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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지 공주 쩡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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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흔여섯 늦깍이 브런치 작가를 꿈꾸는 시원이 엄마입니다. 현실에서 마주하는 일상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담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4:53: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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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여섯 늦깍이 브런치 작가를 꿈꾸는 시원이 엄마입니다. 현실에서 마주하는 일상의 따뜻한 이야기들을 담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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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렸지만, 다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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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는 유난히 많이 흔들렸다.  가족 때문에 마음이 복잡했고, 친구 때문에 서운했고, 회사에서는 사람에게 지쳤고, 내 마음조차 내 뜻대로 되지 않는 날들이 있었다.  한동안은 내가 왜 이렇게까지 흔들리는지 몰랐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모든 것이 조금씩 제자리로 돌아오고 있었다.  관계가 달라진 것도 있고, 그대로인 것도 있다. 달라진 건 오히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jM%2Fimage%2Fr2FfeOjqcaljIbrzrrX56L9rtq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07:22:15 GMT</pubDate>
      <author>엄지 공주 쩡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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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기를... - 나는 인자한 엄마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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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들이 개학을 했다.   여유롭던 아침은 한여름 무더위처럼 지나가고, 고군분투하는  아침이 다시 시작되었다.  아침밥을 준비하고 시원이를 깨웠다.    시원이는 학교에서 점심을 너무 늦게 먹어서 배가 고프단다. 1학년때는 형님들에게 양보하고 늦게 먹었는데,  4학년이 되니 동생들한테 양보하라고 했단다.   최근 들어 배고프단 얘길 입에 달고 산다. 키가 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jM%2Fimage%2F16yEZxlz_DAmCdohAJZNTvcK2v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04:09:26 GMT</pubDate>
      <author>엄지 공주 쩡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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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 한 명씩을 잃는 것 같다 - 20년의 우정도 시간이 지나면 변하는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iIjM/16</link>
      <description>2003년 6월, 병원에서 1년간의 근무를 마치고 퇴사했다. 그리고 8월, 지금의 회사에 입사했다.  그때 나는 협력사 직원이었다. 지금처럼 매장이 바쁘지 않았고, 한 번씩 매장을 둘러보며 아이 쇼핑도 할 수 있었다. 병원에서의 타이트한 근무와는 다른 자유로움이 좋았다.  2006년 8월, 한 친구가 마트의 전문직으로 입사했다.   나와 깉은 나이였고 낯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jM%2Fimage%2FHKQBj7UUrr1UZVStsu8-ELmOy_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05:23:42 GMT</pubDate>
      <author>엄지 공주 쩡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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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품이 되는 길 - 남의 눈에 꽃잎이 되어라!</title>
      <link>https://brunch.co.kr/@@iIjM/15</link>
      <description>대학 시절, 내가 무척 좋아했던 교수님이 계신다. 성함은 황병덕 교수님이다.  스무 살 무렵 처음 뵈었고, 그때부터 나의 많은 생각과 아이디어에는 교수님의 영향이 남아 있다. 지금 생각하면 내가 공부를 어지간히 안 하는 눈치였는지, 바른길로 가야 한다는 목표의식도 잡아주시고 좋은 말씀을 참으로 많이 해주신 분이다.  지금은 연락을 하고 있지 않지만, 마지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jM%2Fimage%2FkHeIF0-Xtw82jmX46z36yJb9GH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6 07:47:13 GMT</pubDate>
      <author>엄지 공주 쩡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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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화내지 않기로 했다. - 어느 폭염의 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iIjM/14</link>
      <description>포항은 연일 폭염이다. 철강의 도시가 아니라 불의 도시라는 말이 더 어울릴 만큼 뜨겁다. 바다가 가까워 시원할 것 같지만, 여름만큼은 그 바다마저 뜨거운 바람을 품고 있다. 7월 12일은 친정에 제사가 있는 음력 5월 28일이다. 작년 추석을 기점으로 여름제사라 힘이 들기도하고, 엄마가 나가계셔서 아빠와 합의하에 제사는 지내지 않기로 했다. 나는 출가외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jM%2Fimage%2FbgMso4SpQpfKYOrv_iupsD9OtS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Jul 2026 02:45:48 GMT</pubDate>
      <author>엄지 공주 쩡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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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내 인생 내 맘대로 -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title>
      <link>https://brunch.co.kr/@@iIjM/13</link>
