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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동글</title>
    <link>https://brunch.co.kr/@@hcNo</link>
    <description>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인생 에세이를 적어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1:47: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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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인생 에세이를 적어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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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목욕탕이 좋아졌다&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hcNo/26</link>
      <description>고등학교 3학년 졸업 무렵, 당시 옆집에 살던&amp;nbsp;고모집에서 현금 90만원을 훔쳐 집을 나왔다  일단 도둑질한 것도 가슴 떨리는데 용돈도 없이 살던 학생이 순식간에 거금이 생기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라  일단 불안한 마음 정리를 하기 위해 어디 조용한 곳을 가야할 것 같아 생각 끝에 집 근처 목욕탕에 갔다  당시 겨울이여서 추워서 들어간 것 같기도 한데 정확히</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07:07:33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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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떻게든 되겠지 - 안됨</title>
      <link>https://brunch.co.kr/@@hcNo/25</link>
      <description>아 이 놈의 생각 좀 제발 안 아니 덜 하고 살 수 없나  가만 있다가도 끝 없는 생각의 굴레가 한 번씩 찾아오면 정말 괴롭다  넘치는 카드 대금을 어떻게 채울까로 시작해 나는 왜 태어났나 까지 가는 이 미친 일련의 과정들이 잠식해오면 진짜 어떤때엔 죽고 싶은 생각뿐이다  결국 현실 도피를 하고 싶다는거겠지만 이젠 알지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더군다나 지</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09:50:51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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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이에게 위로 받는 못난 아빠</title>
      <link>https://brunch.co.kr/@@hcNo/24</link>
      <description>아이에게 위로 받는 못난 아빠 그게 나다  진짜 역대급 직장 스트레스로 너무 힘겨운 나날들 보내고 있는데  마음속에서 &amp;quot;그만두겠습니다&amp;quot;&amp;nbsp;가 목구멍까지 차오르지만 아이와 배우자를 생각해 겨우 삼켰다  내 감정을 드러내고 싶지않아 퇴근 후 밖에서 오랜만에 담배 한 모금 그리고 차가운 샤워를 마치고 잠든 가족들이 있는 방으로 가니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들에 너무</description>
      <pubDate>Thu, 25 Jun 2026 01:55:36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guid>https://brunch.co.kr/@@hcNo/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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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장통은 계속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hcNo/21</link>
      <description>내 인생에 엄마는 많지 않았다 어릴 적 기억이 거의 없으니 뭐 아예 없었다고 해도  이상하진 않겠지만 말이다   학창 시절엔 엄마의 빈자리가 크나 큰 상처였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되고 결혼을 하고 이제는 나도 누군가의 부모가 된 지금, 그토록 선명하던 그리움은 이따금 스쳐가는 감정으로 옅어졌다  아버지는 오랫동안 혼자였다 하지만 가끔 누군가와 통화하</description>
      <pubDate>Sat, 31 Jan 2026 04:30:41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guid>https://brunch.co.kr/@@hcNo/2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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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8 계단에서 마주친 아이&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hcNo/20</link>
      <description>어릴 적 내가 살던 옆동네에는 일명 108 계단이 있던 가파른 언덕의 동네가 있었다 반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그 동네에 살아서 종종 놀러 가곤 했는데 여름에 한 번 올라갔다 내려오면 속옷까지 다 젖을 정도로 숨이 턱 막히는 곳이었다  그날도 30도가 훌쩍 넘는 한여름이었을 것이다 친구 집에서 라면 끓여 먹고 놀다가 학원 갈 시간이 되어 먼저 집을 나섰다 그</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03:38:03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guid>https://brunch.co.kr/@@hcNo/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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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빚&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hcNo/19</link>
      <description>십년 전, 서울 드림을 꿈꾸고 올라온 직장에서 하루 아침에 짤렸다 그리고 두시간 뒤, 살고 있던 전셋집도 경매에 넘어갔다는 전화를 받았다  (이하 중략)  6개월을 방황했고 겨우 정신 차리고 일자리 잡아 시작한지 한 달째에 절친한 동창이 결혼한다고 연락 왔다  별로 없던 모은 돈도 다 써버렸고 전셋집 때문에 대출도 안되던 상태, 딱 최소한의 한달치 생활비만</description>
