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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단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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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리단쓰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생각하고 읽고 쓰고 행복해지는 흔적을 나누는 사람이 되렵니다REEDAN은 저의 일기장 이름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2:44:5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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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단쓰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생각하고 읽고 쓰고 행복해지는 흔적을 나누는 사람이 되렵니다REEDAN은 저의 일기장 이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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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키르케 ㅡ 매들린 밀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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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류의 대세로 오디세이 영화의 스토리가 여기저기서 들렸지만 쉽사리 책으로 접하지도 영화관람도 미루었다. 다행히 키르케를 만난 덕에  그리스로마 신화의 진입 장벽을 넘으며 관심이 생겼다. 여성의 관점에서 쓴 여성작가의 신화라서 인상적이었다.소설가 매들린 밀러의 최신작인 키르케는 호메로스의 또 다른 걸작 오디세이아에서 영감을 얻어서 적은 소설이다.  매들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78KxICbDtAX8BCn3W07wdWdr6q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00:42:45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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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 비포 유 ㅡ 조조 모예스 - 죽음소재 독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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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조 모예스는  런던에 있는 로열 홀로웨이 대학에서 공부했고, 시립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배웠다. 10여 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한 뒤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마무리하고 전업 작가가 되었다.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로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녀는 전 세계적으로 1,400만 부 이상 팔린 미 비포 유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미 비포 유는 동명의 영화로도 각색되어 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YfloNKobD3YNUyHC1AbIVwtove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2:47:38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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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능한 사랑 ㅡ이창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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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을 만나며 나에게 영화를 고르는 기준은 배우나 감독이 주는 선호도가 우선이고 배경이나 스토리는 2순위의 조건으로 선택된다. 이번에는 진짜 모두 다 좋아서 선택한 영화였다. 설경구는 오래전부터 최애 배우였고 이창동 감독은 스토리가 최고로 와닿는 감독이다. 초록물고기는 진짜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다. 그러고 보니 설경구 배우가 나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IIbABC8ikN9fm5T4JxC5aK2GIN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23:52:35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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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남자네집 ㅡ박완서 - 박완서 전작 읽기 9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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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 현대소설사의 한 획을 그은  박완서작가의 열다섯 번째 장편소설로 그 남자네 집이  출간됐다. 2003년 '문학과 사회'에 게재한 동명의 단편을 기초로 다시 쓴 장편소설이었다.  이야기의 구성이나 흐름 그리고 줄거리가 박완서 작가의 선호되는 내용이어서 독자로서 식상한 느낌도 들지만 묘하게 박완서 작가의 필력은 이야기꾼처럼 푹 빠지게 하는 마력이 있는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0SeNI13AYmGK9cAxNxI-JETdea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07:10:54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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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뚝들 ㅡ 김홍</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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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러 번 스치듯 읽을 기회가 있었는데 독서를 놓치다가 우연히 말뚝들 책내용이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는 어느 분의 토로를 들으니 슬그머니 나도 읽어본 후 소회를 남길까 싶었다. 대략적인 내용은 알고 있기에 더욱 깊은 속내를 알아보고 싶었다.  김홍 작가는 부부작가로서 이유리 작가가 아내인 것도 언젠가 스치듯 들었기에 궁금했고 작가의 말에 쓴 대로 아내가 소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qAyBCNL-2Qi3i1VPI_85ro_P7P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02:38:26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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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랬다고 적었다 ㅡ 김애란  - 김애란 전작 읽기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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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애란 작가는 글 속의 만남도 너무 몰입이 되지만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 속 김애란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마음이 솟았다. 많은 질문들과 대답 속에서 일관된 고요함이 너무 매료되었고 이미 유명한 화두가 된 망설임에 대한 언급도 멋졌다. 