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지구인 이공이오</title>
    <link>https://brunch.co.kr/@@i6CF</link>
    <description>지구인 이공이오 세상에 당신이 잠시 머물다 가주셔서 오늘 하루 충분히 행복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6 Oct 2026 12:25:1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지구인 이공이오 세상에 당신이 잠시 머물다 가주셔서 오늘 하루 충분히 행복했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gFNZGizHynj68pvx1O1q62PJvFE.jpg</url>
      <link>https://brunch.co.kr/@@i6CF</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나가는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키다.&amp;nbsp; - 나가는 사람과 들어오는 사람 그 사이에</title>
      <link>https://brunch.co.kr/@@i6CF/119</link>
      <description>인사이동으로 발령이 났을 때 그래서 팀에서 떠나는 사람이 있을 때 당신은 얼마큼 예의를 갖추었던가?  내가 이곳으로 발령이 났을 때 인사발령 공지가 뜨고 2주 정도 인수인계 기간 동안 기존 부서장은 나 대신 내 자리에 올 새로운 직원에게만 집중하고 신경을 썼다. 곧 나갈 나는 찬밥보다 못한 신세였고, 밥 한번 먹자는 말도 그는 하지 않았다. 내가 기존 부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43Fb16LfpSxRQtTdkyOunsFsoH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Oct 2026 22:00:20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119</guid>
    </item>
    <item>
      <title>상처가 아물지 않는다. - 괜찮아질 수 없나 보다.</title>
      <link>https://brunch.co.kr/@@i6CF/118</link>
      <description>꽤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괜찮지가 않은 거였다. 5개월 만에 네가 다시 왔어도 그게 반갑지가 않았고 오히려 당혹스러웠다. 아무렇지 않게 너는 늘 그랬고 나는 그런 너를 보면서 괜찮은 척을 해야 했다. 그만 보고 싶었다. 그럴 수만 있다면 더 이상 너를 보고 싶지가 않다. 그럼에도 그럴 수가 없어서 힘들다.  말이라는 게 칼보다 더 날카로울 때가 있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loLHiQ_C3QR99fTq3S0agwPKrR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Oct 2026 22:00:21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118</guid>
    </item>
    <item>
      <title>지겹다는 말을 자주 한다.&amp;nbsp; - 의도치 않게 아니 의도한 듯 반복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i6CF/117</link>
      <description>속으로 해야 하는 말인 것 같은데 툭 하고 뱉어지는 말이 있다. 이곳에 오고 나서 요즘 더 자주 그렇게 툭하고 뱉어지는 말이 바로 '지겹다'는 말이다. 혼잣말인데 남들에게 온전히 들리는 말이라 옆 자리에 앉은 직원들은 그 말을 같이 듣게 된다. 기분이 전염된다고 해서 조심하려고 하지만 '지겹다'는 그 말이 의도치 않게 그냥 뱉어져서 나 스스로 제어가 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HGvVzNBPAk-yuYX-RX_b4yDUmg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22:00:20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117</guid>
    </item>
    <item>
      <title>휴일에도 사무실이 편하다. - 일하는 게 쉬는 것보다 익숙해지고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6CF/116</link>
      <description>명절이든 공휴일이든 계속해서 출근을 하고 있다. 휴일 전일을 출근하지는 않지만 연속 휴일에는 하루 이상은 출근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식하는 그날에도 일을 하는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시작된 출근이 습관이 되어 가고 있다. 명절에는 명절에도 하루 종일 근무하는 직원들 밥을 사주기 위해서 출근하기 시작했고, 주말에는 평일에 여러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xJhW2ywEpSHaJ1K_t5nLJ10lR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22:00:30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116</guid>
    </item>
    <item>
      <title>직장에 불편한 사람이 있다.&amp;nbsp; - 내가 당신을 무서워하는 걸 당신이 몰랐으면 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6CF/115</link>
      <description>직장에 불편한 사람이 있다. 나는 관계를 해결하고 싶었다. 어떻게 보면 나에게 남은 유일하고도 남들보다 조금 나은 능력이 '문제해결' 뿐이라, 그리고 직원과의 관계 문제라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었다. 그러나 상대는 관계를 회복하길 바라지 않았고, 나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도 져버린 체 나를 없는 사람 취급을 하고 있다.  부서장이나 다른 사람에게는 인사를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Hkdj33DBXyZSdQf9z_HtnD-pp9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22:00:20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115</guid>
