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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노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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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외 살이를 꿈꾸던 이가 40대의 문턱에서 그 꿈을 이뤘지만 이상과 현실의 괴리 속에 허덕이는 모진 현실을 글로 토해냄으로서 위로받고 위로하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2:44:5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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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외 살이를 꿈꾸던 이가 40대의 문턱에서 그 꿈을 이뤘지만 이상과 현실의 괴리 속에 허덕이는 모진 현실을 글로 토해냄으로서 위로받고 위로하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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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 - 쉬울 줄 알았으나 쉽지 않았고, 괜찮지 않지만 괜찮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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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글을 쓰기로 마음먹은 게 라노와의 치료과정을 공유하고 싶었기에 다른 글보다는 이 글을 먼저 쓰고 싶었다. 담담히 유쾌하게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연재를 거듭할수록 호기롭게 시작했던 나 자신은 없어졌다. 어떤 날은 글을 쓰다가 당시의 아픔이 떠올라 쓰던걸&amp;nbsp;멈추고 펑펑 울기도 했고, 어떤 날은 우울감이 몰려와 하루종일 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k%2Fimage%2Fg-y5zK19yQb7_V5UiMvGVg2gWB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Jan 2025 08:30:51 GMT</pubDate>
      <author>라노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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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가 되는 말과 근육이 되는 말 - 현실은 부정보단 포장</title>
      <link>https://brunch.co.kr/@@hkLk/16</link>
      <description>특별한 아이를 키운다는 건 그만큼 특별한 일들과 감정들을 마주하게 된다는 게 아닐까. 라노를 키우면서 평범한 아이를 키우면 경험하지 않았을 일들을 많이 겪으며 좋던 나쁘던 수많은 감정들을 마주하며 살아왔다. 그러한 시간들을 몇 년 보내온 지금, 내 성격 덕분인지는 몰라도 그 모든 경험들이 감사로 남아있다. 상처가 된 말들은 그 나름대로 남은 상처들을 보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k%2Fimage%2FUbXJoRLVwnZn6L695vi-Qy543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Jan 2025 09:20:20 GMT</pubDate>
      <author>라노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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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욕에서 한 달 살기라니 - 아이는 추억을 만들고 엄마는 기억을 찾고</title>
      <link>https://brunch.co.kr/@@hkLk/14</link>
      <description>'한 달 살기' 그&amp;nbsp;말만으로도 설렘과 긴장, 그리고 약간의 걱정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단어다.&amp;nbsp;이미 라노와 발리에서의 한 달 살기에 맛 들렸기에 그다음&amp;nbsp;도시를 탐색하고 있었다. 그런데&amp;nbsp;처음 떠올린 도시가 계속 지워지지 않는다. 다른 곳을 찾아보고 또 찾아봐도 결국엔 여기를 검색하고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뉴욕.  대학 시절 교환학생으로 1년 지냈던 곳이고&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k%2Fimage%2FgOT0KofPKHRIUnz7gad12saHM9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Jan 2025 14:58:48 GMT</pubDate>
      <author>라노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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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도 엄마가 필요하다는 말 - 친정엄마와 단둘이 2박 3일</title>
      <link>https://brunch.co.kr/@@hkLk/13</link>
      <description>엄마도 엄마가 필요하다는 말은 남들이 하는 말인 줄 알았다. 난 독립적인 K-장녀였으니까. 엄마가 되기 훨씬 이전부터 난 많은 것들을 혼자 할 줄 아는 아이였다. 사실 K-장녀는 그냥 난 장녀니깐 하는 말이고 나 자체가 매우 독립적인 사람이기에 어린이였던 나 또한 독립적이었었다. 엄마는 지금도 가끔 얘기한다. 첫 딸이고 품에 안고 키우고 싶었는데 어릴 적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k%2Fimage%2F7S4AE5MlCLB_AnXHFwyh55xppa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Jan 2025 15:19:06 GMT</pubDate>
      <author>라노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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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에도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나의 영미</title>
      <link>https://brunch.co.kr/@@hkLk/21</link>
      <description>나이가 들어가면서 관계는 넓어지지만 정작 깊고 농도 짙은 관계는 과연 몇이나 될까 내게 묻는다. 20대와 비교해 보면 휴대폰에 입력된 지인의 수는 늘어났다. 하지만 정작 갑자기 전화해 깊숙한 곳에 있는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읽고 헤아려줄 이는 더 늘어나지 않았음을 깨달았다. 줄어들지 않았음에 감사해야 하는 걸까.   그런 내게 가족도 모를 내 마음속 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k%2Fimage%2FWIbn9bpF908ri2FGo0JvsKK-XF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Jan 2025 08:34:14 GMT</pubDate>
