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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avve 웨이브</title>
    <link>https://brunch.co.kr/@@iBCH</link>
    <description>&amp;quot;​Hard Weaving, Soft Leading.&amp;quot; 29년 전장에서 '단(端)'을 세우고, 유연한 '결'의 지혜를 나눕니다. 비즈니스 언어로 삶을 직조하는 작가 Wavve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4:08:3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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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Hard Weaving, Soft Leading.&amp;quot; 29년 전장에서 '단(端)'을 세우고, 유연한 '결'의 지혜를 나눕니다. 비즈니스 언어로 삶을 직조하는 작가 Wavve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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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 | 그때는 선택받았고, 이번에는 내가 선택했다 - 직조하는 삶: 씨줄과 날줄의 생존학</title>
      <link>https://brunch.co.kr/@@iBCH/17</link>
      <description>과거에 나를 뽑았던 사람이, 다시 나를 찾았다. 같은 기회처럼 보였지만, 이번에는 전혀 다른 질문이 놓여 있었다.  나는 여전히 선택받아야 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는가. 어느 순간부터 나는, 같은 일을 반복하는 사람이 아닌, 새로운 흐름을 찾아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전에는 주어진 자리에서 나를 증명하는 데 집중했다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H%2Fimage%2FfQIPSw6bI3Gd4GDFuB9qAg_pYB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6 22:33:00 GMT</pubDate>
      <author>Wavve 웨이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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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 | 성과를 내던 사람에서, 성과를 만드는 사람으로 - 직조하는 삶: 씨줄과 날줄의 생존학</title>
      <link>https://brunch.co.kr/@@iBCH/16</link>
      <description>결과는 이미 나오고 있었다. 같은 방식을 적용했지만,다른 사람에게서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그때 확인했다.성과와 성과의 재현은 다른 영역이다. 그 시점에서 나는 하나의 방향을 정했다.  나의 고통과 고단한 시간을 바탕으로 한 경험을,교육으로 연결해 유의미한 과정으로 만들자.  현장에서 나는 이미 자리를 잡고 있었다.  부르면 가는 사람이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H%2Fimage%2F4SYQCAc1EVV2f8bctLNewcTCjq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Jul 2026 22:50:14 GMT</pubDate>
      <author>Wavve 웨이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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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9 | 여자라서 불리한 시장에서, 기준이 되는 법 - 직조하는 삶: 씨줄과 날줄의 생존학</title>
      <link>https://brunch.co.kr/@@iBCH/15</link>
      <description>누군가 내게 가장 큰 자산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망설임 없이 &amp;quot;경험&amp;quot;이라고 답한다.  돈은 잃을 수 있고, 직장은 떠날 수 있다. 하지만 삶에서 마주한 경험은 사라지지 않는다. 같은 경험이라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엮어내느냐에 따라 사람의 값은 달라진다.  돌이켜보면 내 커리어를 바꾼 순간들은 모두 예상하지 못했던 경험에서 시작됐다.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H%2Fimage%2F1PFLxxJyuL466jBJu66c4rZ_ab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6 22:38:22 GMT</pubDate>
      <author>Wavve 웨이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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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8 | 선택받지 않았다, 필요해진 것이다 - 직조하는 삶: 씨줄과 날줄의 생존학</title>
      <link>https://brunch.co.kr/@@iBCH/13</link>
      <description>2006년 겨울,나는 방카슈랑스 시장에 발을 들였다.신분은 위촉직이었다.하지만 태도는 달랐다.나는 스스로를 다시 &amp;lsquo;신입&amp;rsquo;으로 규정했다.배우는 입장이었지만, 움직이는 방식은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다.교육을 받던 중, 나는 먼저 제안했다.&amp;ldquo;제가 준비해서 시범 강의를 해보겠습니다.&amp;rdquo;단순한 상품 설명이 아니라판매 구조와 마케팅 흐름까지 담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H%2Fimage%2F8s6tcVNKcG7eIKzKf4zN-Y9ioQ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n 2026 22:28:42 GMT</pubDate>
      <author>Wavve 웨이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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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 사람의 값은, 결국 어디에서 결정되는가 - 직조하는 삶: 씨줄과 날줄의 생존학</title>
      <link>https://brunch.co.kr/@@iBCH/14</link>
      <description>해고 통보를 받은 날,  나는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날은 내 몸값이 바뀌기 시작한 출발점이었다.  문제는 해고가 아니라,  그 이후 내가 어떤 기준으로 움직이느냐였다. 29년의 직장 생활을 돌아보면 &amp;lsquo;좋은 직장&amp;rsquo;이라 부를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았다.  기준은 단순하다. 나를 성장시킨 곳, 그리고  나를 이전과 다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H%2Fimage%2FfLmQLzL9kKouZtsQ91szEiZITf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un 2026 23:13:25 GMT</pubDate>
      <author>Wavve 웨이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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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 같은 일을 해도 연봉이 다른 이유 - 직조하는 삶: 씨줄과 날줄의 생존학</title>
      <link>https://brunch.co.kr/@@iBCH/11</link>