    </item>
    <item>
      <title>어른으로 어른답게 그렇게 걸어간다. - 한 해의 반이 지나간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i6CF/114</link>
      <description>한해의 또 반이 그렇게 지나갔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시간이 흘러가는 게 큰 의미가 없어졌다. 그렇게 피부에 닿는 공기가 차가워지면서 그렇게 또 가을이 왔구나 그러고 만다.  그러다 조금 더 공기가 싸늘해지면 겨울이 온 거겠지 그러다 연말과 연초 그렇게 내년이 되겠구나 그렇게 한 살이 더 많아지는 또 인생의 한 사이클이 지나가게 된다.  반복적으로 일상이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yjVD-wdOlvoDEUrBfRaGfu0eVp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3:00:03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114</guid>
    </item>
    <item>
      <title>좋은 것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어렵고, 힘들고, 모르겠고,</title>
      <link>https://brunch.co.kr/@@i6CF/113</link>
      <description>어떤 사람은 무언이든 좋은 점만 발견하는 재주가 있는데 나는 도저히 그러지를 못한다.  문제를 발견하고 좋지 않은 점을 찾아내고 단점을 캐치하고 부족한 점을 말한다.  항상 지금보다 나아져야 한다는 생각만 가득한 그래서 문제를 찾고 개선안을 마련하고 그렇게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런데 그런 나를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hNO0rGl1oSJhOJ-DNv2n0vewW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3:00:02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113</guid>
    </item>
    <item>
      <title>조용히 가만히 그렇게 앞으로 간다.&amp;nbsp; - 다만 그것뿐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i6CF/112</link>
      <description>견디는 힘 버티는 능력이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 싶다. 다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면 아마도 저 두 가지를 더 단단하게 제대로 배우려고 할 것 같다.  요즘 유난히 벽에 부딪히는 일이 많고 사람 때문에 자꾸 멘털이 깨지는 순간이 늘어나고 있다.  그럴 때마다 아무렇지 않게 넘기지 못하고 꽤 오랜 시간 가장 밑바닥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야 돼서 너무 버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0m2BtSGZJotYjQHx0FKZpCvPjI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3:00:04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112</guid>
    </item>
    <item>
      <title>바쁘니까 많은 것을 잊게 된다.&amp;nbsp; - 다행인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i6CF/111</link>
      <description>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그래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말이 너무 질 어울릴 만큼 정신이 없다. 계속 기획서를 작성하고 수정하고 다시 작성하고 수정하고를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하루 종일 일만 한다.  주말에도 나와서 일을 한다. 그렇게 하루가 너무 잘 간다. 눈 뜨면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고 일하고 자고 다시 출근하고를 한다.  그래서 한동안 마음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Ao9Du_lk2i0CZabNfLl7XdlVxW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03:00:02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111</guid>
    </item>
    <item>
      <title>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줘야만 한다. - 내 이야기를 할 수는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i6CF/110</link>
      <description>퇴근시간이 되면 작은 내 사무실로 사람들이 하나씩 방문을 한다. 그리고 오늘 너무 힘들지 않냐며 무언가를 끊임없이 끄집어내어 한가득 털어놓는다.  가만히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이고 수고했다는 인사를 하고 내일 보자 그렇게 퇴근 인사를 한다.  언제부터인가 전혀 내 사무실 문을 열 것 같지 않던 그들이 그렇게 방문하기 시작했다. 가까운 사람들은 아니고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dV6sO37h9ShbobgYYryjmbukl-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03:00:03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110</guid>
