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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수현</title>
    <link>https://brunch.co.kr/@@hjHv</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출근길에 보고, 느낀 단상들을 적는 것으로 시작해서 이제 제가 쓴 소설들도 나누려고 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8:40: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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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출근길에 보고, 느낀 단상들을 적는 것으로 시작해서 이제 제가 쓴 소설들도 나누려고 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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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두 시의 남자</title>
      <link>https://brunch.co.kr/@@hjHv/75</link>
      <description>세상 모든 것을 통찰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젠 세상이 보이는 그대로라는 걸 알 것 같다. 아무것도 아니다.  개성과 노력, 운은 크리스마스와 같은 허무맹랑하게 따뜻한 개념이다. 젊음, 아름다움, 돈, 재능, 성공은 동의어이고, 이 사실은 잘 바뀌지 않는다.  만약에 개성과 노력, 운만 가지고 태어났다면 반갑다. 우리는 동류다.      나는 편의</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0:00:27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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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기 어려운 아이 - 단편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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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별 다른 장식 없이 옷장과 책장이 마주 보고 놓여 있고, 창문 아래 책상 하나, 반대편 벽에 침대 대용으로 쓰이는 소파침대 하나가 놓여 있다. 소현은 소파 침대에 커다란 베개를 대고 비스듬히 누워서 책을 읽고 있다. 경계성인격장애에 관한 책인데, 유용하지만 썩 재밌진 않다.   &amp;nbsp;  &amp;ldquo;정신화하기라. 결국은 스스로의 감정이나 타인의 감정에 이름 붙일 줄</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0:00:17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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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 없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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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음속에 단단하게 뭉쳐진 응어리가 있다. 그것은 돌처럼 견고하게 침묵하고 있다. 나는 그것으로부터 상처를 받는다. 어둠이 깊을수록 알려지지 않은 상처들이 사방에서 나를 가둔다. 입을 열어서 그것의 이름을 말하고 싶다. 언어는 나를 해방시킬 것이다. 아름답지 않은, 고통의 언어라도 그것은 돌을 녹이고 연화시켜서 하나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한 편, 나를 자유롭게</description>
      <pubDate>Thu, 17 Sep 2026 23:00:35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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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아침의 단상 - 사랑이 이르는 곳</title>
      <link>https://brunch.co.kr/@@hjHv/72</link>
      <description>엄지 손가락으로 핸드폰 키보드를 두드리는데 단어들을 써 나가는 속도가 머릿속 사고의 속도를 앞질렀다. 나는 사랑, 이라고 썼다가 지웠고, 우정이란 단어를 머릿속으로 굴려보다가 포기했다. 인간관계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하는데 식상한 두 단어만이 익숙한 방식으로 내 말문을 막는다. 그 단어들은 내가 평생 이해해 보려고 애썼으나 결국 이해하는 데 이르지는 못한 어</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0:00:27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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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이 별이 되는 과정</title>
      <link>https://brunch.co.kr/@@hjHv/71</link>
      <description>인간은 자연의 일부, 그래서 모든 살아있는 것들이 그렇듯이 성장한다. 백 년 된 나무는 가지들이 뒤틀리고, 휘어지더라도 멈추지 않고 성장한 덕분에 촘촘한 나이테를 갖게 되었고, 동물들은 저마다의 성체가 되어 자기만의 이야기를 써 나간다. 이야기가 멈출 때까지는 살아가야 하고, 살아간 흔적은 진한 나이테로 남는다. 스스로의 언명으로 가둬 둔 생각이나 감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Hv%2Fimage%2FNEFARWxo9Yl52ofsoxaRW6mOEp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22:08:48 GMT</pubDate>
      <author>최수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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