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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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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하임리히법이 필요한 어른&amp;gt; 라는 제목으로 자전적 에세이를 집필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39: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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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하임리히법이 필요한 어른&amp;gt; 라는 제목으로 자전적 에세이를 집필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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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을 사랑하지만, 또 조심합니다 - 과한 위로 대신 분별력을 택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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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때 AI의 신기함에 이런저런 말을 건네보다뜻밖의 위로를 받은 적이 있다.그 후로 누구 눈치도 볼 필요 없는 존재를 찾아  가끔 마음을 털어놓곤 했다.  그러나 곧 깨달았다.AI는 내가 듣기 좋은 말 위주로,나라는 사람을 파악한 채 맞춰주고 있다는 것을.  문제는 AI만이 아니었다.사람은 본래 자기 입장에서만 말하고,때로는 모순된 이야기로 공감을 끌어낸다.</description>
      <pubDate>Fri, 09 Jan 2026 08:00:11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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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사랑, 나를 일으키다 - 서투름과 진심의 시간들</title>
      <link>https://brunch.co.kr/@@i5RQ/10</link>
      <description>스물일곱, 모태솔로였던 내가 다소 늦게 첫사랑을 시작했다.  사랑은 무너진 자존감을 일으켰고, 삶의 방향을 살짝, 그러나 결정적으로 돌려놓았다. 귀찮고 성가신 일이라 여겼던 감정이 막상 닿아 보니 전환점이었다. 내 드라마의 주인공이 드디어, 나에게로 왔다.  한때 &amp;ldquo;이상형은 정우성&amp;rdquo;이라 농담하던 나는 기준이 없는 사람에 가까웠다. 신앙이 녹아내린 뒤 남편을</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10:24:18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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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홀로서다 - 경계를 세우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i5RQ/12</link>
      <description>나는 유독 혼자 있지 못했다. 취미 하나도 오래 붙들지 못했다. 그런 스스로가 답답했다.  서른 중반, 나를 이해해 보려고 TCI 성격 검사를 진행했다. 심장이 철렁내려 앉는 결과를 보았다. 자율성 0% &amp;middot; 사회적 민감도 100%. 내 뜻으로 결정하지 못했고, 눈치와 감정에 과하게 흔들리는 사람이었다.  사이비 안에서의 &amp;lsquo;순종&amp;rsquo;은 내 판단을 &amp;lsquo;교만&amp;rsquo;으로 바</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0:07:44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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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를 다시 읽다 - 무뚝뚝함의 뒷면</title>
      <link>https://brunch.co.kr/@@i5RQ/9</link>
      <description>아빠는 늘 무서웠다. 엄격했고, 무뚝뚝했고, 매일같이 공부만 강요했다. 이유 없이 날카로운 날도 있었다. 엄마처럼 안아주지도, 다정히 부르지도 않았다.  그 사람은 좀처럼 웃지 않았고, 엄마 마저 자주 슬프게 했다.  덕분에 쉽게 미워할 수 있었고, 이 감정은 오랫동안 풀지 못한 숙제였다.  그렇게 성인이 되었고 스무 살이 넘어  처음 사회로 나갔을 때 그</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9:15:05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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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출, 그 이후 - 나도 힘들어도 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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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이비 종교를 탈퇴한 이후에도 싱그럽고 찬란한 계절은 내 상태와 상관없이 몇 번이나 돌고 돌았다. 낮과 밤이 바뀌듯 하루가 흘렀고, 나는 끼니를 때우고, 출근하고, 사람도 만났다.  겉으론 괜찮아 보였다. 아픔이 덜 선명해졌다고 믿었다. 남들과 다르지 않다고 믿었다.  그런데 속에서는 슬픔이 고였나보다. 아픔이 켜켜이 쌓인 어느 날, 몸이 먼저 비명을 질렀</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0:47:48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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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는 법을 배우던 집 - 둘째 딸로 산다는 건</title>
      <link>https://brunch.co.kr/@@i5RQ/7</link>
      <description>시골 외딴 마을,  젊은 목사가 남의 집 공사판에서 배운 솜씨로  벽돌을 쌓아 올린 개척교회가 있었다.  완공식 날. 아내는 압력밥솥을 올렸고,  등에 업힌 네 살배기 딸아이는 치솟는 김이 신기해 손을 뻗었다. 뜨거움을 늦게 알아차린 손마디가 뚜껑에 달라붙었고,  나는 서울 큰 병원에서 두 번의 피부 이식을 받았다.  엄마는 오빠와 막내, 아빠를 돌보느라</description>
      <pubDate>Sat, 30 Aug 2025 12:00:04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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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왜 이렇게 사는 게 어려울까</title>
      <link>https://brunch.co.kr/@@i5RQ/6</link>