      <description>시골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습니다. 시골의 사계절은 풍요로웠지만, 우리 집 형편이 넉넉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늘 저에게 &amp;nbsp;&amp;quot;너는 우리 집의 복덩이다.&amp;quot;라는 긍정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제가 태어난 후 집을 사고, 소와 오토바이, 차를 장만하고, 또 다른 집을 여러 채 사셨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살던 8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jM%2Fimage%2FZiXSmA3EmsGSdftoerZvhobfhh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un 2026 01:48:55 GMT</pubDate>
      <author>엄지 공주 쩡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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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침묵하는 당신과 섭섭한 나, -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는 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iIjM/11</link>
      <description>오늘도 퇴근 후 말끔히 정리된 집을 마주한다.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풍경일지 모르지만, 우리 집에서 이것은 남편의 성실함이 만들어낸 매일의 결과물이다. 깨끗하게 비워진 거실을 보며 고마움을 느끼다가도, 정작 대화 없는 고요함 속에 서 있다보면 묘한 쓸쓸함이 밀려오곤 한다.  그래서 오늘, 나의 반쪽 이석균 씨에 대해 펜을 들어본다. 내가 바라보는 그의 모습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jM%2Fimage%2F-uodMuZspEkUIL8KBOc4W6zPqK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un 2026 04:35:50 GMT</pubDate>
      <author>엄지 공주 쩡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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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엄마, 나 사랑 안 하지?&amp;quot;4학년 사춘기가 보내는신호 - 폭탄치즈볶음밥과 시원이의 작은 수첩</title>
      <link>https://brunch.co.kr/@@iIjM/9</link>
      <description>&amp;quot;조식&amp;quot;이라는 아침 숙제가 나에게 참 버겁기도 했다. 나와의 다짐이었기에 최선을 다했고, 네가 맛있게 먹어주는 날엔 뿌듯했지만, 남기는 날엔 섭섭함이 밀려오곤 했다. 그런 감정들이 아침의 기분을 좌지우지하던 어느 날, 아들이 말했다.  &amp;quot;엄마! 내일 아침은 간단하게 식빵만 구워줘!&amp;quot; &amp;quot;응, 알겠어!&amp;quot;  다음 날 아침,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졌다. 식빵보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jM%2Fimage%2F2eMjGuxB3BI_uaI83450xTXDUV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n 2026 05:37:15 GMT</pubDate>
      <author>엄지 공주 쩡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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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싸울때 남의 편!! - 애증</title>
      <link>https://brunch.co.kr/@@iIjM/10</link>
      <description>나는 2013년 11월30일에 지금의 남편과 처음 만났다.  그때의 오빠는 참 순박해 보였다.  말까지 조금씩 더듬는 그 모습에, 왠지 모르게 내가 곁에서 챙겨주고 보살펴주고 싶다는 마음이 기분 좋게 피어올랐다. 당시 포항에서 유행하던 아파트를 분양받았다며, 나에게 귀여운 '모델하우스 플러팅'을 하던 청년이었다.  그때도 운수업을 하며 회사의 통근버스를 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jM%2Fimage%2F327oJAwbTnF7FAJ0F8SumsP7fW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Jun 2026 02:31:48 GMT</pubDate>
      <author>엄지 공주 쩡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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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달의 마지막 휴무, 엄마와 함께 갓바위에 오르다. - 마음이 답답할때 찾아가는 팔공산 갓바위</title>
      <link>https://brunch.co.kr/@@iIjM/8</link>
      <description>꿈속에 작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나타나셨다. 요즘 유행하는 꽃조끼에 몸뻬 바지를 입으시고, 꼿꼿한 자세로 뒷짐을 지고 서 계신다. 외할머니의 시선이 머문 곳은 주무시고 계신 엄마와 아빠, 어쩐지 표정이 썩 유쾌해 보이지 않으셨다. 작년 추위가 채 가시기 전에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꿈에 나오신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무슨 하실 말씀이라도 있으셨던 걸까?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jM%2Fimage%2FG1ASZc9_lzuoMsnUwR8NdvYLzY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n 2026 01:47:43 GMT</pubDate>
      <author>엄지 공주 쩡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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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춘기 아들과 갱년기 엄마의 부처님 오신날 - 핸드폰과 한 몸이 된 아들 곁에서 생각한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iIjM/7</link>
      <description>어제의 궂은 날씨가 거짓말이었던 것처럼 화창한 날이다. 오늘이야말로 진정한 초록의 향연, 진짜 봄이 아닐까. 문밖을 나서면 그야말로 오만가지 꽃천지다. 장미,금잔화.수레국화.이름 모를 꽃들이 가득한 꽃길을 걷닫 보면, 왜 내가 5월을 이토록 좋아하는지 새삼 깨닫게 된다. 왠지 모를 좋은 기운이 온몸으로 스며드는 느낌이다. 늦은 아침을 챙겨 먹고 나니 남편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jM%2Fimage%2FdyYH9BjtEOLtIylQf-GruH6SiY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May 2026 09:56:45 GMT</pubDate>
      <author>엄지 공주 쩡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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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상 같은 자리에 있어주는 내친구, 고마워♡ - 지지고 볶고 싸워도 돌아서면 웃음이 나는 친구가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IjM/6</link>
