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윤부파파</title>
    <link>https://brunch.co.kr/@@hfdA</link>
    <description>놀고재비 윤부파파의 이야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20:30:10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놀고재비 윤부파파의 이야기</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c87wVM%2FbtsJx3kZcpd%2F4qMQJg0t3SP9bQ1lFXyhgk%2Fimg_640x640.jpg</url>
      <link>https://brunch.co.kr/@@hfdA</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순간을 느껴요</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95</link>
      <description>동네에 홍차가 맛있고 분위기가 좋은 카페가 있어요. 기다리는 동안 향긋한 냄새에 창 밖에 식물을 구경하느라 바쁩니다. 카페 분다에서 짜이를 포장해 길을 나섭니다. 오늘은 산으로 갑니다. 응달이 진 골짜기에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혹시 일몰을 못 보는 것은 아닐까 하는 초조함에 &amp;nbsp;발걸음이 빨라집니다. 그러니 어느새 햇빛을 따라잡았어요. 따스한 햇빛이 기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dA%2Fimage%2FA59KfEJIUc_Wt_wwuG6HxGhgQP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4 Oct 2026 00:12:13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95</guid>
    </item>
    <item>
      <title>산에서 잡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94</link>
      <description>오늘은 산에서 잡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설렙니다.  급하게 나와서 그런지 보조배터리도 꺼지고 랜턴도 간당간당합니다.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요. 그래도 텐트만 닫으면 아늑한 오늘만의 제 잠자리가 됩니다.  산에 올라 마시는 따듯한 짜이는 정말 맛있습니다. 라디오를 켜놓고 밤새 들어야겠어요. 아마 아침 해가 뜨기 전까지 꽤나 잠에서 깨겠지만, 간혹 지루하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dA%2Fimage%2FjBE4emyc5cIZtg5yo60jCbYkOo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09:46:15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94</guid>
    </item>
    <item>
      <title>체력</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93</link>
      <description>어제오늘 아이들과 밖에서 뛰어놀았다. 아내 기사 시험 때문에 몇 주째 주말 육아를 책임지고 있다.  아이들은 요즘 축구와 야구에 푹 빠져있다. 아빠가 없어선 안된단다. 꼭 같이해야 한단다.  한 시간 정도 같이 놀면 녹초가 된다. 쉬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 작년에 결혼한 내 친구가 자기는 언제 애를 낳아 이렇게 키울까 걱정스러운 얘기를 했었다. 아이들과</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14:59:49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93</guid>
    </item>
    <item>
      <title>지리산 종주 마무리</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92</link>
      <description>작년에 아이들과 지리산 종주 중 기상악화로 벽소령에서 하산하였다. 내년 초까지 마무리해야 인증이 되기에 더 추워지기 전에 남은 구간을 가고자 했었다. 급한 일정이 생기고 비예보가 있어 2주 연속 일정이 취소 되었다. 아이들도 실망이 크다. 나도 날이 점점 추워지니 초조하긴 마찬가지다.  그래도 지리산은 언제나 그곳에 있을 것이니 천천히 때가 올때를 기다려야</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13:10:57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92</guid>
    </item>
    <item>
      <title>야구하기 축구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91</link>
      <description>연휴라고 항상 거창한 캠핑이나 도전거리들을 준비하곤 했다. 힘들어도 왠지 그게 뭔가 남을 것 같고 하는 것 같다 생각이 들어서이다.  연휴 전날 와이프는 아이들이 진짜 하고 싶어 하는 건 아빠랑 체육공원 가서 축구하고 야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동안 거창한 것들을 하려고만 했다. 너무 멀리서 답을 찾고 있었다. 주변에도 답들은 많은데...</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14:52:25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91</guid>
    </item>
    <item>
      <title>내가 좋아하는 냄새</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90</link>
      <description>내가 좋아하는 냄새는 초록색이 연상되는 냄새들이다. 흔히 풀 냄새, 숲 냄새, 나무 냄새가 그러하다.  상쾌하고 싱그러운 냄새들이다.  그중에서도 상쾌한 기분이 들게 하는 허브 냄새가 좋다. 특히 유칼립투스 냄새나 장미허브 냄새가 좋다. 요즘 베란다에 장미허브를 키우고 있다. 원래 식물은 키울 수 없는 사람이었는데, 나도 변하고 있나 보다.  장미허브 줄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fdA%2Fimage%2FZoLFY1mG20KietCrgnmgpunoBS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0:33:56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90</guid>
