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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남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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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짓는 말동무'를 꿈꾸는 '남원에 사는 남원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가볍게 읽고, 깊게 생각하는 '딱 10문장&amp;rsquo; 감성에세이를 선물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37: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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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짓는 말동무'를 꿈꾸는 '남원에 사는 남원이'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가볍게 읽고, 깊게 생각하는 '딱 10문장&amp;rsquo; 감성에세이를 선물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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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피의 법칙,&amp;nbsp;그 역설과 깨달음 - '딱 10문장' 감성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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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잘 익은 열무김치에 꽁보리밥, 달큰한 고추장 한 숟갈 듬뿍 넣고 군침 나게 비볐는데, 참기름이 없다.  메주콩을 물에 실컷 불려서 맷돌로 갈려고 하는데 어처구니(손잡이)가 없다.  몇 날 며칠 공들여 리포트를 완성했는데, 조카 녀석이 코드를 빼버리는 바람에 어이가 없다.  헐레벌떡 달려 이미 출발한 버스를 간신히 세웠는데, 지갑이 없다.  하필이면, 가장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M_rab6vACrccJQbsivP1H1Qkcw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6 01:28:29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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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amp;nbsp;시간이 가진 힘만이 - '초성10행시' 감성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i0rV/105</link>
      <description>고: 고통을 이겨내는 확실한 방법이 있을까, 묻게 된다.  통: 통증을 견뎌내는 힘이 어디에서 오는지 고민하다 보면,  시: 시간이라는 단어가 천천히 떠오른다.  간: 간신히 버텨 낸 그 시간이 결국 우리를 치유하는 힘이다.  이: 이 순간만 잘 지나면, 그 고통도 통증도 조금은 흐려진다.  가: 가엾게 보이던 그 시간들이 사실은 우리를 살리고 있었다는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xHtV7V5218P-dz3y6GXiE1bziu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6 00:22:53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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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눈은 게으르고,&amp;nbsp;손은 부지런하다 - '딱 10줄' 감성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i0rV/104</link>
      <description>하지(夏至) 무렵, 감자밭에서 일을 돕고 있었다. 덥기도 덥고, 그 많은 감자 고랑을 보고 한숨이 절로 나왔다. 나도 모르게 입술은 삐죽 나와 있었고, 볼멘소리가 자꾸만 터져 나왔다.  바로 그때, 동글동글 아담하고, 개나리처럼 활짝 웃는 동네 할머니 한 분이 오시더니 말씀하셨다.  &amp;ldquo;언제나 눈은 게으르고, 손은 부지런하단다. 손을 따라가야 쉽다.&amp;rdquo;  그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evq-l-u1VvaRY7qlVFzQNHelAQ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Jun 2026 01:16:39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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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나라 대한민국 만세 - '초성10행시' 감성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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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 우리 큰 이모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고생 끝에 빛을 보셨어.  리: 리어커에 음료수 싣고 다니며 노점부터 시작하셨지.  나: 나이도 고작 스무 살쯤, 너무 어린 나이에 모든 걸 짊어지셨어.  라: 라디오에서나 듣던 그 옛날 가난했던 현실이 이모의 삶 그 자체였거든.  대: 대단한 집안에서 태어났거나, 배움의 기회가 많았다면,  한: 한이 쌓일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JC1UBV6aICCzuYH6GvI5xhua-z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6 01:07:24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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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평소에 잘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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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은 평소에 잘해야 한다. 그 사람과 내가 함께 쌓은 역사가 훗날의 감정과 생각, 행동을 모조리 결정하기 때문이다.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괴롭히고, 며느리 못살게 굴던 시어머니가 있었다. 며느리는 그런 악독한 시어머니 밑에서 수십 년을 견디며, 남편마저 제 편이 되어주지 않는 삶을 살아야 했다.  세상에 이런 시어머니가 또 있을까 싶을 만큼 고약했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DcJv4WBVc4LiA3l3I6rwI0ntC9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01:15:01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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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뜨겁게 살아 있음을 - '초성10행시' 감성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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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 가장 뜨겁게 &amp;lsquo;살아 있음&amp;rsquo;을 느끼고 싶어,  장: 장엄한 투르 드 프랑스 길 위에 섰다.  뜨: 뜨겁게 달아 오른 심장 하나로 병마와 맞섰던 故 이윤혁 씨 이야기다.  겁: 겁도 없느냐며, 건강한 사람도 버거운 여정을 말기암 환자가 어떻게 버티겠냐 했지만,  게: 게걸음치듯 더딘 삶보다, 앞으로 나아가는 도전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살: &amp;ldquo;살기 위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A4VKNeHKTDAZSGsMvitWabUS7z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Jun 2026 01:48:40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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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amp;nbsp;엄마는 소녀였다 - '딱 10문장' 감성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i0rV/100</link>