      <description>어제 잠자리에 들기 전 카톡을 주고받았다. 이 친구, 금방 잠이든 모양이다.  오늘도 역시나 비가 내린다. 습하기도 하고, 이제 그만 내렸으면 좋으련만,  친구한테서 카톡이 왔다. '어제 뻣었다고' 나는 다시 고쳐준다. '뻗었다고'  갑자기 옛날 생각에 웃음이 났다. 우리 20대 때, 휴대폰 한창 붐이 일었었지. 내 친구는 가끔 오타를 내서 내가 핀잔을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jM%2Fimage%2F1BCNbkpNqZRCMWH-rr0IhFgI6-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May 2026 01:17:05 GMT</pubDate>
      <author>엄지 공주 쩡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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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나이 열네살쯔음 듣던 노래가 지금 참 좋다! - 임종환의 &amp;quot;그냥 걸었어&amp;quot;를 들으며 달리는 출근길</title>
      <link>https://brunch.co.kr/@@iIjM/2</link>
      <description>출근시간은 한 시간 남짓이다. 멀기도하고 지루하기도 하다. 작년까지는 줄곧 라디오를 들었다. 올 해부터는 내가 좋아하던 라디오 디제이님의 안타까운 소식으로 라디오를 접게되었다.  적막한 차 안, 오늘은 갑자기 90년대 노래가 번뜩 떠오른다. 최재훈의 &amp;lt;비의 랩소디&amp;gt;, 김부용의 &amp;lt;풍요속 빈곤&amp;gt;, 비비의 &amp;lt;비련&amp;gt;, 투투의 &amp;lt;일과 이분의 일&amp;gt;, 김건모의 &amp;lt;잠못</description>
      <pubDate>Fri, 22 May 2026 06:28:40 GMT</pubDate>
      <author>엄지 공주 쩡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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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좋아하는 걸 말할 수 있는 사람들! - 밤식빵이 좋은 마흔여섯 은정이</title>
      <link>https://brunch.co.kr/@@iIjM/1</link>
      <description>비가 내리는 아침이다. 출근길, 빵 맛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우리동네 작은 베이커리에 들렀다. 고소한 빵 냄새를 맡으며 치아바타와 바게트, 그리고 블루베리 호두 치아바타를 골라 담았다.  사무실에 도착해 동료들과 온기가 남아있는 빵을 나누어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시작했다.  &amp;quot;일부러 은정 씨 내가 좋아하는 빵만 사 오신 거 아니에요?&amp;quot; &amp;quot;맞아요!&amp;quot; &amp;quot; 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jM%2Fimage%2FG7OeDlHXLqVfeJqvfBpoiP-dG5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May 2026 06:28:30 GMT</pubDate>
      <author>엄지 공주 쩡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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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각할 것 같은 날에는 카레이서가 되어라~ - 아들의 수영복 가방이 불러온 아침의 대질주</title>
      <link>https://brunch.co.kr/@@iIjM/3</link>
      <description>아침일찍 눈이 떠졌다. 창밖은 어제에 이어 여전히 비가 내리고 있다. 귀한 내아들 시원이의 아침을 차린다.  어제밤 미리 챙겨둔 생존수업용 옷가지들을 한 번 더 확인했다. 억지로 눈을 비비고 일어난 아들은 밥을 먹으면서도 조잘조잘 이야기가 많다. &amp;quot;엄마! 고양이중에서 제일 오래 산 고양이가 몇 년인줄 알아?&amp;quot; &amp;quot;100년?&amp;quot; &amp;quot;엄마! 고양이랑 사람은 달라!</description>
      <pubDate>Fri, 22 May 2026 06:28:17 GMT</pubDate>
      <author>엄지 공주 쩡이</author>
      <guid>https://brunch.co.kr/@@iIjM/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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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의 개그를 이해 할 수없는 엄마! - 방구쟁이 시원</title>
      <link>https://brunch.co.kr/@@iIjM/4</link>
      <description>아침 출근 준비로 사방이 분주한 시간. 정신없는 와중에도 시원이의 아침만큼은 학교 급식 부럽지 않게 차려내고 싶다. 나름 '조식'에는 진심인 편이니까.  정성스레 차린 식사를 맛있게 마치고, 옷을 갈아입던 시원이가 갑자기 다급하게 외쳤다. &amp;quot;엄마! &amp;nbsp;엄마!&amp;quot; &amp;quot;응? 왜?&amp;quot; &amp;quot;혹시 엄마 방구 꼈어?&amp;quot; &amp;quot;아니?!&amp;quot; &amp;quot;그런데 왜 똥냄새가 나지?&amp;quot;  순간 짚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jM%2Fimage%2FkgT3TN8m1PsLHsmS6IqAKOvIug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May 2026 06:28:01 GMT</pubDate>
      <author>엄지 공주 쩡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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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칠십일곱 태복 씨와 막내딸의 데이트 하는날! - 다음 장날에 또 갑시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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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겨울이 채 끝나기 전, 아빠는 고관절 수술을 받으셨다. 지병이 있던 터라, 고혈압과 당뇨, 그리고 신장근처의 낭종까지 안고 계셨다. 아빠는 현재 엄마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시라, 막내인 내가 보호자 역할을 도맡고 있다.  그날도 그랬다. 그날은 꿈자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오늘 나가도 될까?'싶던 날. 윗니 두 개가 으스러져 병원에 가는 꿈을 꾸고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IjM%2Fimage%2Fnb2rbekQCBiu5Ns7xfENvvduBg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May 2026 06:27:27 GMT</pubDate>
      <author>엄지 공주 쩡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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