      <author>라노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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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 첫 담임선생님의 추억 - 1학년에게 자존감 심어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kLk/12</link>
      <description>COVID-19로 세상은 고요했고 라노는 2020년 5월 27일이 되어서야 마스크를 낀 채 1학년 첫 등교를 했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되었던 가정 보육으로 지친 나는 아이를 등교시키고 맥모닝을 포장해 먹고 거실 소파에 누워 티브이 리모컨을 만지작 거리며 히죽거렸다. 이 얼마 만에 누려보는 혼자만의 시간인가. 지난 몇 개월간 그렇게나 그리워하던 외로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k%2Fimage%2Fncgg-wIEy4hx_g_J2sTK2JfOMh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Dec 2024 08:15:37 GMT</pubDate>
      <author>라노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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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넌 COVID-19의 최대 수혜자 - 같은 속도로 걸을 수 있음에 감사</title>
      <link>https://brunch.co.kr/@@hkLk/11</link>
      <description>COVID-19라니 작명센스 훌륭했다. 2019년을 잊지 말자는 의미처럼 19라는 숫자가 떡하니 박혀있으니&amp;nbsp;처음 발생하여 전 세계가 떠들썩했던 그날이 떠오른다.  2019년 겨울은 라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몹시 예민한 나날이었다. 한글이 아직 어설픈데 이래도 되나 싶고, 또래 친구들보다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했다. 스스로 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았기에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k%2Fimage%2FlDHeLTwE3_I229lreodKkgR2lV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Dec 2024 14:58:23 GMT</pubDate>
      <author>라노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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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글 떼고 사립초로 튀어 - 거북이와의 한글 전쟁 그 결말은</title>
      <link>https://brunch.co.kr/@@hkLk/10</link>
      <description>두둥, 라노의 6살 유치원 생활은 역시 예상했던 대로 학습과의 전쟁이었다. 아이는 한글을 쓰기는커녕&amp;nbsp;기역니은도&amp;nbsp;모르는데 다른 아이들은 이것저것 뭘 그렇게 열심히 쓰는 건지.&amp;nbsp;유치원 활동지를 보면 이건 라노의 활동지가 아닌 친구들의 활동지인 날들이 많았다. 이름조차&amp;nbsp;쓰지 못하는 이 아이를 어째야 할지 고민하다가&amp;nbsp;어차피 시작할 한글 지금 시작하자 마음먹고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k%2Fimage%2Fyf7YyY4bLZWMQL6aa80YZeOuUE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Dec 2024 06:09:11 GMT</pubDate>
      <author>라노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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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기 위해 떠난 그곳, 발리 - '쉼'을 통해 찾은 '괜찮아'</title>
      <link>https://brunch.co.kr/@@hkLk/18</link>
      <description>2019년 여름을 앞둔 5월 라노의 장애판정과 함께 약간의 우울감 그리고 대화하기가 힘들어 사람들을 피하게 되는 대인기피 증상이 있었다. 지난해 여름이 너무나 더웠기에 곧 다가올 여름도 걱정되고 여러 가지 생각 중 갑자기 어디로든 떠나고 싶었다.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 하면 너무나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대안을 고려하던 중 떠오른 곳은 발리. 어느 곳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k%2Fimage%2Fnd9tTcDpiaEVwcxMoVZLDq3tZq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Dec 2024 09:41:08 GMT</pubDate>
      <author>라노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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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짜로 언어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 네겐 선생님이며 내겐 치료자이자 친구이시니</title>
      <link>https://brunch.co.kr/@@hkLk/8</link>
      <description>2016년, 라노가 30개월이었을 때 영유아 검진을 통해 언어발달이 늦어 보이니 언어치료를 받는 게 어떨지 권유받았다. 바로 언어평가를 받았고 수용언어는 정상발달이었지만 표현언어는 14개월이나 늦었기에 바로 치료가 시작되었다. 라노의 발달이나 문제 상황에 따라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놀이치료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치료가 더해지기도 빠지기도 했다. 3년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k%2Fimage%2FVo5lj5eZAHEam69yhtuhpMY4zW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Nov 2024 07:14:28 GMT</pubDate>
      <author>라노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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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어장애 4급으로 판정합니다. - 장애아 육아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hkLk/7</link>
      <description>또렷하게 써진 글자를 읽고 또 읽어본다. 벌써 열댓 번은 넘게 읽은 듯한데 예상했던 일이었음에도 믿을 수가 없다. 받아들여질까 싶어 또 읽지만 여전히 현실로 느껴지지는 않는다.  언어장애 4급으로 판정합니다.  백일이 되기 전에 뒤집기 되집기를 자유자재로 하던 아이. 만 10개월에 걸음마를 했던 아이. 18개월에 30개 이상 단어를 내뱉던. 누구보다 발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k%2Fimage%2FSsaZ6jlrdFHQmAqOqfRr6JpecN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Nov 2024 06:08:11 GMT</pubDate>
