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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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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인 지망생</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1:08: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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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인 지망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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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나기 위한 인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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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너를 만나기 위한 인사를 한다 월요일에 만나, 내일 봐, 또 보자, 전화해  너의 기억 속의 내가 사라지지 않게 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어쩌면 그를 위한 나의 자그마한 발악  그렇지만 이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이 되어버리고 마는 것은 너무 아쉽지 않니?  우리 만나기 위한 인사를 하자 서로의 기억 속에 남기 위한 몸부림을 치자</description>
      <pubDate>Wed, 29 Oct 2025 06:46:16 GMT</pubDate>
      <author>솔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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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2월 - 3일, 10시 30분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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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의 밤을 비추던 촛불들은 거대한 민중의 화염이 되어 둥근 천장을 이루었다  그대들에게 묻겠다 천장 없이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거세게 내리치는 비도,  매섭게 몰려오는 칼바람 하나도 그대들은 막지 못할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천장을 향해 차가운 금속을 겨누었음에도 천장에게 기대어 안주할 생각은  꿈에서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정신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7b%2Fimage%2FqQEmbEX1hoYGXL5pvdUVmpOK8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Dec 2024 21:45:37 GMT</pubDate>
      <author>솔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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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 인간 공장, 강제당하는 삶의 길</title>
      <link>https://brunch.co.kr/@@hj7b/4</link>
      <description>문득 인생이란 것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았다. 인생이란 바다에 바람이 불면 부는 대로 바람을 느끼고, 휩쓸릴듯한 파도가 다가오면  그대로 휩쓸리면 될 것을, 어찌하여 다리가 부러지고 온갖 날카로운 것들에 피부가 찢겨 너덜거려도 우리는 버텨야만 하는가. 아, 발목이, 손목이, 내 심장이 바다 깊은 심해에 묶여있기 때문이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7b%2Fimage%2FQ6zXsl61BOwsVTk6a6kBYEjAjs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Nov 2024 11:33:07 GMT</pubDate>
      <author>솔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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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느질 - 그대에게로 보내려 했던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hj7b/3</link>
      <description>그대를 위해 내 이 한 마음을 재단합니다.  빨갛게 익어버린 마음을 정돈시키기 위해 자꾸만 바느질하는데,  바늘이 손가락에 파고들어 새어 나온 마음이 흰 실을 빨갛게 물들입니다.  그대를 위해 정성껏 준비하였으나 건네는 내 이 손을 그대가 잡아주지 않아 바람을 타고 날아가는군요.  애써 바느질한 자국이 티 나지 않아 다행입니다.</description>
      <pubDate>Sat, 12 Oct 2024 13:47:47 GMT</pubDate>
      <author>솔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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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일 - 나에게 다가오는 재난과 같은 너, 네 기상이변에 속수무책 당하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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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비람은 내 볼을 스치고 폭풍우는 내 머리맡에서 요동치네  아, 나의 사랑스러운 해일이여 얼마나 더 나의 마음을 헤집어 놓을 작정인가     아, 나의 사랑스러운 재난이여 지나친 흔적만 남기고서는 조용히 떠나가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7b%2Fimage%2FK6PxP7WNeNmB6efB0qpIPkoxw8k.png" width="221" /&gt;</description>
      <pubDate>Sat, 12 Oct 2024 13:45:34 GMT</pubDate>
      <author>솔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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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장 난 가로등 - 부서져버린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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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깜빡깜빡 깜빡깜빡  너는 나에게 찬란하게 다가와 빛처럼 사라진다  내 마음에 너라는 잔류가 남아 여전히 흐른다  나지막이 찌르르 떨려오는 느낌  널 향한 내 사랑은 온전히 밝게 빛날 수 조차 없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j7b%2Fimage%2FQRvsRCurZYx90jwV_MQoE2lHsF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Oct 2024 13:16:57 GMT</pubDate>
      <author>솔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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