      <pubDate>Tue, 19 Aug 2025 03:31:43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guid>https://brunch.co.kr/@@hcNo/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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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렇게 우리는 사랑을 다시 배워가는 중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hcNo/18</link>
      <description>본인과 배우자는 둘 다 어릴 때 할머니 손에 자랐다  저마다 이유로 어린 시절 부모의 장기 부재가 있었고 그 빈자리를 조모가 사랑과 헌신으로 채워줬는데 바꿔 말하면 어른들이 소위 말하는 부모복이 없다고도 할 수 있다  연애 초반 공통된 가정환경을 알게 되었을 때 더 가까워질 수 있어 좋았지만 나이가 들어도 가슴 한 켠에 남아 있는 유년기 때 부모와는 거의</description>
      <pubDate>Sun, 15 Jun 2025 11:08:36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guid>https://brunch.co.kr/@@hcNo/1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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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탕수육과 담배꽁초 2&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hcNo/15</link>
      <description>한 번 동력을 잃은 나는 쉽게 일어서지 못했다  아니 어쩌면 집이 좀 살던 여자친구에게 무언가를 바라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여자친구 아버지 사업이 망해 가정이 급격히 기울어져 간다는 것도 간접적으로 알고 있었으면서도&amp;nbsp;말이다  친한 친구로부터 지방에 일자리를 소개받았다 고향과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었는데 타 도시에서 살아본 적&amp;nbsp;없어 고민이 되었지만 달리 선</description>
      <pubDate>Wed, 19 Mar 2025 11:09:01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guid>https://brunch.co.kr/@@hcNo/1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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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탕수육과 담배꽁초</title>
      <link>https://brunch.co.kr/@@hcNo/14</link>
      <description>연일 매서운 추위가 지속되던 1월의 어느 날, 나가지 말라고 만류하던 할머니 손을 뿌리치고 달랑 가방 하나에 옷 몇 가지만 쑤셔 넣은 채 집을 나왔다  학생 티가 아직 완전히 벗겨지지 않은 스물두 살의 어린 나이였지만 법적으로는 성인이었으니 출가라고 해야 하나?  제일 먼저 부산 유명 대학교 인근 고시촌에 가보았다 화장실 딸린 1인실부터 책상 있는 방, 그</description>
      <pubDate>Mon, 10 Feb 2025 13:00:00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guid>https://brunch.co.kr/@@hcNo/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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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가 끔찍해졌다</title>
      <link>https://brunch.co.kr/@@hcNo/12</link>
      <description>어릴 적 내 아버지는 늘 그리운 존재였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갑작스러운 부모님의 헤어짐으로 동생과 함께 하루아침에 울산에서 부산 친할머니집으로 오게 되었지만&amp;nbsp;주말마다 먼 길 달려 우리를 보러 오던 아버지가 맨날 잠만 자고 가셔도 같은 방에 세 명이 있다는 자체만으로 좋았다  한 주가 흘러 다시 찾아온 주말에는&amp;nbsp;집에 왔다가 금세 볼일 있다며 옷만 갈아입고</description>
      <pubDate>Mon, 20 Jan 2025 13:00:00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guid>https://brunch.co.kr/@@hcNo/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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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겨진 딸을 위한 장모님의 조금은 특별한 부탁</title>
      <link>https://brunch.co.kr/@@hcNo/11</link>
      <description>여자친구 어머니가 위독하다고 연락이 왔다  연애 시작하고 얼마 안 되어 처음 인사를 드리러 갔을 때 쌩날라리 같던 나를 아버지는 탐탁지 않아 하셨지만 어머니는 반대로 이뻐해 주셨다  그 뒤로 몇 번의 만남이 더 있었고 연락받기 며칠 전 뵈었을 때 안색이 안 좋긴 하셨어도 갑자기 쓰러질 정도의 질병이 있거나 연세가 있는 건 아니셨는데 이러한 경험이 없던 나는</description>
      <pubDate>Thu, 02 Jan 2025 13:00:30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guid>https://brunch.co.kr/@@hcNo/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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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hcNo/10</link>
      <description>배우자를 처음 만난 건 내 나이 25살, 떠나간 전 연인의 대한 아픔도 어느 정도 익숙해져 갈 무렵 직장에서 매일 보던 한 여직원에게 눈길이 갔고 요즘 말하는 몇 달의 플러팅 끝에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  누구나 그렇듯 연애 초반 콩깍지가 씌었을 때는 눈만 마주쳐도 좋았다 입 짧은 그녀 덕에 라면을&amp;nbsp;일주일 내도록 먹었어도&amp;nbsp;즐거웠고 취향에 안 맞는 영화를 봐도</description>
      <pubDate>Mon, 16 Dec 2024 13:00:00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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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구야 뭐하고 사노?</title>
      <link>https://brunch.co.kr/@@hcNo/8</link>
      <description>나에겐 중학교 시절 비행의 길로 인도해 준&amp;nbsp;아주 고마운 친구가 하나 있다  졸업식 당일 아침에도 화장실에서&amp;nbsp;같이 담배 피다 학주한테 걸려&amp;nbsp;마지막 날까지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한&amp;nbsp;소중한 나의 베스트프렌드,  그날 학생주임에게 왕복으로 맞았던 뺨이 정말 아팠지만 원망은 하지 않았다 원래 끼리끼리 만나는 법이니 말이다 그리고 같이 놀았던 것 치곤 성적은 내가 더</description>
