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Thinkerbell</title>
    <link>https://brunch.co.kr/@@iJP0</link>
    <description>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amp;rdquo;꾹꾹 눌러 담은 마음을 비워내는 저만의 해방구입니다.일상, 생각, 삶, 상상까지 차려놓는 뷔페형.</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2:38:51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amp;rdquo;꾹꾹 눌러 담은 마음을 비워내는 저만의 해방구입니다.일상, 생각, 삶, 상상까지 차려놓는 뷔페형.</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ugCgoTGg4X4EcEZfJ_M3RXfc-p8.jpeg</url>
      <link>https://brunch.co.kr/@@iJP0</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이민자의 삶이란 - 아군과 적군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iJP0/12</link>
      <description>언젠가 누군가에게 들었던, 가슴을 찌르는 말이 문득 떠오른다.  미국에서 생활하다 보면 유학생, 주재원, 이민자 등 다양한 국적과 인종의 사람들을 마주하게 된다.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규모의 커뮤니티를 자랑하는 중국인과 인도인들은 서로를 끌어주며 그 세력을 더욱 견고하게 불려 나간다.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의 견고한 울타리는 타 인종이 쉽게 넘볼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fx60FkjSJ7vW2u4gGcXENw2_X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10:00:06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12</guid>
    </item>
    <item>
      <title>전쟁의 서막 - 피할 수 없다면 방패를 들어라</title>
      <link>https://brunch.co.kr/@@iJP0/26</link>
      <description>앞뒤 잴 겨를도 없이 미국 땅을 밟은 엄마는, 초라해진 내 모습을 마주하고는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 가는 듯했다.  혹시 오해가 있었던 건 아닐지, 우리가 바로잡을 수 있는 무엇이 남아있진 않을지 간절히 바랐건만, 그곳에서의 삶은 잡으려 할수록 걷잡을 수 없이 멀어져만 갔다.  한국에선 무엇이든 척척 해내던 만능의 엄마였지만, 이곳에서의 엄마는 나와 똑같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nDUZp68xXSkJgFNYanjTnsXJe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9:35:31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26</guid>
    </item>
    <item>
      <title>전쟁통에도 꽃은 핀다 - 잊지 못할 NY</title>
      <link>https://brunch.co.kr/@@iJP0/27</link>
      <description>폭풍 같은 삶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순간은 찾아왔다.  가을이 무르익고 지난봄 콩쿠르라는 공들여 심은 과실을 거두어들일 계절, 부상으로 어렵게 손에 넣은 뉴욕 데뷔 무대가 비로소 그 모습을 드러냈다.  현실의 머리 아픈 굴레들은 잠시 옆으로 치워두고, 오롯이 나라는 사람에게만 온 신경을 집중해야 할 눈부신 타이밍이었다.   공항에서 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u6GVKxvyF1_C1BKba47PpMBBRI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10:00:09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27</guid>
    </item>
    <item>
      <title>현금을 쥐고도 바보가 됐다 - 초소형차에 몸을 구겨 넣고 배운 것</title>
      <link>https://brunch.co.kr/@@iJP0/25</link>
      <description>이 모든 파국이 시작되기 전, 또 하나의 치명적인 실수가 숨어 있었다.  부모님은 나를 보러 오실 때 다른 곳에 민폐를 끼치지 않고 편히 지낼 수 있는 거처를 마련하려 하셨다.  하지만 그 중요한 과정을 또다시 타인에게 맹목적으로 믿고 맡기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누구도 믿지 말아야 한다는 그 룰을 지속적으로 어기다니...)   부모님이 본격적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WGZyfBzg-Q8u44HsaKFXI742nq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0:00:09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25</guid>
    </item>
    <item>
      <title>일상 속의 블랙코미디 - 빗자루의 굴욕</title>
      <link>https://brunch.co.kr/@@iJP0/67</link>
