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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수민</title>
    <link>https://brunch.co.kr/@@huQ7</link>
    <description>공학을 공부했고, 수많은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루는 법은 배웠지만, 왜 이루고 싶은지는 늦게 알았습니다.성취의 바깥이 아니라 안쪽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17:23:3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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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학을 공부했고, 수많은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루는 법은 배웠지만, 왜 이루고 싶은지는 늦게 알았습니다.성취의 바깥이 아니라 안쪽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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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을 바꿔 입는 삶 - 이별이 가르쳐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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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꾸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매번 떠돌아야 하는 내 상황이 싫고 두려웠다. 그러다 문득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사계절이 있는 곳은 계절마다 옷도 바꿔 입어야 하고 춥고 더워 힘들지만, 그 덕분에 벌레가 작다. 반면 한 계절만 계속되는 곳은 변화가 없어 편할지 몰라도, 안 좋은 것들도 그 환경에 적응해 벌레가 훨씬 커진다. 계절이 바뀌며 나쁜 것들도 한 번</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6 12:12:36 GMT</pubDate>
      <author>이수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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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한 건 그들이 아니었다 - 사랑할 만한 사람은 오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huQ7/18</link>
      <description>나는 늘 내가 이상한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다고 생각했다.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왜 나만 이런 사람들 사이에서 힘들어야 할까. 짜증이 났고, 억울했다.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조금 잘못 배치되어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어느 날, 아는 사람 하나가 내가 평소에 이상하다고 생각하던 그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와서는 그들이 참 좋더라고 말했다. 그 말을</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06:21:24 GMT</pubDate>
      <author>이수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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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반된 가치 - 내가 좋아한 장점의 뒷면</title>
      <link>https://brunch.co.kr/@@huQ7/17</link>
      <description>사람을 만날 때, 상반된 가치를 한 사람에게서 동시에 얻으려 하면 안 되겠다는 것을 더 깨닫게 되었다.  예를 들면, 세심하고 센스 좋은 사람이라면 그만큼 예민할 수밖에 없다. 작은 것까지 살피는 사람은 작은 것에 쉽게 영향을 받기도 한다. 본인만의 지조와 기준이 뚜렷한 사람이라면 고집이 셀 수밖에 없다. 흔들리지 않는 힘은 곧 잘 굽히지 않는 성질이기도</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6 05:53:43 GMT</pubDate>
      <author>이수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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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의 시제(時制) - 아직 오지 않은 실패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huQ7/16</link>
      <description>우리는 실패를 과거형으로 말한다. &amp;ldquo;나는 실패했다.&amp;rdquo; 문장의 꼬리에 붙은 &amp;lsquo;-했다&amp;rsquo;는, 그 일이 이미 끝났고 등 뒤로 지나갔으며 더 이상 나를 어쩌지 못한다고 선언한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상하다. 실패라는 말이 가장 무겁게 어깨를 짓누르는 순간은, 정작 아직 아무것도 실패하지 않은 때이기 때문이다.  제출 버튼 위에서 멈칫하는 손끝. 하려던 말을</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26 14:09:02 GMT</pubDate>
      <author>이수민</author>
      <guid>https://brunch.co.kr/@@huQ7/1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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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쪽짜리 인간 - AI 시대의 우리는</title>
      <link>https://brunch.co.kr/@@huQ7/15</link>
      <description>연구를 할 때 논문 흐름을 잡는 것부터, 교수님께 보낼 메일의 문장을 다듬는 일, 막힌 코드를 디버깅하는 일까지 모두 AI의 손을 빌린다. 그뿐만이 아니다. 내 가치관이나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가야 하는 편지글이나 블로그 글을 쓸 때조차, 어느새 프롬프트 창을 켜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내 머리를 거치지 않고 매끄럽게 인쇄되어 나오는 문장들을 보고 있</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6 06:14:53 GMT</pubDate>
      <author>이수민</author>
      <guid>https://brunch.co.kr/@@huQ7/1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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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陽)의 여자 - 나의 그늘을 사랑하기로</title>
      <link>https://brunch.co.kr/@@huQ7/14</link>
