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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빗</title>
    <link>https://brunch.co.kr/@@hjrF</link>
    <description>걷고 느끼고 숨쉬는 기록 - 채움과 비움을 수련 중</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4:37:4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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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고 느끼고 숨쉬는 기록 - 채움과 비움을 수련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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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길 위의 50일과 3 가지 다짐, 그래서 달성했나? - 산티아고 순례길을 마치며</title>
      <link>https://brunch.co.kr/@@hjrF/17</link>
      <description>처음 이 길을 떠날 때 얻고 싶은 세 가지를 기록했었다.  1. 비움을 통해 얻은 마음의 여유2 감사와 사랑으로 가득 찬 충만함3. 막연한 두려움을 이겨내는 용기  그리고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하기 하루 전, 50일이 지난 지금 그 다짐을 회고해 본다.   1. 비움을 통해 얻은 마음의 여유  나는 까탈스러움이 줄고 더욱 감사할 줄 알게 되었다. 사</description>
      <pubDate>Sun, 20 Jul 2025 20:11:25 GMT</pubDate>
      <author>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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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느낀 15가지 경험 - 한 달간의 프랑스길을 완주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hjrF/16</link>
      <description>1. 동료가 필요하다. 특히 힘든 길일수록. 2. 하지만 여전히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이 좋다. 3. 잠과 밥을 포함한 휴식은 매우 중요하다. 4. 뒤를 돌아보는 여유가 기쁨과 충만함을 만든다. 5. 욕심은 결국 나를 지치게 만든다. 6. 똑같은 길도 모두 느끼는 바가 다르다. 내 마음에 달려있다. 7. 문득 느껴지는 외로운 순간에도 혼자가 아님을 안다.</description>
      <pubDate>Mon, 14 Jul 2025 19:06:31 GMT</pubDate>
      <author>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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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덧 절반, 늘어가는 무게 가벼워지는 마음 - 산티아고 순례길 d+19, 사하군을 넘어 레온에서의 이틀</title>
      <link>https://brunch.co.kr/@@hjrF/15</link>
      <description>처음에는 그렇게 이유 모를 눈물이 나더니 절반쯤 되어갈 즈음부터는 조금 더 단단한 내가 되어감을 느꼈다.  가장 큰 변화는 매일 기도하는 것과  늘 크고 작은 행복한 순간을 맞는다는 것 그리고 한국에 돌아가면, 정말로 내 인생의 두 번째 챕터가 시작되리라는 걸 알게 되었다. 지치고 힘들지만 어떻게든 해내고 결국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나에게 있음을 믿게 되었</description>
      <pubDate>Wed, 25 Jun 2025 19:51:25 GMT</pubDate>
      <author>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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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고, 생각하고, 기도하는 길 위의 시간들 - 산티아고 순례길 d+10</title>
      <link>https://brunch.co.kr/@@hjrF/14</link>
      <description>길 위에서의 나는 충만하고 고되며,  반갑다가도 외롭다.  나를 지나쳐 앞지르는 사람들을 보며 나는 왜 이렇게 느릴까 자책하다가도, 새벽 5시 이르게 출발해 혼자 걷고 있으면 고독을 그렇게 자처하는구나 싶다.  노래를 듣기도 하고 부르기도 한다. 이야기를 나누다가도 조용히 걷고 가끔 감탄하고 종종 힘들다.  대부분의 시간엔 상념에 빠져있는 것 같다.   생</description>
      <pubDate>Mon, 16 Jun 2025 19:20:18 GMT</pubDate>
      <author>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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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티아고 순례길 d+7, 나에게 생긴 변화 - 진행률 20%, 남은 거리 616km</title>
      <link>https://brunch.co.kr/@@hjrF/13</link>
      <description>오늘은 산티아고 순례길에 오른 지 일주일이 되는 날이다.  아기자기한 동화 속 마을 같던 생장에서부터 시작해 안개 낀 피레네 산맥 작은 강가 앞 수비리 화려한 색감을 가진 팜플로나를 거치고 많이 지쳤던 여왕의 다리를 건너 별의 마을 에스테야 고요한 산솔 그리고 또다시 복작이는 로그로뇨에 도착했다.  그동안 나는 자매를 만들었고 멋진 풍경을 바라보면서 노래를</description>