그리고 보통의 오해일 수도 있는 김애란 작가의 고급스럽고 간결한 문체에서 야기된 농담 같은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hjaWs1f7d_F4KqKCIwEY0M5p2h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04:54:39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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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에 올 때도 독서여권을 챙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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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도에 오면서도 챙겨 온 독서여권의 동선을 꾸린 날이었다. 이름도 제주스러운 귤다방이라는 독립서점 도장 깨기를 하였다. 나는  육지에서 3군데 인증샷하고 선물까지 받았으니 그다음 스탬프에 도전하였다. 한적한 시골동네에 있는 독립서점인데 우리가 도착할 즈음 서점 주인장이  독립서점 한정판 도서가 막 준비되었다면서 진열을 하였다. 김애란 작가를 아냐고 해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Zoy2qgeXtJ8pDj-5omnc-m2h2p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6 04:40:27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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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자에게 ㅡ 김금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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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 여행 중 첫 행선지로 만났던 도토관이라는 북카페에서 집었던 책이었고 첫 문장이 제주를 묘사해서 신기한 마음으로 읽었다. 제주 인연인 듯싶었다. 제주를 느끼고 싶으면 읽어보라는 추천사도 얼핏 보았지만 지명이 나오는 부분이 반갑고 몰입도 되는 건 있었다. 그러나 소설의 중심주제는 다른 각도로 조명되는 것이 많은 편이었다.  '복자에게'는 1999년, 제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yIi_LfcwPchyU9CYcKIJBy23-n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6 22:10:46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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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 오래된 농담 - 박완서 전작 읽기 8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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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박완서의 &amp;lt;아주 오래된 농담&amp;gt;은 2000년에 출간한 작품으로  IMF 외환위기 이후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하던 시절을 배경으로 한다. 여러권으로 이어지는 박완서 작가의 관심 주제나 글 쓰는 스타일이 엿보이는 이번 텍스트도 흐르듯 독서가 이루어졌다. 책 제목에서 이미  유추되듯이 핵심단어는 농담이라는 단어일 것이다. 전체 완독을 한 후 등장인물과 연결시켜서 농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zd3h4Ca3oQLHwP6lA0jIWPGDMT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3:54:06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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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행운 ㅡ 김애란  - 김애란 전작 읽기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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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애란 작가의  단편소설 8편을 담은 작품집 '비행운'을 만났다. 이미 읽었던 기존의 작품 속에서 김애란 작가의 작법이나 단어의 청렴함과 정확성에 매력을 느낀 독자로서 8펀의 단편은 곳곳마다 각인지점이 남았다. 그야말로 현실감의 표현도 공감이 가고 표현법의 결이 스며드는 시간이었다.  제목이 시사하는 바는 역시 8편의 단편의 주제들과 맞닿는 느낌이  남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kE1TueIsNSCQGhvJq7TH9FJDFS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Aug 2026 05:16:49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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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중 하나는 거짓말 ㅡ 김애란 - 김애란 전작 읽기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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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애란의 장편소설 '이 중 하나는 거짓말'은 고교 2학년 세 아이가 방학 동안 서로를 의식하며 가까워지는 이야기로, '이 중 하나는 거짓말'이라는 자기소개 게임을 통해 진실이 서서히 드러난다. 발간당시 기준으로 김애란은 소설집 네 권과 장편 한 권을 선보였고 '이 중 하나는 거짓말' 작품은 13년 만의 신작이었다. 2002년 등단 이후 &amp;lt;달려라, 아비&amp;g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TbaWeVYRcP8SwKhFPFJfgGjnSq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Aug 2026 05:12:25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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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이라 그랬어 ㅡ 김애란 - 김애란 전작 읽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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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가의 시선은 이번 작품에서는 개인적인 문제 제기에서 사회적인 시각으로 확장되어서 표출된다. 일상생활의 집과 공간을 통해 나타나는 경제적 격차나 사람 사이의 계급등의 문제를 나타내는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소설집의 제목이자 수록 단편 중 하나인 '안녕이라 그랬어'는 세 명의 인물(은미, 전 남자 친구 헌수, 화상영어 선생님 로버트)을 통해 우리말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YeCbU5iKNctizYxWSoGxwTYYLl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Aug 2026 05:08:21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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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깥은 여름 ㅡ 김애란 - 김애란 전작 읽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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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애란 작가를 처음 알게 된 작품은 영화 원작 읽기 텍스트로 만난 소설 &amp;lt; 바깥은 여름 &amp;gt;이었다. 사람을 관찰해 내는 깊은 사유와 표현력의 섬세함에 감탄을 하고 7편의 단편들에 깊이 공감도 하고 각인도 되며 좋은 독서를 하였다. 시리도록 슬픈 우리들 삶의 면면을 어찌 그리 파헤쳤는지 놀라웠다.  1. 