      <description>초등학교 교문 앞에, 수줍은 소녀가 서 있다. 우리 엄마다.  1년에 단 하루, 몸빼바지를 벗고, 하얀 블라우스에 정장 바지를 입는 추곡 수매하는 날이다.  뜨겁게 그을리며 길러낸 1등급 쌀값을 받는 엄마에게는 거룩한 날. 우리에게는 그 예쁜 엄마가 자장면 사주는 신나는 날이었다.  학교가 끝나기만을 기다리며 수줍게 미소 짓던 엄마의 얼굴이 아직도 내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w5kz7trdGLkmKwg2vWqDL5g7Jg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un 2026 01:15:40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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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너의 날개 펴고 날아올라! - '초성 10행시' 감성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i0rV/99</link>
      <description>너: 너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이 하나 있어.  의: 의도적으로 스스로에게 가장 먼저 해줘야 할 말이기도 해.  날: 날개를 활짝 펴고, 너만의 속도로 세상 위로 날아오르렴.  개: 개성과 마음결이 살아 있는 삶을 향해, 당신 그대로.  펴: 펴지 못한 낙하산처럼 허공에 머무르지 않도록,  고: 고민만 쌓아두고 하루를 흘려보내지 않도록.  날: 날아오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Dy2RW9SVRHa96jlGIBCRJAygjP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Jun 2026 00:54:17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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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말과 행동이 만든다 - '딱 10문장' 감성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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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말과 행동이 행복을 결정한다.  결혼은 좋은 것이고, 시부모도, 장인 장모도 좋은 사람이 훨씬 많다. 그런데 티브이를 틀면 결혼은 불행, 육아는 고행처럼 묘사된다.  양가 부모를 무시무시하게 만든 이야기는 너무 많다. 그런 생각은 버려야 한다. 현실은 다르기 때문이다.  외국에서 시집온 며느리 집을 보고 엉엉 울면서 수리해 준 시어머니가 있다. 교통사고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RMyx18JaQMy3wDwXkTJ6Tkb198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01:11:27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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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가족 영원토록 행복 - '초성 10행시 감성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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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 우리 집에는 남들이 부러워하던 보물이 하나 있었어. 바로 비디오.  리: 리모컨도 귀한 시절이었는데, 비디오는 선망 그 자체였어.  가: 가족들, 친구들, 이웃들까지 모여 영화 보는 그 시간이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  족: 족적처럼, 마음속에 오래 남을, 커다란 기쁨이었어.  영: 영원히 잊지 못할 장면을 하나 꼽으라면 망설임 없이 이걸 말할 거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ImO3mMY2Jn3ZER-XfruBi3JBJa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6 01:47:20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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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판관 포청천&amp;rsquo;이 그리운 이유 - '딱 10문장' 감성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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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라가 시끄럽거나 정의가 무너졌다고 느낄 때 나는 이 사람을 떠올린다.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그 남자 &amp;lsquo;판관 포청천&amp;rsquo;.  90년대 한창 유행했던 중국 드라마 주인공인데, 정의를 구현하고, 권선징악의 결말을 완성하는 인물이었다.  탐관오리와 악당들이 그의 이름만 들어도 무서워서 벌벌 떨었다.  드라마와 실제 삶이 같을 순 없다는 것을 잘 안다. 하지만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NW46FhVTO7ekACs4y_S-S19Zrk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6 02:23:42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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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댓글 보면 천재들이 가득 - '초성10행시' 감성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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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댓: 댓글을 들여다보면, 웃음과 감동 그리고 재치가 가득하다.  글: 글 하나가 건네는 작은 행복이, 이보다 근사할 수 없다. 악플은 빼고.  보: 보이는 상황을 그렇게도 위트있게 풀어내다니,  면: 면밀히 살펴봐도 놓치기 쉬운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낸다.  천: 천천히 다시 읽게 되는 건, 그 곳에 숨은 생각 때문이겠지.  재: 재미만 있었다면, 댓글에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mPnydQYJ54Exrye_88_Rcv5Z8G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1:24:04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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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화(火)&amp;rsquo;끈한 사나이 - '딱 10문장' 감성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i0rV/94</link>
      <description>내 동생은 어릴 적부터 &amp;lsquo;화(火)&amp;rsquo;끈한 사나이였다. 별명도 &amp;lsquo;불낸 놈&amp;rsquo;이었다.  여섯 살 때 친구가 놀러와서 춥다 하자, 성냥을 켜서 따듯하게 해주려다 집을 홀라당 태웠다.  작은 손으로 불을 끄려다 화상까지 입고 말았다. 그날 이후 동네 어른들은 그를 볼 때마다 &amp;ldquo;불낸 놈&amp;rdquo;이라 불렀다.  커서도 그 화끈함은 멈추지 얺았다. 회사에서 큰 화상을 입는 사고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ac50rxr8LpffRsPoTdjnCMlZx2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May 2026 01:39:34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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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amp;nbsp;글 음악 그리고 그림 - '초성 10행시' 감성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i0rV/93</link>
