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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냄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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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경기도에서 태어나 강원도에서 10년째 근무하는 교사입니다. 요즘 시대에 외면받는 시골 학교의 일상과 교육에 대한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7:51: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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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기도에서 태어나 강원도에서 10년째 근무하는 교사입니다. 요즘 시대에 외면받는 시골 학교의 일상과 교육에 대한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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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들의 수학여행(1) - 강원도 시골학교(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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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근무하는 학교는 강원도 정선군, 그중에서도 외진 산골 마을에 자리한 중학교다. 작년보다 줄어든 전교생 수는, 내년에는 또 얼마나 줄어들까. 아이들이 줄어들면 학교는 문을 닫게 되고, 학교가 사라지면 마을도 함께 사라질지 모른다. 이곳에서 학교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마을의 숨결이자 중심이다. 작년 9월, 새로 부임하신 교장선생님께서 조심스레 말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1%2Fimage%2F1KikFv02r9U5M-MIqO3N8eooF0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Jul 2025 12:42:45 GMT</pubDate>
      <author>사람냄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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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승의 날에 대한 글(故 현승준 교사를 추모하며..) - 강원도 시골학교(5)</title>
      <link>https://brunch.co.kr/@@hxH1/6</link>
      <description>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었다. 늦었지만 5월이 지나기 전에, 이 날을 맞이하며 몇 가지 생각을 글로 남기고 싶다. 작가가&amp;nbsp;학생일 때 느꼈던 스승의 날과 교사가 된 지금의 스승의 날은 사뭇 다르다. 예전엔 선생님께 드릴 꽃을 고르고 편지를 쓰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던 날이었지만, 지금은 교육부와 교육청에서 내려오는 공문으로 시작된다. &amp;quot;김영란법 유의&amp;quot;, &amp;quot;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1%2Fimage%2FstIq_SRxh1053jBQ1JusgC4v24E.png" width="403" /&gt;</description>
      <pubDate>Mon, 26 May 2025 11:51:44 GMT</pubDate>
      <author>사람냄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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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 강원도 시골학교(4)</title>
      <link>https://brunch.co.kr/@@hxH1/4</link>
      <description>&amp;lsquo;행복(幸福)&amp;rsquo;이라는 단어를 검색해보면 이렇게 정의된다. &amp;ldquo;생활에서 충분한 만족과 기쁨을 느껴 흐뭇한 상태.&amp;rdquo;&amp;nbsp;정의는 간단하지만, 이 단어를 온전히 품고 살아가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2022년 OECD 주요 국가들의 자살률을 보면, 대한민국은 인구 10만 명당 약 24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택했다. 이는 2위인 리투아니아(17명)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1%2Fimage%2F86_WMW7ofvV5dmOugFhDbgAyz8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May 2025 00:00:23 GMT</pubDate>
      <author>사람냄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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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원도 시골학교(3) - 시골에서 다시 교사로 태어나다.</title>
      <link>https://brunch.co.kr/@@hxH1/3</link>
      <description>평생을 도시에 살아왔던 나에게 시골 중의 시골 학교의 일상은 그야말로 낯설고도 새로웠다. 내가 경험해온 삶의 리듬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고, 그 차이는 오히려 나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었다. 지금 내가 근무하는 이 학교는 &amp;lsquo;벽지&amp;rsquo;에 위치한 중학교다.  혹시 &amp;lsquo;벽지&amp;rsquo;라는 개념이 낯선 독자도 있을까 싶어, 잠시 설명을 덧붙이고자 한다. 벽지란 1967년 제정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1%2Fimage%2F1a_Iee7DhPEItPBuNSgcm0PmQ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May 2025 05:46:05 GMT</pubDate>
      <author>사람냄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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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원도 시골학교(2) - 3월 입학식</title>
      <link>https://brunch.co.kr/@@hxH1/2</link>
      <description>3월의 입학식은 새 학기의 시작이다.  초등학교든,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심지어 대학교까지 3월이면 입학식이 열린다. 도시의 학교라면 신입생이 어떤 아이들일지 선생님도, 선배들도 설렘 반 기대 반으로 지켜본다.  하지만 이곳, 강원도 시골학교는 조금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다. 신입생으로 누가 입학하는지는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 있다. 누구네 집 자식인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H1%2Fimage%2Faj-_hAn5Sp-vMmFQrzDmYV0I8c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May 2025 11:44:53 GMT</pubDate>
      <author>사람냄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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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원도 시골학교(1) - 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hxH1/1</link>
      <description>나는 1990년 경오(庚午)년 9월, 경기도의 어느 도시에서 태어났다. 기술교사였던 아버지와 과학교사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나는 막내아들로 자랐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고 했던가.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어느 순간부터 장래희망 칸에는 아무렇지 않게 &amp;lsquo;교사&amp;rsquo;라고 적기 시작했고, 정신을 차려보니 강원도에서 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했다.</description>
      <pubDate>Fri, 02 May 2025 09:35:21 GMT</pubDate>
      <author>사람냄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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