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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냉정한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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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4 딸과 15번째 해외여행 준비중! F지만 아이는 T로 키우며, 겁이 나서 막차처럼 육아휴직을 했었습니다. 그 1년이 가장 잊지 못할 시간이 됐어요. 같이 꺼내봐요, 그 감정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3:28: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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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4 딸과 15번째 해외여행 준비중! F지만 아이는 T로 키우며, 겁이 나서 막차처럼 육아휴직을 했었습니다. 그 1년이 가장 잊지 못할 시간이 됐어요. 같이 꺼내봐요, 그 감정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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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몸이 나한테 보낸 청구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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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금요일 퇴근길, 마트 카트를 밀면서 어딘가 어질어질했다. 배고파서 그런가. 장바구니에 물만두를 던져 넣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집에 돌아와 구매한 물건들을 정리하고, 전자레인지 돌아가는 소리를 멍하니 들었다. 소파에 앉았는데 그대로 눈이 감겼다. 깊이 잠들면 안 됐다. 열 시 반에 영어 수업이 있으니까. 꿈뻑꿈뻑 졸다가 전화 소리에 화들짝 놀라 수업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EL%2Fimage%2FXYDdzAIVqcHl5k7e-Pbt1XAbv8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6 10:23:58 GMT</pubDate>
      <author>냉정한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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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육아휴직 1년, 저는 단 하루도 쉬지 않았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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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육아휴직, 그 이후 쉬어라, 는 말을 들으면 멈칫하게 돼요. 뭘 하고 쉬어야 하는 건지 모르는 사람이 있거든요. 저처럼요. 휴직을 시작하자마자 캘리그래피, 라탄공예, 필라테스, 줌바댄스, 요술풍선, 전자책 쓰기, 영어공부까지 &amp;mdash; 달력을 빽빽하게 채웠어요. 누군가 그랬죠. &amp;quot;가만히 쉬면 안 돼요?&amp;quot; 그 말을 듣고 처음엔 뭐가 문제인지 몰랐어요. 열심히 사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EL%2Fimage%2FLJWn-svmn_5vYJirsM9qWkIc9f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un 2026 10:32:32 GMT</pubDate>
      <author>냉정한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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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울지 마, 엄마는 강해야 해&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hgEL/8</link>
      <description>하루 최대 용량의 해열제를 먹이고  결국 응급실 가기로 결정했어요. 응급실로 간 후 오전 11시경 입원실로 이동하고 나서야 조금 숨을 쉴 수 있었어요. 아이에게 약을 먹이고, 침대에 눕히고 나니 그제야 제 상황이 실감 났어요. 아이가 어떤 병인지도 모르고, 언제 퇴원할 수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 낯선 나라의 병원에서 저 혼자였어요. 간호사 선생님께 말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EL%2Fimage%2FE6z20U5AwoZGh1a3kEQs0je1ul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Jun 2026 09:55:44 GMT</pubDate>
      <author>냉정한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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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Crazy가 뭐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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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랑 말레이시아 35일 살기, 제가 가장 무서워했던 일이 현실이 됐어요. 출국 전날 공항 면세점에서 아이 홍삼 한 달치 샀어요. 해외에서 둘이 있을 때 제발 아프지 말자고. 매일 아침 꼬박꼬박 먹였는데도 결국 그날이 왔더라고요. 학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amp;quot;어머니, 아이가 열이 있어요.&amp;quot; 택시 불러 달려갔을 땐 미열이라 큰 걱정은 안 했어요. 한국인들이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EL%2Fimage%2FoIb2Joe1gRWu3SLE1i6lTCMmTO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13:14:51 GMT</pubDate>
      <author>냉정한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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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멀리 있지 않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hgEL/6</link>
      <description>집으로 돌아가자  비행기 안에서 딸이 남편에게 말했다. &amp;quot;집에 가고 싶어.&amp;quot; 60일 때 국내선부터 시작해서 해외여행만 수십 번. 비행기 탑승 이력이 화려한 아이였다. 그래서 준비하지 못했다. 긴 비행이 이렇게 힘들 줄은. 태블릿에 유튜브를 잔뜩 받아왔는데 소용없었다. 나는 수면을 취하는 동안 아이는 답답함을 버티고 있었던 거다. 가까스로 호주에 입국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EL%2Fimage%2FhtgfqKU3WOvmK22stxT9JO5a17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09:12:53 GMT</pubDate>
