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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음식들이 있다.  돼지고기배추새우젓 찌개, 말린 갈치포 조림.....하지만, 그중 가장 기억에 떠오르는 것은 이름도 생소한  튀김김치찌개다. 내가 국민학교 고학년일 때 오빠는 고등학생이었다. 공부하느라 바쁜 오빠를 대신해 심부름은 자연스레 내 차지였다. 엄마는 가끔 시장 튀김집에 가서 튀김을 튀기고 남은  부스러기를 사 오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vmOVNDy9sp4R6N5NTfb_DV6Aw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21:00:07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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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유산] 텔레비전 옆 동전 하나 - 무뚝뚝했던 아버지가 막내딸에게 남긴 묵직한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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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릴 적 기억들은 점차 퇴색되어 흐려지지만, 마음속 깊은 곳엔 여전히 선명하게 반짝이는 추억이 있다. 그중에서도 잊히지 않는 것은 국민학교 시절 아버지가 남기고 가신 용돈이다. 아마 5~6학년 때였던 것 같다.우리 집은 두 개의 방과 작은 부엌이 딸린 셋방이었는데, 방과 부엌 사이엔 밥상이 드나들던 작은 쪽문이 있었다. 부엌은 작고 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Ymp0bWVHngUZmyrfEUassU1jJu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6 21:00:04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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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나를 안아줄 시간 - 그 시절의 나를 안아주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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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파트 테라스 창가에 아이들이 떠드는 소리가 정겹다. 어린이집, 유치원 버스를 기다리는 엄마들의 수다소리, 아이들의 노는 소리.      아이들이 각자 버스를 타고 떠나면 엄마들은 삼삼오오 모여 어디론가 떠나간다. 아마 어느 집에 모여 차를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우지 않을까.  이런 시간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른다. 남편을 출근시키고 아이는 등교시키고 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24hEAK_pPGhpxOTqGg0U-n-2YR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13:00:05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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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리를 비우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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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머리를 비우는 시간이 필요해. 처음 '멍 때리기 대회'를 들었을 때는 이런 대회도 있나 하고 웃음이 나왔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런 대회가 생겼다는 사실이 오히려 웃을 일이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이런 대회가 생겼을까.  어쩌면 바삐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일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5ibGoN7cvbAMSrgWPaNuGbQK-b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06:14:15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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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각자의 계절이 있다 - 조금 느려도 괜찮다</title>
      <link>https://brunch.co.kr/@@iLUJ/14</link>
      <description>요즘 TV를 보다보면 시골을 배경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띄는 것 같다. 왜 그럴까를 생각해 보니 각박한 도시생활을 벗어나고픈 사람들의 마음을 들여다본 것이 아닐까 한다.  도시의 모습은 어떤가. 출퇴근 지옥철이 떠오른다.   주거지와 직장이 같은 지역인 나는 지옥철을 경험해 볼 기회가 없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시간 절약과 아이들과의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hfREihDY9ukb1VpUN5XtnbYJcN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21:00:08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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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답은 언제나 나에게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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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전에는 '혼자'라는 말이 참 쓸쓸하게 들렸다.  어릴 때는 화장실도 친구와 함께 가곤 했다. 영화를 볼 때도, 여행을 갈 때도 늘 누군가가 함께여야 했다.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외롭게 느껴졌다.  그래서 사람들과의 약속을 만들고, 누군가에게 먼저 연락을 하며 외로움을 채우려 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깨닫게 된다. 사람들 사이에 있어도 외로울 수 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dtnwx0sk6CWU9K4VX2FwyuK-ei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21:00:09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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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투의 힘, 관계를 여는 열쇠 - 말투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닮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iLUJ/11</link>
      <description>우리는 하루에 수십 번씩 말을 한다.하지만, 말의 내용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은 그 속에 오가는 말투일지도 모른다. 이혜인 작가와 김범준 작가는 공통적으로 말투의 힘을 이야기한다. 이혜인 작가(다정한 사람이 이긴다)는&amp;quot;말은 언제나 관계의 문을 두드리는 손끝과 같다. 두드리는 방식에 따라 문이 활짝 열리기도 하고 단단히 잠기기도 한다. 결국 중요한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2rmZolk8bYQ_p0KEmLUlIL1bJZ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Aug 2026 21:00:19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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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늘 마지막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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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잘 챙기고 계시나요?  호리 모토코의 '싫어하는 사람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에 이런 글귀가 있다.  &amp;quot;마음이 외치는 소리에 귀 기울이십니까?  마음에 괴로움을 품고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자신이 가장 나중이더군요.&amp;quot;  얼마나 많은 이들이 자기 자신을 잘 챙기고 있을까? 특히, '엄마'라는 자리는 많은 것을 내려놓아야 하는 자리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02BLrIXRsJCKnKS6TBPpzH5cvG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Jul 2026 21:00:03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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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찬에 담은 엄마의 마음 - 오늘도 아들 반찬을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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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사 먹으라고 해.&amp;quot;자취하는 아들에게 줄 반찬을 만드는 나를 볼 때마다 남편이 하는 말이다. 내가 해 준 반찬을 맛있게 먹어주니 안 해줄 수가 없다.뭘 하지?어떤 날은 먹고 싶은 걸 말하고, 어떤 날은 모르겠단다.  말해주면 편한데 모르겠다니.그동안 해오던 반찬을 떠올린다.메인반찬이 있어야 한다는 아들의 말이 귀를 타고 들어온다. 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8CmflHA0cAn-w8zYhBB8XjIb_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6 21:00:07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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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정원사 - 정원을 가꾸듯 인생을 가꾸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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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또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그 길을 결정하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물론, 태어나면서 주어진 환경은 어쩔 수 없지만, 부족한 환경에서 조금이라도 극복하면서 내 삶을 찾아나가는 건 오로지 내 의지에 달려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오셀로」에 이런 문장이 나온다.&amp;quot;우리가 이런저런 인간이 되는 건 우리한테 달렸어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LUJ%2Fimage%2FT2yIb_S4ap2gZoIal53SMDNm4O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Jul 2026 21:00:04 GMT</pubDate>
      <author>행복한들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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