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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미</title>
    <link>https://brunch.co.kr/@@iCAk</link>
    <description>삶의 정답을 모르고, 공허함에 멈춰 서기도, 방황하기도 하지만 그저 잘, 멋있게 살고싶은 많고 많은 청년 중 하나입니다. 이틀에 한번은 글을 쓰려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23:4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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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정답을 모르고, 공허함에 멈춰 서기도, 방황하기도 하지만 그저 잘, 멋있게 살고싶은 많고 많은 청년 중 하나입니다. 이틀에 한번은 글을 쓰려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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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칠순의 아버지 - 26년 6월 18일 목요일. 날씨: 더움.</title>
      <link>https://brunch.co.kr/@@iCAk/59</link>
      <description>어제 겪었던 '건강한 좌절'은 그렇다고 치고  아침부터 꽤나 분주했다.  부동산에 갔다가 은행에 가서 대출이 가능한지를 보려고 했기 때문에 그렇다. 집을 보고, 계약금을 넣고, 대출 가능유무를 봐야하기에.   그래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등본을 뽑고, 입사 3개월도 안 된 신입사원의 소득을 증명하려면, 계약서와 급여 명세서까지 챙겨야하고.. 뭐, 여러가지 뽑았</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0:00:27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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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전세 대출, 건강한 좌절 - 26년 6월 17일 수요일 날씨: 엄청 덥진 않고... 더움.</title>
      <link>https://brunch.co.kr/@@iCAk/57</link>
      <description>꽤나 막막하다.  회사에서는 현장 가서 썬팅지나 붙이고, 경력도 못 살리고.. 이도 저도 아닌 듯, 답이 없어 퇴사하려고 생각 중이다.  동시에 올해 10월 말이면.. 전세 대출이 끝난다. 때문에 연장을 할 것인지. 아니면 이사를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여러 가지 중첩적인 감정이 있던 오늘.  하는 것도 없겠다, 은행 어플과 사이트를 뒤져가며 금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k%2Fimage%2F6x0HEsydJKmKmjw4pcpiiQtvbp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0:00:20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guid>https://brunch.co.kr/@@iCAk/57</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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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썬팅지 기사님 - 26년 6월 16일 화요일. 날씨: 더움.</title>
      <link>https://brunch.co.kr/@@iCAk/55</link>
      <description>오늘은 출근해서 BOM이나 만지작거리고, 자잘한 문서 작업들을 좀 했다.  그냥 요새 늘 그렇듯, 딱히 하는 거 없이 모니터나 멍하니 보다가 이사님이 서류 정리하라시면 하는 식이다.  점심 즈음에는 외근을 나갔다. 이사님과 구장사거리에 들러서 부품을 좀 챙기고, 현장에 들어갔다.  여전히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는 설비다. 그런데... 오늘 내가 해야 하는 작</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0:00:25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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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연봉 협상을 하고 - 26년 6월 8일 월요일. 날씨 맑음.</title>
      <link>https://brunch.co.kr/@@iCAk/54</link>
      <description>거슬러올라 작년 1월 말이었던 듯하다. 이전 직장에서의 마지막 연봉 협상 말이다.  부대표님과 마주 앉았던 그 자리. 겨우 10% 올려주는 걸 가지고 어찌나 생색을 내시던지.  &amp;quot;회사가 어려운데 우리 김대리를 생각해서 어쩌고저쩌고...&amp;quot;  지금 생각해도 참 짜증이 나는 기억이다.  사실 이게 최악이 아니다. 더 최악이었던 건, 그 협상 자리가 오후 5시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k%2Fimage%2F148F6Bo96cS970cYOghan6mD8e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0:00:15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guid>https://brunch.co.kr/@@iCAk/54</guid>
    </item>
    <item>
      <title>시위를 보며 - 26년 6월 6일 토요일. 날씨: 맑고 선선함</title>
      <link>https://brunch.co.kr/@@iCAk/53</link>