      <description>[알리는 글]&amp;nbsp;화를 내기엔 속이 좁아 보이고, 그냥 넘기기엔 식후 커피를 건너뛴 것처럼 찝찝한 일상의 파편들. 어디 마땅히 털어놓을 곳도 없어 이 거대한 온라인 세상 한구석에 나만의 작은 대나무 숲을 하나 파두기로 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대신, 오늘 하루 관찰자의 입장에서 내 신경을 긁었던 얄밉고 사소한 인간군상을 투척하는 곳. 누군가 우연히 이 숲&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TvMDdbJsR6g_GeLj5VfGycMuQv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0:00:28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67</guid>
    </item>
    <item>
      <title>한계 - 그 새벽의 서재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iJP0/24</link>
      <description>아무리 참고 견뎌보려 애써도, 내 마음은 이미 한계에 다다라 있었다.  통신비와 같은 현실적인 제약이나 부담 따위는 더 이상 내게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의 목소리가 그리워 수화기를 드는 날들이 점점 늘어갔다.  겉으로 보기엔 단단했던 그곳에서의 일상에 결정적인 금이 가기 시작한 건 바로 그때였다.  사무치는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몰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felshIfVAxwn54ImR5b88v78F8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10:00:05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24</guid>
    </item>
    <item>
      <title>나는 쭈구리이자 FOB였다 - 미국 사회 속 더블이방인으로 살아가기</title>
      <link>https://brunch.co.kr/@@iJP0/11</link>
      <description>내게 허락된 유일한 &amp;lsquo;닮은 꼴&amp;rsquo;의 세계는 한집에 사는 사촌들과 주말의 한인교회가 전부였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나는 그곳에서 학교의 팽팽한 긴장감보다 더 쓰디쓴 소외감을 맛보아야 했다.  거울을 보듯 서로 닮은 얼굴이면서 부모들이 같은 언어를 쓴다는 사실은 그다지 위로가 되지 못했다.  오히려 그들에게서 느껴지는 거리감이 학교의 금발에 파란 눈을 가진 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vSw1WVKSX4SdlBfHz-5rTRPDVc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11:00:13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11</guid>
    </item>
    <item>
      <title>3년간의 묵언수행 - 영어라는 거대한 장벽</title>
      <link>https://brunch.co.kr/@@iJP0/10</link>
      <description>이미 여러 번 언급했다시피 미국 생활 초기의 내 영어 실력은 형편없었다.  요즘 한국은 영어유치원이라는 거대한 시스템 덕분에 모국어를 떼기도 전부터 아이들의 혀에 버터를 코팅해 주지만, 내가 자랄 땐 그런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미국행으로 급하게 받았던 영어 과외는 맛보기에 불과했고, 현지에서 마주한 진짜 영어는 생존의 위협으로 다가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vuaPYyG-J3QYgr_YnlbBXfa84n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11:00:11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10</guid>
    </item>
    <item>
      <title>일상 속의 블랙코미디 - 김칫국 레이스</title>
      <link>https://brunch.co.kr/@@iJP0/64</link>
      <description>[알리는 글]&amp;nbsp;화를 내기엔 속이 좁아 보이고, 그냥 넘기기엔 식후 커피를 건너뛴 것처럼 찝찝한 일상의 파편들. 어디 마땅히 털어놓을 곳도 없어 이 거대한 온라인 세상 한구석에 나만의 작은 대나무 숲을 하나 파두기로 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대신, 오늘 하루 관찰자의 입장에서 내 신경을 긁었던 얄밉고 사소한 인간군상을 투척하는 곳. 누군가 우연히 이 숲&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nOI286bCr6TALJ5WnOExouT9L1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11:00:12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64</guid>
    </item>
    <item>
      <title>마라 맛 첫 등교 - 국제미아 간접 체험</title>
      <link>https://brunch.co.kr/@@iJP0/3</link>
      <description>1995년 5월 미국에 처음 도착한 후, 그해 가을부터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  친척 집에 맡겨진 채 홀로 이어가야 했던 타국 생활은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었다.  어린 나이였음에도 성인 못지않은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 증세를 겪었다.  요즘이야 공황장애나 불안장애가 흔한 질환으로 인식되지만,&amp;nbsp;당시만 해도 그 정도의 정신적 고통은 개인의 의지로 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5BHlQSjzEmBs9xYn_7fC_h2Li8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Sep 2026 11:00:07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3</guid>