      <author>냉정한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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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 없이 살기로 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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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은 관고등학생 때였다.의미 있는 봉사를 하고 싶어 보육원을 찾았는데, 내가 배정된 곳은 장애인 기관이었다. 그곳에서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나는 아이를 만났다. 장례식에 동행했다.작은 관이었다.화장을 하니 뼈가 됐다. 그 뼈가 다시 흙이 됐다. 나는 그 자리에서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이렇게 끝나는 거구나. 인생이.그날부터 자꾸 이 질문이 머릿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EL%2Fimage%2FlNLJPNaNLS59RK7WSQyoFbGBVG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May 2026 04:53:07 GMT</pubDate>
      <author>냉정한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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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늙은이 같은 우리 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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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아이에게 포장하지 않는다언제부터였는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다.어느 순간부터 나는 딸에게 친구에게 말하듯 이야기하고 있었다. 아직 어리니까 예쁘게 포장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없었다. 현실을 현실대로 말해줬다.그래서일까. 우리 딸은 상상력보다 현실감각이 먼저 자라는 아이가 됐다. 공항 입국장에 데려간 날코로나 초창기였다.아무도 이게 얼마나 위험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EL%2Fimage%2FP9uY8fW3GL2E-avNt5NtZ6XhEv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6 07:23:11 GMT</pubDate>
      <author>냉정한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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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성격이 나쁜 게 아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gEL/3</link>
      <description>편도 1시간 30분, 샌드위치 출근 워킹맘입니다. 인천에서 서울까지, 편도 1시간 30분. 버스 한 번이면 됐던 예전 직장과 달리 지금은 교통편을 네 번 갈아타야 해요. 메인은 9호선 급행. 출근길마다 사람들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어 이동합니다. 집에 들어서는 순간 모든 의욕이 사라져요. 설거지도, 아이 알림장도. 아이가 스스로 챙기는 시스템이 된 건 선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EL%2Fimage%2FYEVorl3kJUgmDT-WTU8izo9LsgY" width="48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9:18:38 GMT</pubDate>
      <author>냉정한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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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막차 타듯, 육아휴직을 했습니다 - 학원비만 냈습니다, 1년 동안</title>
      <link>https://brunch.co.kr/@@hgEL/2</link>
      <description>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었다 나는 워킹맘입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육아휴직은 꿈이었어요. 그런데 상황이 허락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스스로를 이렇게 다독였습니다. &amp;quot;어차피 돌까지는 소통이 어렵잖아. 말이 통할 때 휴직해서 아이랑 자연 속을 걷자.&amp;quot; 7세 아이와 손잡고 시골길을 걷는 상상을 하며 버텼어요. 최면이었죠. 그리고 그 최면은 꽤 오래 저를 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EL%2Fimage%2F-B4nRTYtWCtiUHHiw_Gvkw5C8J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12:37:37 GMT</pubDate>
      <author>냉정한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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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4, 내 딸이 낯선 사람이 됐다 - 4학년 봄, 딸이 방문을 잠갔다.</title>
      <link>https://brunch.co.kr/@@hgEL/1</link>
      <description>저는 편도 1시간반을 출퇴근하는 워킹맘입니다. 아이를 마이크로 매니징하기보다 뒤에서 방향만 잡아주는 엄마이고 싶었어요. 다행히 아이도 혼자서 잘 놀고, 숙제도 스스로 챙기는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꽤 오랫동안 이렇게 생각했어요. &amp;quot;우리 아이는 별 문제 없다.&amp;quot; 그런데 4학년이 되던 날부터였어요. 제가 알던 그 아이가 사라졌습니다. 방문을 잠그기 시작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gEL%2Fimage%2F-RxD-NYWNIjFCyqd98Ru0WOQmX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May 2026 12:09:13 GMT</pubDate>
      <author>냉정한사랑</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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