      <description>나는 원체 햇살처럼 따사로운 '양(陽)의 기운'을 품은 사람들을 부러워한다. 예를 들면 어떤 모임에 가든 모두에게 편안하고 살갑게 웃어주면서도, 중심이 단단해서 쉽게 휘둘리지 않는 영리한 사람들.  요즘 필라테스 수업에서 새로 만난 여성분도 딱 그러했다. 특별한 말을 섞지 않아도 그냥 느껴지는 부류가 있다. 저 사람은 남들의 시선이나 평가에 그닥 신경을 쓰</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6 06:07:30 GMT</pubDate>
      <author>이수민</author>
      <guid>https://brunch.co.kr/@@huQ7/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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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가 아무렇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일들 - 이미 일어난 나쁜 일에 내 하루를 통째로 넘겨주지 않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huQ7/13</link>
      <description>나쁜 일들은 일어난다. 지독하게 안 좋은 하루들도 있다.  얼마 전 친구를 만나 대화를 하다가 속상한 이야기를 들었다. 자기가 잠을 자다가 기말고사 시험에 30분 늦게 도착해서 교수님이 들여보내 주지 않았고, 결국 한 학기 내내 열심히 하던 과목을 저절로 F 맞게 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킥보드를 타다가 반바지 입은 상태로 넘어져서 무릎과 손이</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16:13:52 GMT</pubDate>
      <author>이수민</author>
      <guid>https://brunch.co.kr/@@huQ7/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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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책임감 있는 사람 - 함께 하는 사람 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huQ7/12</link>
      <description>최근에 친구에게 이런저런 고민을 털어놓다가, 문득 '책임감 있는 사람'이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게 되었다. ​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참 책임감이 없는 편이다. 약속에 자주 늦는 건 기본이고, 내 주변의 많은 일들을 은연중에 &amp;quot;작은 일&amp;quot;이라 치부하며 마음을 온전히 다하지 않을 때가 많았다. ​ 학부 시절, 동아리에 온갖 힘을 쏟느라 정작 본</description>
      <pubDate>Sun, 14 Jun 2026 01:44:21 GMT</pubDate>
      <author>이수민</author>
      <guid>https://brunch.co.kr/@@huQ7/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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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기심에도 유통기한이 있으니까 - '안 되면 말고'로 시작한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huQ7/11</link>
      <description>학부 때의 나는, 호기심이 생기면 일단 다 해보는 사람이었다.  하뉴 유즈루 영상을 밤새 보다가, 학교에 피겨스케이팅 동아리가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 길로 바로 지원했다. 빙판 위에서 넘어지는 것부터 시작했는데, 어쩌다 동아리 임원이 됐고, 또 어쩌다 대학 대회까지 나가고 있었다. 처음엔 그냥 하뉴 유즈루가 멋있어서 시작한 건데.  천체관측에 꽂혔을 때</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07:00:04 GMT</pubDate>
      <author>이수민</author>
      <guid>https://brunch.co.kr/@@huQ7/11</guid>
    </item>
    <item>
      <title>나의 바다를 찾아 떠나는 길 - &amp;lt;긴긴밤&amp;gt;을 읽고 든 생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huQ7/10</link>
      <description>&amp;quot;저기 지평선이 보여? 초록색으로 일렁거리는. 여기는 내 바다야.&amp;quot;  &amp;quot;그러면 나도 여기에 있을게요.&amp;quot;  &amp;quot;아니야, 너는 네 바다를 찾으러 가야지. 치쿠가 얘기한 파란색 지평선을 찾아서.&amp;quot;  ...  어느 날 밤, 나는 노든의 이야기를 들으며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다가 문득, 오늘이 노든과의 마지막 밤이 되리라는 것을 알았다. 이제 나의 바다를 찾아 떠나야</description>
      <pubDate>Sun, 03 May 2026 16:21:33 GMT</pubDate>
      <author>이수민</author>
      <guid>https://brunch.co.kr/@@huQ7/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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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결국 나는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었구나 - 과학과 문학, 이 이질적인 두 도구로 누군가의 생(生)을 응원하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huQ7/9</link>
      <description>어릴 적 나의 꿈은 UN에서 일하는 것이었다. 막연하게나마 외교관 같은 사람이 되어 세상 속에서 사람들과 부대끼며 돕고 사는 삶을 꿈꿨다. 시간이 흐르며 굳이 외교관이 아니더라도 UN에 가 닿을 방법은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의사가 되어 '국경없는의사회'의 일원이 되는 것 말이다.  그래서 의사가 되기로 했다. 하지만 막상 마주한 생리학과 해부</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15:00:11 GMT</pubDate>
      <author>이수민</author>
      <guid>https://brunch.co.kr/@@huQ7/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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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 부채가 되지 않도록 - 온실 속 화초라는 무거운 이름</title>
      <link>https://brunch.co.kr/@@huQ7/8</link>
      <description>끝도 없이 밀려오는 죄책감.  부모님을 떠올리면 가슴 한구석에 죄책감이 먼저 고개를 든다. 나는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자랐다. 누군가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일지 모를 그 '온실'이, 나에게는 때로 벗어날 수 없는 무거운 외투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학업과 유학에 들어간 막대한 비용, 그리고 공부를 핑계로 함께 보내지 못한 수많은 시간들. 부모님의 희생</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15:00:14 GMT</pubDate>