    </item>
    <item>
      <title>모든 게 그립고 또 그립다 - 혼자라는 두려움</title>
      <link>https://brunch.co.kr/@@iJP0/2</link>
      <description>부모님 없이 홀로 남겨진 미국 생활은 마치 텅 빈 광야와 같았다.  아무런 힘도 없는 아이가 혼자 견뎌내기에는 너무나 가혹한 시간이었다.  어쩌다 한 번씩 바람이라도 불라치면 사정없이 흔들릴 수밖에 없는 삭막한 곳.  어쩌면 그 시기가 지금의 나를 완전히 바꾸어 놓은 것 같다.   미국에 오기 전, 친구를 좋아하고 남들의 관심을 즐기던 활발한 아이는 사라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PmYOXkv1e4jcrFPEE7xaZbQNaY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11:00:12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2</guid>
    </item>
    <item>
      <title>판단미스 - 1%의 불안과 맞바꾼 미국행</title>
      <link>https://brunch.co.kr/@@iJP0/23</link>
      <description>한국을 떠나오기 전 원래 우리의 계획은 단출했다.  엄마와 내가 먼저 길을 떠나고, 대회에 맞춰 아빠가 합류하는 것.  그리고 결과야 어찌 되었든 대회가 끝나면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 차분히 다음을 기약하는 것이었다.  (최초의 이 플랜대로 되었다면 내 인생 어찌 되었으려나...)   하지만 삶은 언제나 우리가 짠 설계도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 엇나가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BucIs_FmYNH7oxKJ7zSvEf1F1V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11:00:10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23</guid>
    </item>
    <item>
      <title>실패인 줄 알았던 랩소디 - 천국과 지옥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iJP0/22</link>
      <description>30년 전, 기억의 저편을 레몬즙을 짜듯 힘겹게 쥐어짜 본다.  첫 경연이 끝나고 다음 기회가 주어질지 알 수 없던 불안한 날이었다.  그러던 차에 참가자와 게스트들은 호텔 연회장에 초대받아 원형 테이블에 앉아 만찬을 즐겼다.  그곳은 새하얀 테이블보와 반짝이는 은식기, 그리고 향긋한 꽃내음으로 가득했다.  그 화려한 풍경 속에서, 여러 세트의 포크와 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lFtEe4o3Vj4l9epIw_nb9e5aOY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11:00:10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22</guid>
    </item>
    <item>
      <title>새벽 2시, 베개 밑 개똥철학 - 야매 '쎄'믈리에 자격증 소유자</title>
      <link>https://brunch.co.kr/@@iJP0/72</link>
      <description>어쩌다 나는 쎄믈리에가 되었는가?  그것은 아마도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날들을 살아오며 겪은 맷집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는 정말 어딜 가서든, 누굴 만나서든, '쎄한' 분위기를 기가 막히게 잘 감지한다.  눈치는 또 더럽게 빨라서 상황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도 전부터 미래를 감지하는 능력(?)도 갖췄다고 해야 하나.  얼마 전 '멕 조지프슨'의 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HIOLEQhRoZzPaRRH_eEVGw4lKz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14:18:46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72</guid>
    </item>
    <item>
      <title>타코와 왈츠, 그 첫 순간 - 달콤살벌한 축제</title>
      <link>https://brunch.co.kr/@@iJP0/76</link>
      <description>5월, 봄의 절정이 느껴지는 계절에 미국 땅을 밟았지만 감상에 젖을 여유는 없었다.  일 년 가까이 온 마음을 쏟아부은 콩쿠르가 코앞으로 다가와 있었고, 이제는 정말 짐을 싸서 떠나야 할 시간이었다.  대회가 열리는 도시는 친척 집에서 차로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  KTX조차 없던 시절 한국 정서로는 까마득한 먼 거리였겠지만, 땅덩이 넓은 미국 사람들에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HLxlRPOxg1CTmCugGw3Gq2MQ29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Sep 2026 15:17:21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76</guid>
