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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iles and Pages</title>
    <link>https://brunch.co.kr/@@i1eW</link>
    <description>살아 온 거리 만큼 책장을 넘깁니다. 여행을 떠날 때, 가장 먼저 고르는 건 책입니다. 여행지에 어울리는 책을 블렌딩하고, 문장을 담아갑니다. 저는 Miles &amp;amp; Pages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14:5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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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 온 거리 만큼 책장을 넘깁니다. 여행을 떠날 때, 가장 먼저 고르는 건 책입니다. 여행지에 어울리는 책을 블렌딩하고, 문장을 담아갑니다. 저는 Miles &amp;amp; Pages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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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고 나서 알고 싶어지는 도시 - 네가 웃으면 나도 좋아, 브로츠와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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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큰아이는 주말에 같이 나가자고 하면 집에 있겠다고 한다.  사춘기가 시작되고부터 가족과 함께 나가는 일이 예전처럼 당연하지 않아 졌다. 어디 가자고 하면 귀찮다는 표정부터 짓고, 집에 있으면 안 되냐고 묻는다.  그런 아이에게 남편이 1박 2일 여행을 제안했다.  동네 외출은 싫어도 여행은 조금 다른 모양이었다.  어젯밤 급하게 숙소를 예약하고 오늘</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6 19:19:05 GMT</pubDate>
      <author>Miles and Page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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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구 따라 강남 아닌 독서 - 장편소설 입덕기</title>
      <link>https://brunch.co.kr/@@i1eW/3</link>
      <description>책으로 이끈 이야기 한 조각  중학교 때 하굣길이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같은 방향으로 집에 가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마치 라디오를 듣는 것 같았습니다.  &amp;quot;너 어제 별은 내 가슴에 봤어?&amp;quot; &amp;quot;이번 주에 연예가중계 봤어?&amp;quot; &amp;quot;요즘 읽고 있는 책 있는데 진짜 재밌어!&amp;quot;    그 친구는 요즘 말로 하면 '입덕 요정'이었달까</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6 19:04:55 GMT</pubDate>
      <author>Miles and Page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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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애 작가는 알랭드보통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i1eW/2</link>
      <description>언젠가 작가가 되어 인터뷰하는 상상을 합니다.  드디어 소원하던 책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제 첫 책은 책을 주제로 한 여행 에세이입니다. 운좋게 인기 여행 유튜버가 제 브런치 글을 소개해줘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출간까지하게 됐습니다.  인터뷰에 이런 질문을 받습니다.  &amp;rdquo;혹시 글을 쓰는데 영감을 준 작가가 있나요?&amp;ldquo; 있다면 어떤 작품을 좋아하나요?&amp;rdquo; &amp;ldquo;네</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6 19:03:44 GMT</pubDate>
      <author>Miles and Page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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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챕터 - 독일 생활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i1eW/4</link>
      <description>날 선 감각이 무뎌지기 전에  짐도 미처 풀지 않고, 입국 이튿날부터 운전대를 잡고 도로로 나섰다.  비가 한차례 지나간 뒤라 마당의 잔디가 유난히 초록빛이었다. 한참 멍하니 바라보다 시계를 보니 저녁 8시. 한국에서라면 아직 서너 시쯤 되었을 것처럼 밖은 환했다.  모든 것이 낯설었다.  길가에 아무렇게나 피어 있는 들꽃도 예뻤고, 오래된 반목조 건축물도</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6 19:02:53 GMT</pubDate>
      <author>Miles and Page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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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장가 금수저 - 엄마의 플레이리스트</title>
      <link>https://brunch.co.kr/@@i1eW/1</link>
      <description>오늘 잠들기 전, 아이 배를 쓸어주며 동요를 불러주다가,  문득 엄마의 자장가가 떠올랐다. 어릴 적, 엄마가 불러주신 자장가를 들으며 나는 노랫말들을 머릿속에 그리며 잠들곤 했다.  엄마가 잠들기 전 책을 읽어주고 자장가를 불러준 기억은  나이가 들어도 어제일 처럼 선명하고, 여전히 따뜻하다.  그 기억을 따라 나도 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자장가를</description>
      <pubDate>Sat, 05 Jul 2025 00:15:25 GMT</pubDate>
      <author>Miles and Pages</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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