      <description>오늘은 꽤나 일정이 있다. 우선 용인 쪽으로 해서 부동산을 돌았다. 21평짜리 아파트를 타겟으로 삼고 부동산 세네 군데를 들렀다. 사장님이 계신 곳도 있고 안 계셔서 전화로만 상담한 곳도 있었다.  역시 집은 발품 팔아야 한다.   2년 전이나 지금이나 직접 방문해서 물어보니 훨씬 얻을 수 있는 정보량이 풍부했고, 정확했다.  내가 보고 있는 아파트는 구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k%2Fimage%2F6Jtk-bcAJKG2Cguxzpg3UvfPvc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00:00:24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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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게 있어 공감되지 않는 감정 - 26년 6월 4일 목요일. 날씨 맑다가 흐려짐.</title>
      <link>https://brunch.co.kr/@@iCAk/52</link>
      <description>오늘 비로소 이 책, 『상실』을 다 읽었다.  오늘은 별일 없었다. 아니지. 아침에 7시 10분에 일어나서 씻고 나갔는데, 아이고 세상에, 세종포천고속도로가 꽉 막히더라.  충분히 안정권인 출근 시간이었는데, 9시 20분이 넘어서야 도착했다. 이사님께 혼났다. 스트레스 받는다.  중간쯤 가다 보니 도로 측면에 8중 추돌, 거의 10대 가량 되는 차량들이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k%2Fimage%2F8vPTm-wPjklspRSirAQf3eSxKA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00:00:29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guid>https://brunch.co.kr/@@iCAk/52</guid>
    </item>
    <item>
      <title>결국에는 다 균일해진다는 것 - 26년 6월 3일 수요일. 날씨 맑음, 덥진 않음.</title>
      <link>https://brunch.co.kr/@@iCAk/51</link>
      <description>쉬는 날... 은 아니지 선거일이잖은가, 집 근처에 들러 선거를 하고 오후 4시쯤 되어 늘 자주 가는 카페로 향했다.  달달하고 고소한 라떼 한 잔을 시켜놓고 책을 편다.   이렇게 여유 있는 날이 내게 또 얼마나 있었던가. 너무 좋다.    요새 읽고 있는 책은 조앤 디디온의 『상실』. 사실 이 책은 처음엔 너무나도 어렵게 다가왔다.  누군가를 잃어버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k%2Fimage%2FAVtCQM-D1z2zMoWYc0U8_XMJvE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00:00:23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guid>https://brunch.co.kr/@@iCAk/51</guid>
    </item>
    <item>
      <title>처음 가본 청첩장 모임 - 26년 6월 2일 화요일. 날씨 맑음.</title>
      <link>https://brunch.co.kr/@@iCAk/50</link>
      <description>인생 처음으로 '청첩장 모임'이라는 자리에 나갔다.  대상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SH 형. 그리고 오늘 처음 뵙는 형수님.  사실 청모 자체도 처음이고.. 형수님도 처음 뵙기 때문에 가기 전부터 별의별 몹쓸 상상을 다 했다.  '혹시 형수님 딱 봤는데, 이상한 사람이면 어쩌지?' '표정 관리 안 되면 그건 그것대로 재밌겠다' 같은 쓸데없는 상상과 걱정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k%2Fimage%2F6DhvS9sHk9sJbjRsmLaCgOZ8tl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00:00:28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guid>https://brunch.co.kr/@@iCAk/5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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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눈치보이는면서도 실없는 하루 - 2026년 6월 1일 월요일. 날씨 맑음.</title>
      <link>https://brunch.co.kr/@@iCAk/49</link>
      <description>오늘 아침엔 일찍 일어나, 용인 쪽으로 무료도로로 출근했다. 그랬더니 대박사건, 출근에 1시간 40분이나 걸렸다.  톨게이트 비용이 조금 아깝긴 해도, 돈으로 시간을 사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 출근길, 차 안에서 버려지는 그 아침 시간이 너무나 아까우니까.  나로서는 집 앞 10분 거리의 회사에 다녔기에 그런 것인지, 역체감이 확 된다만, 이토록 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k%2Fimage%2F2SzrHWix4XTii1uvoCGfq7jFK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Sep 2026 00:00:26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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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돌아갈 필요 없는 좋은 꿈을 꿨다는&amp;nbsp; 것 - 2026년 5월 28일 목요일. 날씨: 맑음, 그리고 약간의 빗방울</title>
      <link>https://brunch.co.kr/@@iCAk/48</link>
      <description>오늘은.. 평화로운 하루.. 사실 뭐 엄청나게 평화롭진 않았다.  아침에 눈을 뜨니 7시 40분이더라. 부랴부랴 씻고, 동생을 회사에 내려주고 출근길에 올랐다.  꽈아악 엑셀을 밟아 회사에 도착한 시간은 9시 1분. 다행히 이 회사는 출퇴근 카드를 찍지 않아서, 지각을 했지만 지각이 아닌(?) 아슬아슬한 세이프였다. 다행이다.  오전 내내 개발 중인 프로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k%2Fimage%2FqcbTHyTCE7Mvf1Pf17A8mSyspN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0:00:23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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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5년 전의 나와 5년 후의 나 - 26년 5월 27일 수요일 날씨 : 오전 비옴 흐림</title>