      <description>회식이 끝난 밤, 잔뜩 취한 몸을 이끌고 남편 차를 타고 반지하로 들어왔다. 문을 닫자마자 눅눅한 공기와 어둠이 한꺼번에 밀려들었다.  숨이 막히는 기분과 함께 왜인지 모를 두려움과 서러움이 치밀어 한바탕 울고 나서 이상하게도 정신이 맑아졌다. 잠은 멀었고, 스스로에게 물었다.  왜 이렇게 사는 게 어려운 걸까.  사랑하는 사람도, 가족도, 친구도, 직장도</description>
      <pubDate>Fri, 29 Aug 2025 10:00:14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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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를 사랑하지만, 나도 잃지 않기로 했다. - 사랑과 자립, 그 사이의 균형</title>
      <link>https://brunch.co.kr/@@i5RQ/5</link>
      <description>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 그 사람은 어느새 내 옆에 커다란 자리를 차지했고,  우리는 영원을 약속했다.  한시라도 떨어져 있으면 아쉽고, 만날 때마다 형용할 수 없는 기쁨으로  가득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기를 지나 우리는 덤덤하고 익숙해졌다.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다. 그 안에도 안정과 편안함의 질서가 있다. 마음이 작아진 게 아님을, 우리는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RQ%2Fimage%2FrrBTj13zkIOqyh94GeDJhD2a5n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Aug 2025 09:37:22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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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없이 투고했다. 그리고 후회했다. - 투고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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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겁없이 투고했다. 그리고 후회했다.  써 내려간 일기가 쌓일수록, 정성이 들어갔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있다면?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모은 일기를 다듬고, 구구절절한 내 이야기를 한 권 분량의 자전적 에세이로 만들었다. 그리고, 내 만족을 이기지 못해 투고를 시작했다.  남에게 공감하고 위로하는 게 주특기인 나는 태어나서 이렇게 재밌고 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RQ%2Fimage%2FY7NXHdlo0hQ2wrPCftaffHWqX7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Aug 2025 09:00:19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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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일곱, 부모와 떨어져 살던 어느 날 - 사이비를 만났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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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골에서 살던 나는, 열일곱에 부모와 생이별했다. 도&amp;middot;시&amp;middot;면&amp;middot;리까지 다 붙는 이름의, 논밭뿐인 시골이었다.  &amp;ldquo;말은 키워 제주로 보내고, 사람은 서울로 보내라&amp;rdquo;는 말을 아빠는 입버릇처럼 하셨다. 졸업한 초등학교마저 폐교되고, 아이들 웃음소리 사라진 마을에 희망이 없다고 판단한 듯했다.  2009년 초 &amp;nbsp;겨울, 개학을 앞두고 나는 동생과 함께 마포구 친할머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RQ%2Fimage%2FXOwjCeycK_Xfzgvw5oPRw055c2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10:51:20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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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의 방식 - 비움과 채움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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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말이 되면 나는 가끔 고민에 빠진다.  &amp;lsquo;어떻게 쉬어야 잘 쉬었다고 소문이 날까?&amp;rsquo;   친구를 만나면 하루가 꽉 차고 즐겁지만,  사람을 만나는 일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요구한다.  예전에는 아무렇지 않던 일이,  이젠 자주 반복하기엔 벅차다.   밖은 덥거나 춥고, 지갑은 얇아지고,  피로는 다크서클로 갔다.  그렇다고 혼자 있는 시간이 능숙한 것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RQ%2Fimage%2F0TYlZGft10_2u2HJnb15L8Sgo-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Aug 2025 01:00:21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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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ENFP 입니다. - 자아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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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오래전부터 나 자신이 재밌으면서도 피곤했다. 시시때때로 다양한 감정들이 돌아가며  마음의 운전대를 잡았고,  &amp;lsquo;만약에&amp;rsquo;로 시작된 생각은  여러 방향으로 끝없이 부풀었기 때문이다.   기쁨은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벅찼고,  슬픔은 쉬운 눈물과 함께 나락까지 끌려들어갔다.   게다가 나는 원체 사람을 좋아했고,  사소한 다정함에도 금세 마음을 주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5RQ%2Fimage%2FqbDz1gHPOLhO05y6GFFGxY5GXn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Jul 2025 09:05:54 GMT</pubDate>
      <author>유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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