      <pubDate>Fri, 13 Jun 2025 21:33:58 GMT</pubDate>
      <author>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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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티아고 순례길 d+2, 시작이 좋아 - 생장에서 수비리까지 day 0-2</title>
      <link>https://brunch.co.kr/@@hjrF/11</link>
      <description>생장에 도착했다. 아름다운 마을 생장  생장에 오니 그동안 파리에서의 고생이 허무하게 느껴졌다. 이렇게 평화로운 곳을 두고 객기를 부렸구나!  하지만 그만큼 아름다움을 더욱 만끽할 수 있기도 했다. 첫 숙소는 51번지, 명상실이 있는 곳이다. 봉사자분께서 챙겨주신 조약돌에 앞으로 어떤 마음을 담아갈지 고민도 해보고, 함께한 커뮤니티 디너에서는 서로의 온기를</description>
      <pubDate>Sun, 08 Jun 2025 19:28:25 GMT</pubDate>
      <author>나빗</author>
      <guid>https://brunch.co.kr/@@hjrF/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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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례길 시작 전, 파리에서의 1박 2일 - 사서 고생, 그 대가는?</title>
      <link>https://brunch.co.kr/@@hjrF/10</link>
      <description>사실 파리는 거쳐만 가기에는 아까워서 억지로 1박을 넣은 거였다. 순례길을 빨리 걷고 싶은 마음이 컸고 파리 여행에 대한 기대는 특별히 없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도착했을 때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건물이 아름답고 거리가 낭만적이라는 생각을 억지로 해내며 주요 관광지를 소위 말하는 &amp;lsquo;찍먹&amp;rsquo;을 해댔다.  1박 2일 동안 센강 산책, 루브르 박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rF%2Fimage%2FsnLiSvc9kafu8EUigAjMRb0JQg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Jun 2025 20:24:31 GMT</pubDate>
      <author>나빗</author>
      <guid>https://brunch.co.kr/@@hjrF/1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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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나기 전날 밤 - 부엔 까미노! 산티아고 순례길 D-1</title>
      <link>https://brunch.co.kr/@@hjrF/9</link>
      <description>내일 드디어 순례길에 오른다.  작년 여름 요가 수련을 하며 몸과 마음의 해방을 느꼈다. 그리고 다짐했다.  순례길을 가야지 길 위의 순례자가 되어야지 그 길에서 오롯한 고독과 상념에 잠겨야지  그렇게 시간은 또 빠르게 지나 갈 봄 여름 없이 나를 길 앞으로 인도했다   나는 왜 이 길을 떠날까 이 길에서 내가 바라는 건 뭘까  사실 그 어떤 것도 분명한</description>
      <pubDate>Mon, 02 Jun 2025 16:28:13 GMT</pubDate>
      <author>나빗</author>
      <guid>https://brunch.co.kr/@@hjrF/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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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 D-1 - 스물아홉, 세상과 맞짱 뜨러 갑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jrF/8</link>
      <description>내일은 퇴사일이다. 4년간 함께한 내 첫 회사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길고 깊었던 고민의 시간들과  결심의 용기가 무색할 만큼-  정말 밀도 높은 시간을 보냈던 같다.  어려웠던 선배들과 잘하고 싶은 마음 첫 제품이 출시되었을 때의 기쁨 아무리 애써도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의 무력감 평가 시즌의 조마조마함 만남과 헤어짐  매 년 다른 마음과 다른 모습</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15:49:03 GMT</pubDate>
      <author>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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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모든 존재에게 축복과 기도를 - 어느 순간의 나라도 직시할 수 있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hjrF/7</link>
      <description>Lokha Samasta Sukhino Bhavantu  로카 사마스타 수키노 바반투 모든 존재가 행복하고 자유롭기를 바랍니다.  오늘 원장님께서 수련을 시작하며 이 구절을 나눠주셨다.  전통적인 요가와 명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축복과 기도의 구절로, 자신과 세상의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요 근래 수련을 하며 몸과 마음이 너무 아팠다.</description>