      <author>이수민</author>
      <guid>https://brunch.co.kr/@@huQ7/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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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나의 틈새에 숨겨진 영원한 현재 -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끝에서 마주한 압도적인 질서의 흔적</title>
      <link>https://brunch.co.kr/@@huQ7/7</link>
      <description>양자역학을 들여다보다 보면 과학의 영역을 넘어선 어떤 신비함을 마주할 때가 있다. 소립자가 입자이면서 동시에 파동이라는 이 '상보성'은 하나의 존재가 상반된 두 가지 성질을 동시에 지닐 수 있다는 기묘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소립자가 동시에 두 장소에 존재할 수 있는 양자적 중첩처럼, 우리가 인지하는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어떤 고차원적인 차원의 존재를 상</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15:00:15 GMT</pubDate>
      <author>이수민</author>
      <guid>https://brunch.co.kr/@@huQ7/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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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신할 수 없는 상태를 오래 버티는 일 - 길을 찾는 법이 아니라, 길을 잃는 법을 배우는 중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uQ7/6</link>
      <description>연구를 하다 보면 자주 길을 잃는다. 어쩌면 연구란 길을 잘 찾는 법이 아니라, 길을 잘 잃어버리는 법을 배우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그날도 단서 하나 없이 길을 잃고 있었다. 마치 정답(Label)이 없는 데이터 속에 던져진 모델이 된 기분이었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알려주는 기준도 없이, 그저 패턴이 있을 거라 믿으며 가설을 세우고 또 세웠다. 가정 위에</description>
      <pubDate>Tue, 17 Mar 2026 09:00:03 GMT</pubDate>
      <author>이수민</author>
      <guid>https://brunch.co.kr/@@huQ7/6</guid>
    </item>
    <item>
      <title>양보 하기가 싫었다 - 칭찬이라는 이름의 방임 : &amp;quot;너는 어른스러우니까&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huQ7/5</link>
      <description>어른이 되는 건, 내가 가진 가장 연약한 부분을 들키지 않으려 애쓰는 일이었다.  언제부턴가 내 이름 뒤에는 '잘하니까', '어른스러우니까'라는 수식어가 꼬리표처럼 붙었다. 사람들은 그 말이 칭찬인 줄 알지만, 나에게는 '너는 조금 덜 챙겨도 괜찮겠지'라는 방임의 선고처럼 들렸다. 양보라는 미덕 뒤에 숨은 나의 결핍은 아무도 들여다보지 않았다.  나보다 대</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10:00:05 GMT</pubDate>
      <author>이수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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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는 건 - 일상의 창문을 여는 일</title>
      <link>https://brunch.co.kr/@@huQ7/4</link>
      <description>우리는 살아가며 끊임없이 무언가를 원한다. 나아지려는 자연스러운 과정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 갈망 때문에 이미 손에 쥐고 있는 소중한 것들을 놓치기도 한다.  오늘 하루 내가 가진 것이 얼마나 많은지 떠올려보려 하면 금세 막막해지곤 한다. 하지만 내게 없어서 아쉬운 것, 가지고 싶은 것들에 대해 말해보라면 아마 밤이 새도록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우</description>
      <pubDate>Fri, 13 Mar 2026 05:16:10 GMT</pubDate>
      <author>이수민</author>
      <guid>https://brunch.co.kr/@@huQ7/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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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정되지 않기 위해 살았던 시간들 - 나는 왜 증명하려 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huQ7/2</link>
      <description>나는 자주 다른 사람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 했다.  내가 어떤 일을 하겠다고 말했을 때 누군가 '그건 어려울 거야'라고 단정하면, 이상하게도 오기가 생겼다. 그 사람이 틀렸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더 몰입했다. 나는 멀티태스킹을 꽤나 잘하는 편이라고 자부한다. 미국 학부를 3년 만에 조기졸업했고, 그 과정에서 동아리 회장, 인턴, 학부 연구, 연</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15:38:31 GMT</pubDate>
      <author>이수민</author>
      <guid>https://brunch.co.kr/@@huQ7/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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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싸우던 것들에게로 흘러갔을까 - 처음부터 정해진 길은 없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uQ7/3</link>
      <description>나는 이상하게도 처음엔 부딪히던 것들과 결국 가장 가까워진다.&amp;nbsp;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선생님과 크게 싸웠다. 감정이 상해 목소리가 높아졌고, 한동안은 그 선생님이 너무 싫어서 학교에 가기조차 싫었다. 그분의 담당 과목은 물리였다. 나는 반항하듯 물리를 더 파고들었다.  시간이 지나며 우리는 자주 대화를 하게 됐다. 그러다 보니 그 선생님도, 물리도 조금씩 다</description>
      <pubDate>Thu, 26 Feb 2026 10:44:04 GMT</pubDate>
      <author>이수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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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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