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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금이</title>
    <link>https://brunch.co.kr/@@hqvv</link>
    <description>공대를 다니는 여대생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코딩보다 문장이 더 재미있습니다.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죽기 전에 제 이름이 적힌 책 한 권을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4:42:4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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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대를 다니는 여대생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코딩보다 문장이 더 재미있습니다.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죽기 전에 제 이름이 적힌 책 한 권을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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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을 3번 먹는 엄마</title>
      <link>https://brunch.co.kr/@@hqvv/16</link>
      <description>친구들과 약속을 잡을 때 나는 꼭 점심을 노린다. 이런저런 일정을 끝내고 놀려면 저녁이 편할 때가 많지만, 그래도 왠만하면 점심으로 밀어붙인다. 엄마가 나와 저녁 먹는 시간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물론 나도 좋다.  &amp;quot;딸~ 엄마 이제 출발~!&amp;quot; 엄마는 퇴근하기 전 꼭 나에게 전화를 건다. 회사에서 집까지 30분. 냉장고를 열고 재료들을 스캔한다. 위 칸에는</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6 08:00:06 GMT</pubDate>
      <author>소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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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내가 평범해도 된다고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qvv/15</link>
      <description>최근 이상한 일이 자꾸 생겼다. 주변에서 부모님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려왔다. 암 말기. 우울증. 희귀병. 뇌출혈... 듣기만 해도 마음이 졸여지는 무서운 단어들이 내 지인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니 기분이 이상했다. 얼마 전에는 고등학교 친구의 어머니가, 대학교 지인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아주 가까운 사이는 아니였어도 한동안 마음이 무거</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6 08:00:02 GMT</pubDate>
      <author>소금이</author>
      <guid>https://brunch.co.kr/@@hqvv/1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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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에선 00님인 내가 엄마에겐 우리 애기?</title>
      <link>https://brunch.co.kr/@@hqvv/14</link>
      <description>&amp;quot;으이구, 우리 애기.&amp;quot;  엄마가 또 내 얼굴을 만진다. 쓰다듬는 수준이 아니다. 거의 반죽이다. 주말 아침이면 늘 그렇다.  새벽부터 일어난 엄마는 내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 내 얼굴을 이리저리 만진다. 오늘은 이불을 돌돌 말아 나를 아기처럼 만들어 놓고는 혼자 한참을 웃었다.  엄마가 왜 웃는지 알 것 같다. 두 살쯤이었나. 아기싸개에 돌돌 말려 목만</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11:00:07 GMT</pubDate>
      <author>소금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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