    </item>
    <item>
      <title>타인의 마음만 보살피다.&amp;nbsp; - 나는 정말 괜찮은 걸까</title>
      <link>https://brunch.co.kr/@@i6CF/109</link>
      <description>나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 아이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몇 번을 망설이고 고민하다 어렵게 마주하고 지금의 아이 마음 상태를 물었다.  불편함을 가득 안고서 괜찮다고 지금이 편하다고 하는&amp;nbsp;말을 듣고서 아이를 가만히 바라본다.  뭐가 그렇게 안 좋은 건지 물어도 아이는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한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나 같은 사람 때문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X_9qrGv2WlA4UR0w5aaiQtRPkM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03:00:04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109</guid>
    </item>
    <item>
      <title>앞으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amp;nbsp; - 누군가에게 나는 그런 사람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i6CF/108</link>
      <description>앞으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이 말을 누구한테 들어야 가장 잔인한 걸까 본인이 원하는 게 뭐냐는 물음에 앞으로 나를 보고 싶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뾰족하게 날이 서 있다는 말을 들었고 그 이유가 나 때문이라고 했고 그래서 조용히 따라갔고 생각을 물었고 그리고 저 대답을 들었다.  짧지 않은 시간이었다. 그래도 많이 가깝지는 않아도 이토록 멀게 느껴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UDrgJxZ4aUSGaVCDGcJPNRlP9W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6 03:00:02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108</guid>
    </item>
    <item>
      <title>아무것도 하면 안 되는 거구나. - 관리자가 아닌 사람은 안 되는 건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i6CF/42</link>
      <description>아무것도 하면 안 되는 거구나. 아무것도 하면 안 되는 거였구나. 내가 사람으로 하는 모든 게 불필요하고 쓸모없는 거였구나. 마음을 쏟으면 안 되는 거였구나.  나는 관리자 아무개이니까...  그냥 보통의 사원이었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 마음을 쏟고 감정을 보여도 되는 그냥 어리고 서투른 사원이었으면 어땠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  합리적이어야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PSBJeGm6AiDyL5KYzc9wNXAD8z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6 03:00:03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42</guid>
    </item>
    <item>
      <title>제 자리가 아닙니다. - 그만 나가 주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i6CF/107</link>
      <description>내 자리가 아닌 걸 알면서 이 악물고 버티다 탈이 난 것 같다.  발에 맞지 않은 신발을 신어서 발이 부르트고 상처가 나는 것처럼 결국 핏방울이 맺히고 나서야 신발을 잘못 골랐구나 깨닫고 살짝 눈물 맺힌 채로 물끄러미 발 뒤꿈치를 바라보는 그런 기분  요즘 계속 그런 마음 상태이다. 뭔가 대단히 잘못된 듯한 자꾸 달아나거나 벗어나거나 그런 것만 꿈꾸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Y8fSnlQmoOB2W1t3-29rlW2PMY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Jul 2026 03:00:02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107</guid>
    </item>
    <item>
      <title>기간제 관리자라서 그렇다고 한다. - 잠깐 보고 말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i6CF/51</link>
      <description>임시직 직원들에게 유난스럽게 신경을 많이 쓰고 있던 걸 알았던 지인이 아무렇지 않게 어차피 잠깐 보고 말 직원들한테 그렇게까지 애쓸 필요 없지 않냐고 했을 때 이상하게 화가 났었다.  그들이 나에게 잠깐 보고 말 사람이었던 적이 없었다. 이전 기관에서는 임시직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잦은 퇴직하고 채용되는 과정들이 많이 낯설고 어려운 일이었지만 그건 그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nK_28wq6guv-TCNOpN5BeGwgsr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26 03:00:03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51</guid>