    </item>
    <item>
      <title>헬게이트 1995 - 360도 회전 신호등은 덤</title>
      <link>https://brunch.co.kr/@@iJP0/1</link>
      <description>1995년 5월, 엄마와 나는 미국으로 향하는 항공기에 몸을 실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조그만 어린애가 뭐 얼마나 원대한 아메리칸드림을 품고 고국을 떠났을까 싶다.  하지만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꿈꾸던 나는, 그저 큰 물에 가서 큰 물고기로 자라다 보면 나 역시 세계적인 연주자가 될 거라는 허무맹랑한 환상에 부풀어 있었던 것 같다.  작은 수조 안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2wI7Y1FYEaXTOjyANuNHuO-TGj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11:00:10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1</guid>
    </item>
    <item>
      <title>일상 속의 블랙코미디 - 9호선 급행의 펭귄맨</title>
      <link>https://brunch.co.kr/@@iJP0/68</link>
      <description>[알리는 글]&amp;nbsp;화를 내기엔 속이 좁아 보이고, 그냥 넘기기엔 식후 커피를 건너뛴 것처럼 찝찝한 일상의 파편들. 어디 마땅히 털어놓을 곳도 없어 이 거대한 온라인 세상 한구석에 나만의 작은 대나무 숲을 하나 파두기로 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대신, 오늘 하루 관찰자의 입장에서 내 신경을 긁었던 얄밉고 사소한 인간군상을 투척하는 곳. 누군가 우연히 이 숲&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FRyn7w-I9JBbw_IZBAhVq_s48s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13:43:12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68</guid>
    </item>
    <item>
      <title>새벽 2시, 베개 밑 개똥철학 - 내가 기억하는 9월 11일</title>
      <link>https://brunch.co.kr/@@iJP0/74</link>
      <description>늘 그렇듯 밤새 세상은 안녕했는지 아침 뉴스를 스크롤하다 오늘이 9&amp;middot;11 참사 25주년임을 자각했다.  동부 뉴욕과 워싱턴 DC에서 꽤 떨어진 곳에 있었던 나마저도&amp;nbsp;그날의 서늘함이 아직도 피부로 느껴지는 참사.  미국과 미국인들의 삶은 아마도 2001년 9월 11일 전과 후로 나뉠 거라 감히 생각해본다.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그날.  그 시절, 그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2wIISWWvn3-Mcd33RiJUaEinJX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5:55:33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74</guid>
    </item>
    <item>
      <title>일상 속의 블랙코미디 - 가해자 A 씨의 오후</title>
      <link>https://brunch.co.kr/@@iJP0/63</link>
      <description>[알리는 글]&amp;nbsp;화를 내기엔 속이 좁아 보이고, 그냥 넘기기엔 식후 커피를 건너뛴 것처럼 찝찝한 일상의 파편들. 어디 마땅히 털어놓을 곳도 없어 이 거대한 온라인 세상 한구석에 나만의 작은 대나무 숲을 하나 파두기로 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대신, 오늘 하루 관찰자의 입장에서 내 신경을 긁었던 얄밉고 사소한 인간군상을 투척하는 곳. 누군가 우연히 이 숲&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vJxSBgYEqwlC_mesH7Vawx53c3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11:00:07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63</guid>
    </item>
    <item>
      <title>새벽 2시, 베개 밑 개똥철학 - 주고 잊어버리기 달인, 받고 잊어버리기 생초보</title>
      <link>https://brunch.co.kr/@@iJP0/70</link>
      <description>한글은 정말이지 너무 위대하다.  고로 나는 한글을 너무너무 사랑한다.  한글과 영어, Bilingual로 자라왔지만 나는 끝까지 한글을 놓지 못했다.  &amp;lsquo;님&amp;rsquo;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남이 된다는 노래도 있잖나.  그만큼 한글은 참 변화무쌍하다.  뜻을 몰라도 너무나 완벽한 모양과 조합으로 읽고 쓰기가 가능한 언어가 대체 세상에 또 어디 있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JP0%2Fimage%2FBpAnpY3hGOYzApwjM-eFI8Agtl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26 11:00:06 GMT</pubDate>
      <author>Thinkerbell</author>
      <guid>https://brunch.co.kr/@@iJP0/70</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