      <pubDate>Sun, 17 Nov 2024 15:21:48 GMT</pubDate>
      <author>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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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ractice, and all is coming - 내가 아쉬탕가를 좋아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hjrF/6</link>
      <description>여유와 다정함은 내가 추구하는 것  규율과 확실함은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   나는 아쉬탕가 요가를 정말 좋아한다. 카리스마틱 수련으로 힘과 에너지를 몰입하고  스스로를 고립시키는 게 좋다.  아쉬탕가를 수련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나만 남아있는 기분이다.   아쉬탕가 요가는 아래 문장 하나로 모두 표현된다고 한다.  Practice, and all is c</description>
      <pubDate>Mon, 28 Oct 2024 10:35:41 GMT</pubDate>
      <author>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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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들 숨은 처음 만나는 숨 - 나는 어떤 요가 안내자가 될 것인가 (2)</title>
      <link>https://brunch.co.kr/@@hjrF/5</link>
      <description>TTC 베이직 과정을 마쳤을 때  여전히 나는 앞으로 어떤 요가 지도자가 될 것인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그저 가슴 깊이 울림을 남긴 말이 하나 있었는데 요가원 안내자 분들이 수련하며  가끔 이 문장을 읊어주시곤 했다.  모든 들숨은 처음 만나는 숨모든 내쉬는 숨은 마지막 이별하는 숨   처음에는 의미를 잘 몰랐다. 그냥 호흡 하나하나에 집중하라는 의미</description>
      <pubDate>Sun, 27 Oct 2024 03:20:43 GMT</pubDate>
      <author>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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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와 사랑에 빠진 후 지도자 과정을 등록하기까지 - 나는 어떤 요가 안내자가 될 것인가 (1)</title>
      <link>https://brunch.co.kr/@@hjrF/3</link>
      <description>대학 시절에는 필라테스를 꾸준히 해왔고 취업 후에는 헬스를 다녔다. 그 사이사이 복싱, 테니스, 수영, 발레, 태권도- 참 다양하게 했던 것 같다. 원체 취미 부자여서 미술학원도 꽤 오래 다녔고 프리다이빙 자격증을 따기도 했다.  다시 말해 난 좋아하는 건 많은데 꾸준히 오래 하지를 못하는 금사빠이자 금사식이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기도 하고, 기본을 익</description>
      <pubDate>Sun, 13 Oct 2024 14:10:27 GMT</pubDate>
      <author>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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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비효과를 아시나요? - 내 작가명이 나빗이 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hjrF/2</link>
      <description>내 몸에는 나비가 많다.  어렸을 때부터 나비를 좋아했다. 그저&amp;nbsp;나풀거리는 외관이 끌렸던 것 같기도 하다.  정체성이 형성되는 이십 대 초반에는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작은 날갯짓이지만 내가 세상에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될 것이라는 굳은 믿음이 있었다.  이십 대 중반- 끝날 것 같지 않던 혼돈의 시기에는 부활과 같은 상징적 의미가 와닿기도</description>
      <pubDate>Sun, 13 Oct 2024 11:51:26 GMT</pubDate>
      <author>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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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움과 비움 - 마음의 여유가 다정함을 만든다</title>
      <link>https://brunch.co.kr/@@hjrF/1</link>
      <description>채움과 비움이라는 개념이 있기 위해선 우선 '공간'이 있어야 한다. 공간은 물리적일 수도 있고 정신적, 심리적인 대상일 수도 있다.  나는 그중에서 '마음의 공간'을 이야기하고 싶다.  나에게 있어 마음의 채움이란 순간과 그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충만함이다. 함께하는 사람의 에너지가 있다면 더욱 쉽게 사랑에 빠지기도 한다.  채움 = 마음 공간을 충만하게 만</description>
      <pubDate>Sun, 13 Oct 2024 10:10:21 GMT</pubDate>
      <author>나빗</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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