      <link>https://brunch.co.kr/@@iCAk/47</link>
      <description>최근 몸이 꽤 아프다.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가 아직은 좀 그렇다.  병원에 다녀왔고.. 수술이 가능한지의 피 검사를 받았다. 아무래도 결과가 썩 좋을 것 같진 않지만, 다행히 마음의 스트레스는 덜하다.  덜한 이유는 별다른 이유는 아니다. 오늘 이전 직장에서 들어온 '퇴직 위로금' 덕분인지도 모르겠다. 통장에 찍힌 그 돈 30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k%2Fimage%2FmFMkz8TMtZgUqH3WMqG6nFUGnE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00:00:25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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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그냥 일상 기록 - 2026년 5월 25일 월요일 날씨 : 맑음</title>
      <link>https://brunch.co.kr/@@iCAk/43</link>
      <description>요새엔,  일상에 특별한 변곡점이 없다. 왜 일기를 안 쓰나 했는데 그냥 쓸 거리가 없더라.  삶의 무던함에 희소식을 느낄까? 아니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다시 좁혀지는 것에 경계를 해야 할까?  어쨌든, 이 지나가는 일상을 기록해 보자면   토요일엔 후배를 만나는 것 말고도, 여러 일이 있었다.  점심 즈음에 일어나서 피부과를 갔다. 손에 피부염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k%2Fimage%2FWG_XbrQ0O4mCfpjSND4LBYqidf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1:00:19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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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 살아야 할지 묻던 녀석과의 하루 - 2026년 5월 23일 토요일&amp;nbsp;날씨 맑음</title>
      <link>https://brunch.co.kr/@@iCAk/44</link>
      <description>오늘은 적당히 일 좀 보고, 전 직장에서 만났던 후배 녀석을 만났다.  오늘 만나는 후배 녀석은 특별한 녀석이다.  이 녀석의 별명은 '응삼이'다. 왜 응삼이냐면, 본명 초성이 'ㅇㅇㅇ'이라서 내가 지어준 별명이다. ㅇ3이라서, 응삼이. 귀여운 별명이지.   벌써 이 친구를 안 지도 3년이 다 되어간다. 내가 나온 고등학교 직속 후배이기도 하고,  나랑 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k%2Fimage%2F0J8qs9ZB_0ea-y_XH0Gdf69r-C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un 2026 23:00:33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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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식 자리에서 깨달은 것들 - 2026년 5월 22일 금요일 날씨 : 맑음</title>
      <link>https://brunch.co.kr/@@iCAk/42</link>
      <description>오늘 예정되어 있던 이사님과 식사를 진행했다. 고기를 먹자고 하시니 당연히 먹어야지. 내 돈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사주시는 건데, 맛있게 먹어야 한다.  W형은 이번 주가 마지막이라고 하더라. 결국 이곳에 적응하지 못하고 나간다. 아쉽지만, 헤어짐이란 원래 그런 거겠지.  생각해 보니 이전 회사에서의 헤어짐은 결국 다시 만날 것을 서로 알고 있었기에 크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k%2Fimage%2FHzp8wCmlcEK3oBFdiaKra81K9H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23:00:28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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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의 상대가 아닌,  관계의 시간을 사랑했던 나 - 2026년 5월 21일 목요일&amp;nbsp;날씨 비 많이 옴, 오후엔 그침</title>
      <link>https://brunch.co.kr/@@iCAk/41</link>
      <description>어젯밤, 갑자기 피부 속 당김이 엄청 심해졌다. 얼굴이 너무 따가워서 미치는 줄 알았다.  진짜 상처가 날까 봐 긁을 수도 없어서 폼클렌징으로 세안도 세 번이나 하고 팩도 붙여 놓고 별의별 짓을 다 했는데 진정이 안 되더라.  진짜 너무 급해서 AI한테 물어보니, 내가 갖고 있는 립 케어 제품인 '비판톨'이라도 임시로 발라보라더라. 안에 들어있는 덱스판테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k%2Fimage%2Fb6gUCQKiCp0gf4dK6VIiZJrQP7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un 2026 23:00:39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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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타인의 무관심이 내게 준 기묘한 해방감 - 2026년 5월 19일 화요일&amp;nbsp;날씨 더움</title>