      <pubDate>Mon, 25 Nov 2024 13:00:00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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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 고래들의 희생</title>
      <link>https://brunch.co.kr/@@hcNo/3</link>
      <description>내가 학창 시절 살던 동네에는 유명한 정형외과가 하나 있었다  동네에 단 하나라 그런 것도 있었지만 사실 해당 병원은 수산업으로? 더 유명했는데 그 당시 근처 초중고가 10개 정도 있었고 맘카페도 없던 시절 오직 입소문 하나로&amp;nbsp;방학 시즌만 되면 그 병원은 문전성시 불야성이었다  방학이 되면 너도나도 그 시절 아지트인 놀이터에 약속을 안 정해도 늘 모이기 마</description>
      <pubDate>Mon, 18 Nov 2024 13:00:00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guid>https://brunch.co.kr/@@hcNo/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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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주민센터에서 우편이 왔다</title>
      <link>https://brunch.co.kr/@@hcNo/4</link>
      <description>첫 번째 받았을 때가 5년 전쯤이었는데&amp;nbsp;당시 세 들어 살던 집의 임대인이 경매 진행 중이라 각종 우편물이 집으로 날아오던 때였다  주민 센터에서도 압류 걸게 있나?&amp;nbsp;하고 무심코 뜯어보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내용에 한동안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었다  &amp;quot;가족관계 해체 및 미부양 사유서&amp;quot;  이름부터 옛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나는 이혼 가정에서 자랐다 영문도</description>
      <pubDate>Mon, 11 Nov 2024 13:00:01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guid>https://brunch.co.kr/@@hcNo/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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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유 텀의 굴레</title>
      <link>https://brunch.co.kr/@@hcNo/5</link>
      <description>생후 100일된 아기와&amp;nbsp;단둘이 보내는 하루, 그넘의 수유 텀 때문에 엄마랑 옥신각신 싸우기 싫어 억지로 어르고 달래고 시간 맞춰 보는데&amp;nbsp;꼭 20~30분 남기고 울기 시작 한다  5번째 수유 전, 평소 울음소리와 달리 악을 쓰고 울기 시작하는데 순간 화가 나서&amp;nbsp;들고 있던 젖병을 뒤로 숨기고 가만히 아기 얼굴을 내려다 보았다  울음소리는 점점 더 커지고 잠시</description>
      <pubDate>Mon, 04 Nov 2024 13:00:02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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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싸움 말린 어린 아기</title>
      <link>https://brunch.co.kr/@@hcNo/6</link>
      <description>며칠 전, 배우자와 큰소리로 부부싸움을 했다 싸움의 발단은 항상 정답 없는 돈과 육아 문제 였다  몇 십분을 서로가 옳다고 치열하게 대립했고 내 목소리가 고성을 넘어 괴성으로 변하는 순간 우리 부부의 대화를 중재한 이는 지금 생각해도 가슴 아픈데  말 못하는 27개월 어린 아기 였다   내가 8살쯤 되었을까?  부모님과 5살 차이 나는 동생과 함께 단칸방에</description>
      <pubDate>Mon, 28 Oct 2024 13:00:00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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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형의 뜨거운 눈물</title>
      <link>https://brunch.co.kr/@@hcNo/7</link>
      <description>나는 5살 터울의 남동생이 하나 있다  나이차가 나는 남자 동생이 있는 형이라면 공감할 지도 모르겠는데  요즘 시대였다면 누군가가 경찰에 신고 했어도 벌써 했을만큼 어릴 때 무자비하게 많이 때렸다   이유는 없다  눈에 알짱거리면 패고 책상이 지저분하면 패고 밥 먹다가 흘리면 패고  그냥 존재 자체가 거슬린단 이유로 손이 올라갔다  이제와서 변명 아닌 변명</description>
      <pubDate>Mon, 21 Oct 2024 13:00:01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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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엄마는 우릴 버리려고 했나</title>
      <link>https://brunch.co.kr/@@hcNo/2</link>
      <description>7~8살 때쯤 어느 쌀쌀했던 날로 기억한다  엄마랑 동생이랑 셋이서 아침에 집을 나섰고 낯선 놀이터에 와서는 엄마가 동생이랑 잠시만 놀고 있음 금방 온다며 어디론가 갔다 놀이터에 아무도 없는 것으로 볼 때 주말이었을 것이다  시계도 없고 모르는 동네라 돌아다닐 수도 없고 놀이터에서 계속 놀기만 했다 몇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르고 해가 어둑해질 무렵 엄마가 데</description>
      <pubDate>Sun, 13 Oct 2024 15:05:18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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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무지 김밥</title>
      <link>https://brunch.co.kr/@@hcNo/1</link>
      <description>어제 나혼산 재방송&amp;nbsp;보다가 기안84가 할머니랑 김밥 까먹는 얘기하길래 불현듯 떠오른 단무지 김밥  때는 90년대 후반 당시 내나이 10살, 부모님의 헤어짐으로 타지역에서 할머니가 계신&amp;nbsp;부산으로 전학 와 학교에서 첫 소풍을 갔다 소풍 장소야 부산 진구 인근 초등학교는 당연히 어린이대공원이었지  굴러다니는 낙엽만 봐도 뭐가 그렇게 재밌었는지 새로 사귄 친구들과</description>
      <pubDate>Mon, 07 Oct 2024 10:59:42 GMT</pubDate>
      <author>감동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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