      <description>같은 일을 하는데왜 누군가는 더 받을까.이유는 단순하다.  나 보다 늦게 들어온 사람이 나보다 더 많은 급여를 받는다는 걸 알게 된 날, 모든 게 달라졌다. 그전까지 나는 회사 안에서 꽤 잘 버티고 있었다.  오퍼레이션을 맡아 성과를 냈고, 승진도 했고, 보상도 받았다.  적어도 &amp;lsquo;문제없는 직원&amp;rsquo;이었다.  하지만 그 사실 하나가 내 기준을 흔들었다.  &amp;ldquo;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H%2Fimage%2FYj1Lc6kuHQt4qYx2uV2OUPQgj1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6 22:35:44 GMT</pubDate>
      <author>Wavve 웨이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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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 ​나를 해고한 회사가, 다시 나를 부를 때 - 직조하는 삶: 씨줄과 날줄의 생존학</title>
      <link>https://brunch.co.kr/@@iBCH/10</link>
      <description>― 나를 삼켰던 파도 속에서, 나는 방향을 배웠다때로는직선으로 밀어붙인 열정보다한 번 휘어진 선택이&amp;nbsp;더 멀리 간다.나는 그걸&amp;ldquo;해고당한 회사로 돌아가는 순간&amp;rdquo;에 알았다.금융 영업이라는 전장은내게 단 하나의 언어만을 요구했다.&amp;ldquo;숫자.&amp;rdquo;성과는 증명이었고증명은 곧 생존이었다여성으로서 유일하게회사의 커리어 패스 과정에 올라탈 수 있었던 건결국현장에서 만든 숫자 덕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H%2Fimage%2FO90nKkWwT0yREVKz8_R_ZXs1uD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May 2026 22:12:48 GMT</pubDate>
      <author>Wavve 웨이브</author>
      <guid>https://brunch.co.kr/@@iBCH/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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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 버티는 사람에서 기회를 만드는 사람으로 - 직조하는 삶 : 씨줄과 날줄의 생존학</title>
      <link>https://brunch.co.kr/@@iBCH/9</link>
      <description>1999년 겨울, 사표를 던지다 ​IMF의 파도는 생각보다 길고, 잔인했다. ​그 거친 파도 속에서 어떻게든 버티고 있었지만, 마음 한구석에서는 이미 알고 있었다. 이곳에&amp;nbsp;계속 남아 있는 한, 내 삶은 더 이상 단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다는 것을. ​결국, 떠나야 했다. ​1999년 겨울.아무런 미련 없이 사표를 던졌다. ​갈 곳도 없었고, 구체적인 계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H%2Fimage%2FtpAKY4FBhSExV9jsETLYB-P9tK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May 2026 22:55:48 GMT</pubDate>
      <author>Wavve 웨이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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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 월급 대신 이불을 받았다 - 직조하는 삶: 씨줄과 날줄의 생존학</title>
      <link>https://brunch.co.kr/@@iBCH/8</link>
      <description>나는 월급 대신 이불을 받았다.  그날&amp;nbsp;알았다. 나는 회사가 아니라 현실에 고용되어 있었다는 걸  1998년 봄.  친구와 함께 겨우 구한 옥탑방. 통장엔 거의 남은 돈이 없었고, 삶은 이미 한 번 무너진 뒤였다. 청운동 작은 회사에 취직했다. 직함은 Administrative Assistant. 이름은 그럴듯했지만, 현실은 생존이었다.  그리고 곧, 세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H%2Fimage%2FA2aKNjXucT2LG4K-4uD7vPMs3h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May 2026 21:42:32 GMT</pubDate>
      <author>Wavve 웨이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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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 서울은 낭만이 아니라 파도였다 - 직조하는 삶 : 씨줄과 날줄의 생존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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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말한다.하지만 그때의 나는선택하고 있는 게 아니었다.밀려오고 있었다.서울이라는 도시가파도처럼. 그 파도 속에서나는 겨우 서 있었다.1997년.나는 서울에 올라왔다.손에 쥔 건10만 원.그게 전부였다.낭만은 없었다.파도만 있었다.쉴 틈 없이밀려오는 현실.그러나나는 준비되어 있지 않았다.첫 번째 파도퇴근길이었다.집에 도착해가방을 내려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H%2Fimage%2FuxkSL6MM4WLMS8LjYjns7UvT-4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May 2026 10:01:53 GMT</pubDate>
      <author>Wavve 웨이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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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 파도의 시작, 봉천동 산동네 - 직조하는 삶 : 씨줄과 날줄의 생존학</title>
      <link>https://brunch.co.kr/@@iBCH/2</link>
      <description>​그해 겨울은 유난히도 시렸다. 단순히 날씨 때문만이 아니었다. 4년 내내 같은 과 동기이자 가장 가까운 친구였던 그녀가 무작정 서울로 가겠다고 이야기를 꺼냈을 때, 내 마음에도 찬&amp;nbsp;바람이 스며들었다. 당황스러웠지만 한편으론 올 것이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골집을 벗어나 더 큰 세상으로 나가기를 꿈꿨던&amp;nbsp;그녀의 서릿발 같은 결심을&amp;nbsp;지난&amp;nbsp;4년&amp;nbsp;간&amp;nbsp;곁에서 지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H%2Fimage%2F4nH6y8-5eMbspkjVue9pmy5Ucb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22:01:58 GMT</pubDate>
      <author>Wavve 웨이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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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29년 차 리더, 커리어를 다시 쓰다 - 직조하는 삶 : 씨줄과 날줄의 생존학</title>
      <link>https://brunch.co.kr/@@iBCH/1</link>
      <description>상경 첫해, 찢긴 가방과 함께 사라진 전 재산 10만 원.&amp;nbsp;그리고 한 달을 버티게 해 준 믹스커피 두 봉지.나의 커리어는 그 처절한 결핍에서 시작됐습니다. 사람들은 직장생활을 흔히 파도를 타는 것에 비유합니다.&amp;nbsp;하지만 파도는 내 계획대로 오지 않습니다.&amp;nbsp;수없이 넘어지고, 차가운 물에 빠져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경험을 해본 사람만이 비로소 물살을 타는 법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BCH%2Fimage%2FyraNQAZznG_GbadAIiNR6mqJnu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23:05:40 GMT</pubDate>
      <author>Wavve 웨이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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