입동 (立冬) 아이를 잃은 젊은 부부가 새로 이사 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yYOuPvnPfy5gVKIx3LNf-OomWY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Aug 2026 04:48:02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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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 대하여 ㅡ 김혜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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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 제목 그대로 주제는 딸에 대한 서사로 이어진다. 그러기에 여성의 시각으로 여성의 자리에 대한 이야기가 서술된다.  딸이 있으니 엄마가 있고 상호 작용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편안하게 안위하는 여자들 이야기라기보다는 고군분투하며 살아내는 여자의 노동도 그려지고 삶의 단면도 그려진다.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당당한 직업군에 들어설 수 있게 충분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vDXIzMVingEvU04F1kX0r73jXm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Aug 2026 07:22:53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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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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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월 영화 원작 읽기 모임의 텍스트였는데  여행 일정과 겹쳐서 참석하지 못해서 패스되었던 작품이다. 집콕의 묘미로 책은 못 읽고 영화를 넷플에서 보게 되었다. 영화의 서사도 차분하게 진행되고 속도감도 엄청 느리게 흘러서 순간 지루함도 느껴졌다. 스토리도 전체적으로 다운되는 내용이 주류라서 2배속으로 휘릭 돌릴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지만 역시 천천히 전개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mrlFnSoIOk05LfKYrpBou049-Q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Jul 2026 01:59:18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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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맨 끝 줄 소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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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넷플릭스를 엄청 누리는 사람이 내 취향일 것 같다며 추천해 준 6부작 맨 끝줄 소년을 벼르다 얼마 전 보게 되었다. 6부작이라니 하루 일과 중 여유 있게 볼 수 있었다. 간단한 카페글 들여다보기도 하고 톡방도 살피고 끼니도 챙겨 먹으며 주야장천 달렸다. 미니 자전거를 타면서 또 열심히 보는데 탭 전원이 간당간당해서 충전하며 보는데 과열위험이라고 경고창이 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CXte8jUfKpOMIYxiirXNgdgTk0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6 00:07:17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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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 박완서 전작 읽기 ㅡ 7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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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달 전작 읽기 텍스트인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가 작가의 유년 시절부터 1950년 한국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를 다루었다면 이번 텍스트  소설은 전쟁 발발 후 서울에 남겨진 주인공과 가족의 처절한 생의 기록을 담고 있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는 박완서 작가의 자전적 장판 소설로 전작작품인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V-KuJDLZu2YQQUTwaFvoBLSz3x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Jul 2026 05:19:27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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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고 싶은 소설이 생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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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서 모임을 하며 느낀 추세는 한강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부쩍 관심이 증폭된  K문학 읽기였다.  문화라 작가는 소설이나 창작을 저술하는 것보다는 실용적인  안내서를 보여주듯이 K문학 중 소설을 소개하는 책을 내놓았다. 왠지 많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의  42권의 소설을 만나며 몰입감을 느꼈다. 단원별로 책을 선택하는 방법론을 소개해주는데 기존에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4Mu1Y0qn-MqZnUHePNbRcHqSgt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Jul 2026 04:51:32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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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OPE ㅡ 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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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희망을 품어보다 ㅡ HOPE #  영화를 보기 전 무대인사를 쇼츠로 미리 보게 된 호프였다. 나홍진 감독의 영화 곡성을 본 터라 내심 긴장되었으나 영화내용은 전혀 모른 채 극장으로 향했다. 느낌 위주의 후기를 적으려 하지만  약간의 스포도 포함된 글쓰기가 될 수 있다.  서서히 영화에 몰입하며 무차별적 참상이 힘들어지고 실체가 드러나지 않는 과정에 혼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KyhH5W8CdpNMwHwQt1pEhd4JQQ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6 02:21:15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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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캉왓 예술마을 - 치앙마이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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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영장에서 분홍 수영복을 입고  치앙마이 분홍돼지가 되어서 독채로 즐기며 세 모녀 동심에 젖어 물 속에서 달리기부터 싱크로나이즈 흉내 놀이까지 실컷 웃고 놀았으니 기분 좋은 출발이었다. 물론 두둑한 조식 과일 플렉스로 파파야가 변비탈출로 상쾌한 시작이었다.   하루 미션 중 중요한 일정으로 가게 된 곳은  치앙마이 반캉왓 예술가 마을이다.  보통 반캉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wrQ%2Fimage%2Fgdw_LrT-Ru8VdnFfWPNPTuXMp-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Jul 2026 22:54:40 GMT</pubDate>
      <author>리단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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