    </item>
    <item>
      <title>요즘 읽고 있는 책</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89</link>
      <description>요즘 뜸하긴 하지만 읽는 책은 태백산맥이다. 한강, 아리랑을 읽고 마지막으로 태백산맥을 작년에 읽었었다. 그런데 큰 울림이 있어 이번엔 필사를 해보기로 했다. 겁도 없이 통필사를 시작했다. 죽기 전엔 끝내겠지라는 마음이었다. 처음엔 잘 진행되었는데 요즘은 많이 나태해져 뜸하다. 그래도 필사를 하니 내용 하나하나가 가금 깊숙이 박히는 것 같다. 대사나 행동,</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09:38:29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89</guid>
    </item>
    <item>
      <title>귀성길</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88</link>
      <description>세종에서 구미를 거쳐 대구로 가는 길. 항상 반대편이 정체되고는 했었는데 오늘은 유난히 시간이 오래 걸렸다. 회덕에서 대전 ic까지 그리고 옥천 부근, 칠곡 부근 내내 서행했다. 졸음이 쏟아지고 보통 한 번도 쉬지 않고 오는 길을 두 번이나 휴게소에 들러야 했다.  대구에 도착 후 저녁을 먹고 한 차례 잠에 들었다.  이래서 자율주행 자동차를 타는 건가 싶</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12:06:05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88</guid>
    </item>
    <item>
      <title>내 배도 풍요롭다.</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87</link>
      <description>아이들이 어릴 땐 자주 양가 집을 들렸었다. 초등학생이 되고 주말에도 축구도 하고 도서관에도 간다고 양가 발문이 점점 줄었다. 추석과 설날 명절을 제외하면 1년에 방문 횟수는 손에 꼽을 정도다.  이번 추석엔 양가에서 2박씩 보내기로 했다. 항상 공평하게 꽉 채워 자고 온다. 그런데 첫날부터 la갈비에 닭볶음탕에 차림이 푸짐하다. 내 배도 푸짐하다.  좀처</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22:24:49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87</guid>
    </item>
    <item>
      <title>친목회와 상조회</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86</link>
      <description>우리 학교 친목회는 분위기가 참 좋다. 모든 선생님들이 으쌰으쌰 언제나 행복한 일이 가득하고 이벤트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총무를 맡고 있는 난 재정상태가 걱정이긴 하다.  &amp;quot;아직도 마이너스지요?&amp;quot; &amp;quot;네 부장님... 그대로네요.&amp;quot; 아침 친목회장님이 물어오셨다. 항상 무슨 이벤트가 있으심 재정상태를 물어오신다.  추석 회원들 선물을 하고 싶다고 하신다. 오</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10:00:22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86</guid>
    </item>
    <item>
      <title>어느새 이룬 것</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85</link>
      <description>어느새라고 하면 나도 모르는 순간을 의미하는 것 같다. 이뤘다는 건 대충 했다기보다는 계획적이며 꾸준히 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난 어느새 이룬 것은 없다.  가끔 종례시간이 아이들에게 이야기한다. &amp;quot;물 흐르듯, 남들 가듯 하지 마라. 노를 저어 옳았던 글렀든 간에 자신의 힘으로 갈길을 가라.&amp;quot;  정작 나는 그럴 용기가 없었는지도 모르겠다. 사실은 대세라</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14:29:39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85</guid>
    </item>
    <item>
      <title>한심한 어른</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84</link>
      <description>한심한 어른들이 있다. (어른이란 기준이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애기들처럼 자신의 것만 요구하는 그런 어른들. 남의 시선보다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렴치한.  무엇보다 다음 세대 청년들에게 그릇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악 중에 최악이다.  물론 내가 보는 것이 다가 아님을 알지만 내가 오해하고 잘못 판단했을 수도 있지만 오해할 만한 행동 또한 잘못된 것이다</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12:38:15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84</guid>
    </item>
    <item>
      <title>하루가 간다.</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83</link>
      <description>3학년 주무로 학생 수련활동을 왔다. 챙길 것이 많다. 아침 일찍 새벽같이 출근해 간식들을 꺼내놓고, 오늘 하루도 병결로 빠진 다는 학생이 셋이나 된다.  버스가 오면 음주 체크에 학생들 체크에 버스별 인원체크를 한다.  응급환자를 대비해 나 차량을 가지고 간다. 학생들의 핸드폰을 2박 3일 동안 수거하는데 학생들의 반발이 많다.  봉사활동, 초과근무 상황</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14:43:56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83</guid>
    </item>
    <item>