      <link>https://brunch.co.kr/@@iCAk/40</link>
      <description>오늘도 계속해서 부지런히 살아가고 있다. 멀긴 하지만, 계속해서 출근도 잘하고 있고.  오늘은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했다.   헬스장 문 여는 시간이 6시라서, 5시 40분쯤 집을 나섰다.  본격적인 웨이트라기보다는 아침 공복 유산소를 하기 위해서다.  다이어트에 효과가 굉장히 좋다고 하길래, 30분 정도 땀을 뺐다. 사람이 없어서 좋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k%2Fimage%2FCyk3lwuaJmBduTkyGMr-eymOBY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Jun 2026 23:00:16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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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년 만에 다시 본 사주 - 26년 05월 16일 토요일 날씨: 더움</title>
      <link>https://brunch.co.kr/@@iCAk/31</link>
      <description>오늘 사주를 봤다. 갑자기이긴 한데,  며칠 전에 일기를 돌아보다가 3년 전 봤었던 사주의 내용이 눈에 띈 것 아니겠나.  당시 직장의 K 부장님이 &amp;quot;지인들 다 봤는데 소름 돋게 용하다&amp;quot;며 추천해 준 곳이었다.  그때 내 일기장엔 이렇게 적혀있었다.  &amp;quot;스물두 살 때부터 후반까지, 진짜 개고생 다 할 팔자네.&amp;quot;&amp;quot;돈도 별로 안 모일 것이고.. 그냥 안 모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k%2Fimage%2FTAp-GelmSApaDHng0L7g7EfGpc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23:00:32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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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극은 언제나 입꼬리를 올릴 때  찾아온단다 - 2026년 5월 14일 목요일 날씨 : 더움</title>
      <link>https://brunch.co.kr/@@iCAk/26</link>
      <description>새로운 직장에 적응하는 기간이라 아직 정식으로 배정받은 업무가 없다.  그래서 그동안 내 손으로 직접 개발해 보고 싶었던 것들을 시도하고 있다.  특정 설비에 사용하던 솔루션을 시연용으로 구성해 보고 있는데, C#으로 프로그램을 짜면서 AI와 협업하는 중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재밌다. 그리고 AI는 진짜 똑똑하다.  물론 '이게 과연 온전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k%2Fimage%2FNGEu35fXaB4w_Qiu_NWqUAMavM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Jun 2026 23:00:17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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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버지 때문에 5월이 싫다 - 2026년 5월 12일 월요일 날씨: 맑음이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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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5월이 싫다. 여름이 좋네, 겨울이 싫네 하는 계절의 취향을 말하는 게 아니다.  1년 12달 중 단 한 달을 없애버릴 수 있다면, 나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5월을 고를 것이다.  제일 싫다. 그냥.   이유는 단 하나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니까. 나는 이 가정의 달이라는 타이틀이 너무 싫다. 왜 굳이 5월만 가정의 달이어야 하는 건지,  그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k%2Fimage%2Fshoki2GakJJ2lj_UIVA17bVvqT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6 23:00:12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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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출근, 당했나 설마. - 2026년 5월 11일 월요일 날씨 : 맑았다가 오후 비 옴.</title>
      <link>https://brunch.co.kr/@@iCAk/39</link>
      <description>아이고, 드디어 첫 출근을 하고 돌아왔다. 아, 힘들다. 오늘도 하루를 기록하고 마쳐보자.   아무래도 출근길이 거리가 거리라서 세종-포천 고속도로를 탔다.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아니 대한민국에 부지런한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 건지.  다행히 고속도로에서는 안 막히는데, 고속도로까지 가는 데에는 꽤나 막히더라고. 거기다가 세종-포천 타니까 톨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CAk%2Fimage%2Fj7MwsdfmlooHryZSQlG2Ptc8t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n 2026 23:00:28 GMT</pubDate>
      <author>키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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