      <description>당: 당신의 말은 근사한 글처럼, 설득력이 있어요.  신: 신뢰와 믿음이 느껴지는 힘도 있고요.  글: 글을 쓰고 읽을 때마다 나는 당신이 떠올라요.  음: 음성을 내 마음이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어요.  악: 악기보다 선명하고, 맑은 그 목소리를요.  그: 그려보고 싶어요. 당신의 마음을.  리: 리얼하게, 당신의 생각과 감정, 나를 향한 기억까지요.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hiZ3WThTUFd6XkrW2fa0_k99pV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May 2026 01:24:09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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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 - '딱 10문장' 감성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i0rV/92</link>
      <description>&amp;lsquo;별걸 다 기억하는 남자&amp;rsquo;, 나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다. 솔직하게 말하면 &amp;lsquo;별 쓸데없는 걸 다 기억하는 남자&amp;rsquo;라는 의미가 더 강하다.  어려서부터 친구 부모님 이름을 외웠다. 친구 녀석들 놀리려고 일부러 외운 게 아니라 한번 보면 그대로 기억됐다. 친구 집 전화번호도, 학교 다닐 때 선생님 존함도 그랬다.  졸업한 지 한참 지난 후에 친구가 우연히 길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TwKBge7djYux74T0XS_qiGEuFv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May 2026 01:14:30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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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감 경청 무조건 수용 - '초성10행시' 감성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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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공: 공감, 경청, 무조건 수용은 사람 마음을 얻는 마법이야.  감: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들어주고,  경: 경청은 잘 듣고, 핵심을 돌려주는 거야.  청: 청중(듣는 사람) 중심으로 듣는 마음이 중요해.  무: 무시하거나 평가하지 말고,  조: 조건없이 수용하고, 이해하며, 보듬어 주는 것 자체가  건: 건조한 사이에 온기를 불어넣어.  수: 수용도 마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HjbmqRKfcrD6hdYZ5T968b6XQi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May 2026 01:21:19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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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보내는 세 가지 인사 - '딱 10문장' 감성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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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때의 내가 그립고, 지금의 나에게 고맙고, 미래의 나는 반갑다.  &amp;lsquo;내가 나에게 인사한다면, 과연 어떤 말을 할까?&amp;rsquo;를 곱씹으며 떠오른 문장이다.  그때의 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고, 지금의 내가 있기에 미래의 내가 있다. 나에 대한 그리움과 고마움, 반가움을 기억하는 것만으로도 그 자체가 근사한 선물이 된다.  원하고,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IvuR3hHMGv6Qf-le9_Jto3YCg7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May 2026 01:08:00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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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언제나 너의 곁에 - '초성 10행시' 감성에세이</title>
      <link>https://brunch.co.kr/@@i0rV/89</link>
      <description>행: 행복이 멀리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어요.  복: 복중의 최고가 행복인데도 말이에요.  은: 은근히 머물기도 하고, 천천히 스며들기도 해요.  언: 언제나 손을 내밀면 닿을 수 있고, 느껴지고요.  제: 제약이 있을 수 없어요. 행복을 만지고 느끼는 일에는요.  나: 나도, 너도 우리도 행복을 숨 쉬듯 가까이 할 수 있어요.  너: 너무 어렵게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0PKqG-uifYUHYUFHbWyP6tPHe4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May 2026 02:24:25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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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나는 또 뛰었다 - '딱 10문장' 감성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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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무지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너무 떨리고, 설레고, 기대가 차올랐기 때문이다.  매년 운동회 전날 밤이면 나는, 불면과 그 묘한 감정을 느끼곤 했다.  &amp;ldquo;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amp;rdquo;  머리에 띠 두르고, 그 촌스러운 운동복 입고 힘껏 달렸다.  분명 나는 우사인 볼트가 따로 없었는데, 늘 뒤에는 아무도 없었다.  친구한테 몰래 배운 대로 맨발로 뛰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Y87-sRDNkOCmghkH69ut0Spkl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23:00:21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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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망가지 말고 숨지 말고 - '초성 10행시' 감성에세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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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 도망가는 게 가장 쉬운 선택처럼 느껴질거야.  망: 망쳐버린 그 일이 네 모든 걸 앗아갈 것만 같을 테고.  가: 가장 비참한 건, 지금의 너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일 거야.  지: 지워버리고 싶을 만큼 끔찍한 일이 현실이라는 것도 맞고.  말: 말로 다 담을 수 없는 좌절과 고통이 짓누르고,  고: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고, 그냥 피하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i0rV%2Fimage%2FZFqpvsRQ3qwxE5c2Z1o_GCAJoM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1:10:23 GMT</pubDate>
      <author>김남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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