      <title>현장체험학습</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82</link>
      <description>이번 주는 1, 2, 3학년 모두 현장체험학습을 간다. 1학년은 야영, 2학년은 제주도 수학여행, 3학년은 수련회를 간다.  오늘 아침 사복을 입은 2학년 학생들은 활기가 넘친다.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 생기가 돌고 얼굴엔 기대감과 웃음이 가득하다. 오늘만큼은 지각한 학생이 있어도 다들 하하호호하다.  모든 교직원들이 나와 제주로 떠나는 학생, 선생님들을</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12:53:45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82</guid>
    </item>
    <item>
      <title>버리고 싶은 한 가지</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81</link>
      <description>나의 장비방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들은 캠핑장비들이다. 그중에 텐트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인용 텐트에서부터 2인용, 3인용 텐트들도 있다. 다양한 형태의 텐트들도 있다.  그중 가장 큰 부피릉 차지하는 텐트가 있으니 바로 캠핑을 시작할 때 구입했던 면텐트이다. 내 몸통만 한 그 텐트는 트렁크에 넣으면 절반 넘게 공간을 차지한다. 그에 못지않게 큰</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2:44:54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81</guid>
    </item>
    <item>
      <title>벌초</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80</link>
      <description>새벽 5시에 길을 나섰다. 벌초를 위해서다. 1시간여를 달랴 도착한 선산에 도착하니 엄마와 나뿐이었다. 예초기를 꺼내 들어 벌초를 시작했다. 봉분 하나, 둘, 셋... 하다 보니 우리 소종 집안의 일곱 개 묘 벌초를 모두 끝내버렸다.  오전 9시가 되어 큰 아버지와 삼촌들이 오셨다. 마무리를 하고 함께 갈퀴질을 했다.   어릴 땐 삼촌들이 많이 젊었다. 그</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12:00:34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80</guid>
    </item>
    <item>
      <title>국화 - 인천 출장을 다녀오는 길</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79</link>
      <description>공항버스를 타고 왔기에 버스터미널에서 집까지 걸어가고 있었다. 평소에 보지 못하던 늦밤 풍경이 이색적임을 느끼다가 꽃집이 많은 곳에 접어드니 어느새 길가엔 국화가 잔뜩 늘어져 있었다. 옛날 초등학교 다닐 때 이맘때면 학교에 온갖 국화가 키워지고 그림 그리기 대회가 개최되곤 했었다. 그때 그 시절 생각에 흠뻑 젖어 있다. 그런데 아직 활짝 피지도 못한 국화</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14:37:44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79</guid>
    </item>
    <item>
      <title>가을</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77</link>
      <description>날이 맑고 시원하니 하고 싶은 게 많다.  그런데 이런 시원한 날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오늘 새벽엔 시원함을 넘어 너무 추웠다. 수영장에 가서 입수하는 게 꺼려지기 시작했다.  가을은 짧고 곧 겨울이 오려나보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하고 싶은 게 많은데 해야 할 것들은 왜 이리도 많은지,  2026년 겨울은 좀 늦게 찾아왔으면 좋겠다.</description>
      <pubDate>Tue, 08 Sep 2026 00:30:36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77</guid>
    </item>
    <item>
      <title>내일의 나를 위한 선물</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76</link>
      <description>신중하다기 보다는 선택을 미루는 나를 위해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를 위해 빠른 판단과 더불어 결단력이 있어야 겠다.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항상 고민을 많이 한다. 고민을 하다 보면 좋은 수가 생기기도 하지만 지나고 보면 그렇게 꽤나 좋은 수는 아닌 것 같다. 괜히 걱정하는 마음 때문에 근심이 늘어날 뿐이다.  이럴 땐 오히려 냉철하게 생각하고 빠르게</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6 07:56:46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76</guid>
    </item>
    <item>
      <title>&amp;quot;선생님 조금만 더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hfdA/375</link>
      <description>&amp;quot;선생님 조금만 더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amp;quot;  주말 방과 후, 집에 가야 하는 시간인데 학생의 간절함은 나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아쉽게도? 타 학교 학생인 이 학생은 참으로 애절하며 공손하다.  오늘 아침에도 일찍 나올 테니 좀 더 연습해 보면 안 되겠냐. 지난주에도 퇴근시간이 임박해 더 연습하고 싶다고 간청해 왔다.  학생의 애절함에 귀찮음은 어느새 콩알</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26 14:41:32 GMT</pubDate>
      <author>윤부파파</author>
      <guid>https://brunch.co.kr/@@hfdA/375</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