    </item>
    <item>
      <title>비참하다의 의미를 곱씹다. - 힘든 게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6CF/106</link>
      <description>'견딜&amp;nbsp;수&amp;nbsp;없을&amp;nbsp;정도로&amp;nbsp;슬프고&amp;nbsp;끔찍하다.'  비참하다의 의미다. 사전적으로 검색해 본 이유는 지금 내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가 없어서였다.  누군가가 힘든 거냐고 물었을 때 힘들다로 표현할 수 있는 감정상태가 아니다고 답을 했다. 힘들다로 설명이 되는 건 오히려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지금의 상태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를 찾았고 그래서 찾&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cn1t2spbAzOSYCDdSKccZPpOIz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ul 2026 03:00:08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106</guid>
    </item>
    <item>
      <title>말을 하지 말 것, 침묵을 선택하다. - 감정을 소리 내고 싶지 않다.</title>
      <link>https://brunch.co.kr/@@i6CF/105</link>
      <description>말이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언가 삼키지 못하고 뱉어내기 때문에 갈등이 생기고, 상처를 받고, 그렇게 무너지게 된다. 그래서 침묵을 선택하기로 했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 불편하거나 더 하고 싶은 모든 소리 내는 활동을 그만두기로 했다. 가만히 아무 생각도 감정도 의견도 없는 사람처럼 그냥 그렇게 침묵하기로 했다. 그래야 덜 상처받는 거라는 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8fuGWDDyiWvA9R5CRFLT8NgJnN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6 03:00:06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105</guid>
    </item>
    <item>
      <title>사람에 대해 실망하고 싶지 않다. - 아무도 모르겠다.</title>
      <link>https://brunch.co.kr/@@i6CF/104</link>
      <description>어떤 잘못을 잘못이라고 인지하지 않는 사람을 볼 때 할 말이 없어진다.  명확한 잘못을 하고 있었고 그걸 나에게 들켰고 혼이 났고 그럼에도 그 이후로도 계속 그렇게 행동하고 있었던 거였다.  그러다 또 나에게 들켰고 또 그걸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듯했다. 한참을 혼을 내다가 그마저도 아무 의미기 없는 일이라는 생각을 했다.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vk6ZHIMYJSBSJrrKI8dN9WH5TN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Jun 2026 03:00:05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104</guid>
    </item>
    <item>
      <title>미워하고 싶은데 그게 안돼. - 그럼에도 보고 싶어.</title>
      <link>https://brunch.co.kr/@@i6CF/102</link>
      <description>일부러 피하는 걸 안다. 그럼에도 괜찮은 듯 일부러 더 차갑게 멀어지는 너는 그렇게 도망치고 있었다.  그 모든 게 너무 잘 보여서 모른 척을 못하겠다. 네가 얼마큼 불편하고 신경 쓰고 있는 게 눈에 너무 잘 보여서 그게 자꾸 마음에 걸리니까 그래서 더 눈길이 머물게 되니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지만 그래도 네가 힘들어 보이는 건 그게 너무 싫어서 결국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fBXKfVAo9UUe2cToeLRg326ax4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Jun 2026 22:00:11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102</guid>
    </item>
    <item>
      <title>쉼을 선택하고 싶다. - 조금만 쉬어 갈게요.</title>
      <link>https://brunch.co.kr/@@i6CF/103</link>
      <description>쉼을 고민 중이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휴직을 고려하고 있다.  멈춤이 필요하다는 지인들의 말들이 이어졌고 직원들과 함께 있는 시간들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뭔가 업무를 진행해도 결과는 크게 나아지지 않았고 크게 의욕이 생기지도 않는다.  누군가에 불편을 주고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기 시작했고 크게 필요하지 않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게 아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6CF%2Fimage%2FxlftQbXAvMVm0FjEhHp2eKdb4s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un 2026 03:00:05 GMT</pubDate>
      <author>지구인 이공이오</author>
      <guid>https://brunch.co.kr/@@i6CF/103</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