      <author>라노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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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봐도 홀로 된 여인 - 남편은 오늘도 출장 중</title>
      <link>https://brunch.co.kr/@@hkLk/5</link>
      <description>미국 학교는 왜 이렇게 행사가 많은 걸까. 한 달에 한 번은 학교를 찾는 기분이다.&amp;nbsp;미국은 아이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나라이지 않은가. 행사 때마다 엄마 아빠는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오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나는 이러한 온 가족이 모이는 분위기의 학교 행사 속의 나를 '주재원 와이프'라 쓰고 '홀로 된 여인'이라 읽는다. 그렇다.  난 누가 봐도 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k%2Fimage%2FKgNyZPkUYUytmJIKZMBgSBoPXE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Nov 2024 05:20:43 GMT</pubDate>
      <author>라노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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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언어장애 4급 판정 후 3년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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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롤로그  2019년 5월 15일. 나의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이 라노는 장애아가 되었다.  2년이면 마침표를 찍을 줄 알고 시작했던 너의 언어치료였는데.  우린 앞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터널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3년.  장애 재판정 그날까지 어떻게든 터널 끝의 한줄기 빛이라도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풀 한 포기 물 한 모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k%2Fimage%2FB47TzK5kfqD7XK47jCQMjjWhc4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Nov 2024 05:06:37 GMT</pubDate>
      <author>라노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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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야, 갈빗살 - 립아이만이 정답이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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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국 시골에 산지 이제 2년이 다 되어간다. 처음에는 한신포차, 투다리와 역전할맥 등을 그리워하며 살았지만 그게 무슨 의미겠는가. 이제는 내가 있는 이곳을 '아줌마맥주 집'이라 생각하며&amp;nbsp;금요일 밤마다 우리 집은 작은 영업장으로 변신하기에 이르렀다.&amp;nbsp;단골손님은 가족 없이 홀로 미국땅에 나와있는 미혼의 직원들이다. 그들은 남편을 책임님으로, 나를 대장님으로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k%2Fimage%2FOw5sYI8O5BUNRJPfO2gLasMmg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Nov 2024 02:54:30 GMT</pubDate>
      <author>라노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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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만해질 때쯤엔 복귀해야 하는 게 주재원이라더라 - 시한부 미국살이, 적응하는게 무슨 의미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hkLk/3</link>
      <description>하늘이 점지해 준다는, 모두가 원한다는, 주재원 기피 현상 속에서도 항상 경쟁률이 높다는 미국 주재원이었다. 동남아, 남미, 인도도 아니고 미국 본토에서 고액 연봉을 받으며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산다는 미국 주재원이었다. 몇 년 전만 해도 매일 새벽기도를 하며 우리 부부가 그렇게 원하고 원했던 바로 그 미국 주재원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우린 30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k%2Fimage%2F7U0O4eYKibJDEOOuuVdm3yM0Gb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Nov 2024 08:49:00 GMT</pubDate>
      <author>라노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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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모든 게 좋아, 안정적이야, 행복해 - 주재원 발령, 완벽한 일상이 깨지던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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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2년 1월 자가로 거주하던 30평짜리 아파트가 수익을 내서 40평으로 이사를 했다. 남들 다 하는 부동산 투자라지만 소중한 우리의 첫 내 집마련이 성공적이었기에 세상을 다 가진 듯했다.&amp;nbsp;첫 집을 마련하면서 자금이 모자라 국평이라 불리는 평수보다 작은 30평으로 계약할 수밖에 없었다. 입주하던 날 남편과 두 눈 부릅뜨며 결의를 다졌다. 다음집은 꼭 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kLk%2Fimage%2Ff1VGxr8qLtcGpU0pwAc_EcDZc6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Nov 2024 08:41:51 GMT</pubDate>
      <author>라노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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