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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송주은</title>
    <link>https://brunch.co.kr/@@heOn</link>
    <description>요가, 철학, 그림, 식물 등 다양한 콘텐츠에 관심이 많습니다. 자유롭게 활동하며 반려식물 칼럼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사유하는 것을 좋아하여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2:27: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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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 철학, 그림, 식물 등 다양한 콘텐츠에 관심이 많습니다. 자유롭게 활동하며 반려식물 칼럼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사유하는 것을 좋아하여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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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벽을 타고 오르는 여름의 방식, 능소화 - 두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eOn/9</link>
      <description>우리는 언제부터 혼자 해내는 것을 단단함이라고 생각했을까.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어려운 일이 생겨도 쉽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버텨내는 사람. 그런 모습을 독립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사람에게 기대고 도움을 받는다. 그런데도 누군가에게 기대는 일에는 어쩐지 조심스러워질 때가 있다.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On%2Fimage%2FQr2lGNaD6VYWi7T97RuNsEoYRV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05:23:37 GMT</pubDate>
      <author>송주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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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이 남는다고, 관계까지 남겨야 할까 - 사유하는 마음 02 | 지나간 인연이 남긴 것</title>
      <link>https://brunch.co.kr/@@heOn/7</link>
      <description>어떤 사람은 시간이 지나도 문득 떠오른다.  잊지 못해서라기보다, 굳이 잊어야 할 이유가 없어서일지도 모른다. 함께했던 시간은 여전히 따뜻하고, 동시에 조금은 아쉽다.  나는 관계에서 무언가 충족되지 않을 때면 다른 곳에서 그 마음을 채우려 했다. 누군가에게 마음이 기울면 그 감정이 무엇인지 충분히 들여다보기도 전에 표현했고, 기대했고, 때로는 매달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On%2Fimage%2FNCMieLto7NdbwFFI8x58v89clT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5:05:20 GMT</pubDate>
      <author>송주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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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한 뒤에도 자꾸 뒤돌아본다 - 사유하는 마음 01 | 선택</title>
      <link>https://brunch.co.kr/@@heOn/2</link>
      <description>그때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내가 정말 원해서 고른 걸까,아니면 익숙한 마음에 이끌린 걸까.  마음속을 자꾸 들여다본다.한 겹을 걷어내면 또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아서.무의식까지 들춰내다 보면내 선택의 진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한참을 들여다보다가 문득 알게 되는 것이 있다.  아, 나는 이유가 궁금했던 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On%2Fimage%2FglFHzUrlhG88Dz3htOcdV3-zgz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2:10:39 GMT</pubDate>
      <author>송주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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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에서 살아온 흔적을 품은 식물, 해국 - 첫번째&amp;nbsp;&amp;nbsp;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eOn/5</link>
      <description>사람을 오래 알고 지내다 보면 가끔 그런 순간이 있다. 처음에는 그저 그 사람의 성격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어느 날 그 사람이 살아온 이야기를 듣고 나면 조금 다르게 보이는 순간.  왜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지, 왜 유난히 어떤 일에는 단단한지, 왜 사소한 것 하나를 오래 마음에 담아두는지.  이유를 알고 나면 &amp;lsquo;원래 그런 사람&amp;rsquo;이라는 말로는 설명되지 않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On%2Fimage%2FrLRgoHwVLafRf1IiZS8qWEotNd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1:40:56 GMT</pubDate>
      <author>송주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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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물의 이름이 궁금해진 이유 - 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heOn/4</link>
      <description>길을 걷다 마음에 드는 식물을 발견하면 가장 먼저 이름이 궁금해진다. 이름을 모를 때는 그저 그랬던 식물이 이름을 알고 난 뒤부터는 전과 다르게 보이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나는 산림학을 전공하고 수목원&amp;middot;정원 분야에서 일하며 자연스럽게 많은 식물의 이름과 학명을 접했다.  처음에는 식물을 구별하고 기록하기 위해 익혀야 하는 이름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eOn%2Fimage%2Fgy0GVPqO0oV4LMYtLqU4Z24XzGk.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1:32:52 GMT</pubDate>
      <author>송주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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